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앵벌이? 주말 거지? 8피트 입니다.
우울한 연패를 뒤로하고 이번은 소소하게 승을 마감하고 내려 왔습니다.
많은 패이를 받지 못해서 억울한??? 마음 숨길수 없지만 그래도 연패의 질긴 인연을
끈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낍니다.
우리 회원님이 잘 닦아놓은 자리라 그런지 게임은 그럭저럭 풀려 나갔지만 한번의 큰 고비를
맛보았는데 잠깐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지수는 높지 않았느나 그래도 게임의 승부처가 될 듯한 느낌으로 모든 핸디들이 계란을 투척하는
과정중 말구의 랜드 직원인듯한분이 악마의 근성이 나오고 말았네요.
앞뒤 가지런하게 플배팅을하고 2.7에서 더블채워 멋지게 장을 바닥에 깔은 상태이고
딜러 6바박에 당연히 넘어가기만 하면 게임은 즐거움으로 한껏 고조를 올리면 됩니다.
게임은 순항에 돗을 단듯 초구 이구 삼구....
드디어 말구차례......
볼필요도 없죠.
당연히 장장을 받았으니깐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아서 좌우측으로 흔들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됩니다.
당연히 그래야 돼고 또한 그래야 했습니다.
그런데????
스플릿....
스테이를 잘못 말할수도 있죠.
우리가 게임을 하다보면 잠깐 다른 생각도 할수가 있으니깐요^^;;
하지만 정확하게 들려오는 스플릿 이라는 단어에 저를 포함한 다는 유저들 무척이나 난감해 하더이다.
이 된장 너무도 화가나서 몇마디 한 상태이고, 다른 유저들 그저 먼산 쳐다보듯이 멍청하게 있고,,,,
((여기서 장장 스플릿에 대해 잠시 집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장장 스플릿이라 무척이나 위험한 행동이지만 지수가 높을때는 당연히 많은 페이를 받는지라
스플릿을 해도 무관 합니다.
딜러 5.6바닥에 지수가 5이상일때는 회원님들도 스플릿을 해도 무관 합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겨우 카드가 2/3정도 진행이 돼었고 현재 카드가 장을 바닥에 모두 쏫아놓은 상태이므로
런닝도 겨우2밖에 돼지 않은 상태이므로 장장 스플릿을 말도 안돼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역시 장장 스플릿을 많이는 아니지만 두세번 한 기억이 있어서 어떤식으로 말려야할지
무척 난감하더이다.
결국 스플릿은 이어졌고 8.8로 마감한 상태 입니다.
드디어 딜러의 마지막카드......5
그렇지요. 당연히 5입니다.
5가 나와야지만 이야기가 술술 풀리기 때문 입니다.
딜러 21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5가 나와야지만 핸디들 몰살시키기 때문입니다.
상황은 무척이나 예민해 졌고,
본인 스스로 화내다가 대리와의 대립 관계에서 고성이 오가고 결국 조용한 곳을 다녀 오더이다.
대가리에 뭐가 들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여 우리 회원님이 였다면 제발 공부좀 하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덱스는 둘째 치더라도 최소한 베이직 만큼이라도 충실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필요한 대목 입니다.
물론 남의 카드 받든말든 상관은 없지만......
결국 양도받은 테이블중에 유일한 생존자가 돼어 돌아 왔습니다.
돌아오기전의 성적
초구 : 양도받은된장플레이어
이구 : 몇명자리교체
삼구 : -20,000
랜드 : -15,000
육구 : 몇명 오링당하고 자리교체
칠구 : ?
말구 : -15,000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에 출정할때 자루?라도 하나 가지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칩을 주머니에 넣어도 넣어도 랜드 칩은 줄어들지가 않는 마법칩통을 사용하는 것 같네요 ^^;; 그날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자리에 앉으셨다는거....ㅎㅎㅎ
8비트님 그럼 마지막 연패가 툐요일 새벽 저랑 배팅할때였나요...제가 연패의 끝물을 탔내 ㅋㅋㅋㅋ그거 복구하는대 저도 힘들었습니다,..축하추하
저를 알고 있는 분들이 아시다시피 복구의 귀재라 ㅋㅋㅋ 늘 하는 것이 복구인지라
8비트님 그날 흡연실에서의 모습은 전혀 지금과 달랐습니다,ㅋㅋ
소소한게 대체 얼마얏!!! 40한넘 기죽일일 있어? 암튼 축하해요. 전화끈코 바로 내려왔죠? 계속겜했으면 삐질꼬얌^^;;
저녁9시까지해서 결국 오링?
