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처럼™ 입니다.
며칠동안 이 글을 적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가 차라리 혼자만의 이야기 게시판에다
적으면 어떨까 또 고민하다가 욕 바가지로 먹을 각오하고 어쩌면 마지막 글이 될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적습니다.
먼저 이 글은 순전히 제 생각이며, 글 쓰신 분들에게 어떠한 감정이 있어서 쓰는글은 아닙니다.
다만, 제 경험에서 이건 아닌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들어 며칠간 고민하다가 적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맞다 아니다를 따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1.혼자만의 이야기 <사장과 이사>
2.상담자료 모음집 <자주 바뀌는 직원에 대한 고민입니다> 라는 글을 읽고
1-1.사장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괜히 사장이 아니다.
어떤 회사든지 사장과 직원이 있다. 사장이 직원보다 일을 더 많이 하는 곳도 있겠지만 내 주변에는
심한곳은 사장이 한달에 한번도 출근 안하는 곳도 있고, 마감때(저녁9시~저녁10시) 그날 현금만
가지러 가는 사장도 있다.
조그마한 가게 사장은 한달에 몇백 버는것 같고, 큰 가게 사장은 한달에 2억 정도 버는것 같다.
그들의 속사정을 알수는 없지만 단순히 매출을 보고 나름대로의 마진을 계산해보면 저 정도 되는데
크게 틀리지는 않을것이다.
몇백 버는 사장도 일 안하기는 마찬가지고 2억 버는 사장도 일을 전혀 안한다.
이쪽 업종의 직원들의 급여는 하루 18시간 근무에 평균 150이고, 15년 이상 근무한 직원도 200 조금 넘는데
그럼, 저 사장들은 전부 직원들의 피를 빨아서 돈을 벌고 있는것인가?
정말 저 사장들이 직원들에게 줄 급여를 작게 줘서 저 많은 돈을 벌고 있는것처럼 믿나요?
1-2.한달에 1억 이상 버는 가게
이 가게는 생긴지가 15년 이상 되었다.
처음 오픈했을때 하루 매출이 10만원도 안되었다. 그 주변의 경쟁점포들은 4000만원 정도 였다.
15년이 지난 지금 이 가게 하루 매출은 4000만원 이상이고 그 주변의 경쟁점포들은 200~300만원 수준이다.
이 가게 사장은 한달에 한번 가끔 출근한다. 어쩔때는 두 세번 보이기도 하더라.
이곳에는 직원이 5명이상이고, 이들의 급여는 직급따라 다르겠지만 한명을 제외하고는 200만원이하이다.
사장은 일도 전혀 하지 않고 1억이상을 벌고, 직원들은 하루 18시간 일하고 200만원도 못받는다.
그럼, 당신이 사장이라면 직원들에게 500만원씩 주겠는가?
500만원씩 주겠다고 대답을 했다면 아마 당신은 사장이 아닐것이다.
내가 사장이라고 해도 저 급여보다 조금 더 주기는 하겠지만 크게 많이 줄것 같지는 않다.
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자.
저 사장이 처음 10만원도 안되는 매출을 가지고, 그 주변의 경쟁점포들을 다 죽이고 여기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사장외에는 알 사람이 없을것이다.
경쟁점포들을 죽이기 위해 처음 몇년동안 얼마나 손해를 봤을것인가?
한달에 몇천만원 손해 본거는 수두록 할거다. 잠도 못자고 가게에서 대충 박스 깔고 잔적도 많았겠지.
밥 먹으러 갈 시간도 없어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을테고, 경쟁점포들을 이기기 위해
잠도 제대로 못 잤을테고 악몽도 수없이 꿨을테지. 경쟁점포들은 잘되고 자기는 안되니까 몇백번도 더
포기할까 생각했을테고 더 이상 대출 받을곳이 없어서 힘들었을때는 자살도 생각했을테지.
지금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15년동안 사장이 피 땀흘려 노력한것은 보려고 하지 않고, 어떻게
눈에 보이는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시나요?
1-3.직원의 급여가 다르게 측정되는 이유
이곳에 10년이상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2명있다. 한명은 200만원정도 이고, 다른 한명은 500만원이상의
급여를 받는다. 이 둘의 입사시기는 한달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200만원 직원의 태도
정해진 출근시간 30분전에 출근하여 정해진 일을 한다.
하루 일하는 시간 중 담배피는 시간만 1시간 이상임.
늘 투덜 투덜. 직원들간의 눈치만 보고 바쁠때 화장실 잘 감. 일 다 끝나기 조금전에 나타남.
손님들에게 불친절. 손님들이 대화하기 싫어함. 휴가, 명절 다 챙겨먹음.
나)500만원 직원의 태도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다. 항상 뭘 팔아야 될지 고민하고 실행에 옮긴다.
