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해파랑길 2코스 정상진행 합니다

[산애림(박성권)]

해파랑길

매달 첫째,세째 일요일 진행 합니다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770km의

초광역 걷기길로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등을 잇는 총 10개구간 50개 코스이다.

*날 자 : 20년 6월 7일

*구 간 : 부산 1구간 2코스

*코 스 :

1팀 

미포 - 송정해수욕장- 죽림공원 - 해동용궁사 - 오랑대공원 - 대변항
*거리및 시간 : 16km , 소요시간 5시간

2팀

미포-송정해수욕장-죽림공원-해동용궁사(자유시간)

*거리및 시간 : 10km . 소요시간 4시간

*회 비 : 35,000원(차량 입금시 38,000원)

-입금통장 : 농협 박성권 351-0329-2202-73

-아침 김밥,간단 뒷풀이 제공

*입금자 25명시 출발 합니다

*출발지 출발시간

-송내역 : 남부역 1번출구에서 경인국도변 200m 직진 씨유편의점앞 6시10분출발

-중동역 : GS 슈퍼마켓앞 6시15분 출발

-부천역 : 농협(심곡동지점)앞 6시20분 출발

-소사역 : 소사역 지구대 건너편 6시25분 출발

-역곡역 : 홈플러스 앞 6시30분 출발

-오류역 : 오류역 입구 신한은행 앞 6시35분 출발

-개봉역 : 개봉삼거리에서 서울방향 200m 직진 남현교회 앞 6시40분 출발

-신도림역: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와 푸르지오 2차 주상 아파트 횡단보도 건너

           직진 푸르지오2차 상가앞(마음치유클리닉) 버스정거장에서 승차 6시50분 출발

*하차시에는 신도림 먼저 하차

-좌 석 배 치 도-

횡

1열

2열

3열

4열

5열

6열

7열

8열

9열

10열

운전석방향
1.박태진님	2.
5.오영석님	6.심경숙님
9.	10.서남철님
13.	14.예쁜미소님
17.최정숙님	18.김만자님.역
21.	22.박복영님
25.또산님	26.
29.	30요세미티님
33.	34.사하라님
37.김재길님	38.김재길님

출입문방향
3.산애림	4.
7.신춘자님	8.
11.보름달님	12.
15.버팔로님	16.
19.박복영님	20.박복영님
23.박복영님	24.
27.	28.이하얀님.중
31.박수경님	32.박수경님
35.악당님.송	36.악당님.송
39.김재길님	40.

뒤

41.

42.

43.

44.마운틴킹님

45.

---

□ 미포 (10:09)

미포마을이 형성된 시기는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있었던 임진왜란 전후로 추정된다.

미포 명칭은 소가 누워있는 형상인 와우산(138m)의 소 꼬리 부분인 해안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미포마을 표지석

미포항에서 바라본 오륙도, 이기대

미포항에서 바라본 동백공원, 마린시티, 해운대해수욕장

미포에서 미포교차로로 걸어나와 달맞이길을 걷는다.

달맞이길, 달빛 꽃잠길 초입에서 바라본 오륙도, 이기대, 동생말, 광안대교, 동백공원, 마린시티

달맞이길이 주목받게 된 것은 해운대구청이 2008년 4월 '문태로드'라는 걷기코스를 만들면서 부터이다. 문탠(Moontan)은 선탠(Suntan)에서 착안한 말로, 문탠로드는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을 의미이다.

꽃잠길, 가온길, 바투길, 함께길, 만남길 등 5개의 테마길(총 2.2km)을 돌면 출발점으로 돌아오게 되며, '꽃잠'은 '갓 결혼한 신랑, 신부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잠자리'를 뜻하고, '가온'은 온도를 더한다는 뜻이고, '바투'는 '두 세상이 아주 썩 가깝게'라는 순우리말이다. 야간에도 걸을 수 있으며, 조명은 새벽 5시부터 일출, 일몰부터 밤 11시까지 켜져 있다.

문탠로드 달빛 가온길은 달빛 나들목에서 바다전망대까지 0.4km 구간이다.

문탠로드 달빛 가온길은 은은한 달빛 아래 마음을 정리하는 구간이다.

바다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륙도, 이기대, 동생말

바다전망대에서 바라본 망망대해

문탠로드 바투길은 바다전망대에서 달맞이 어울마당까지 0.9km로 달빛에 몸을 맡겨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길이다.

청사포(0.3km) 갈림길에서 지나온 미포 1.2km, 진행할 어울마당 0.5km, 해파랑길과 문탠로드는 어울마당을 지나 달맞이길(오션어스빌딩앞)에서 문탠로드는 해월정으로 향하고, 해파랑길은 청사포입구로 향한다.

달맞이길에서 청사포입구로 진행하다 구덕포(3.0km) 방향으로 내려간다.

청사포로를 가로질러 청사포입구(고가차도) 방향으로 진행하다 고가차도 밑에서 오른쪽 숲길로 접어든다.

