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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대적 핏줄과 아벨유엔의 역할
2006.03.11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박수! 「박수! 아이, 잘해요! (어머님)」(박수) 「만세! 옳지!(어머님)」 만세! (박수) 윙크! 「윙크! (어머님)」 윙크 해야지. 옳지!(웃으심) 자!
「오늘은 영등포, 관악, 구로, 금천, 강서, 양천, 동작, 이렇게 남부에서 왔습니다. 평화대사 여덟 명 왔습니다. (송영석)」 평화대사 여덟 명? 「예, 여덟 명 왔습니다.」 자, 우리 계속하라구.
아담가정 역사 출발 규명과 개인․나라에 대한 책임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편 ‘제3장 탕감과 복귀의 공식 2)참아버님의 역사적 탕감노정 ①탕감노정을 가는 사람의 마음 자세’부터 훈독)
『……탕감 길을 가면서 불평을 했으면 이미 사라져 갔을 것입니다. 탕감복귀의 길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내가 잘 알기 때문입니다. 탕감 길은 세계적인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만민이 개인적 입장에서, 세계 50억 인간들이 일대일로 전부 다 반대하는 자리에서, 내가 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그 반대하는 50억 개인, 그들이 하는 이상의 모든 것을 하겠다는 배포를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인류가 65억인데, 50억이면 그게 몇 년 전이야? 그 말씀을 한 것이 언젠가?「1986년 1월 19일입니다.」그래! 앞으로 될 것을 다 깔아 놓고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거 하나도 모르지요? 여기 평화대사님들도 통일교회를 진짜 알게 된다면 가야 할 길이….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40년 동안 이렇게 역사를 탕감했지만, 여러분은 아무것도 몰라도 이제부터 그걸 압축시켜 가지고 4년이면 4년 동안에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거 모르지요?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아이고, 내가 세상에서 무슨 장관을 했으니 장관 대우….’ ‘교수 했으니 교수 대우….’ 하겠지만, 여기서는 그것 통하지 않습니다. 예수가 죽음 자리를 넘기 위해서 별의별 고생을 다 했는데….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제 뭐냐? 오늘이 11일지요?「11일, 열 하루입니다.」16일 날 대회하나, 진짜? 몇 명이나 모여?「1천5백 명입니다.」어떤 사람들이?「평화대사 교육받은 사람들 중심입니다.」평화대사들? 이 양반들 왔다 갔는데 그때도 또 오겠네.「여기는 관악협의회가….」관악이든 어디든…. 관악은 집이 서울 내에 있어서 관악이라 그러지….「서울대학교 교수이십니다.」서울대학교 교수? 교수라 해서 통일교회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서울대학교와 통일교회! 서울대학교가 반대하는 데 학생으로서는 제1호라구. 거기에서 자기 재세시에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 반대했으면 재까닥 걸려 버려요. 여기 8대 정부가 다 걸려 있어요. 자기들이 못 벗어나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문 총재는 아담가정에서 혈통적으로 더럽혀진 것을, 혈통을 복귀해야 돼요. 아담가정이 혈통을 뒤집어 박았어요. 그다음에는 뭐냐? 사탄이 위가 됐기 때문에 사탄의 혈통을 타고난 것이 가인이에요. 사탄은 알아요.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해서 되찾아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인이 동생을 사랑할 수 없어요. 원수같이, 사탄이 원수의 입장에서 컨트롤하는 거예요.
아담가정에 아담 해와가 다 있었고, 하나님의 직접 관리권 내에 있는데 어떻게 해서 형님이 동생을 살해해요? 역사의 출발이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규명 못 하고서 지금까지 나왔다는 사실들은 자기 생애에 대한, 역사에 대한,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에 대한 책임을 모르고 나왔다는 거예요.
핏줄이 잘못 안 됐으면 하나님이 수고할 필요 없어
죄를 지었으면, 전과자가 1범 2범 하게 된다면 점점 형이 가중되는데, 형무소에 들어가서도 형무소 안에서 문제 되면 또 죄가 가중돼요. 그거 알아요? 6천년 동안 한 번도 회개도 안 하고 누적돼 가지고 가중한 죄를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걸 종교권이 책임져야 되는데 종교권이 책임 못 했어요. 종교는 다 망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자신도 망한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자체에서 주인이 누구예요? 자기에게 주인이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여기 서울대 교수도 있다는데, 어드래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우는 거예요. 그걸 왜 이렇게 되었느냐 규명 못 해요, 철학하고 종교가. 병이 났는데 병의 근원을 몰라요. 치료한다고 약을 마음대로 쓰고 자기 멋대로 하더라도 치료보다 도리어 약으로 악효과가 나는 거예요. 보탬이 되고 그러지 않고 말이에요.
얼마나 역사가 지금까지 다 구렁텅이에 들어가서 죽고, 몇백 번 죽어서도 메우지 못할 만한 죄를 지었다는 거예요. 그걸 아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구세주라는 분을 보내 가지고 청산 짓는다는 거예요. 알 사람이 없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알고 타락했어요? 몰랐어요. 여러분이 원리를 들어 보면 나오는 결과주관권이니, 간접주관권이니, 책임분담이니, 그거 다 모르지요? 그게 뭐가 필요해요, 자기 생애에? 죄인이라는 사람들도 전부 다 천국 가고 싶은 마음은 갖고 있어요. 지옥도 가르쳐줄 수 없어요. 지옥에서 못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담 해와, 조상을 가르쳐 주지 못한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그 법이 있다는 거예요, 법. 그 법을 알아야 돼요.
여기 통일교인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보게 되면…. 통일교인들 무식하다 하고, 세상에서 뭐 동물원 원숭이 떼거리처럼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거 복수하려면 8대 정권을 내가 성격으로 말하면 전부 다 쓸어 버렸을 거예요.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에, 예수님이 33세, 34세에 주권을 찾지 못한 그걸 탕감해야 돼요. 종교계와 정치계를 대해 홀로 싸웠어요.
미국 대통령이 잘났다고 하지만, 이제 앞으로 대통령이 갈 길을 몰라요, 어디로 가야 할지. 여러분은 갈 길 알아요? 아기들도 잘못한 것을 복중에서부터 탕감 길을 걸어요. 부모와 자식들이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것도 모른다구요. ‘내가 서울대 교수인데, 교수….’ 뭐 이런 걸 알아 달라고? 여기는 알아주는 곳이 아닙니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 탕감의 짐을 크게 지어 가지고 민족의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 몇만 분의 일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오게 돼 있어요, 여기에.
평화대사가 이름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평화대사가 뭘 할 거예요? 모르지요, 구체적으로?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도 ‘아이고, 우리도 이제부터 선생님이 도와줘 가지고 교육도 지금까지….’ 그거 선생님이 계획할 게 아닙니다. 나라가 할 거예요, 나라가.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다구요. 종교권 내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요? 몽땅 빼앗겨 버렸어요. 그것을 교수들이라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왔다갔다하고, 여당 야당도 왔다갔다해요. ‘참’이라는 게 왔다갔다해요?
‘천자문’ ‘무제시’≪명심보감≫ ≪소학≫으로부터 ≪논어≫ ≪맹자≫ 이렇게 사서삼경으로 나가는데, 거기에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조석으로 변하는 인간이다 이거예요. 자기 가던 길 앞에 조금이라도 손해나게 되면 되돌아서지요? 야당 패가 여당으로 가고, 여당 패가…. 싸우면서 왔다갔다하는 그 앞에 나라를 맡길 수 없어요. 그건 사탄이 더 망치는 거예요. 열 번 바꿔쳤으면 열 번, 열 번이 아니라 계속 되풀이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잘못된 거예요. 핏줄이 잘못 안 됐으면 하나님이 수고할 필요 없어요. 순식간에…. 핏줄! 핏줄을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은 ‘아이고, 대한민국 단군 선조로부터 받은 핏줄이니, 거룩한 피니….’ 하는데, 무슨 핏줄인지 모르잖아요? 그 핏줄이 아무 핏줄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절대적 핏줄이어야 돼요. 안 그래요? 절대자니까 절대적 핏줄이어야 된다구요. 이런 문제를 다 깔고 있었지만 몰랐다는 거예요. 타락한 것을 알았어요?
참사랑과 거짓 사랑의 싸움
통일교회에서 말한 탕감복귀라는 게 무엇에 필요해요? 그게 전부 다 하나님에게 필요한 겁니다. 그다음은 구세주에게 필요한 거예요. 쫓겨나서 지옥 가게 되어 있어요. 암만 죽어 보라구요. 교수가 아니라 무슨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저나라 영계에서 대접할 줄 알아요?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오늘날 과학의 발달도 공식적인 계열의 숫자의 발전을 연결시켜 가지고 연대적 기반 위에 새로운 물건을 완성시켜 놓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이게 전부 다. 통일교회가 공(空)의 자리에서 아무도…. 부모까지도 반대하는 거예요. 형님이고 동생이고 다 반대하는 거예요. 왜? 세계가 반대해요. 사탄이 가만있나? 보이지 않는 영계의 사탄으로부터 시작해서, 사탄의 몸뚱이를 쓴 사탄의 아들딸들이 가만있나? 세계적 판도로부터 저 끝에서 전세계가 반대하는 것을 넘어가야 돼요.
