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로 수원지방법원 이전공사가 시작됨으로써 착공준비로 바쁜 ‘법조타운’이 광교신도시내 상가 오피스의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광교신도시에 개발 호재가 주춤한 상태에서 수원지방법원이 이전예정에서 착공시작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상가와 오피스를 찾고 있었던 신중한 투자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부동산 관계자는 “법원·검찰청 앞의 상가 오피스의 임대 특수성은 전국의 법조시설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협소했던 수원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의 확장이전은 투자가치를 더욱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며, “여기에다 수원고등법원 및 가정법원의 신설은 법조타운의 가치상승을 한층 배가시킨다”라고 말했다.
법조관련시설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주차장의 협소함이었다. 현 수원지법 1km 내 법조 관련 사무실이 350여 개로 추정되는데, 주차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5개 필지를 합필하여 대지 8,501.500㎡에 600여대의 주차장을 확보함으로써 입주하는 변호사, 법무사 및 방문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한 ‘원희캐슬법조타운’이 주목 받고 있다.
출처: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1/12/20141112004114.html?OutUrl=naver
광교신도시 내 ‘수원지방법원’ 신축공사 시작
지난 1일부로 수원지방법원 이전공사가 시작됨으로써 착공준비로 바쁜 법조타운이 광교신도시내 상가 오피스의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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