청사포 위쪽 산 허리 능선을 따라 해파랑길이 이어진다.

청사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청사포전망대를 지나 해파랑길을 걷다가 해안으로 내려간다.

해파랑길에서 벗어나 해안으로 내려오니 구덕포 인근 해안이다.

부산진구와 포항을 잇는 동해남부선은 일본이 수탈한 물자를 자기 나라로 보내려고 1935년에 완공되었으나, 일부가 복선화 사업으로 폐선되면서 더 이상 기차는 다니지 않는다.

송정역에서 해운대 미포까지 4.8km 구간이 기찻길 트레킹 코스로 개방되면서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와 함께 철길 위의 옛 추억을 소환하고 낭만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테크로드가 있어 부담없이 철길을 걸으며 옛 추억에 잠기고 낭만을 즐긴다.

옛 철길을 걸으며 바라본 구덕포

폐선이 된 옛 철길의 종착지인 송정역에 이르러 오른쪽으로 송정해수욕장이 보인다.

송정해수욕장 해변을 따라 해파랑길이 계속 이어진다.

□ 송정해수욕장 (11:59)

송정해수욕장은 1965년에 개장되었으며, 인근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과는 달리 한산하고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죽도공원에서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이 아름답다.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되어 있는 송정 자모모형에는 2020년 송정이랑, 경자랑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도록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백사장 길이 1.2km에 이르는 송정해수욕장, 왼쪽으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가 보인다.

송정해변에서 바라본 죽도공원, 죽도공원에서 진행할 해동용궁사 2.4km

□ 죽도공원 (12:10)

죽도는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송정천에서 흘러내린 모래로 바다가 메워져 육지와 이어져 있지만, 옛날에는 육지와 떨어진 섬이였다. 이 섬은 바닷물의 영향을 받은 암벽의 해안침식작용으로 주위의 암벽과 암반이 기기묘묘한 형상을 이루고 있다.

6.25전쟁 이후 계속 군의 작전지구로 군이 주둔하다가 1990년대 초에 죽도공원으로 개방되었다.

죽도공원 표지석

죽도공원 아래 갯바위, 뒤로 송일정이 보인다.

해파랑길은 죽도공원을 한바퀴 돌아서 나가도록 되어있다.

일몰이 아름다운 송일정

송일정에서 바라본 송정해수욕장

송일정에서 바라본 송정항, 정면으로 해동용궁사가 있는 시랑산이 보인다.

송정항 전경, 방파제 끝에는 흰색과 붉은색의 마주보고 있는 쌍둥이 등대인 송정등대가 있다.

송정항과 죽도공원, 송정항은 광어, 도다리, 갈치 등을 어획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미역 양식을 주로 한다.

해파랑길은 기장해안로 차도를 따라 이어지다 해동용궁사 방향으로 접어든다.

해동용궁사 방향으로 들어서면 공수항이 보인다.

해파랑길은 공수항을 지나 공수해안길을 따라 이어진다.

공수해안길에서 바라본 시랑산, 시랑산 뒤쪽으로 해동용궁사가 위치하고 있다.

해파랑길은 시랑산 왼쪽 임도로 이어진다. 해동용궁사로 가려는 차량들이 많이 지나다닌다.

□ 해동용궁사 (12:50~13:14)

해동용궁사는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가 1376년 창건한 사찰로, 양양의 낙산사, 남해의 보리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 중 하나이다.

십이지신상이 서 있는 숲길을 지나 108계단을 내려가면 실제로 용궁을 들어서는 듯 신비로운 느낌과 함께 바다를 마주하고 자리 잡은 아름다운 수상법당을 만나게 된다.

빼어난 풍광과 더불어 누구나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룬다는 기도영험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해동용궁사 입구에는 차량과 사람들로 엄청 붐빈다.

교통안전기원탑

미륵불, 일명 포대화상은 중국 당나라 말기 실존 스님으로, 항시 보대(자루)를 메고 이 마을 저 마을을 다니면서 세속과 어울려 탁발시주를 받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데서 포대화상이라 이름 지어졌다.

해수관음대불에서 바라본 해동용궁사 전경

단일 석재로는 우리나라 최대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

아치형 석교에서 바라본 일출암

일출암에서 바라본 해동용궁사 전경

일출암에서 바라본 국립수산과학원, 일출암은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새해 첫날에는 엄청난 인파로 들어가는 것조차 힘든 일출 명소이다. 일출암에서 홍룡교를 지나 국립수산과학원으로 넘어간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안 테크로드를 따라 해파랑길이 이어진다.

갯바위 위로 아기자기한 돌탑을 쌓고 인생샷을 찍으려는 분들이 보인다.

갯바위에서 바라본 해동용궁사 일출암

테크로드를 따라 가다, 입장료가 없어 국립수산과학원을 잠시 둘러본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바라본 힐튼호텔

동암항과 힐튼호텔, 아난티코브 전경, 동암항은 방파제 225m에 물양장(수심 4m이하) 323m를 갖추고 있는 어항이다.

