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8년 1월 8일[화] |
★ Netizen Eye News /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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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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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여의도
▲ 안개가 자욱했던 7일 오전 한 시민이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번 안개에는 먼지가 잔뜩 섞여 있어 이날 시 전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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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실종됐다.
▲ 올들어 첫 휴일이자 소한(小寒)이었던 6일 전국은 마치 봄이 온듯이 포근했다. 김병집기자 b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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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 핀 화려한 꽃
▲ 7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생활용품 매장인 '피숀'에서 활짝 핀 꽃 모양의 접시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미국의 산업디자이너인 '게이트 칼라일'의 작품으로, 접시 자체가 하나의 꽃 모양으로 만들어져 마치 식탁 위에 꽃이 활짝 핀 것처럼 보인다. 가격은 10만원에서 크기별로 40만원까지 다양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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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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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아프리카문화원 태천만 원장
▲ 태천만 원장은 40년 동안 목수로 일하며 번 돈으로 2006년 아프리카문화원을 세웠다. 가장 인기가 높은 가면전시실에는 태 원장이 수집한 500여 개의 아프리카 토속 가면을 전시 중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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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해협, 다시 도전이다!’
▲ 박영석 원정대는 지난해 3월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포기했던 베링해협 횡단에 2월 다시 도전하기 위해 지난해 말 수직에 가까운 암벽을 오르내리는 훈련을 계속했다. 사진 제공 사진작가 이한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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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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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침묵
▲ 노무현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호영 변호사에게 BBK 특별검사 임명장을 수여한뒤 환담을 나누다 잠시 생각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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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조찬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국가경쟁력강화특위 데이비드 엘든 공동위원장이 5일 조찬에 앞서 두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엘든 위원장에게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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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
▲ 총선 공천 갈등을 빚고 있는 한나라당 김무성 최고위원(왼쪽)과 이방호 사무총장이 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 앞서 냉랭한 표정으로 지나치고 있다. 최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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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지지자, 중앙위원 입씨름
▲ 대통합민주신당 김한길 의원 지지자들과 한 중앙위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서 언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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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축소.폐지 반대
▲ 7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통일부 축소.폐지를 반대하며 인수위에 보내기 위해 준비한 닭모형을 보여주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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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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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발언 메모하는 공무원들
▲ 국세청 공무원들이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강만수 경제1분과위 간사의 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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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고민… 숙의…
▲ 정부 부처들은 새 정권과의 첫 만남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 공을 들이고 있다. 6일 업무보고에 참석한 과학기술부(왼쪽), 산업자원부(가운데), 관세청 간부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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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인수위 주변 식당가
▲ 비수기인 한겨울에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일대 식당가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덕에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주말인 6일 오후 삼청동 한 식당이 인수위 관계자들과 취재진, 일반손님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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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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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의혹 사건의 주역인 김대업 씨
▲ 병풍 의혹 사건의 주역인 김대업 씨가 5일 병풍의 내막과 노무현 대통령 측근들의 전횡을 폭로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씨가 2002년 10월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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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집무실 앞 '대학 등록금 너무 비싸' 호소
▲ 7일 오전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관계자들이 서울 통의동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 앞을 찾아 대학등록금이 너무 비싸다며 이를 인하해 줄 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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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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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 신년인사회
▲ 한덕수 국무총리(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네번째)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2008년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대형 시루떡을 자른 뒤 박수치고 있다.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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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기술원
▲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SK에너지기술원. SK가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만든 이 기술원은 하이브리드카용 배터리와 저급 원유를 석유제품으로 바꾸는 첨가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SK에너지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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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CES 2008' 키노트연설
▲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7일 오후(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CES 2008’ 키노트 연설을 하고 있다. 전시회는 130개국 2천7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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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차 대거 공개
▲ DETROIT, USA (AVING Special Report on 'NAIAS 2008') -- BMW그룹이 오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X6와 1 시리즈 컨버터블을 공개한다. BMW 그룹측은 이 두 모델을 통해 새로운 신규 자동차부문을 개척,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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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짜리 나전칠기 장롱
▲ 7일 롯데백화점 본점 가구매장에 지난 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로 제공됐던 나전칠기 12 장생도 병풍과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1억원짜리 장롱이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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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만나는 호주
▲ 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에서 호주대사관 후원으로 열린 호주물산전에서 매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호주에서 생산된 와인 등을 둘러보고 있다. 호주물산전에서는 호주산 양모, 로열젤리, 청정와인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호주 여행 및 유학상담도 가능하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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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농수축산물 40%까지 할인”
▲ 6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이마트 용산역점에서 열린 ‘신선식품 프레쉬 대전’에서 모델들이 각종 신선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측은 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격을 최고 40%까지 낮춘 농수축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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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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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와 새아들?
