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선수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지명할당되었더군요..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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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이에서의 성적이 2할대 초반에 홈런이 적고 타점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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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에선 당연한 결정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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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선수를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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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정말 슬러거 같이 생겼죠...그만큼 파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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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거구에 오티즈같은 장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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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폼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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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일반인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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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선수의 뱃스피드가 느리게 보이는건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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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돌아가는 속도도 평균이거나 그 이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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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는 저로서도 슬프군요...아무튼 최희섭선수의 앞으로의 진로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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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나이도 먹고 있고, 제가 보기엔 타격하는법이 틀린것 같습니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말하는 타격메카니즘 인데 왠만하면 타격이라는건 투구가 오는 결대로 치라고 합니다, 그것이 홈런은 못치더라도 좋은타구를 만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최희섭 선수는 결대로 치기 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볼은 놓치지는 않습니다만 조금 이상한 볼이 오면 절대로 손도 못대거나 삼진 아니면 거의 아웃이니 뭐 아쉽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볼땐 다저스시절, 지금 보스턴 마이너 시절보다는 플로리다 시절이 재일 좋았다고 봅니다 신인선수들이 많았던 그팀이 최희섭 선수에게 가장 맞지 않았나 생각하구요 아쉽지만 제가 보기엔 국내에 돌아오는것이 났다고 판단합니다, 서재응-박찬호-김병현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mlb 생존경쟁에서 실패할것 같군요
최희섭선수 다른타격폼이라던가 그런거 고치면 돼는데 자기 마음가짐부터 완전히 뜻어고쳐야 된다고 봅니다...예전경기보면 몇경기 잘나가다가도 한번 무너지면 끝도없이 추락하는데 그런슬럼프가 다 마음가짐에서 부터 시작된다 밑기에 최희섭선수는 마인드부터 바꾸고 다시시작해야한다봅니다...
메이저 진출 한 이상,, 국내 복귀 힘듭니다,, 국내에서 뛰다가 넘어 간 것도 아니고,, 메이저에서 시작 한 프로 인생인데,, 국내 복귀라고 하면,, 국내 프로 야구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당사자들에겐 자존심까지 두고 오는 겁니다,, 그리고 STREPHON님 말씀처럼,, 객관적으로 보면 최희섭 선수 정도의 기량은,, 현 국내 구단에서도 얼마든지 스카웃이 가능합니다,, 최희섭이 대성하길 바라나,, 이미 나이는 봐줄 수 있는 단계가 아닌 뭔가 해 줘야 하는 단계임에도 발전이 없으니,, 팬으로써도 참 답답한데,, 최희섭 선수 본인의 심정도 참,,
브리더에염님 태클은 아닌데요.. 지금 미국 트리플A수준이 한국프로야구보다 나은게 아니라 비슷하거나 아님 더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 증거들로는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최향남 선수도 국내 때 보다 더 잘나가고 있구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2할8푼이상은 꾸준히 쳐주던 선수가 국내와서 물론 적응력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그런데 지금 타격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에서 2할때 초반을 트리플A에서 치고 있는 최희섭 선수가 정말 국내로 오면 3할때와 홈런35개가 쉽게 가능할까요? 제 생각에는 타격밸런스를 찾는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로서는 국내로 돌아와도 타율 2할대초중반에 홈런은 25개도 못칠거 같
최희섭선수의 메이져리그 진출시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체격에서 압도하는 것이었죠..그의 타력보다는요..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절대 노력으로 얻을수 없는 엄청난 신체조건으로만 야구생활을 할려했는지 모르겠지만..예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성장하지 않았습니다..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어떠한 좋은 결과도 없습니다..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최소한은 신이주신 엄청난 신체조건에 해당하는 타격력은 못본건만은 확실합니다..
첫댓글 나이도 먹고 있고, 제가 보기엔 타격하는법이 틀린것 같습니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말하는 타격메카니즘 인데 왠만하면 타격이라는건 투구가 오는 결대로 치라고 합니다, 그것이 홈런은 못치더라도 좋은타구를 만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최희섭 선수는 결대로 치기 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볼은 놓치지는 않습니다만 조금 이상한 볼이 오면 절대로 손도 못대거나 삼진 아니면 거의 아웃이니 뭐 아쉽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볼땐 다저스시절, 지금 보스턴 마이너 시절보다는 플로리다 시절이 재일 좋았다고 봅니다 신인선수들이 많았던 그팀이 최희섭 선수에게 가장 맞지 않았나 생각하구요 아쉽지만 제가 보기엔 국내에 돌아오는것이 났다고 판단합니다, 서재응-박찬호-김병현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mlb 생존경쟁에서 실패할것 같군요
결론은 두가지 인데 1번... 국내에 돌아와서 몇십억 받고 주전으로 뛸래? 2번... 메이져와 마이너를 오가며 눈물젖은빵을 먹으며 저니맨 생활을 계속할래?
최희섭 선수와 또 여기 글과는 또는 관계없지만 김선우 선수는 국내로 돌아오는게 났다고 판단합니다 봉중근 선수같이 말이죠
올사람들은 고생그만하고 오느게 좋겠죠 팬들도 그걸 바랄지도~
최희섭선수를 비방하는건 아니지만..메이져리그에 저만큼 타격하는 선수들은 널려있습니다..그렇다고 선구안이 엄청 뛰어난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찬스에 강한것도 아니고..이번 WBC에서 봐왔듯이 미국전에서 한차례 홈런을 제외하고는 활약제로였습니다..마이너리그에서 올라가지 못할 메이져리그를 바라보며 야구생활을 하느니 국내프로야구로 오는게 훨 낫겠습니다..