그케 접고 내려오는게 힘든감??? 24시간으론 많이 부족한가???
복구게임에는 시간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잃은 돈을 다시 찾는가 아닌가가 중요하지요 ㅋㅋㅋ
오링이나 되지마삼^^;;
-20,000 이게 이만원이라는겁니까? 아니면 2천만원이라는겁니까? 띨띨한 쏘가리는 상상이 안되네..
20,000천원이니 이천만원이네용
돈많은 넘들 그것보다도 더많이 잃는것도 봤는데요 뭐^^;; 한달전인가 옆자리 게이머 하루에 4천까지 내려가는거 보구 저 스스로도 놀랐쥐여 ㅋㅋㅋ 그날 랜드측에 들어간 앞전 테이블 금액만 일억오천정도.....
원이 맏을듯 합니다. ^^;; 어떻게 사람이 바보가 아닌이상 천단위이상을 잃겠습니까 ^^;;
그렇죠 최소한 몇만원은 잃어야 어디가서 잃었다고 말하지..ㅋ
음 그보든 상황을 지켜본 나 ..약속대로 댓글 올립니다 ㅋㅋㅋ .. 8비트님 자리이어받아 승하고 왔음 감사
ㅋㅋㅋ 떠난다고 이야기도 못하고...죄송합니다. 다시 들어갈려고 하니 전날써먹은 입장권은 출입을 할수가 없다네요 켁!!! 그러고 보니 제가 이틀을 버틴 결론이 나오네 승리를 추카 드리옵니다.
tc5이상에서 스프릿하면 괜찮고 tc2이상에서하면 된장인가요... 어렵습니다. 상황이 반대로나와 스프릿하여 21을 막았다면 어땠을까요.. 우리가 지향하는 확율되로라면 잘못이지만 그분도 딜러21만들어줄려고 한행동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남을 탓하는 복기는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죄송하구요, 절대 그당시 속타는 님의 마음을 잘압니다.
아~~~~님은 런닝을 그냥 tc로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혹시 카운터는 아니시죠??? 건승 하시길....
제생각에 못난남자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트루5이상이 아닌데 찢는다. 하는 것은 말구가 된장이거나 베이직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지만 말구가 째서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음 카드가 장이다라는 생각과 같습니다. 복기하는 카운터는 진정한 카운터가 아닙니다. 복기해서 남을 탓하는 카운터는 더더욱 아니란 생각입니다. 카운터란, 확률이 좀더 우세한 상황에서 좀더 많은 베팅을 할 뿐 슈안의 배열을 고려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트래커라면 좀 다르지만 말입니다. 기분 나쁘라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우수회원이시기에 악플을 답니다.
이 카페에서 말들이 많은 베이직이니 변형이니 하는 인덱스와 카운팅.... 사실 별거 아니죠. 제가 경험하기에도 졸 마이너스에 된장이 장을 째도 4장 ?고 전부 20, 21 받아 놓고 뿌듯헤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딜러 쇼잉카드에 진실 몇 이상이면 장을 찢어도 된다 안된다 하는 것은 20이 가지고 있는 딜러 카드대비 우위를 더 하더라도 스플릿 했을 때가 금액적 이익이 더 있기 때문에 결행하는 방법이지요. 하지만 위의 진실 5 이상 등의 조건이 되지 않을 경우 금액적 손해를 보게 되지요. 딜러의 카드가 21이 되어서 안타까운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이기는 방법 혹은 덜 잃는 방법이 있는데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일 겝니다.^^
^^;;역시 안경쓰신 분이라 조금 틀리긴 틀리네요. 나도 깜장안경 하나 쓸려고 하는데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도토리 한 10개정도면 될런쥐ㅋㅋㅋ 건승하삼
왠 도토리??? 골드칩 열개면 충분할듯^^
한사람님.....마이너스에 장을 트리플로 찢고 전부 20 이상 받아서 헤헤거린건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요. 뿌듯해지는 걸 어쩌란 말인가요...(저 여기가 어디가요? 쇼를 하면 노랭이가 공짜)
헉... 혹성탈출? 이러~언... 나의 닉이 헉탈인디..(혹탈의 변형) 순간 깜딱 놀랐음....^^
푸헤헤헤 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