가끔 물건을 잘못사서 손실을 입히기도 하지만 그걸 메꾸기 위해 두배는 더 열심히 일한다.
손님들에게 맞출려고 노력한다. 손님 우선순위로 일을 한다.
가게에서 이불 하나 덮고 자는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휴가, 명절때 쉬는적을 못봤음.
월급을 작게 주는 직원은 작게 줘서 저 정도만 일을 하는것일까?
아니면 저 정도만 하기에 작게 주는것일까?
사장은 어느 직원이 일을 하고 안하는지 가게 출근안해도 다 알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1-3.왜 사장이 당신의 비전과 꿈을 찾아줘야 하나요?
나는 왜 사장이 비전과 꿈을 제시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아. 물론 제시하기는 하지만 그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사장을 욕하는게 맞을까?
어느 회사든지 가게든지 비전과 꿈을 제시하고 나중에 더 많이 준다고 유혹(?)한다.
하지만, 사장을 겪어보지 않고서 그걸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내가 처음에 일을 배울때 급여가 70만원이었는데, 사장이 제시하는 비전이나 꿈이 있었지만
그것을 믿고 일을 한것은 아니었다. 내가 일을 열심히 한 목적은 급여나 비전이 아니라 사장이
차려놓은 가게에서 내가 일을 배울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후 비전대로 해주면
다행이고 안되면 내가 일을 배워 독립하자는 생각뿐이었다.
비전은 사장이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이노 선생님의 가르침을 읽고 제 경험에 비추어서 몇가지 적어봅니다.>
1.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멀쩡히 다니던 회사가 망하고 일을 구하기 힘들었던 20대에 무작정 하루에 몇군데씩 입사원서를 내서
중소기업체 사장님 비서로 입사하게 되었다.
하는 일은 사장님 일과에 대한 준비와 주간,월간 단위로 스케줄을 조정하는 정도였다.
회사 규모가 작아서인지 의외로 하는 일은 적었다. 책을 볼수 있는 시간도 많았으니까..
어느 정도 독점적인 회사였고, 자리를 완전히 잡아서인지 몰라도 사장님이 골프와 백화점 쇼핑으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일과의 절반을 차지했다. 급여는 작았지만 당장 할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기에
일단 시키는 대로 일을 하고 잔신부름 역시 마다하지 않았다.
그런데, 사장님 성격이 급하고 욕을 잘 하는지라 운전기사가 자주 바뀌었다.
한달에 두번 정도 바뀌었는데, 이 들의 급여가 200~300만원 수준이었다.
회사 생긴지가 20년도 넘었는데, 이때까지 6개월이상 근무한 운전 기사가 없었다-_-;;;
하루는 운전기사가 사람을 구할시간도 주지 않고 안 나오는 바람에 사장님이 키를 주시면서
같이 백화점 좀 가자고 했다.
그 당시 사장님 차가 벤츠S500이였는데, 간단하게 설명만 해주시고는 타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운전을 하게 되었다. 그날부터 나는 운전기사 구할때까지 기사까지 하라고
시키셔서 운전까지 하게 되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나도록 기사 면접은 계속 보는데
안 뽑으시길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나보다고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나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일부러 사람을 안 뽑으셨다고 한다. 계속 일 시킬 목적으로 --;;;;
당시 나의 하루 일과는 이랬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사장님 댁까지 새벽 5시까지 도착.
차고에서 차를 꺼내서 간단하게 차를 닦고 점검후 사장님 기다림.
5시 30분경 사장님 모시고 골프장으로 안전하게 모심.
골프 끝날때까지 양동이에 물 받아서 세차함.
시간 남으면 독서 및 잠.
골프 끝나고 회사 도착하면 12시~2시
회사에서 아침 겸 점심 먹고 사장님 스케줄 확인.
교통정보 확인후 이동 시간 고려해 사장님 모시고 약속장소로 출발
약속장소에 모셔다 드리고 주차장에서 대기
대기중 독서
약속 끝나시면 집에 모셔다 드리고, 차 바꿔타고 내일 약속장소로 출발
약속 장소 확인후 집으로 가서 씻고 잠.
내가 기사 업무까지 하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했던 부분은 차량관리였다.
대개 기사분들이 45세 이상된 분들이였는데, 약속 장소에 가면 난 그분들과 어울릴수가 없었다.
자연스레 차만 죽어라고 닦았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책을 읽었다.(세이노님 추천도서)
벤츠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벤츠 서비스센터에 가서 차량 설명서를 구했고,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고 알도록 했다. 차에 대한 점검도 이야기 하시기전에 꼭 했고, 차량 세차방법이나
광택에 대한 방법도 배웠다. 지금도 누구보다 광택을 잘낸다.
그리고, 일주일 스케줄을 미리 확인하고 일이 끝나는 대로 다음날 약속 장소를 꼭 미리 답사했다.
