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탄생화]
"이끼 장미" (Moss Rose)
꽃말은 '가련함'
중심자목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로
“대명화” 또는 “따꽃”이라고도 하며,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입니다.
줄기는 붉은빛이 돌며 꽃은 7∼10월에 피며 붉은색·흰색·노란색·자주색 등 다양하게 피어납니다..
비가 올 때는 꽃이 피지 않습니다.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화분이나 뜰에서 가꾸고, 한번 심으면 씨가 떨어져서 해마다 자라나는 자생력 강한 식물입니다.
이끼장미는 채송화랍니다.
채송화의 잎은 이끼를 닮았으며, 꽃의 모습은 장미를 닮아 이끼 장미라 일컽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탄생화인 이끼장미는 학명 Moss Rose으로 두 가지의 식물 이끼와 장미합한 이름으로 이끼장미라 사용 되는데 장미계통의 꽃과 이끼를 닮은 채송화잎 합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끼장미(moss rose) 채송화를 바라보고 있으면 꽃받침이 마치 이끼를 보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특성 있는 잎이라는 것이 누구나 바라보면 알 수 있답니다. 이끼장미 잎은 어긋나기를하며 육질이고
길이 1∼2㎝인 원기둥 모양으로서 잎겨드랑이에 흰색 털이 뭉쳐난답니다.꽃은 7∼10월에 피어나며 붉은색, 분홍색, 주홍색, 흰색, 노란색, 자주색 두가지색을 지닌 투톤색 등 다양한 색상의 장미를 닮은 아름다운 꽃이 겹꽃과 홀잎꽃이 가지 끝에서 1개 또는 2개 이상씩 달리며 밤에는 오므라들었다가 아침에 다시피어나며, 비가 올 때는 꽃이 피지 않는답니다. 꽃잎은 5개로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파진모습 이랍니다. 꽃받침조각은 2개로 넓은 달걀꼴이며, 수술은 많고 1개의 암술대에 5∼9개의 암술머리가 있으며, 열매는 삭과이며, 9월에 익으면 중앙부에서 수평으로 갈라져 많은 씨가 나온답니다. 번식은 씨뿌리기로 하며, 4월 하순∼5월 상순에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 종자를 뿌려주면 된답니다.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화분이나 뜰에서 가꾸고, 한번 심으면 씨가 떨어져서 해마다 자라나 고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꽃이랍니다.전초(全草)를 촌충, 이질, 각기 등의 약재로 쓰여지고 있답니다.
♡꽃 점♡
흐트러진 마음으로 고뇌의 밤을 거듭하는 당신. 그런 모습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가련하고 일단은 얌전한 듯하지만 원래는 상당한 정열가. 사랑을 하면 정신없이 빠져드는 타입. 상대방과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초조하고 불안해지고 맙니다. 자연스럽게 사랑을 보듬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전 설♡
한 천사가 장미나무 밑에서 잠잘 때 까지만 해도 다른 장미와 다를 것이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천사는 그 장미나무가 그늘과 향기를 뿌려 준 것이 고마워서 답례로 "참 아름답다...."고 속삭였습니다.
장미나무가 "가능한한 신중함을 잃지 않고 남들의 달콤한 말을 들을 수 있다면 행복할 것입니다"하고 대답했답니다. 천사가 그 나무를 건드리자 줄기와 꽃봉오리가 이끼에 쌓여 마치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우아하게 변했답니다. 이끼장미의 꽃잎과 꽃받침에 녹색털이 자라 이끼가 덮힌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한다합니다. 이끼장미(Moss Rose)는 중심자목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로 “대명화” 또는 “따꽃”이라고도 하며,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며, 줄기는 붉은빛이 돌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답니다.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있는 화분이나 뜰에서 가꾸고, 한번 심으면 씨가 떨어져서 해마다 자란답니다.
전초(全草)를 촌충, 이질, 각기 등의 약재로 쓴답니다.
첫댓글 운동 가다가 채송화 봤는데
오늘 탄생화 였네^^
요즘 새늘 탄생화로
꽃을 보면 어떤 꽃말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해짐~
점심 맛있게 먹어 ~^^
ㅇㅇ 맛점해~^^
어릴때 채송화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귀하네 귀해~
탄천같은데 나가면 천지인데~ㅎ
봉숭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