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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곰신을 위한 공군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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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기 공군전우회 ♣♣ 794기 입대 23일차 12/11(화) 출부 시작~ 놀러 오세요^^♣♣
794기 산마니(11전비) 추천 0 조회 477 18.12.10 21:38 댓글 1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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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1 09:59

    너무 따뜻한 글.. 코 끝이 찡해지네요.
    엄마아빠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들으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어떤 엄마일지...
    비오는 화요일 급 센치해지네요~

  • 18.12.11 10:02

    아마도 멋진 엄마 일듯 합니다
    아들이 태어나서
    가장 효도 때가
    기훈단 시절 입니다
    효도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8.12.11 10:24

    바다같은 엄마 언덕같은 엄마
    동구밖 아름드리 나무같은 엄마
    이 중 하나일겁니다 그럼요그럼요
    표현안해도 아그들은 다 알아요
    쎈치하신 김에 차 한잔 하세요 ♡♡

  • 작성자 18.12.11 10:25

    @794/ 우주 맘 우주맘 ㅋㅋ 역쉬 감솨감솨

  • 18.12.11 10:32

    @794기 산마니 두분 동기맘님들 글처럼 아들에게 좋은 엄마이고 싶네요.
    저도 들들이 키우며 맞벌이를 해서 그런가 더 공감이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쎈치해진 김에 벌써 차한잔 했으요..ㅎㅎ

  • 18.12.11 10:22

    출석합니당 모두모두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18.12.11 10:24

    루돌프님 오늘도 달려 달려
    따악 보고 있었습니당

  • 18.12.11 10:28

    동기님 고운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아드님 오늘도 무 탈하길 빌께요

  • 18.12.11 10:39

    ' 나중에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아들의 말을 하게 만든 산마니님 만만세!!
    산책길을 걸을때마다 아들생각 물씬물씬 나겠네요..담주 수료식이 더욱더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두번째 출석부 넘멋지세요...글 잼나게 읽었어용 ^^

  • 작성자 18.12.11 10:43

    재혁맘님 와오오오
    방가방가
    흐리지만 기운주시니 또 힘내공
    ㅎㅎ
    끌고나가길 잘했다 싶어요 안그래도 ㅎ

  • 필승~~~
    대구는 눈이 옵니다. 커피와 샌드위치 하나 들고 눈을 바라봅니다. 794기 아들들은 괜찮을까???
    명품 산마니 출부지기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12.11 11:21

    와오오오 대동이 아부지이이이이
    오셨어요 ㅋㅋㅋㅋ
    왜 그러셨어요 접때는 ㅋㅋㅋ

  • 18.12.11 11:20

    대동아부지 오셨어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 @794기 후니맘 무지 무지 감사합니다. 출부지기님들의 열렬한 환영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ㅋㅋ

  • 18.12.11 11:24

    @794김문룡(동현아부지) 대동아부지 인기 급상승중이십니다아아~~~ ㅋㅋㅋ

  • 18.12.11 11:44

    우와우와 무지개 출부단 내 인기스타님 😍😍
    담에 제 출부에도 놀러와주세요 !!!

  • 18.12.11 13:16

    아련했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멋진 출부 감사드리며
    훈련소에 아들 놔두고 올때 부모님 마음은 다 똑같을 겁니다

    벌써 33년전..제가 85년도 장교 임관후 광주훈련소로 떠나는 새벽에
    할머니께 절을 하고 나오는데 평소 조용하시고 인자하시던 할머니께서
    어찌나 서렵게 우시던지 차마 발걸음이 안 떨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 옆에 어머니께서는 표현도 잘 못하시면서... 같이 우시고...
    이젠 두분 모두 이세상에 안 계시지만 아마도
    손주가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군대생활
    잘 마치라고 보살펴 주실거라 믿습니다.

    매일 멋진 글로 아침을 열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11 14:04

    성연아빠님
    85년에 입대하셨군요
    왕오라버니 ㅎㅎ
    에고 그 마음 느껴져 떠나신 자리에도
    손주를 향한 사랑 여전히 남아 잘 돌봐주시리라 믿어요
    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동기님

  • 18.12.11 13:30

    날씨가 많이 꾸물꾸물 하네요~~~화요일도 어김없이 출석합니다~~^ ^

  • 작성자 18.12.11 14:05

    어솨요 동기님 ㅎㅎ
    온데가 쑤시네요
    ㅋㅋ
    그래도 힘 함내봐요~♡♡♡

  • 산마니님
    출부를 읽다보니 전 과연 아들들에게 어떤
    엄마인지 궁금해지네요...
    울 철딱서니 없는 공구니 중학교때
    엄마가 더 어렸으면 좋았겠다 한마디
    했다가 등짝 스매싱 한대 맞았었죠....
    내 나이가 어때서 ~~~~
    한 번 웃고 오후 신나게 즐겨 보내세요 ㅎㅎ

  • 작성자 18.12.11 14:06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한다 아들들아
    선배님 덕에 궁디 함 흔들다가요

  • 작성자 18.12.11 14:10

    울 아들도 집에 엄만엄꼬 아부지만 둘이라고 ㅋㅋㅋ

  • @794기 산마니
    어제 다섯살짜리 조카애가
    어린이집에서 배워온 노래
    불러준다해서 잔뜩 기대하고
    귀 쫑긋 세워 수화기에
    귀를 댔는데 그순간 조카 입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락
    야~~~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빵 터졌어요ㅋ

  • @794기 산마니
    저도 거의 남자 수준입니다.
    헤드락 걸고 똥집하고 암바걸고ㅋ

  • 작성자 18.12.11 14:13

    @785기아둘맘(527포대) ㅎㅎㅎ 갸가 사랑을 시작했네요 ㅋㅋ

  • 작성자 18.12.11 14:14

    @785기아둘맘(527포대) 둘이 화생방 배틀도 미리 하고 갔슴돠
    ㅋㅋ 미리 훈련해서 잘 넘겼제
    효전화때 물어봤습죠 ㅋ

  • @794기 산마니
    ㅍㅎㅎㅎ
    배틀까지~~~
    뭘로 했을까 궁금한대요

  • 18.12.11 14:04

    눈앞에 그려지는듯 생생한 장면,
    귓가에들려오는 실감나는 소리들..
    산마니님 훌륭한 소질을 갖고계십니다.
    시청각적 표현만으로 사람의 감정선을 이렇게나 쥐고 흔드시다니요..
    산마니님도 아드님도
    궁금해지기만 합니다요~^ ㅎㅎ

  • 작성자 18.12.11 14:09

    ㅎㅎ 파랭이님
    수료식날 몬나가요 이러심 ㅋㅋ
    아들녀석은 군대에 보내고 새로운 발견이에요
    말은 많아도 말처럼 써대는건 첨이랍니다
    ㅎㅎ 이렇게 엄마가 오픈한걸 알면
    난리 난리를 ㅋㅋ 쉿~♡

  • 18.12.11 15:42

    좀 늦은 오후 출석합니다~^^

  • 작성자 18.12.11 15:43

    마니 늦었슈
    안오시는줄
    방가방가~~~~♡
    어솨용

  • 18.12.11 15:53

    @794기 산마니 ㅎ ㅎ ㅎ ㅎ

  • 18.12.11 16:16

    출첵하러왔습니다 😍😍
    이제 카운트다운 10!! 시작이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곧본다는 생각에 설레이네요 😂😂

  • 작성자 18.12.12 00:50

    설레임에 잠못 들진 않으신지
    ㅎㅎ
    카운트 다운 즐겁게 들어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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