그래서 넘어왔다가, 여기 왔다가 사탄을 이겼다 하더라도 사탄을 이긴 그 자리에 돌아와 가지고 또다시 이 세계를 수평적으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사탄의 자리에서는 하나 안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으로 돌아와야 하나돼요. 하나되었으면 자기가 지금까지 인류가 65억이 되었다면 65억 끝에까지 세워 나가야 돼요. 세워 나가서 돌아와 가지고 뭐냐? 천사세계가 걸려 있어요. 타락한 천사, 그다음에는 천사세계, 그다음에는 아담세계가 와요. 아담세계는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해요. 하나님이 있어도 보지도 알지도 못해요. 깜깜 천지, 청맹과니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기 와 가지고 이 ≪천성경≫을 보게 되면, 이걸 한 장만 보더라도 섭리사관에 대해 알 수 있게 그렇게 쓴 것을 알 거예요. 맹목적으로 갖다 붙여 가지고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교수님도 시험에 패스해야 돼요. 그거 알아요?「이제 공부를 해야 되겠습니다.」공부한다고 그게 간단해요? 몇천년 쌓아 온 것들인데.
이 쌓아 놓은 것에 다리를 놓아 놓았어요. 하나님과 문 총재가 다리를 놓아 나왔다는 거예요. 개인적인 다리, 가정적 다리, 이게 8단계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입니다. 1단계에서 올라갈 다리가 안 되어 있어요. 한 단계 올라가는 데 몇백년, 몇천년이 걸려요. 이걸 풀지 않으면 몇천년으로 연장돼요.
인류역사를 왜 이렇게 하나님이 있어 가지고 연장시켜 가지고, 지지리 못난 종교인들이 죽음 길에 가는 것을 보고도 보호하는 나라가 없느냐 이거예요. 사탄의 휘하에 있다는 것을, 사탄을 몰라서 그래요. 선생님이 닦아 준 기반을 빼 버리면 하나님이 거기를 지키지 않습니다. 누가 탕감했느냐 하면 하나님이 탕감 안 했어요.
아벨을 중심삼고 메시아의 새끼가 맨 아벨인데, 아벨이 커 가지고 복중에서 나와서 소아시대로부터 그다음에 나와 가지고 가정에서 아들딸을 교육하고 아들딸을 키우는데 그게 전부 다 사탄의 새끼입니다. 뒤집어 놓지 못했어요.
탕감, 탕감이라는 게 뭐예요? 오늘날 65억 인류가 탕감복귀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개개인이 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가정맹세문을 보면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 돼 있어요. 평화대사들,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그런 책임감을 느껴 봐요? 원리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관계없이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의 무슨 가정맹세가 필요해?’ 하겠지만, 가정맹세를 세워 가지고 종족맹세권을 세워야 돼요, 사탄한테 인수인계를 받아서.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에요. 형님의 자리를 몇백 배 이상 위해 주기 때문에 그 사탄이 알아요. 또 하나님도 알아요, 어디에 걸려 있는지. 그렇기 때문에 그걸 넘어서게 되면 반대를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알게 되면 자기 개인시대에서 이기고, 가정시대에서 이겨야 할 것을 아는 거예요. 8단계면 8단계에서 생명을 내놓고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싸우는 데는 무기 가지고 싸우는 게 아니에요. 지식 가지고 싸우는 게 아니에요. 권력 가지고 싸우는 게 아닙니다. 그건 실패가 와요. 참사랑과 거짓 사랑의 싸움이에요.
교만은 말씀이 치리해야 돼
핏줄이 달라졌지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진 것을 쫓아낸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손댈 수 없어요. 그건 아담이 잘못 됐으니 그건 인류 조상, 조상의 책임이에요. 그래서 기독교로 말하게 되면, 그 조상을 천대해 가지고 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그러는 거예요.
앞으로는 하나님을, 타락 안 했으면 조상숭배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본연의 자리를 잃어버렸으니 하나님 앞에, 같이 살던 조상이 이 지상에 와서 있다가 가게 된다면 그 조상이 갈라지는 게 아니에요. 영원히 조상을 섬기려면 그 조상이 그 나라면 나라, 그 가정이면 가정에 전통이 되어야 돼요. 아담 해와가 조상이라면, 아담 해와가 타락 안 했으면 아담 해와의 조상적 전통이 영원한 것입니다. 아담주의, 아담사상, 아담종족, 아담민족, 아담국가, 이렇게….
그래서 인류의 조상이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왕이 되었으면 1세, 2세, 3세 이렇게 되어 나가잖아요? 타락한 인류의 참된 조상이 1세 아담인데, 2세 아담이 1세 아담보다 못했어요. 발전하는데 못했으니 더 커 가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인류는 이것보다 더 작아졌다는 거예요.
어드래요? 아담이 타락하고 나서 하나님을 얼마나 그리워했겠어요? 쫓겨날 때, 통곡하면서 쫓겨나 돌아설 때 천년만년 지금까지 그때 그리워하던 마음을 가졌던 아담 해와였으면 이 지상에 와서 후손들을 왜 못 가르쳐 줘요? 경계선이 되어 있어요. 1학년에서 낙제한 사람이 3학년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이런 원칙의 모든 것을 앞에 깔아놓고 무조건 자기가 한 게 좋다고 하면 누가 인정하나? 세계 대통령 가운데 하나님이 세운 대통령, 세계 대통령을 세운다면 그 하나님이 미쳤지. 그건 싸움판 나라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이런 걸 알면 심각한 겁니다.
평화대사들, 여기에 올 때, 그렇게 죽는 사형장에 나가는 그런 심각한 마음을 가져 봤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도 레버런 문이지만 내가 서울대학교의 무슨 교수가 됐으면 내가 낫지.’ 이러면서 선생님에 대해 체크하려고 생각하고 있지요? ‘선생님은 어떠냐?’ 하고. 어드래요? 그 교만을 누가 치리해 주느냐? 말씀이 치리해야 돼요, 말씀. 내가 따라다니며 늙어 죽도록, 영계에 가서도 따라와 지상에서 감독해요? 아니에요. 다 가르쳐 줬어요. 패스해야 돼요. 시험 쳐야 돼요. 윤정로, 알겠어? 똑똑히 가르쳐 주라구. 「알겠습니다.」
내가 지금 나라의 대통령 누구 만나는 사람 없습니다. 김대중 이 사람이 약속하기를 ‘아무 날 몇 시에 오라.’ 했지만 나 그거 안 들었어요. 그 날 누가 갔더랬나? 임자가 갔더랬나? 「예.」 선문대학교 기공식 하러 가는데 ‘세 시에 내가 만나면 좋겠소.’ 한 거예요. 내가 자기 제자가 아니에요. 제자 같으면 물어볼 것 없이 내가 찾아갔지. 찾아가야 될 것 아니에요?
부자지관계는 핏줄이 연결돼
보라구요. 구세주라는 사람이, 메시아라는 사람이, 재림주라는 사람이, 참부모라는 사람이 누구한테 도와 달라고 그래요? 내 이름을, 간판을 갖고 있는데, 누구한테 물어보지도 못해요. 지금 문 총재가 한 일이 세상 사람들이 한 일과는 전부가 달라요. 엄청난 일을 했다는 거예요. 그 엄청난 일이 돼 가지고 온 거예요? 생사지권이에요. 죽느냐 사느냐에 있어서 무기를 가지고 싸운 거예요.
내가 힘도 있는 사람입니다. 운동도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벌써 이십 대부터 내가 혁명적인 그 길을 가야 되기 때문에 몸을 가릴 수 있는 운동을 안 한 운동이 없어요. 지금도 운동하고 나왔어요. 운동도 내가 연구보다도 발견한 운동이에요. 조금만 틀려도 알아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모진 수욕을 당하는 데 있어서, 중노동을 하는 데 있어서 1분만 더 오버하게 되면, 그것이 1분이 아니고 몇 시간의 지장이 와요.
그런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의 기로를 거쳐 가지고 이만큼 왔는데,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요. 아들딸까지도 알아주지 않아요. 아들딸을 길러 주게 안 되어 있어요. 내버려 가지고, 세상으로 내버려 가지고 여러분 통일교회 사람들, 이 가인들을 아들딸보다 더 사랑했어요. 이번 말씀 가운데도 그랬지요?
자기 아들딸보다…. 이건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인류예요. 그걸 중심삼고 ‘아이고, 내 나라, 내 아들딸!’ 하고 세상에 제일 귀한줄 알고, 하나님보다 더 높이 보고 귀하게 보고 있는 거예요. 영으로 보게 되면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후손이에요. 그래서 종교, 이 고개를 넘어 가지고 이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종교가 앞섰는데, 지금 목사들이나 교회 책임자라는 것이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교회만을 중심삼고…. 우리 교회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아버지의 핏줄을 받아서 아버지를 닮아야지. 안 그래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이 핏줄이 연결돼요. 핏줄이 가짜 핏줄이 아니고 진짜 핏줄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려면, 묻게 되면 세 가지도 못 가서 답변 못 해요. 박사, 별의별 노벨상 수상자들이 문 총재가 유명하니까 문 총재를 자기가 쓸어 버리면 자기가 이렇게 된다고 생각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오게 되면 ‘너 이놈의 자식, 이렇게 해 먹던 자식 아니야?’ 해 버려요.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하늘의 비밀까지 캐낸 사람이 세상을 모르고 이 놀음을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 여러분이 통일교회 전부 다…. 이제 여기 이 사람들은 여러분이 맡아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 그만두고 1학년서부터 시작해요, 유치원서부터. 안 그래요?