동암항 전경, 동암 명칭은 동쪽 바다에 바위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힐튼호텔 앞 부산도시공사가 조성한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오랑대를 비롯한 아름다운 해안경관,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순환형 산책로이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를 따라 해파랑길이 이어진다.

오시리아의 어원은, 숨막히게 아름다운 오랑대의 '오', 용녀와 미랑 스님의 러브스토리 장소인 시랑대의 '시', 부산으로 오시라는 뜻의 글자가 합쳐진 말이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주변에 올라갈 수 있는 바위들이 더러 있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파도가 넘실거리고 거북바위가 헤엄을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파도소리에 흠뻑 취한다.

파도소리에 시선을 돌리면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 오랑대공원 (14:01)​

오랑대 공원은 기장읍 연화리 서암 마을과 시랑리 동암 마을 경계 지점에 조성되어 있다.

명칭과 관련해 정확한 설화는 없으나,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를 만나러 시랑 벼슬을 한 다섯 명의 선비들이 이곳에 왔다가 즐겼다고 해서, 오랑캐가 쳐들어 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전해진다.

용왕단 원앙대,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오랑대 공원에서 바라본 대변항 방향 전경

오랑대 공원 해변에 파도가 시원하게 밀려온다.

원앙대의 전설 ...​

옛날 어느 여름, 가뭄이 들어 원앙대 아래에서 미랑 스님이 기우제를 지냈다. 이때 동해 용왕의 딸이 아리따운 자태를 뽐내며 나타났는데, 미랑 스님은 용녀의 아름다움에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그녀를 범했다. 용녀는 임신을 하게 되고, 용녀는 용왕의 눈을 피해 원앙대에 탯줄을 끊을 가위와 상자를 놓고 해산할 준비를 하였다.

용왕은 용녀가 인간과 사통하여 아기를 낳으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성난 파도를 일으키고, 용녀는 순산하여 탯줄을 끊지도 못한 채 파도에 휩싸인다.

지금도 그 자리에 탯줄의 흔적과 가위 모양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미랑 스님이 용녀를 구하러 뛰어내린 자리에 짚신 자국도 남아 있다고 한다.

해변을 따라 펼쳐지는 뷰가 시원하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서암마을로 진행한다.

해변을 따라 서암마을로 진행하면서 바라본 월드컵 기념등대, 마징가Z등대, 태권V등대

해안에서 올라와 잠시 기장해안로(차도)를 따라 잠시 진행하다 서암마을로 접어든다. 오른쪽으로 신암항과 죽도로 이어지는 연죽교가 보인다.

신암항 전경, 오른쪽으로는 젖병등대, 왼쪽으로는 닭볏등대가 보인다.

신암항 닭볏등대, 신암항은 북쪽으로 대변항과 이어지며, 기장팔경의 하나인 죽도가 있다.

연화1길에는 대변항 장승등대를 배경으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마을의 안전을 지켜주는 장승등대로 마징가Z등대, 태권V등대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월드컵 기념등대가 보인다.

□ 대변항 (14:41)

대변항은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있는 항구로,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으나 죽도가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다. 멸치, 장어 등이 유명하며, 매년 4월 기장대변 멸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대변항은 전국 멸치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멸치 산지로 유명하다. 청정한 수질과 빠른 물살로 멸치의 운동량이 많아 맛도 좋다.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봄멸치 잡이의 절정기간이 오면, 대변항에는 멸치회 무료 시식회, 멸치 털기 체험 등의 즐길거리가 풍성한 기장대변 멸치축제가 열린다.

[청아담(신기영)]

참석합니다.

[요세미티]

참석합니다

답글
기능 더보기

[보름달ㄱ]

참석합니다

[산애림(박성권)]

네

[임재수]

출석합니다

[산애림(박성권)]

네

[산애림(박성권)]

오영석님
심경숙님
신춘자님
서남철님 예약

[산애림(박성권)]

고정 참가자분들은
고정 좌석 해드립니다
좌석번호 지정 하세요

[산애림(박성권)]

김재길님 37,38번 예약

[산애림(박성권)]

박복영님 예약

[이하얀]

신청.28.
중동탑승

[산애림(박성권)]

네

[또산]

신청.25.
중동탑승

[산애림(박성권)]

네

[산애림(박성권)]

또산님 폰번호 문자 주세요
010 8330 0224

[버팔로]

중동탑승
15번주세요

[산애림(박성권)]

감사합니다

[예쁜미소]

참석합니다
송내탑승 16번

[산애림(박성권)]

네
감사합니다

[산애림(박성권)]

폰번호 문자주세요
010 8330 0224

[청아담(신기영)]

죄송합니다. 청아담
취소합니다.

[마운틴킹]

마운틴킹 참석44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