▲ 5일(현지 시간) 요르단 페트라 유적지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여자친구의 아들인 오렐리앙을 목마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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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백악관으로”
▲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경선 2라운드인 뉴햄프셔 예비경선을 사흘 앞두고 5일 뉴햄프셔 주도인 맨체스터에서 민주당 후보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가 끝난 뒤 힐러리 클린턴 후보(왼쪽)가 다가가는 순간 버락 오바마 후보(오른쪽)와 존 에드워즈 후보가 어깨동무를 한 채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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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치켜들고
▲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존 매케인 애리조나 상원의원이 5일 뉴햄프셔 피터버러 시에서 열린 지지자 모임에 참석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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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最高) 건물인 '부르즈(Burj) 두바이'. 건설 공사가 한창인 '부르즈 두바이'는 5일 높이가 598.5m(158층)에 도달했으며, 완공되면 800m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르즈'는 타워를 뜻하는 아랍어.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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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시, 40억 달러 들여 크리스탈 섬 만든다
▲ 러시아의 모스크바 시 당국은 모스크바 시에 크리스탈 섬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유명 건축가 노만 포스터(Norman Foster)의 감수하에 만들어 지는 이 크리스탈 섬은 넓이로 따지면 워싱턴시에 있는 미 국방성 건물의 4배 크기이다. 높이 또한 놀랍다. 노만 포스터는 이 크리스탈 섬을 토쿄의 X-Seed 4000 빌딩과 같은 높이인 4,000m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 섬은 태양열 배터리와 풍력 발전기로 자가 발전하게끔 설계될 것이라고. 이를 위해 태양열 판넬과 풍력 발전기가 섬에 장착될 예정이다. 이 섬에는 900개의 아파트와 3,000여 개의 호텔 객실, 국제 중·고등학교, 극장 및 영화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크리스탈 섬은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건설비용은 40억 달러(한화 약 3조 8000억원)가 소요될 예정이다. 손요한 IS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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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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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명 먹거리 해결! 라스베이거스에 ‘30층 고층빌딩 농장’ 건설
▲ 세계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30층 높이의 ‘고층 빌딩 농장’이 건설될 예정이라고 6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층 빌딩 농장’에는 딸기 양상추 바나나 등 100여 종류의 다양한 농작물이 재배될 예정이다. 태양광 설비, 수경 재배 장치 등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30층 규모의 빌딩에서 1년 동안 재배되는 다양한 종류의 농작물이 72,000명의 사람이 충분히 먹을 만큼의 분량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고층 빌딩 농장’은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딕슨 데스포미어 박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08년 최종 계획안이 확정될 예정이며 2010년 중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같은 ‘고층 빌딩 농장’이 미래의 식량 부족 해결은 물론 관광 자원으로도 크게 가치가 있다는 것이 언론의 전망이다. 30층 규모의 농장 빌딩 건설 예상 비용은 총 2억 달러이지만, 농작물 재배를 통해 매년 2,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또 매년 1,500만 달러의 관광 수익이 예상되기 때문에 카지노 빌딩을 건설하는 것보다 경제적인 가치가 더 크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사진 : 초고층 ‘농장 빌딩’ 상상도 / 개발 회사 자료 사진)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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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의 그림같은 풍경
▲ 5일(현지 시간)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哈爾濱)에서 열린 ‘하얼빈 빙설제’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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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호화유람선 바통 터치
▲ 영국의 새로운 호화 유람선 ‘퀸빅토리아’(왼쪽)가 6일 사우샘프턴에서 자매선인 ‘퀸엘리자베스 2세’를 지나치고 있다.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퀸엘리자베스호는 이날 시작한 미국 뉴욕까지 항해를 끝으로 퇴역,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의 인공섬에 정박해 호텔로 사용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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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빵들의 향연
▲ 6일(현지시각) 멕시코 시티 중심가에서 멕시코 시민들이 멕시코 제빵그룹이 만든 초대형 '로스카 데 레이에스(동방박사의 빵)'의 한 조각이 배급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빵은 전통적으로 동방박사의 날에 먹는 빵이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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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살기~ ‘美 대선 주자 격투 게임’ 화제
▲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아톰필름이 ‘대선 주자 격투’ 게임을 내놔 화제다. 게이머들은 힐러리 클린턴, 배럭 오마바, 존 매케인, 마이크 허커비 등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주자들을 선택해 상대와 혈투를 벌이게 된다. 배럭 오마바는 사무라이검을 힐러리 클린턴을 부채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이외 쌍절곤과 창과 영화 ‘X 맨’에 나오는 주먹 장착 삼지창 등이 대선주자들의 무기.