어느 나라에 가게 되면, 한국과 일본에서 일본 의사면 의사를 전부다 공동으로 인정하지 않아요. 침범 당한다는 거예요. 수가 많아지면 물이 거꾸로 흐르지 못하도록 방지해 버려요. 경계선을 만든 것이 역사에 자기 나라를 세운 공이라구요. 그 공로에 사탄이 담벽을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그 담을 헐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이 헐 수 없어요. 하나님이 헐 수 있는 그런 자유 환경이라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심각한 문제예요. 인생문제 뿌리까지 다 펴 가지고 분석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라는 사람들을 내가, 이번에도 3분의 1씩 데려오라고 했어요. 들이 까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교육을 다시 해야 돼요. 머리통이 벗겨진…. 옷들, 무슨 장관 옷, 대통령 옷, 무슨 옷, 나 그거 몰라요. 그거 안다 할 때는 원수들이에요. 무슨 전쟁통에서 만났던 원수들이라구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해라. 원수를 사랑해라.’ 이거예요. 내가 원수를 사랑 못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여기 통일교회 아이들이 ‘당신 누구야?’ 할 때에 ‘아, 나는 서울대 교수 이러이러한 사람이다.’고 할 거예요. ‘잘생겼구만. 왜 여기 찾아왔어? 거기새끼 모양으로.’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요 자식, 뭐야?’ 두 번만 하면 뺨을 갈기고 통일교회 문 선생 나쁘다고 대들 거 아니에요? 아줌마들, 어드래요?
무슨 욕을 안 했어요? 세상에 제일 나쁜 내용을 갖다가 다 뒤집어 씌웠어요. 여기 통일교회 여자들에게 그래요. 뭐 매일같이 첩을 얻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 거예요. 통일원리가 그래요? 180도 반대의 구덩이에다 죽여 버리기 위한 작전이에요. 벼랑에 차버리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람은 세상을 모르는 줄 알고 있어요. 하늘나라의 비밀까지 앉아 가지고 천리, 이후에 될 것을 점을 치고 앉았는데 말이에요. 그래요. 이 말씀을 들어 보면 어렸을 때부터 그 놀음을 했어요. 동네에 살면서 ‘저 앞 동네에서 무슨 일이 생긴다.’ 하면, 동네에서 ‘이 녀석은 이상한 걸 말해 가지고…. 그런 말을 하면 앞 동네가 들으면 데모를 해 가지고 우리 집을 습격한다.’ 하고 할아버지는 그러지 말라고 그래요. 그러지 말다니? 그렇게 보이는 걸. 내가 말 안 해도 말이 나가는 걸 어떡해요? 그런 거 모르죠?
기도하고 정성들여야 연결시켜
우리 집사람과 결혼해 가지고는 20년 동안 기도도 안 했어요. 수십 년 동안 기도도 안 했어요. 왜? 기도하게 되면 이 사람을 전부 다 1학년서부터 가르쳐 줘야 돼요. 대신 기도해 줘요. 내가 닦아 놓은 길이니 그걸 연결시켜야 돼요. 기도하다가 싸워서 이겼어요. 자기가 올라올 수 있게 기도하고 정성들여야 연결시키지. 자기가 정성 안 들인 것을 내가 다 길을 연결시켜 주는 거예요.
어머니면, 우주의 어머니면 우주의 어머니의 갈 길을 남편이 알고, 에덴동산의 남편이 해와가 거꾸로 되었으니 거꾸로 가르쳐 줘야 돼요. 강제가 아니에요. 모르고 강제로써 뒤집어지게 했지만 알고 잘못하면….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본처가 있어요. 어떻게 이혼할 수 있어요, 원리세계에서? 통일원리 가운데서 어떻게 이혼할 수 있어요? 절대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해서 이혼했어요? 여편네가 안되었으니…. 기성교회의 아주 열성분자예요. 만날 때도 계시를 받고 이래 가지고 만났고, 역사가 대단하지요. 평안도에 있어서 대표적 신앙세계의 마을이에요. 이름난 마을이에요.
그래, 이혼하고 나서 40세에 이 사람하고 결혼을 다시 한 겁니다.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에 다 있었어요. 어머니라는 사람을 다시 택해 세워야 돼요. 그간의 14년이라는 것이, 해방 후의 14년이라는 것이 얼마나 복잡했는지 몰라요. 영계를 통하는 모든 여인들은 벌써 알아요. 그래 가지고 자기 할머니부터 3대가 연결해 가지고 우주의 어머니를 자기 계대를 이어서 만들겠다고 훈련시킵니다.
그런 할머니들인데 한국이 해방될 것을 알고, 옛날에 을밀대 모란봉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가 앞으로 모르는 세계에 있어서 그때 유명한 목사들 중에 어떤 목사도 망한다고 해 가지고 그 목사가 떨어져 가지고 따라가지 못하게 기도시킨 사람이 많아요. 그런 사람이 나를 찾아와요. 전도해 가지고 안 되는 겁니다.
우리 현실이 뭐야? 강현실, 뭐야? 통일교회 직책이 뭐야? 「직책요?」(웃음) 뭐 호호 해? 「전도사였습니다.」 내가 전도사라 그랬나? 자기가 고려신학교 열성파로서, 한상동 한명동은 자기를 잃어버렸다고 문 총재에게 가 가지고 작달을 해서, 힘내기 해서 빼앗아 오겠다고 그 형제가 의논해 가지고, 한상동은 못 오고 한명동을 보내 가지고 자기를 빼앗아, 찾으러 오지 않았더랬어? 왜 안 갔어? 「여기가 훨씬 좋으니까요.」 좋다는 말을 누가 믿어? 영계에서 못 가게 한 거지. 벌써 영계가 없으면 임자가 여기도 안 찾아오고,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여인이 못 되었어. 강현실 이름은 문 총재 이름과 더불어 영원히 남아요. 그거 알아요? 조그만 여자가 그때 스물 여섯, 들어온 때가? 「스물 여섯이었습니다.」 선생님은 몇 살? 서른 셋? 「서른 셋입니다.」
그러니 젊은 총각, 해방 후에 혼자 살고 있는 총각, 전도사가 전도하러 왔다가 그 교회에 들어가면 못 가게 하니까 갈 데가 있나? 교회에서 쫓겨나서 바람이 나 가지고 문 총재한테 시집갔다는 소문, 별의별 소문이 다 났었어요. 그거 다 새빨간 거짓말들이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엄격했지? 「예, 엄격했습니다.」 얼마나 눈물 흘리고…. 세상 같으면 같이 살 수 있는데, 오빠와 같이 해 주고, 친척 가운데 누구보다도,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존경할 수 있는 입장에 섰는데, 남자라고 여자로 대할 수 없어요.
그런데 그 교회에서는 문 총재한테 미쳐 가지고 도망갔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한테 가게 되면 여자라는 동물은 전부 다 걸린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미국에서 유명합니다, 세뇌한다고. 눈만 맞추게 되면, 말만 듣게 되면 홀려 가지고 빠져 버린다고. 말씀이 그래요, 말씀이.
통일원리를 들으면 질문 답변 못 할 것이 없어
여러분, 교수님이고 훌륭한 사람이 여기 와 가지고 몇 시간? 요전에 뭐 몇 시간? 하루 한 나절 강의 다섯 번? 「교수님은 우리와 연관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얼마 안 됐는데 왜 지금 왔어? 「자주 왔습니다. 몇 번 왔죠?」 「몇 번 왔었습니다.」 몇 번 가지고 대학교 졸업할 수 있어? 「요전에 김추자라는 가수하고….」 가수? 자기들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딴 데 올라가는 게 아니라 깊은 골짜기를 통해서, 더 높은 데 가려면 세상의 더 어려운 골짜기를 거쳐 가지고 올라가는 걸 모르고 있어요. 거기서 가려고 하지요?
여기서부터 타락해 가지고 이게 시계바늘 방향의 반대로도…. 시계는 이렇게 도는 거예요, 이렇게. 왜 이렇게 도느냐? 사람은 품게 되어 있어요. 바른손은 품게 되어 있는 거예요. 보게 되면 이렇게 돌게 되어 있지, 이렇게 돌기 힘들다구요. 왜 시계가 저렇게 도느냐? 전부 다 바른손같이 이렇게 도는 거예요.