지금처럼 로드뷰가 있는 시절도 아니었고, 지도만 보고 검색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면이 많았다.
어떤 날은 밤10시에 일 끝나고 경남 양산(?)에 있는 모 골프장이 약속장소였는데, 지금 기억으로
그 근처에 공장지대였고 네비찍고 골프장 가는데 계속 올라가기만 했다.
너무 많이 산으로 올라가기만 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조금만 더 가니 공동묘지가 나왔다.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었다. 무서워도 끝까지 올라가서 골프장 간판을 확인하고서 다니 내려왔다.
길을 완전히 익히고 약도를 내 수첩에 내가 알아볼수 있을때까지 그리고서야 그곳을 나왔다.
사장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우리 x군은 모르는 곳이 없구나!"였다.
사장님은 내가 늘 새벽마다 그 전날 약속장소를 미리 답사하는지 알지 못했다.
물론 기운이 빠질때도 있었다. 고생해서 그 전날 답사장소가 약속취소 되버리면
힘이 쏙빠졌다.
네비게이션 쓰면 되지 않았냐고? 사장님은 차에 타시면 창밖을 구경하시면서
좋아하시는 음약을 꼭 들으셔야 했고 차에 있는 에어컨이나 히터는 절대 못 틀게 하셨다.
피부 상하신다고+_+
일요일에도 사장님이 부르시면 자다가도 달려나갔고, 그 후에 사장님이 배려(?)해주셔서
사장님 집 한 귀퉁이에서 숙식도 해결할수 있었다.
명절이면 급여보다 많은 백화점 상품권을 받았고, 회사 내에서 유일하게 지정주유소에서 기름을
얼마든지 주유할수 있었다. 물론 벤츠도 얼마든지 빌려 주셨다.
매일 점심으로 꽃등심을 먹었고, 용돈도 챙겨주셨다.
일을 그만둔다고 하셨을때는 정확한 평수는 기억나지 않지만 4층자리 신축 건물을 지어줄테니
계속 하면 안되냐고 하셨다. 그때는 그게 농담인줄 알았는데 그 후로도 3년을 계속 전화를 하셧는데
2년뒤에 한번 찾아갔을때는 정말로 4층짜리 건물을 지어놓고 나를 부르셨다.
정말 보상의 수레바퀴는 돌기는 도는데 천천히 돈다.
내가 사장님한테 들었던 욕들은 세상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쌍욕 이었고,
하루에도 사장님 일이 잘 안풀릴때마다 몇번씩이나 들었지만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사장님
스스로 말을 걸어오셨다. 웃으시면서^_^
일요일도 일을 했고, 새벽 2시든 3시든 사장님 약속 끝날때까지 차에서 항상 대기해야만 했고,
추운 겨울에도 사장님은 괜찮다고 했지만 기름값 아낄려고 시동을 걸지 않았다.
벤츠S 기름탱크 용량이 80L인건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만땅 채우고 조금만 다녀도 금방 없어졌다.
2.8시간 근무에 집착하지 마라.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해라.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일을 배울때 출근시간이 아침 7시였다. 나는 새벽 5시에 출근을 했는데 이때 사장님은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 정도 출근하는게 다 였기 때문에 사장님에게 잘 보이기 위함은 아니었다.
세이노 선생남의 말씀이 머리속이 아니라 가슴속에 각인이 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그렇게
행동했을것 같다는 생각을 지금도 한다.
출근을 일찍한게 중요한게 아니다. 나는 술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들보다 일 하는 시간이
더 길고 효용가치도 높다. 무엇보다 일할때는 전화통화도 하지 않았다.
정말 죽도록 일만 했었는데, 남들이 간식으로 라면먹을때도 나 혼자만 일했다.
쓰레기 봉투 한장 더 아끼자고 100L(?) 쓰레기 봉투에 손으로 꾹꾹 눌러서 정리하는 사람은 당시 나밖에 없었다.
바닥 청소를 매주 미싱하는 사람도 나밖에 없었고, 장바구니도 매주 하나 하나씩 씻었다.
정말 몇년동안 안하던 것들을 내가 다 하기 시작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군대에서도 안 빠지던 발톱이 일한지 두달만에 빠졌으니--;;;
그 후에 2~3년된 고참들을 다 제치고 제일먼저 팀장이 되었다.
3.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말라. 살아가는 이야기 6279번 글 파견근로 이야기 글을 읽고서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때 급여가 70만원이었는데, 고시원비가 강남이라 그런지 35만원이었다.
고시원비 내고 식비에 일요일날 먹을거 좀 먹으면 매달 마이너스였다.
돈 모아놓은것을 매달 써야만 했다.
당시 잠잘수 있는 시간이 3~4시간도 안되었는데 고시원에서 생활하다 보니 옆방 소리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수 없었다. 그래서, 송파구 근처에 생전 처음으로 보는 반지하보다 조금 더 내려가는
지하방에 방을 구했다.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20~30정도 였던것 같은데...
