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한 재료 : 1) 찔레 - 봄에 재료중 찔레는 최고 2) 쑥 3) 청미래 4) 소리쟁이
5) 새완두 6) 살갈퀴 7) 산뽕 8) 싸리나무순 9) 송순 10) 칡순
11) 조릿대 12) 유채 13) 뱀딸기 14) 엉겅퀴 15) 꼭두서니
설탕구입 : 10kg - 7kg 사용하고 3kg 남음.
(황설탕을 쓰는 이유는 재료의 즙을 적당하게 나오게 함
흰설탕은 너무 빠르고 흑설탕은 즙이 잘 나오지 않지만
가끔 재료에 따라 흑설탕을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음..)
※ 오늘의 주재료는 봄에만 딸 수 있는 땅찔레와 쑥이었다. 백초를 만들기 위해
독이 없으면 무조건 넣기로 하고 새완두, 살갈퀴, 뱀딸기도 조금씩 넣었다.
그리고 일요일날 담은 효소는 손을 넣어 설탕이 녹지 않은 것은 뒤집어 섞어주었다.
녹은 설탕물과 재료들도 섞어주고(이렇게 뒤집어 주는 것이 좋단다)
오늘 만든 효소 재료들로 남은 반 병들을 채웠다
→처음엔 가득 채운 효소 재료가 삼투압 현상으로 반으로 줄어들었음
→일주일안에는 뒤에 만든 재료들도 첨가해서 같이 담아도 된다함
-- 봄에 올라온 송순과 찔레, 쑥을 많이 넣어 주면 좋은 효소가 된다함.
★ 효소 재료 채취 세 번째
1. 장소 : 광양 옥곡 정토사, 왕지 뒷산
2. 시간 : 2008년 4월 26일~27일
3. 채취한 재료 : 1) 찔레 2) 쑥 3) 청미래 4) 애기풀(원지) 5) 초피나무순
5) 달맞이꽃순 6) 칡순 7) 우산나물 8) 싸리나무순 9) 송순
10) 선밀나물 11) 애기나리 12) 둥글레순
5. 설탕구입 : 15kg 구입(14,500원) 12L짜리 유리병 구입
※ 정토사의 법진 스님의 말쌈
- 효소는 3년이나 묵히면 약이 될 정도로 좋은 것이라함. 9년씩 묵혀도 된다고함
- 법진 스님은 녹차잎을 6kg이나 효소로 담음.
- 독성이 있어도 조금 넣어도 된다고 하나 될 수 있으면 넣지 말 것임.(특히 애기똥풀은 안됨)
★ 효소 재료 채취 네 번째
1. 채취 장소 : 율촌 및 승주 일대
2. 채취 일자 : 5월 3일, 5월 5일
3. 채취한 재료
1) 느릅 : 1.6 kg 2) 송순:5 kg 3) 인동초:2.6 kg 4) 돌미나리 + 감순 : 1 kg 5) 유채 : 600 g
6) 취 + 제비추리 : 2.5 kg 7) 기타 - 까치수영, 배나무순, 산딸기순, 질경이, 씀바귀, 엉겅퀴, 둥글레순, 도라지순,
쑥, 애기나리, 땅비싸리꽃 및 순, 환삼덩굴
4. 유리병구입 : 15kg 구입(14,500원) 20L짜리 유리병 2개구입(개당 16,200원)
설탕은 15kg 짜리 2kg 정도 남기고 다 사용함.
* 봄에 송순이 좋다는 남형원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송순을 많이 채취하여 잘개 썰어 맨 마지막에 넣음
- 내생각 : 백초가 되고 이백초가 되려면 독이 아닌 이상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들풀들은 모두 채취하여
넣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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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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