사탄은 반대예요. 반대다 이거예요. 왼손이에요, 왼손. 이렇게 붙여서 대등하니, 기어가 맞지 않고 대등하니 서로가 앞서 간다구요. 그래서 맞춰 나가는데 깨지기 때문에, 본 자체의 기어가 상처를 입기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게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 가운데서 제일 귀한 종교는 사탄세계에 별의별 반대를 받아요. 사탄이 가만 안 있어요. 다 잘 알지요.
타락의 동기를 아는 것은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하고 천사장이에요. 그 역사가 어떻게 됐는지 기독교가 알아요? 뭐 선악과 따먹고 타락했어? 미쳐도 정신이…. 선악과가 뭐예요? 그 선악과 지금도 따먹으면 타락하는 거예요? 선악과를 따먹었는데 왜 하체를 가렸어요?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해 가지고 이랬다면 입을 가리고 손을 가려야 할 텐데, 왜 하체를 가렸느냐 이거예요. 조금만 심각한 생사지권을 중심삼고 기도하면 알 수 있는 문제인데 기도를 안 했어요.
본래 그렇게 태어난 줄 알았으면…. 철학도 그래요. 희랍철학은 투쟁사입니다. 여기 이 책에 있는 것은 여러분이 다 모르는 것들이에요. 여기 내용을, 심각한 장면들을 자기들이 아는 것이 아니라 비로소 처음 들었을 거예요. 처음 듣는데 에덴동산에서 하는 말이나 지금 여기서 하는 말이나 역사가 들어맞아요.
자기가 마음의 큰 수레바퀴 앞에 기어가 잘 들어맞으면, 이거 1천 개를 갖다 놓아도 기어만 맞으면 운동합니다. 기어가 틀리게 되면 누가, 어떤 것이 깨져요? 큰놈이 깨지나? 작은 놈이 옥살박살, 반대하는 것은 지옥 폐장 창고에 들어가 버려요. 인간 세상의 낙후된 폐물 창고가 지옥이에요. 그거 알아요?
지옥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 전부 다 창조했나? 그러니 얼마나…. 질문하면 하나도 몰라요. 통일원리를 들으면 질문해도 답변 못 할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아버지와는…. 아버지 어머니가 통일교회를 생명을 걸고 반대해요. 아버지 어머니,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갔던 어머니 아버지도 ‘아이고, 통일교회 나빠!’ ‘왜 나빠?’ ‘지금 사는 것보다 반대로 가라.’ 한다 이거예요. 금식을 하지, 자지를 않지, 노동을 시켜요, 사탄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사탄이 붙었다구요.
인간 역사를 자기 한계까지, 예수도 잡아죽이고, 아담도, 하나님까지도 몇천년 동안 영어의 자연형무소 가운데 가둬 놔 놨어요. 여러분은 자연형무소에 사는 겁니다. 죽게 되면 그 형을 가리지 못하면 지옥이 틀림없어요, 죄를 지었으니까. 이게 자연형무소예요.
하나님이 자연형무소에 치리할 수 있는 법이 뭐냐? 헌법이 있고, 부처별 법이 있어요. 한국의 18개 부처면 18개 부처 법, 20개 부처면 20부처에 대한 법이 있고, 건축이면 건축에 대한 법이 있어요. 대통령도 이 건축법에 걸리면 형무소에 들어가는 거 알아요? 자유가 어디 있어, 자유가? 마음대로가 자유예요?
선생님의 가문은 훌륭한 가문
여기 앉은 사람 똑똑한 사람입니다. 우리 종조부가 유명한 목사예요. 한학에 능통한 사람이라구요. 독립운동을 한 인사들 가운데 손꼽힐 수 있는 이름을 가진 양반이에요. 그런 걸 자랑 안 하지. 우리 어머니만 해도 시집올 때…. 나는 문씨가 그렇게 양반인 줄 몰랐어요. 시집올 때 시집가서 집이 망하게 되면 먹고 살 수 있는 것, 그때로 말하면 어머니가 시집올 때 우리 외갓집에서 3천 평, 여기 남쪽은 2백 평이 한 마지기지만 3백 평이 한 마지기로 열 마지기를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자기 종 두 사람을 딸려서 시집왔더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름 있는 문중 역사의 그 모든 비밀들을 내가 가서 전부 다 재미있게 다룰 수 있었던 거예요. 무슨 대신들이 입던 옷이고 뭣이고, 그런 것을 보고는 ‘이게 다 뭐 필요한고!’ 했는데, 철들어 가지고는 점점 알아서 ‘아, 이거 어머니 아버지가 상놈들이 아니구만!’ 알게 됐어요.
그래, 어머니가 나한테 비밀로 훈시한 몇 가지가 있어요. 너는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그 어머니가 내가 일곱 살 날 때까지, 여덟 살 날 때까지 업고 다녔어요. 업어 주라니까, 걸리지 말고 키우라니까. 형제가 8남매가 있지만 누나들이, 손위 누나가 셋이고, 또 그다음에 형님이 있어요. 그들을 다 제쳐놓고, 그들은 손대 가지고 도와주지 말라고 하면서도 나에 대해서는 그렇게 가르쳐 주니까. 그렇게 잘했다구요. 그 어머니가 믿지 못했어요. 그 어머니가 말한 대로 안 하면 사고가 생겨요, 사고. 그러니까 어머니 말을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어머니가 나를 위해서 희생한 것을 잘 아는 아들입니다. 그 아들이 어머니를 눈물을 얼마나 흘리게 했는지 몰라요. 그러나 내가 죄짓고 흘리지 않았어요. 그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자기가 키운 대로 그 이상 하려는 아들로서 존경한 거예요. 이런 역사가 있어요. 이런 얘기도 내가 처음 하는 거예요. 아들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어머니였어요. 대담하고도 혁명적인 여장군이었어요, 아버지는 학자 타입이고.
우리 할아버지만 하더라도, 종조부는 학자의 집안입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증조할아버지가 공부를 안 시켰어요. 공부시키면 죽어요. 글방도 유학의 전통에 젖어 있는 집안에서 ‘공부하지 말고 그저 산에나 가라.’ 하고 다니게 하면서, 먹을 것이 있으니까 산에 가서 놀고, 사냥이나 해 먹고 이러면서 놀기를 바라는데, 공부 안 하면 돼요? 그런데 공부하면 반드시 사고가 나요, 집안에.
선생님이 학생 친구 가운데 친구라는 친구는 다 데려가요. 요전에 누구 알아보라고 했는데, 데리고 이렇게 깊은 얘기를 하고 의논하게 되면 좋지를 않아요. 내가 사람을 믿지 못하게 해요. 동네의 누구 누구 누구 지나가는 할아버지를 만나더라도 할아버지 친구인데 손자라는 사람이, 똑똑한 손자라는 사람이 있으니 길 옆으로 지나가게 되면 ‘네가 아무개지?’ 하고 지켜 가지고 ‘그렇습니다. 내가 할아버지 친구인 줄 압니다.’ 이런 말을 듣기 위해서 기다리더라도 얘기를 안 해요. 그래서 동네방네 소문난 아기였어요.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우리 신준이 아버지는 하버드의 교수입니다.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믿어라.’ 그렇게…. 그래,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 우리 신학대학 나온 사람을 입학시켜 가지고 다섯 명이 들어갔는데 1등, 2등, 3등, 4등, 5등을 다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역사가 있기 때문에 박사학위를 못 주겠다고? 그래, 미국 법에 재판을 걸었어요. 법조의 그 자식, 그 학기금 전부 준비해서 변호사를 대 가지고 들이대니까, 법은 무서운 모양이지? 그런 사람을 졸업시켜 놓고는 그 사람들 신학대학원 나오게 해 가지고 공부 잘 해라 이거예요.
어느 신학대학이든, 장로교 신학, 감리교 신학, 성결교 신학, 안식교 이런 사람들을, 잘났다는 것들을 불러다가 UTS(통일신학대학원), 우리 신학대학에서 심판해 버려요. 들이 물어대는 거예요. 당신이 사상적으로 이런 사상을 갖고 있는데, 그 책 쓴 것이 백 권이든 몇 권이든 신학교가 학생들, 대학원이니만큼 책 한 권을 갖고 두 시간에 골자를 뽑으면 못 따라갑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나눠 주는 거예요. 1장, 2장, 3장 몇 권을 해 가지고 딱 매서는 그 교수들을 대해 ‘너는 이런 제목 가지고 물어?’ 하고 답변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지금은 자기가 많이 변했지요? 왜 이렇게 변했느냐고. 하버드의 제일 유명한 교수들이 다 도망가 버렸어요. 왜? 답변을 못 하니까. 언제 그렇게 선생님한테 그렇게 해 가지고 들이 물어대는 거예요.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는 내용
그래, 세계에서 유명한 신학대학입니다, UTS가. 문 총재가 뭐라고 하느냐, 곡괭이를 가지고 대포를 대신하고 기관총을 대신한다고 그렇게 의심한 사람이에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지금 내가 전기학에서 그 원론을 뒤집어 박는 기계를 만들었어요. 치료하는 기계예요. 그 특허를 신청하니까 특허청에서 문제가 되었어요. 이런 어려운 문제, 이 사실은 이것이 맞는데 몰랐다고 말이에요. 그 분야에서는 유명한 박사가 되어서 서울대학 이상, 미국에 있으면 미국의 대학이야 하버드 이상에 가서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남은 10년 걸리는데 3년도 안 걸려요.