게임의 배경은 일본의 사원, 레이건 부시 클린턴의 사진이 붙어 있는 벽 앞 등 다양하다. 대선 주자들은 점프하고 되돌려 차며 주먹과 무기를 휘둘러 상대를 넉다운 시켜야 산다. 대선은 말 그대로 총성 없는 전쟁. 그 치열한 경쟁 과정을 격투 게임으로 형상화해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현실에서는 지리멸렬해도, 게임에서는 천하무적이 될 수 있다. 좌절감에 빠진 유권자에게 가상 승리의 쾌감을 안겨주는 것이 게임의 매력인 것이다. (사진 : 게임 제작사의 보도 자료)/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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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선 무슨일이…
▲ 5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 알 와슬(Al Wasl) 클럽에서 열린 제 2회 무하마드 빈 라시드 국제축구대회 개막식에서 두 명의 경찰관이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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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주간엔 이들처럼
▲ 어린이들이 6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한 박물관에서 열린 "게으름 주간" 전시회의 마지막 날중 침대위에 누워있다. 이 박물관의 관람객들은 휴일 시즌에 열린 게으름에 관련된 전시회중 소파와 침대에 누워 미술작품을 감상하거나 영화를 상영하는 스크린을 보거나 아티스트들의 시중을 받았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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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IT전시회 ‘美 CES 2008’ 개막_LG전자 부스
▲ 6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장에 설치된 LG전자 부스 앞을 외국인 준비 요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 제공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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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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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잃은 케냐 어린이
▲ 5일(현지 시간) 케냐 나이로비 190마일 떨어진 엘도레트(Eldoret)의 난민대피소 모습. 음와이 키바키 대통령의 재선성공 후 잇따른 폭력사태로 인해 25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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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쏘는 이스라엘군
▲ 5일(현지 시간) 웨스트뱅크 나블루스(Nablus)에서 한 이스라엘 군인이 돌을 던지며 맞서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향해 최루탄을 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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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마을
▲ 폭우로 운하제방둑이 터져 홍수를 이룬 네바다 천리에서 (실종자)수색작업을 벌이고있는 리노 구조대원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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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쌍발기 추락사고 6명사망
▲ ▲ 5일 활주로끝을 50야드벗어나 알래스카 코디액 근처 (바닷물에)추락해 6명이 숨진 쌍발엔진기 잔해를 6일 구조대원들이 들어올리고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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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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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뒤덮인 이천 냉동창고 화재현장
▲ 7일 오후 소방관들이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물류센터 '코리아2000'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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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사망자 27명 실종자 다수
▲ 7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냉동물류센터 ‘코리아2000’ 지하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소방관들이 지하창고 천장에 구멍을 뚫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화재 참상을 말해주듯 시커먼 연기가 하늘에 가득 차 있다.이천=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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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의 시신 운구
▲ 7일 오전 10시50분께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769-5 2000코리아 냉동창고에서 불이 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현장에 있던 사상자의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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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냉동창고 화재 참사
▲ 구조대원들이 7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냉동물류센터 ‘코리아 2000’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의 희생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급차에 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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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긁힌 얼굴
▲ 7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물류센터 '코리아2000' 에서 발생한 불로 부상한 한 근로자가 서울 강남 베스티안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로 근로자 7명이 숨지고 28명이 건물 지하에 갇힌 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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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냉동창고 화재, 오열하는 유가족
▲ 7일 오전 10시50분께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769-5 2000코리아 냉동창고에서 불이 난 가운데 화재사고 현장에 도착한 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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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승용차 충돌 충격으로 부서진 주택
▲ 6일 밤 8시26분께 경북 안동시 송천동 모 주유소 앞 34번 국도 신호대에서 안동대 방향으로 주행하던 A씨(36)의 견인차량과 B씨(45)의 싼타페 승용차가 정면충돌했다. 사진은 사고의 충격으로 부서진 견인차의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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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헌옷 그만 보내세요'
▲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지 한달여 지난 7일 오후 충남 태안 만리포 해안에서 주민들이 유흡착재 대용으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헌옷 등을 선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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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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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우려가 전혀 없는 ‘전기 비행기’ 시험
▲ 비행이 성공했다고 3일 영국 더 타임스 등이 프랑스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전기 비행기’ 시험 비행은 지난 달 23일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서 실시되었다. 환경친화적 비행기 개발을 위해 설립된 단체 ‘APAME’이 개발한 전기 비행기 ‘일렉트라 F-WMDJ’는 47kg 무게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며, 전지 충전 시간은 45분이다. 한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전기 비행기의 길이는 7m이며 날개폭은 9m다.