이사가고 나서 몇일 지나지 않아 잠을 자도 잔것 같지가 않았다.
지하라 그런지 환기 문제도 그렇고 정말 비가 오면 무서웠다. 무엇보다 곰팡이 냄새때문에 살수가 없었다.
더 참을수 없는 사건은 몇일뒤에 일어났는데 자고 있는데 손이 간지러워서 긁다가 비몽사몽간에 잠을 깼는데,
불을 켜보니 쥐가 손을 갉아 먹고 있었다. 더 무서운것은 도망도 가지 않았다.
그 날 밤 바로 집을 나와서 차에서 잠을 자고, 방을 내놓고 옥탑방으로 이사 갔다.
하루 18시간 근무라는게 말이 18시간이지 육체적으로 하는거라 빨리 피곤해진다.
누으면 씻지 않아도 1분안에 바로 잠들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죽기보다 싫었다.
하루에 수십번도 더 그만둬야 겠다고 고민했지만 3개월이 지나고 나서 부터는 이런 생각도 없어졌다.
사장이 직원들 피 빨아서 부자된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정말 나는 일을 제대로 배워서 빨리 독립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사장이 100만원 주면 500만원은 벌어줘야 된다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다.
하루 하루가 지옥같았고, 사는게 죽는거보다 힘들었지만 꿈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었던 일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손에 익숙해지고,
20대와 30대를 다 바친덕분에 이제 18시간 일을 하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해졌다.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절대 포기하지 말라.
장담하건데 2~3년만 죽을각오로 덤비면 그 어느 바보라도 6000만원은 벌수 있다.
안된다고 말하지 말라. 실천하지도 않았으면서.
P.S : 자야 할 시간을 넘겨서 적는 글이라 비몽사몽간이라 정신이 없습니다.
글을 다시 확인할 시간도 안되구요. 10시 30분에 일어나야 합니다.+_+
읽으시면서 정리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쓴 목적은 세이노 선생님이 실제 계시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세이노 선생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속에 각인시키고 행동하면 분명히
좋은 날이 찾아올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행동합시다.
직원 마인드를 버리고, 사장 마인드를 가집시다. 월급이 작다고 투정부릴게 아니라 일을 제대로
배워서 독립할 생각을 합시다. 남을 비웃고 헐뜯지 말고 위로하고 챙겨줍시다.
적어도 이곳은 세이노 선생님의 말씀대로 행동하고자 모인사람들이 있는곳 아닙니까!!!!
지금 당신이 놀고 있는 이 순간에도 죽을 힘을 다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멋지네요.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짝짝짝^^
잘 읽었습니다....
정말 뜻밖의 좋은 글 읽었습니다..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정신상태를 정비하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배우고 가네요~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사람은 분명 아니신듯... ^^ 귀감이 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자...!!!!
기억 나네요. '당신이 재미있는 것만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인생은 조만간 재미없어질 것이다.' 지금 제 컴 모니터 위에 붙어 있는 세이노멘토의 글입니다. 잊을만 하고 보고 또 보고 다시 나를 다잡고 자!! 기운냅시다. 화이팅 !!!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막 반성이 되네요.
그 사장님에게서도 배울 점이 많았었나 봅니다...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가를 제대로 해주는 윗사람을 찾는 것도 그에 못지 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 역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스스로에게 뼈아픈 반성이 됩니다 요사이 너무도 계속 반복적이며 기계적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님의 성실함과 열정! 저도 꼭 하겠어요
학원을 하며 제자를 강사로 쓰지만 정말 원장의 마음을 헤아리는 강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런 강사가 딱 한 사람 있었는데 6개월 만에 독립해서 나가더군요~
나머지는 그냥 붙어 있으려 합니다~ 때 되면 페이 올려 주니까....
고맙고 감사합니다 ^^
이야 글 진짜 진국이네요 완전 감동하고 읽었습니다.
아..동감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다만....
한가지 확실해야할것은...
'선택'의 운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선생님께서도 본인글에서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노력해서 될수있는분야가 있고,
암만 노력해도 한계가 있는 분야가 있다는(아니 노력의 한계가 있다는게 맞을듯. 인간이기에 24시간안잘수는 없으니..)
사실을 전제로 하시기바랍니다.
저 역시 글쓴분처럼 장사에서 전문직까지....고루 경험해본결과입니다.
동감하는것은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는 것...
죽으라고 일하니 포기할때쯤 3년만에 기회가 오더군요....
^^
이 글 깊이 공감합니다. 누구랑 일할지, 어떤 사장을 고를지는 운이지요.
대단하십니다.... 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 멋진 분이세요~^^
멋지세요 감동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다시 읽어 봅니다. 문득 제가 초심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