책을 척 보게 되면, 벌써 이렇게 보면 빛깔이 달라요. 다 넘기고, 넘기는 그 가운데서도 또 빛깔이 달라요. 어떤 것은 넘기고, 맨 나중에는 몇 페이지만 딱 남아요, 골자를 중심삼고. 그걸 다 몰라요. 그래서 선생님보고 물어보면 모르는 거예요.
우리 국진이도 그렇습니다. 하버드를 나왔어요. 하버드 나올 때, 선생들이 전부 자기들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 가지고 우습게 아는 거예요. 그 우습게 아는 교수를 세운 자리에서 들이 죄겨 놓곤 했어요. 가르치는 교수가 뭘 가르치는지 원서를 중심삼고 참고서를 일주일 전부터 연구해 가지고 선생이 강의할 때 ‘당신 강의는 이런 강의가 안 맞는데, 왜 그렇게 강의하오?’ 그래요. 학생들 앞에서 안 맞는다고 할 수 있어요? 이론적으로 전부 풀어대는 거예요. 이게 다 거짓말 아닙니다.
그래서 자기 형님이 MBA(경영관리학석사) 하버드를 나와 가지고 동생을 추천하면 추천될 텐데, 알고 보니까 교수들을 쫓아 버리는 데 선동하고 그랬다 이거예요. 교수 쫓아 버리는 데 선동할 게 뭐야? 교수가 체면 세우기 위해서 레버런 문의 아들 국진이가 나쁘다고 악선전 했지. 나 그런 걸 보면서 ‘아, 세상에….’ 학계에서, 신학계에서, 무슨 철학계에서 다 떼어 버리는 거예요. 싸움 다 끝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겠어? 수천년 동안 어느 누구도 통일 못 했는데, 어떻게 통일해? 통일할 수 있는 내용들을 자기들이 모르니까 못 했지. 내용을 전부 다 문제 되는 것은 자기가 하나님한테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맞나, 안 맞나. 유명한 신학박사들, 유명한 학자들이 선생님의 배후에 주렁주렁 달려 있는 걸 몰라요.
언론계도 그래요, 언론계도.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를 내가…. 그때 내가 신문사 만들 때 신문사가 1,700여 개가 되었어요. 전체가 합해 가지고 ‘괴물단지, 언론계를 망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신문사에 오니 총공격!’ 했어요. ‘공격해 봐. 너희들의 화살촉, 기관총에 안 맞아.’ 그런 거예요.
내가 차 타고 갈 때는 눈감고 있으면서 가게 된다면 입이 말해요, 졸면서도.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앞으로)! 서양 애들이 들으면 운전하다가 외로 가라면 외로 가야지. 왜? 그렇게 가다가는 위험하니까. 지금도 그래요. 이제는 어머니가 어머니 기준에 왔으니 기도하게 되면 어머니가 당할 모든 것을 매일매일 보여 줘요. 잘 자리에 눕게 되면 벌써 말을 해요. 비몽사몽간에 말해요.
밤새껏 말하는 것을 가만히 들어 보니까, 기도도 안 하고 어떻게 통일교회 교주 노릇을 하고 가르치나 가만 보니까 밤에 밤새껏 자지 않고 의논한 얘기가 회의할 얘기, 가르칠 내용이 아침에 일어나 가만있으면 그대로 한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영계를 통한다는 얘기는 내가 안 해요. 믿질 않으니까 그걸 풀어서 해요. 이런 경우가 이렇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했으니 이해하라고, 지금 다 그래요. 요새 전부 다 풀어 주잖아요? 그래, 안 그래? 윤정로!「그렇습니다.」
이름이 윤정로예요. ‘맏 윤(尹)’ 자야, ‘진실 윤(允)’ 자야? 「‘맏 윤(尹)’ 자입니다.」 ‘맏 윤(尹)’ 자지? 그다음에 ‘정’ 자는 ‘바를 정(正)’ 자에 ‘늙을 로(老)’ 자? 「예.」 ‘노망 노’ 자 아니야? (웃음) 이름이 그러니 뭐 간판을 걸었어요. 저 녀석 이름대로 되나 보자 하고 보니 소질이 있어요. 그래서 남미에 데려가 가지고 통일교회 축복가정 총연합의 수련소 장(長)을 시켰어요. 곧잘 해요. 그다음은 축구에 대해서! 그것도 곧잘 해요. 축구도 좀 알지? 「예, 연예인축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 판도를 쥐고 대한민국을 들어먹을 수 있는 기반
그래, 통일교회가 나라가 없어서 반대를 받았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실력 기준에서 그 이상 할 수 있는 세계 판도를 쥐고 대한민국을 들어먹을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내가 여기서 신문에 들이 때리게 되면 일주일이면 대한민국이 날아갑니다. 나 그런 사람이에요.
KGB(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하고 CIA(미국중앙정보국)하고 합동해서 레버런 문을 잡으려고 그랬지만, 나 안 잡혔어요. 세상에는 문 아무개 세상, 자기 나라를 욕 먹이고 세상에 나가 가지고 소문내고 그런 것은 추방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 이 나라가 뭐 크다고? 내가 세계를 움직이기 위해서 이걸 타고 앉으면 몇 년 이내에 다…. 지금도 그래요. 현 정부를 내가 보호하지 않으면 날아가 버렸어요. 김정일도 날아간 지 오래됐어요.
이북서 이번에 온 선생님에 대한 선물을 갖다가 한번 보여 주면 좋겠어요? 한국의 종씨들은 전부 다 만드는 것도 임시 처방으로서 자기 종족적인 주인으로 세우기 위한 저런 왕관들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가 접붙여야 돼요. 왕권 앞에 접붙여야 기반이 되잖아요? 지금 왕관이 청평에 몇 개 있다고? 「전부 550개 있습니다.」 왕관들을 써 보고 싶지요? 이거 나라에 대해서는 이렇게 뉘시깔들이 어두웠다가 왕관을 서로하기 위해서 경쟁이 붙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미국 국가에서 두 번씩 왕관을 씌워 가지고 평화의 왕으로 선포한 거예요. 소련까지 그렇게 되었어요, 우리를 반대하다가. 소련 정부에서는 레버런 문을 절대 못 들어온다고 했어요. 못 들어올 수 있어요? 소련 내에도 우리 평화대사들, 정부를 물어 제낄 수 있는 패들이 많다구요. 들이대니까, ‘뭐가 잘못됐어? 증거 돼, 이 자식들아!’ 하니 전부 다 자기들이 잘못했다 이거예요. 법적인 면에서 지게 되면 손해배상 청구할 때 있어서…. 내가 미국 대통령들을 전부 다 이 부시가정을 중심삼고 아버지 대로부터 손자까지 대통령 3대를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걸 몰라요.
일본도 그래요. 나카소네가 그렇게 되었지만, 조상을 보면 누구 때문에? 다나카 씨는 누구 때문에?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말 안 들으니까 그래요. ‘너희들 힘으로 해봐라.’ 하니까 정치세계 이것이 3개월도 못 가 가지고 누더기 판이 되어 있어요.
한국은 내가 그러지 않았어요. 대통령을 잡아치우라고 안 그랬어요, 보호해 나왔지. 외국의 대통령들을 낮춰 놓으면 한국 대통령을 길러 나가야 돼요. 대사관 이놈의 자식들, 내가 자기들 집에 가서 탕두질을 했나, 어드랬나?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없는 말까지 지어내 가지고, 불란서 같은 데서는 통일교회 문 선생에 대한 책을 수십 권 내 가지고 선전해 먹었어요.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G8와 6자 회담의 배후
그래, 공산당은 뭐냐?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패예요. ‘그런 말을 어떻게 해?’ 하면 ‘들어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해서 철학사상으로 풀어대는 거예요. ‘역사관, 섭리사관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너희들 사관은 뒤집어져 있어. 이거 인정할래, 안 할래?’ 고르바초프를 만나 가지고 들이댔어요. ‘이 자식아! 마르크스 레닌 동상을 내려 버려. 내릴 거야, 안 내릴 거야?’ ‘선생님, 내리겠습니다. 돌아가서 보십시오.’
G7에서 G8이 된 게 선생님의 공로라고 회의 때에…. 소련이 이렇게 자유세계의 친구가 되어 가지고 세계를 살리는 데 재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할 수 있는 자원과 기반을 만든 것이 7대 재벌들이 이렇게 되었는데, 에이트로 들어갈 때 그 회의 때에 공식적으로 밝히기를, ‘내가 잘났소, 소련이 잘났소? 레버런 문 때문에 G8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회의 때에 발표한 것을 나한테 보고가 왔더라구요. 나 그렇게 살았어요.