세계 최초의 전기 비행기 ‘일렉트라 F-WMDJ’는 48분 동안 약 50km의 거리를 비행했는데, 평균 비행 속도는 시속 90km다. 또 이 전기 비행기가 면허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비행할 수 있는 정식 비행기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프랑스 항공 회사 및 미국 기술자들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전기 비행기에는 골프 카트에 사용되는 25마력의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 배터리를 제외한 비행기의 무게는 134kg이며 최대 265kg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사진 : 약 50분 동안의 시험 비행에 성공한 ‘전기 비행기’ / APAME 보도 자료 사진)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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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은 中 ‘코끼리 아저씨’
▲ 3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廣東省) 광저우(廣州)에 한 병원에서 촬영된 후앙 춘카이(Huang Chuancai, 32) 씨의 모습. 후앙씨는 작년에 첫번째 종양 제거수술을 받았고, 지난 3일 남은 종양(10kg) 중 4.5kg을 제거하는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후앙 씨의 종양은 신경섬유종증에서 비롯됐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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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모기 등 작은 벌레가 공룡 멸종시켰다”
▲ 공룡이 지구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가 운석 충돌이 아닌 고대 모기 진드기 등의 ‘벌레’ 때문이라는 새로운 이론이 제기되었다고 7일 가디언, BBC 등의 외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 이는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교 교수이자 동물학자인 조지-로베트타 포이너 부부. 이들은 공룡이 고대 모기, 진드기 등 벌레의 공격을 받아 멸종되었을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고대 호박 속에서 발견된 벌레 등을 연구한 결과 이 벌레들이 리슈마니아 등 치명적인 전염병을 공룡에게 옮겼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고.
운석에 의한 공룡 멸종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멸종이 장기간에 걸쳐 일어난 경위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했다. 공룡이 순식간에 자취를 감춘 것이 아니라 최대 100만년 동안에 걸쳐 서서히 멸종되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공룡 멸종 원인은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모기 진드기가 공룡을 ‘물어’ 전염병을 퍼뜨렸을 가능성이 있다. 벌레들이 꽃식물(화훼)을 번성을 야기했으며 꽃식물들이 양치류와 은행 등을 압도하는 생태계 변화에 초식 공룡이 적응하지 못한 결과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이 차례로 멸종되었다는 것이다. 벌레가 공룡과의 먹이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말이 된다. 거대한 공룡이 작은 벌레 때문에 멸종하게 되었다는 가설은 장기간에 걸친 공룡 멸종 사실과 일치한다고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사진 : 연구자들의 보도 자료)/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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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파랑 빙산, 외로운 펭귄 두 마리’ 사진 눈길
▲ 펭귄 두 마리가 빙산 위에 서 있다. 빙산이 모양과 색깔이 특이하다. 왕관처럼 또는 땅에 박힌 배추처럼 정상 부분이 주름 잡혀 있다. 빛깔은 파란 색이다. 영롱하다. 빙산 위 펭귄 두 마리가 두리번거리는 듯하다. 주위 풍광을 즐기는 것일까. 접근한 촬영자를 경계하는 것일까. 수백 마리 떼 지어 노니는 펭귄들은 부산하고 수다스러운 이미지이나, 빙산 위 한 쌍의 펭귄은 고요하고 사색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레블러’에 최근호에 실린 것으로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거주하는 과학자 낸시 포크가 촬영 했다.
알래스카 아프리카 갈라파고스 등 생태 위험 지역 여러 곳을 방문한 바 있는 낸시 포크는 남극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해, 위의 경이로운 펭귄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12월 ‘올해의 여행 사진’ 중 하나로 선정된 작품이다. 총 접수 작품 수는 2만 7천 장이 넘는다고. (사진 :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잡지의 온라인 사이트)/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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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청둥오리야`
▲ 원유 유출사고가 발생한지 한달여 지난 7일 오후 충남 태안 파도리 인근 바닷가에서 청둥오리 한무리가 힘차게 날개짓을 하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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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좋아하는 갈매기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갈매기떼들에 모이를 주며 '봄같은 겨울'을 즐기고 있다. 김병집기자 b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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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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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견인되는 KH-179
▲ KH-179를 견인해 가는 K-711 트럭들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최강 K-9 자주포로 모두 대체되면 이런 일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http://www.powercorea.com/zboard/zboard.php?id=h1&page=1&no=1130 사진제공=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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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해병대?
