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반:고려가 여진족에게 패한 원인을 여진족이 기병으로 편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 윤관은 기병을 중심으로 한 별무반을 편성하였습니다.별무반은 신기군(기병:말을 타고 달리는 군인),신보군(보병:걸어다니는 군인),항미군(승병:승려가 전쟁이 터지면 싸우러 나가는 군인이 되는것)의 세 부대로 편성된것이다.이 별무반이라는 특수부대를 이끌고 여진족을 물리쳐 9성을 쌓았습니다.
삼별초:삼별초란 특별히 뽑은 군대란 뜻입니다.원래는 경찰및 전투의 인물을 맡아보던 부대로 몽골과 전쟁을 하며 부대가 커져,삼별초가 되었습니다.배중손이 이끌던 삼별초는 외적에게 쉽게 굴하지 않는 고려인의 꿋꿋한 기상을 보여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별기군:대한제국때 있었던 군대로 외국의 신문물을 받아드린 일명 신식 군대라고 할수있습니다.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군대로 소총으로 무장하고 신식훈련을 받았습니다.별기군의 탄생으로 구식 군대의 발란으로 입오군란이 일어나 별기군은 결국 폐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