여러분, 서울대학교 총장이니 무엇이니…. 요전에 서울대 박 무슨 식이? 「박봉식입니다.」 이름이 좋아요. 그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복수심이 강한 사람이에요. 맡겼다가는 월권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할 수 없이 빨리 쫓겨났으니 그렇지. 왜 웃노? 그래? (웃음) 「제가 잘 압니다.」 선생님이 경고하는 사람은 그렇게 알면 틀림없어요. 내가 일생 동안 반대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그 틈바구니에서 훈련 받던 사람입니다. 다들 암만 빼더라도 내가 기도하면 다 알아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똥싸개, 뭘 하고 있다는 거, 어미 할미가 뭘 해 먹었다는 게 다 나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좋아하질 않아요. 무서워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레버런 문이 죽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 안 가지는 것이, 아까는 50억 인류였지만 65억이란 게 일주일 전이던가, 신문에 났기 때문에 내가 65억 인류라고 했더랬는데, 이번에 원고정리를 하라고 맡겼더니 60억을 65억으로 기록했더라구요. 왜 이렇게 했느냐고 하니까 ‘신문에 나고, 세상이 다 그렇게 압니다.’ 그러더라구요.
이런 말을 시간 잡아 가지고, 훈독회를 해야 할 텐데, 훈독회 말이 더 효과적일 텐데 내가 이런 얘기를 해 봤자 비판하고, 졸개 새끼들 떠들지 말라 그 말 아니에요. 와서 문 총재를 중심삼고…. 여기 허문도도 ‘아이고, 선생님! 김정일하고 만나야 되겠습니다. 미국 대통령을 만나야 되겠습니다.’ 하는데, 만나게 돼서 만나 가지고 뭘 해? 내가 지령을 하고 있는데.
6자회담을 누가 끌어낸 줄 알아요? 국방부 국무부를 뭉개 가지고 설득을 한 거예요. 내가 가서 미국 정부의 대통령도 한 번 안 만났어요. 조지 부시, 그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수십년간 알지만, 한 번도 만나 보지 않았어요. 악수를 안 해 봤어요. 내가 CIA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문 총재 교육하는 사람이 최고의 유명한 사람을 불러다가 하는데 거기에 빠지면 안 돼요. 잘났다는 교계의 대가리 되는 사람이 부탁해 가지고 ‘문 총재가 불러 주면 좋겠습니다.’ 하면 유명해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대통령을 초청하면 대담료 얼마씩 받는데, 거기에도 공짜로 해 달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그 사람은 나라를 염려하는 게 틀림없어요. 양심적이에요. 솔직해요. 그래 가지고 남미에 신문을 만드는데, 미국을 몰라요. 남미 33개 국 중심삼은 전체를 교육할 때에 단 하나의 영자신문을 만드는데 내가 교육해야 되겠더라구요, 만들어 가지고.
우루과이는 특별한 나라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친할 수 있는 당신이 이름이 있으니 여기 브라질 대통령, 아르헨티나 대통령, 파라과이 대통령, 우루과이 대통령, 둘이 형제예요. 브라질하고 파라과이하고 브라질하고 흑인, 파라과이하고, 그다음에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입니다.」 우루과이예요. 이것들이 지금까지 남미를 요리하고 있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파라과이든가 우루과이 같은 데는 젊은 사람이 그 나라에 있지를 않아요. 자매와 같이 환영하기 때문에 파라과이 사람들은 전부 다 브라질에 가서 공부해 가지고는 브라질에 가서 써먹고,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에 가서 써먹고 다 그러더라구요.
그 우루과이라는 나라가 특별한 나라예요. 우루과이가 바로 한국에서 장대를 찔러 넣으면 딱 한국의 반대예요. 101년 전에 33인이 독립운동을 했더라구요. 똑같아요, 한국과. 야, 나 놀랐어요. ‘하늘은 벌써 이런 혁명적인 전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준비했구만.’ 우루과이가 특징이 뭐냐 하면 흑인 사람은 하나도 없었어요, 독립할 때. 브라질은 뭐냐 하면 흑인의 심정이 돼 가지고 협조했지만 아르헨티나는 그래요. 그래서 아르헨티나는 지금 현재 그렇게 해 나갔다가 인종문제 해결의 난관에 부딪혔어요. 유대인이 들어와서 한판 차리고 있지, 그다음에는 멕시코라든가 이런 나라가 관계되어 있어 가지고 종교적인 반대, 종교들이 들어와 싸움판을 만들고 있어요.
여기도 종교들이 싸움판 만들었어요. 통일교회가 무슨 죄가 있다고 기독교가 왜 야단해요? 나한테 와서 한번 해 보지, 당당히. 내가 가게 되면 총회장, 무슨 대통령 전부 물어보면 답변 못 할 텐데. 우리 성격에 답변 못 하면 답까지 해 줘요. ‘너 이거 해야 돼. 이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 측근들이 들으면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대통령을 내가 안 만나요.
W 부시도 내가 만나려고 하나? 자기들이 필요하니까 두 번씩이나…. 50명 이상, CIA(미국중앙정보국)로부터 상원 하원 분과위원장으로부터 50명 이상 사인해 가지고 문 총재를 두 번씩이나 만나자는데도 안 만났어요. 요즘에 와서 ‘아이고, 시간 있으면 좀 만날 텐데, 문 총재….’ 부탁이 오더라도 안 만나요. 만나서 뭘 해요?
내가 물어서 뭘 도와 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도와 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감옥을 갈지언정. 그건 보류예요. 사건을 전부 다 둬두고 대한민국이 잘못되는 것을 내가 밀고 나가는 거예요. 끝날에 가서 한꺼번에 다 정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유엔을 움직여 가지고 한국과 같이 반대한 나라들을 한 케이스에 넣어 가지고 수십 개 나라를 공판, 재판을 해서 결정타로서…. 내가 할 것이 아니에요. 유엔 법이 승리의 기반을 닦아 놨기 때문에 깨끗이 역사적인 한을 품은 모든 사람들, 회개하는 사람들 전부 다 손해배상을 청구해 가지고 보호하려고 하는 거예요.
선문대 총장 되니 기분이 좋지? 「짐이 무겁습니다. (김봉태)」 짐이 무거우니까 짐 무거운 걸 다 좋아하다가 죽어지고 뻗고 다 그러잖아? 죽더라도 대통령 한 번이라도 해 보고 싶고 말이야, 다 그런 거 아니야? 선문대학이 유명한 대학이에요.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문 총재가 했기 때문에. 선문대학하고 자매결연 맺겠다고 하는 것이 세계적이에요. 내가 보류하라고 그래요.
앞으로 세계적 천재가, 한국이 이제 해방 후 70년만 넘고 80년이 넘게 되면 천재적인 사람이 나옵니다. 한국이 이렇게 잘사는 것이 왜냐? 보라구요. 잘살게 된 것이 한국의 누구, 여기 현대가 잘하고, 대우가 잘해서 잘됐어? 그다음은 또 누구? 「삼성!」 삼성? 칠성이 되면 삼성보다 나을 텐데. 잘들 해 먹었잖아요?
북한을 중심삼고 현대가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벌써 그러다가는 망한다구요. 이북이 그래요. 현대하고 갈라지지 않을 수 없을 때가 되면 ‘이제 갈라집니다.’ 그래요. 이북의 사람들이 이상해요. ‘문 총재가 뭘 안다고 그런 얘기를 하느냐?’ 하겠지만 두고 보라구요. 갈라지는 놀음이 벌어질 텐데, 2~3년 이내에. 두고 보라구요, 그렇게 되나, 안 되나. 그거 몇 번씩 정신 차리게 하니까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한테 문의하려고 그래요. 이러다가는 대한민국이 집니다.
가인유엔과 아벨유엔이 나중에는 하나돼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나라를 염려하고 땅을 염려하고 세계를 염려할 때, 기반 없이 돼요? 나는 내 기반을 다 닦았어요. 지금 북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여자를 세워 가지고 중국이 벌커덕 벌커덕 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손대오! 「예.」 박금숙한테 연락 안 왔나? 「왔습니다.」 결과는? 「이번 창설 이후에 여러 가지 정상급에 있는 인물들이 많이 보호하겠다고 그러고, 전국적으로 아주 뉴스가 계속 나가고 있답니다.」 그거 나갔어? 문 총재 때려잡아라, 문 총재 편 되겠다? 그게 하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중국이 어떤 나라이게?
북경대학이 우리 선문대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여러분에게 배울 수 없으니까 학장들을 데려다가 한 40일 수련을 하면 중국이 팩 돌아갑니다. 그럴 수 있는 가망이 있다고 서울대 교수 양반, 생각해 봤어요? 이 기회에 똑똑히 정신 차려 가지고 평화대사…. 중국에도 평화대사가 많습니다. 평화대사라는 이름은 누구나 다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 이름만 가지더라도….
