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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다들 노벨상 알지?
되게 유명한 상이잖아
바로 근처의 일본에서는
과학에서도, 문학에서도
꽤 받던데....
왜 우리나라는 받지 못하는걸까?
잠깐...
다들 노벨상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알고있어?
그래서 준비해보았다!
노벨상 T.M.I!!
와아~~~(박수 쳐 빨랑.)
1. 노벨이란 누구인가?
어쩌다 노벨상을 만들었는가?
히 이즈 알프레드 노벨.
파파가 사업가이면서 화학연구도 했기 때문에
아들들도 Novel-Brothers Co.를 세워!
노벨은 얼굴도 안본다는 셋째 아들~
스웨덴 사람이구
할 줄 아는 언어는 간단하게
스웨덴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요정도?^^
근데 노벨상을 줄라면 어때야겠어?
부자여야 되겠지?
뭐로 떼부자가 됐을까?
바로
다.이.너.마.이.트.
(사실 이것 외에도 발명품이 개개개많지만
가장 유명한게 이것)
어맛? 그럼 이 사람이 폭탄을 발명한건가욧?
어맛! 전쟁 때 죽은거 다 이 사람 때문이자나!!
그건 또 아냐.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이유는....
나이트로 글리세린이라고
광산업에서 동굴 만들때 폭약을 썼는데
그건 액체 상태의 물질이었지.
근데 물 받아놓고 팡! 때리면 어때?
파바밭! 하고 막 사방팔방 물이 튀지?
이때 그게 물이 아니라 폭발 물질이라면...?
팡팡파라바라팡팡팡 하는거야
운송을 할 때 얼마나 덜커덩 거리겠어?
그럼 액체들이 자극을 받아서
"오! 지금 반응 하는 타이밍이야? 맞지맞지?"
이럼서 막 터져버려
혹은
광산까지 잘 가도
터트리는 타이밍 잘못 맞으면
사람 있는데에서 걍 막 터지는겨
노벨은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폭약을 만들어서
우리 광부님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하실까?'
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돈이 될 것 같기도 했고)
여러 실험을 한 결과 나온게?
다.이.너.마.이.트.
고체여서 안정적이면서
줄이 다 타야만 터지는!
키야 얼마나 좋아~
어떻게 만들었냐?
저거 물묻은 발 대면은 쇽! 하고 바로 마르잖아~
왜냐면 규조토가 흡수력이 끝내주거든
그래서 저거랑 나이트로 글리세린이랑 뭉치면은
쫘잔! 하고 다이너마이트가 생기는거지
(실제론 그렇게 간단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찬란한 이야기였으면
상을 만들지 않았을지도 몰라
사실 실험 과정에서 폭파 사고가 일어나고
동생이 사망해....
그래도 공장도 엄청 많이 만들고
엄청 많은 국가들에 팔았지
전쟁용으로도 판매했고 말이야.
어느날 형이 사망하고,
(자연사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음)
기자는 형을 노벨로 착각 해버렸어.
부고란에는 기사가 올라가지.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
한마디로 사람들 목숨 팔아서 부자됐다 이거야
노벨은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평가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