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란은 부상 이후 처음으로 동료들과 풀세션을 마쳤다. 지난 월요일부터 회복 프로토콜을 수행한 바란은 며칠 동안 '좋은 감정'을 느꼈다. 데샹은 바란이 호주전에 나서기 위해 최소한의 세션을 수행하길 원했다. 레블뢰 스태프는 특히 벤제마 아웃 이후 선수 관리에 더욱 신중하다. 스태프는 바란에게 경기 리듬을 복원할 시간을 줄 것인지 바로 선발로 보낼 것인지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러나 바란은 3주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기회를 얻었다. 벤제마 아웃이 지루를 되살렸다면 뎀벨레에게도 단기적인 '기회'를 선사했다. 뎀벨레는 러시아 월드컵 당시 전술적 변화의 희생자였다. 항상 데샹의 신뢰를 지킨 뎀벨레는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