내가 유엔에서 유명한 사람이에요. 반대 받는 데도 유명하지만 이제는 자기들이 혼자서 처리가 곤란할 때가 왔어요. 앞으로 어떻게 유엔을 살려 나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처리 곤란하니까 내가…. 가인유엔, 아벨유엔이 갈라지니 가인유엔과 아벨유엔 둘이 싸워서 죽는 것이 아니에요. 싸우지 않고 하다가 나중에는 하나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의 원수가 되었지요? 피를 흘려서 원수가 되었지만, 피 흘리는 전쟁이 끝날 때가 왔으니 누가 이것을 중재해야 돼요. 문 총재가! 가인 아벨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이것을 본격적으로 발표해도 CIA가 막지를 못해요. 이게 맞지요, 성경관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섭리관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아벨유엔이 나와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여러분, 가인 아벨 때문에 가인 아벨이 피를 흘리는 놀음이 벌어지지 않았어요? 아벨이 죽은 후에 하늘 앞에 그 피가 호소한다고 말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불쌍한 편을 옳다고 할 수 있는 이것을 가르쳐서 세워 놓아야 할 하늘이니까 하늘의 섭리가 나중에 나쁜 사람을 처리할 때 그 끝날을 바라요. 지금 끝 날입니다.
주권을 가진 나라라는 것이 종교권을 반대했어요. 여기 한국도 그렇지요? 통일교회가 왜 그렇게 반대를 받아야 돼요? 문 총재가 못나서 반대 받아요, 잘나서 반대 받아요? 「잘나서 반대 받습니다.」(웃음) 잘났으면 잘났지, 왜 반대를 받아요? 지지를 받아야 할 텐데.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의 말을 들어
내가 가만있어요. 자꾸 누구누구 평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이 어떻고 낙제고, 한국에 대해 나 그러지 않아요. 그 정부가 어려울 적에, 한국이 어려울 적에 내가 와서…. 국정원이 말해요. ‘이야! 문 총재는 우리가 알아.’ 국정원 자체의 중요한 멤버들은 그러는 거예요. ‘우리가 알아 모셔야 된다. 어려울 적마다 들어와 가지고 이 나라에 도움을 준다.’ 이거예요. 얼마나 이게 어려운 판이에요!
그렇다고 통일교회에 보탬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 놀음을 하면 돈은 내가 다 대야 돼요. 이번에 교육하는 데도 한 사람 앞에 얼마? 320만 원부터 들여서 했어요. 한 사람 일본에 데려다가 교육하는 데 한 사람 앞에 320만 원씩 썼습니다. 그게 사실이야? 맨 처음에 그랬지? 「그렇습니다.」 그래, 해 봐요.
이제는 나라가 살 수 있는 때가 왔으니 거기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교육받은 그때의 비용 열 사람분씩만 내라고 해서 네 가정과 네 아들딸을 교육하라고 하면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명령을 하면 여덟 사람 할래요, 안 할래요? 예?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별 악당들, 반대하던 괴수들을 데려다가 그래 가지고 무슨 얘기를 해요?
여기 와서도 지금 선생님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고, 좋은 구멍이 있으면 자기가 들어앉아 가지고 한판 차려 가지고 해 먹으려고, 별의별 도둑질 심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처음 와서 앉아 있는 여덟 사람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실례인 줄…. 실례가 무슨 실례요? 실래요, 실례요? 자기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기 위해서 왔다는 실래(失來)! 실래보다 나은 것은 실례!
우리 손녀딸은 신래라고 ‘올 래(來)’ 자를 썼어요. 그 딸이 참 영리해요. 7개월 되었는데 할아버지만 보게 되면 웃어요. 요즘은 뭐 한 해도 안 되었는데 9개월부터 할아버지를 보면 신호해요. 괜히 좋아해요. 또래가 몇 개월 된 손녀딸이 세 사람인데, 서로가 할아버지를 좋아하고, 오면 오겠다고 야단이고 다 그래요.
자기가 낳은 아들딸들을 버리라고 난 훈련했는데, 이건 또 손녀 여자들을 더 환영하고 이래 가지고, 막 괜히 좋아해요. 서로가, 언니가 먼저 와 가지고 동생을 챙겨 주고, 질서가 있어요. 언니가 왔으면 그 다음 다음 알고 있어 가지고, 언니가 있으면 언니 무릎 위에 또 앉으려고 그래요. 이야, 정이 무엇인지!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이 그래요, 남자들보다. 여자들은 축복받게 된다면, 선생님 말을 중심삼고 동원하게 된다면 보따리 싸 가지고 피난, 어디 가라면 태평양도 건너가고, 미국도 가고, 일본도 가고, 어디, 중국도 마음대로 가요. 그러니까 남자들은 싫어해요. ‘선생님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어.’ 자기 남편 말을 듣나, 선생님 말을 듣나? 여자들! 남편 말 듣는다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선생님 말을 듣는다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다 들지, 이게 이게 좋아서. (웃음)
미국 여자나 독일 여자나 마찬가지예요. 원수로서 싸우던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 말에 하나되는 거예요. 독일 사람은 영국 사람하고 원수지요? 그래서 내가 구라파에 가서 축복해 줄 때 교체결혼이에요.
영국의 신사, 독일의 왈가닥 여자를 그래 가지고 ‘야야, 너희들 인사할 줄도 모르고, 독일어도 모르고 영어도 모르지? 그래도 결혼할래?’ 하면 하겠다는 거예요. 나 보기에는 영국 사람이 신사인데, 얌전하게 생겼는데 이 말괄량이 같은 독일 여자,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부려먹겠다고 해 가지고 ‘그래, 영국 놈이 지배받는 거 보자!’ 하는 여자하고 해 준 거예요. 그래, ‘야야, 너희들 둘이 살면 아기 낳거들랑 나한테 데려와. 보지 않고 축복해 줄게.’ 했어요. 아, 뭐 훌륭한 아들을 낳겠더라구요.
자기들이 연애하는데 통역관을 세워 가지고 연애할 수 있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 처녀 총각에게 천사장도 통역관 노릇을 해 주고 다 그래야 되는데, 그 자리에까지 못 갔어요. 통역관이 아니고, 천사한테 잡혀 버렸어요.
심정세계는 말로 안 되고, 거짓말은 안 통해
선생님이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뚱보같이 생겼지만 눈을 보게 되면 아기같이 그래요. 옛날에는 이빨까지도 햇빛에 비치면 ‘삐-’ 해서 송곳니까지 유명했다구요. 젊은 청년 때는 여자들 때문에 내가 길을 걸어 다니질 못했어요. 동네 어디를 가게 되면 ‘야, 아무개가 왔다!’하고 여자들이 창문을 열어 내려다보고, 아무 길가로 가는 길이 있으면 거기에 친구들이 모여 가지고 ‘너 봤냐, 안 봤냐? 잘생기긴 잘생겼구만!’ 그랬어요. (웃음) 열다섯 살 때부터 사위 삼겠다는 사람이 많았어요.
통일교회 사람 여러분도 선생님 같은 남편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안 했어요? 그런 생각, 안 해 본 사람 손 들어! (웃음) 없어요. 해 본 사람 손 들어요, 솔직히. 이거 다 들고 있어, 도둑년들. (웃음) 나 좋아하라고 그렇게 난 안 가르쳐 줬어요. 마음이 그런 걸 어떡해요? 마음이 그런 걸.
팔십 난 할머니, 선생님 나이 때 할머니 같은 양반도 다 영계를 통하는 사람인데, 부산 어디에 순회를 간다면 미리 알고 와서 기다려요. 세상에! 기분 나쁘게 내가 여기 온다는 얘기를 안 하고 살짝 왔는데 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얼마나 기분 나빠요? ‘이 쌍놈의 늙은이 같으니라구. 누가 오라고 그랬어?’ ‘누가 오라 하기는요? 선생님을 하나님이 좋아하기 때문에 누가 가라고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가라고 해서 왔소.’ 그거 뺨을 치겠나, 웃겠나? (웃음) 수법도 많아요. 외교 능력이 있어요. ‘야야!’
보라구요. 팔십 이상의 할머니가 내가 20대 되었는데 나보고 ‘당신, 당신이 필요하다면 금시계도 사다 놓고, 좋다는 것 다 해 놨습니다. 벌써 30년, 40년 준비했습니다.’ 그래요. (웃음) 와서 할머니, 며느리, 딸까지 3대예요. 3대가 걸려서 했는데 그 세 사람의 말을 듣고…. ‘이 집에 와서 먹고 산다면 3년 아니라 재산 다 맡겨서 살게 해 주겠습니다. 언제 오겠소?’ 물어봐요. 그거 언제 가겠다고 얘기도 안 하고, 내가 식구 집을 한 번도 방문한 곳이 없어요. 방문했으면 큰일나요. 왜 그 집은 가고, 우리 집은 왜 안 오느냐 이거예요. 목사들마다 손잡고 ‘아이고, 우리 교회….’ 거지 패예요, 이거 전부 다.
선생님을 찾아 닭을 잡아 놓고, 돼지 잡아 놓고, 소 잡아 놓았다고 초청해 봐요, 가나. 자기가 잡고 싶어서 잡았지, 내가 잡으라고 했어요? 그거 잡은 욕심이 있잖아요? 공적인 생각으로 한 게 아니라 욕심을 가지고…. 그런 데는 전문가입니다. 강현실, 그런 거 많이 체험했지?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뭘 하고 왔나 물어보고 작달을 하고 다 그래 가지고 걸려들었어요. 거짓말은 안 통해요.