최희섭,,,요즘 정말 할말이 없네요;;; 국내로 돌아온다고 뾰족한 수가 있는 것두 아니그,,, 점점 피커링삘 ;안타까울따름,,
최희섭선수 다른타격폼이라던가 그런거 고치면 돼는데 자기 마음가짐부터 완전히 뜻어고쳐야 된다고 봅니다...예전경기보면 몇경기 잘나가다가도 한번 무너지면 끝도없이 추락하는데 그런슬럼프가 다 마음가짐에서 부터 시작된다 밑기에 최희섭선수는 마인드부터 바꾸고 다시시작해야한다봅니다...
김선우 선수는 아직.. 공속도는 아시아메이져리거 선수중 박찬호랑 가장 비슷하지 않나요;;
더빠르나..?
김선우는 구속이 문제가 아니라..다른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만..요즘 뭐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콜로라도 마이너에 있던가..
일본가보심이...ㅋㅋ 요미우리 외국인 아무나 받는거 같든디...딜론...OTL 아~ 승짱 제외~ㅋㅋ
전 솔직히 최희섭이 국내 온다 해도 장성호같은 국내 톱 좌타자들만큼 할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전 최희섭선수 우리나라에서 오면 못해도 2할 9푼~3할 2푼 까진 할꺼라 봅니다. mlb랑 국내의 수준은.. 확실히 차이가 나죠.. 그리고 지금 부진은 부상과 환경문제 자존심결렬때문이라고 봅니다.
홈런은 당연 35개 이상이고요 '-'
메이저 진출 한 이상,, 국내 복귀 힘듭니다,, 국내에서 뛰다가 넘어 간 것도 아니고,, 메이저에서 시작 한 프로 인생인데,, 국내 복귀라고 하면,, 국내 프로 야구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당사자들에겐 자존심까지 두고 오는 겁니다,, 그리고 STREPHON님 말씀처럼,, 객관적으로 보면 최희섭 선수 정도의 기량은,, 현 국내 구단에서도 얼마든지 스카웃이 가능합니다,, 최희섭이 대성하길 바라나,, 이미 나이는 봐줄 수 있는 단계가 아닌 뭔가 해 줘야 하는 단계임에도 발전이 없으니,, 팬으로써도 참 답답한데,, 최희섭 선수 본인의 심정도 참,,
제가 보기엔.. 기회 많이 주는팀 가서 내년에 부활할거 같습니다.. 업그레이드 빅초이로... 단지 지금당장은 희망일 뿐이죠... 피츠버그 갔으면 하는데 만나기 싫은 턱주갈과 재회네요 --;;
국내야구발전에도좋고 관중동원도 좋아지는걸로...국내복귀가 최고라생각되네요
브리더에염님 태클은 아닌데요.. 지금 미국 트리플A수준이 한국프로야구보다 나은게 아니라 비슷하거나 아님 더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 증거들로는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최향남 선수도 국내 때 보다 더 잘나가고 있구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2할8푼이상은 꾸준히 쳐주던 선수가 국내와서 물론 적응력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그런데 지금 타격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에서 2할때 초반을 트리플A에서 치고 있는 최희섭 선수가 정말 국내로 오면 3할때와 홈런35개가 쉽게 가능할까요? 제 생각에는 타격밸런스를 찾는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로서는 국내로 돌아와도 타율 2할대초중반에 홈런은 25개도 못칠거 같
아요.. ^^
뭐니뭐니해도 희섭이는 타격폼 수정이 제일시급하다고봅니다 현재 희섭이는 어퍼컷 즉 퍼올리는 스윙은 아니라고 봅니다
희삽이형은 어찌해두 방법이 잘안나오는거 같아용~ 이참에 확 투수전향 ㅡㅡ;;;;; 또한명의 떡대좋은투수 ㅋㅋ
최희섭선수의 메이져리그 진출시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체격에서 압도하는 것이었죠..그의 타력보다는요..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절대 노력으로 얻을수 없는 엄청난 신체조건으로만 야구생활을 할려했는지 모르겠지만..예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성장하지 않았습니다..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는 어떠한 좋은 결과도 없습니다..그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최소한은 신이주신 엄청난 신체조건에 해당하는 타격력은 못본건만은 확실합니다..
컵스 시절,, 새미 소사가 작게 보이던 희섭의 덩치,, 한국 사람 맞나,, 할 정도로 쇼킹했는데,, 님 말씀대로 성장률 극악,, 차라리 그 시절의 배트 스킬이 지금 보다 훨씬 간결하고 임팩트 하지 않았나,, 지금 스윙하는 거 보면,, 항상 도 아니면 모,,
도아니면 모면 그래도 다행이죠...힘이 있으니까 아담던처럼이라도 될수있을텐데...어쩔때는 도아니면모고 또어쩔때는 너무생각을 많이하고 가끔도아니면 모일때도 있어야하고 생각많이하고 칠때도 있어야하지만 그냥 아무생각안해야할때 너무생각을마니해서...
역시 신은공평하십니당~ 희삽이에겐 무지막지한떡대를 주셧지만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게 하는 보헤미안 같은 기질을 주셧으니 ㅋㅋ
희섭선수 자존심 버리고 국내 복귀 하시길..
야구계의 차두리라고도 볼 수 있겠군요.. ;; 엄청난 하드웨어에 부실한 소프트웨어.. ㅠㅠ
고다져스님 적절한 비유입니다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최희섭은 일단 타격폼을 비롯한 메커니즘이 빅리거급이 아닌거 같네요..
참고로 국내 프로야구선수 최대 연봉이 9억밖에 안합니다. 몇 십억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