▲ 초중등 학생들이 7일(현지 시간) 안산 청룡 극기훈련장 해병대 캠프에 참가해 훈련을 받고 있다. 이날 41명의 학생들이 입소해 6일간 심신단련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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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전망 좋은’ 대형 서점
▲ 7일 현대백화점 미아점 8층 영풍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뚫린 창문 앞에서 책을 읽고 있다. 시내 대형서점 가운데 가장 높은 지상 8층에 위치, 맑은 날이면 북한산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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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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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홍보 대사에 강지원 변호사
▲ 기아자동차 김충호(왼쪽) 국내영업본부장은 7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강지원 변호사를 모하비 홍보대사로 위촉, 모하비 1호차를 전달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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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해녀들의 물질
▲ 파도가 넘실대는 동해 감포의 작은 포구에서 해녀들이 물질에 나섰습니다. 살을 에는 듯 차가운 겨울바다지만 해녀들은 오늘도 미역·해삼·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원유 유출사고로 생업의 터전을 잃은 서해 어민들을 생각하면 청정지역인 동해 바다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매일사진동우회 성효심 작(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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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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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기적' 백신지원 캠페인
▲ 7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국 P&G와 이마트가 개최한 백신지원 캠페인 '천원의 기적'행사에서 영화배우 김아중과 아이들이 대형지구본과 주사기를 이용해 개발도상국에 백신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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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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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의 아름다운 야경
▲ 경남 진해시가 벚꽃 명물길로 유명한 시내 여좌천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진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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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얼음조각 축제 오늘 개막
▲ 얼음조각가들이 제1회 이색 얼음조각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6일 서울시청 앞에서 작품을 다듬고 있다. 광화문, 청계천, 공룡을 축소해 만든 뒤 20일까지 전시한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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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이 더 신났어요"
▲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를 보인 6일 경남 양산시 에덴벨리 스키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눈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동하 기자 kimd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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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서 세월을 낚다
▲ 평창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1회 평창송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동안 유유자적 평창강에서 송어 계류낚시를 즐기고 있는 낚시인들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이은수·영월읍 하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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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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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새 유니폼 공개
▲ 삼성 간판타자 양준혁이 7일 바뀐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첫 훈련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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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둑엔 비키니걸이 살아요
▲ 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팜 스프링에서 열린 제 19회 팜 스프링 국제 영화제 갈라 파티에 디아블로 코디가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Photo/Matt Sa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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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전지현, 2년만에 컴백했어요~
▲ [뉴스엔 강유경 기자]전지현 황정민 주연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감독 정윤철/제작 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지난 2006년 영화 '데이지' 이후 1년여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극중 슈퍼맨(황정민 분)을 이용해 억지 휴먼다큐를 찍으려는 소규모 프로덕션의 PD 역할을 맡았다. 특히 전지현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앞머리를 낸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 대박을 꿈꾸는 휴먼극장 PD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한 엉뚱한 사나이를 취재하면서 시작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휴먼드라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31일 개봉될 예정이다. 강유경 yk156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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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식 커플 웨딩사진 공개
▲ 개그맨 김경식, 정유정 커플이 쌀쌀한 날씨속에 청담동에 위치한 더 그리다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마쳤다. 오는 2008년 1월 27일 오후 2시 63 CITY 국제회의장 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리허설 촬영 중 개그맨 특유의 입담으로 촬영 내 즐거움을 선사한 신랑 김경식 과 이에 웃음으로 화답하는 신부 정유정 의 행복한 모습을 담았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 ★ 역사 문화 예술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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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서명 태극기
▲ 독립기념관이 소장한 한국 광복군 서명 태극기. 문화재청은 독립기념관 등에 소장된 태극기 30여점 중 역사적 가치가 높은 태극기를 선정, 8-9월께 근대 문화재로 등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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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변에 대형 공연장 건립
▲ 서울 송파구는 2011년까지 석촌호수에 총 1천500석 규모의 대형 호숫가 공연장인 '송파문화예술센터(가칭)'를 건립할 계획이다. 구는 석촌호수의 동쪽 호수 끝 일부분을 매립해 9천925㎡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7천359㎡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1천2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0석 규모의 소공연장, 그리고 야외 콘서트가 가능한 노천 공연장과 카페테리아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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