나오라구. 「저요? (강현실)」 자기가 요술 패 같다고 한, 선생님의 요술 같은 사건들을 여기 평화대사들에게 한번 얘기해 봐요. 그런 경험들이 다 있습니다, 여자들은. 체험 못 하면…. 심정세계라는 것은 말 가지고 안 돼요. 사정과 심정은 달라요. 그래, 선생님이 다 좋아서 왔어요, 알아보러 왔어요?
어디로 가요? 변소?「예.」이리 나가면 돼. 미리 변소를 좀 보고 오지. 한 시간도 안 돼 가지고…. (웃음) 자기 결점이 다 드러납니다. 이건 또 안내자야? 「잘 모르니까요.」 자! 내가 지금 외도입니다, 외도, 정도가 아니고. (강현실 회장 간증)
대한민국이 망할 수 없게끔 교육해야 돼
「……집에서 바빠서 그냥 이렇게 이렇게 해서 생각을 준비를 안 하고 오게 되면 아버님의 시선이 하나도 안 오는데, 그런데 준비를 많이 하고 오면 금방 다 아시는 거예요. 그래서 ‘야, 아버님은 귀신같이 아시는 분이다.’(웃음) 제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아버님은 편하지 않아요. 편하지 않다구요. 몰라야 할 걸 알면 책임져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안 사람이 책임져야 됩니다. 대한민국도 앞으로 어떻게 될 걸 아니까 책임져야 돼요. 알고 있으면서 망하게 둘 수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건 나쁜 사람이지. 어떤 내용이라는 것을 통고해 주고 망할 수 없게끔 교육이라도 해야 돼요. 그러면 나라의 사람이 몇 사람 있으면 망하지 않아요. 대한민국이 지금 얼마나 정치적 풍토가, 자기들이 잘나서 대통령이 돼서 잘 했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문 총재의 공이에요, 문 총재의 공.
내가 놓아 버리지를 않아요. 해방 후 80, 70년만 넘어서면 세계의 머리 좋은 천재적 사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때에는 문 총재가 유명해질 거예요. 지금 내가 몇 살인가? 해방 후 61년인데 말이에요, 61년 되지요? 61년, 194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넘어서는 거예요. 그런 때예요.
세상에, 한국이 이렇게 되는 것이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문 총재의 세계적 판도가 닦아져 오는데, 주체의 자리가 망신을 당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하늘이 장래를 봐 가면서 축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제 문 총재를 모시는 사람이 경제적으로 일등이 됩니다. 내가 지금 북한과 짜 가지고, 북한과 나하고 짜 가지고 ‘한국이 일등 부자 되면 좋겠다!’…. 일등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좋겠지요?
황선조! 「예.」 돈 필요하지? (웃음) 물어보는데, 필요하다면 필요하다고 하지. 빚지지 말라구. 이번에 있는 정성 다 들이라구. 재산을 팔든가 뭘 하든가 나라의 모든 것을 해서라도, 저당 잡혀 쓸 수 있으면 이때에 세계를 위해서 그러는 게 사는 길이에요. 그 땅은 경매하더라도 마음대로 못 팔아요. 빚진 사람이 팔게 되어 있지.
미국이 한국을 보호했으면 미국이 지켜 줘야 되는 거예요. 미국이 걸려들어요. 빚을 못 물게 된다면 증인이 빚을 물어야지요? 어때요? 통일교회 망하는 것에서 누가 보증을 섰느냐 하면 미국이 보증을 섰어요, 미국이. 나라와 미국 종교, 그다음은 미국 군대예요.
내가 이번에 120곳을 돌아가면서 순회하는데 미국의 해병대가 총동원해서 지켜 줬어요. 그런 말 들으면…. 이제는 다 지나간 얘기예요. 문 총재가 가는데 일어서게 되면 한국, 일본, 미국 영토의 사건 넘어서까지 보호하겠다고 한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비행기가 어디 가는 것을 전부 기록하게 되어 있어요. 군대에서, CIA가 기록하고 있어요. 8대 정보처가 기록하고 있어요.
내가 이렇게 임자들한테 이야기하는 게 지금 자동적으로 미국의 8대 최고의 정보처들이 말하는 주파수에 의해서 스위치가 들어가서 얘기하는 것이 15분 내에 번역돼 가지고 대통령의 백악관에, 자기 부처를 통해 백악관에 보고하게 되어 있어요.
백악관이 그걸 잘 알아요. 하는 것이 종교세계를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종교세계를 보호하기 위한 거라구요. 미국 내에서 발표한 것이, 하늘을 위해서 지금까지 수십년 지난 이것이 옛날로 말하자면 미친 소리로 들었었는데 그것이 지금에 와서 맞으니까….
문 총재가 지금 한국에 가는 걸 싫어합니다. 미국에서 이제부터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대통령도 언제 앉아서 만들어 가지고 부려먹을 수 있는데 그 판도를 놓아두고 어디 가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만들어 준 대통령의 자리를 내가 차지하려는 사람이 아니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신세지기를 싫어해요. 독자적이에요. 당신들 아니라도…. 내가 미국으로 떠난 다음 1994년서부터 얘기한 거라구요. 자!
「……심령적으로 부담을 느끼든지, 안 그러면 물질적으로, 안 그러면 인간과의 관계에서 그런 것을 제가 많이 느꼈기 때문에 ‘참 괴상하고 이상한 곳이 통일교회다.’ 제가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제 오늘 여기에 평화대사님들이 오셨는데….」
이상하지요? 처음 오는 손님인데 선생님은 닦아세우거든. 이상하지요? 다 그게 조화예요, 조화. 화하자는 거예요. 받아들이면 고개를 넘는 것이고, 안 받아들이면 걸리는 거예요. 자, 또 그다음에! (강현실 회장 간증 계속)
현실아! 그 노래 잘 하는 것, 무슨 노래이던가? 이젠 여든 한 살 났으니 얼마나 살겠나? 노래 매일 해도 몇 번 안 될 텐데, 싫다고 하지마. 해 봐, 힘을 내서. ‘김삿갓’ 하라는 거야, ‘김삿갓’. (강현실 회장 ‘김삿갓’ 노래) (박수)
가야 할 노정이 남아 있으니 공부해야 돼
다음은 노래나 한번 하지. 누구 노래 잘하는 사람…. 너, 한번 나와라. 자기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얘기도 좀 하고, 치료기에 대해서. (조정순 회장의 보고) (박수)
최후의 싸움은 머리 싸움, 그다음은 정신 싸움, 정신 위에는 뭐예요? 신 싸움이에요. 하늘이, 영계가 이겨야 돼요, 영계가. 지상 인간의 모든 두뇌가 이기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중심삼은 그 나라의 사상 체제로 말미암아 이 땅 위의 상대적 세계는 자동적으로 치리받을 수 있게끔 될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단계가 남았으니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할 것이다! 그래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야 돼요, 자기들을 자랑하지 말고.
아직 여러분, 선생님이 지금 지상에서 탕감복귀의 노정에 있어서 충효지도,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 성자의 도리의 길을 가야 되지만, 타락하지 아니하고 본연의 세계에서 이룰 수 있는 충효지도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 세계까지 거쳐 가야만 만인 만인류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서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훈련 과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앞으로 찾아올 훈련은 영적인 것으로, 영계를 모르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들이 아는 세상이 다인 줄 알고 있지만, 아니에요. 이것이 이제부터 몇 단계의 차원을 넘어가야, 세계를 향해서 준비해야 할 신령한 하나님의 직접 지도 밑에서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가 지상과 천상이 일원화되어 가지고 그 생활이 내 생활이요, 그 환경이 내가 사는 환경이요, 그 이룬 실적도 하늘땅이 같은 실적에 동반할 수 있는 자기라는 것을 인식하고 나서야만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 자리를 잡고 하늘을 모시고 하늘을 따라가더라도 정상적인 인간이 되는 것이다! 아시겠어요? 「예.」 먼 단계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자, 그만하고…. 오늘 미안해요, 평화대사들. 이 평화대사들을 데려오면 내가 교육을 많이 할 거라구요. 한 시간씩 해 봤자 지나가는 공식에 대해 얘기했지, 샅샅이 어느 부처에 들어가서 시험지를 앞에 놓고 질문 대답할 수 있는 이것을 못 하는 거예요. 그 이상 해 가지고 거쳐야 될, 우리가 가야 할 노정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공부를 해야 돼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지요? 공부를 해야 돼요. 자, 그렇게 알고…. (경배)
「여기는 가수 김추자 씨 부부이고요…. (윤정로)」 가수 양반이면 한번 노래 들어 보면 좋겠구만. 「노래 한번 불러야 되는데….」(박수) 아, 지금 말고 다음에 와서, 다음에! 「선물로 한번 부르시지. 여기 오신 인연도 있는데, 오늘 오신 분들을 위해서….」 여덟 시가 넘었는데…. 「좋은 무대에 한번 초청하겠습니다. (황선조)」 그래! 내가 그 면에 힘을 쓰면 세계 무대가 기다릴 수 있는 무대도 있다는 것을 알고, 알면서 그냥 가면 안 되지. 그러니까 따라가는 의미에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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