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협회 홈페이지 계속 다운되는 군요.
의사협외나 약사협회처럼 똘똘 뭉치긴커녕
협회가 비난의 핵을 이루는 이유는 뭘까요?
2004년도 시험문제에 대해서 수험자 2004-9-13
어제 시험은 생각과 동시에 그려야 하는 기능인을 뽑기 위함인지
어제 방송내내 떠들어댔던 진짜 창의적은 건축인을 뽑기 위함인지 묻고 싶습니다.
실무 경력 5년 이상된 건축인들이 보는 시험을 검증하는 거라면 그거에 충실하던지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이때것 만들었던 건교부 예시 문제에도 벗어난 시험유형과 설비 기사 2급에나 나올법한 문제,
조악하기 그지 없는 지문들.. 출제위원님들이 한번이라도 검증하고 낸 문제인지 묻고 싶습니다.
다들 이렇게 조악하기 그지 없는 문제를 가지고 공인된 건축사를 뽑겠다는 저의가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시험 출제위원님들의 저의를 묻고 싶습니다
2004년 건축사시험에 대한 문의 송용재 2004-9-13
자유게시판에 건축사시험에 관한 수많은 글들을 읽었으리라 생각하고
시험문제가 어쨌다느니 뭐 이러꿍저러꿍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단 몇가지 문의사항은
문제지는 왜 그런식으로 주는지?
문제지문은 앞장에 바로 뒷장엔 참고평면이 있었는데,
신문인쇄처럼 했으면 펼치면 좌측에 문제지문이 있고
우측에 도면이 있어야 되는 것이 상식 아닌가?
문제지문 뒷장에 문제 평면을 제시했다는 것이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1.수험생들을 고생시키자는 의도
2.아무생각 없이 냈거나
3.종이 한장 더 아끼려는 의도인데
그렇다면 내년부턴 종이한장값 20원씩을 더 받던가?
그리고 문제가 출제가 되면 제3자의 검증을 거치는지?
즉 출제문제가 주어진 시간안에 가능한 난이도인지를 검증하는지?
협회는 시험당사자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서 적어도 내년 시험부터는
이런 귀따거운 소리를 듣지 않았으면 한다.
이럴수도 있습니까? 이럴수가 04.09.14
여러분 제가 이렇게 길게 글을 올리는것은 그동안 10년간(건축경력16년,2차시험공부 빠짐없이 5년 꼬박)
건축인생라 생각하고 묵묵히 공부 했는데 이런 일을 격고 나니 너무 황당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의 경솔한 잘못도 있겠지만 감독관 교육도 제제로 시키지 못하면서
원서 접수시 전국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75000원 씩 받아가는 이나라 건교부 시험처에
운명을 맡기는게 너무나 슬퍼집니다.
항상 시험후 수험생들은 이힘없는 건축사 협회 게시판에
많은 불만을 토로 하지만 언제 의견이 반영 된적잇습니까,
항상 합격자 발표후 흐지부지 되고 합격의 운명론에 맡겨오지 앟았나요...
이번 시험들 보셨지만 오후 지붕시험 도데체 어떻게 그리라는 지문인지,
설비는 설비기술사일부 출제문제인지 이런 사전예고없는 이런시험을
많은 수험생들이 검증도 없이 해마다 격어야 합니까?
낙방을 해도 도데체 기준이 무엇인지 알수도 없는 운명을 내맡기는 이런 도박 시험을
저도 2차만 5번째입니다.자랑하는게아니라 너무나 답답합니다.
저는 건교부 시험처에 찿아가서 한번이라도따져 보고 제가 잘못한 실수가 있었다면 무엇인지나 알고
제답을 그자리에서 "X"를 그은 그 감독관이 할수 있는것인지 확인 후 법원도 가려합니다.
시간낭비 일수도 있겠지만... 손해배상을 청구하던, 감독관을 징계하던, 건교부가 책임지던....
우리 7000천여명의 수험생들 저같은 비슷한 일을 다음에 누군가가 격어도 아무도 항변도 못하고 마는
그런 나약한 모습으로만 비쳐져서는 절대로 우리가 시험을 치르는 마음을 알려고도 안하고 ,
알지도 못할것입니다.지금까지 개선된것없듯이...
참고로 이러한 인터넷 내용 들을 출제 교수님들도 하나하나 참고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법시험 지문 한개에 이나라의 신문 방송이 들석거리며 난리인데
건축사시험부터 이런 식으로 배출한후 우습게아는 풍토생기는거 아닙니까.되도 걱정지만...
물론 결과는 안놔왔지만 이게뭡니까 도데체??
못난 시험 치는 수기이지만 앞으로가 더걱정 되서 글올려봅니다.
여러분 어디선가 뭉쳐봅시다.
그리고 협회관계자님들 예비 시험자 관리하시죠?그리고 해마다 협회비 통보하시죠?
이런 예비시험자들을 위해서 점수 발표나하는 그런 관리 그만 하세요 창피하지않습니까?
건교부 눈치나 보면서(태생학적으로 어쩔수 없는것알지만 누구하나 나선분 있습니까?)...
예비 시험자를 위한 수험창구나 있어 제도개선이나 노력해보셧나요.
왜 해외에서 치르는 시험방식 껍데기만 가져오고 컴퓨터로 보는 방식에,
과목 합격 제도 안가져오고 빈껍데기 식 시험 보게합니까?
해마다 그무거운 제도판 비오는데 들고 다니게.
그제도판 들어 나 보셨나요?
이런 불만 그만 하고 싶지만 너무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그래도 합격자는 나오겟지만, 이러고도 선진국형 시험제도라
국제건축사협회에 인정 받을수 있겟나요?
저도 창피해서 그만 마치렵니다.
첫댓글 이번 셤에 아파트 배치문제가 나왔다던데... 여러가지 생각이 뇌리를 스칩니다
아파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