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있는 책이 <공감>에 관한 책이라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친구들이랑 비슷했는데
어느 순간 깨닫고보니 다른 친구들에 비해
유난히 친하게 된 친구!!
내가 언제부터 얘랑 이렇게 친해졌지??
알고보면 그 친구도 나랑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는거!!^^
호감가는 상대를 만났을 땐
머릿속에 온통 공감되는 대화 주제를 찾으려고 애쓰죠~
그런데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런 경우도 있답니다 ㅜㅜ
물론 범죄들이 온전히 공감 능력 부족때문에
일어나는건 아니지만요.
공감이란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긴해요.
그치만 무조건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 어떻게 공감을 하는지가 중요한거겠죠.
공감능력도 키울수 있다네요.
공감능력이 부족한 저도 훈련하면 키울 수 있겠죠? ㅎ
공감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불금.
즐금.
행금.
♡♡♡♡♡♡
출석합니다~♡
언니는 아들 보낼 마음의 준비가 다 됐나 모르겠네요.
막 울고 그러는거 아녜요?
@봄앤봄(부울경방장) ㅎㅎㅎ금요일 오는데요
아들이든 딸이든 어릴때 품안에 자식이라잖아요 우리도 그랬구요^^
인생은 혼자인거 같아요^^
출석합니다~~
편안한밤되세요~~^^
책 다 읽으셨어요?
전 이제 막 끝냈어요.
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