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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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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신내동, 공릉동 살아보신, 겪어보신 분들의 삶의 지혜를 구합니다.~!!
곰팅이미스킴 추천 0 조회 1,651 10.03.03 23: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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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3 23:15

    첫댓글 신내동이 학군이 안좋다는 것은 중랑구라 동부학군에 속해서 중랑구와 동대문구 관내 고등학교로밖에 진학이 안되서 그렇구요. 초등, 중등은 아파트촌이라 중랑구내에서는 교육열이 높습니다. 보통 초등까지 살다가 학군좋은쪽으로 이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반면 길건너 공릉동은 노원구에 속해서 명문이라 할 수 있는 대진고나 서라벌고(여자는 혜성여고, 대진여고등)등으로 90%진학이 가능하고(운 안좋으면 묵동 태릉고로도 갑니다. 이건 공릉동, 하계동도 마찬가지...) 신내동에 비해 중대형평수가 많고 보다 새아파트에 노원구학군이라 학군영향으로 중대형은 좀 비쌉니다.

  • 10.03.03 23:23

    그 중 태릉초, 공릉중학군과 태랑초, 태랑중학군으로 나누는데 학군은 태랑학군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태릉초학군은 구주택가와 아파트가 혼재된 학군이고 학교가 오래되서 시설면에서도 낙후되었었는데 최근 리모델링으로 시설적인 낙후함은 많이 탈피한 것 같구요. 청솔은 태릉학군에 속합니다. 태랑학군은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생긴 신설에 아무래도 전부 아파트단지라 아무래도 교육열이 좀 있겠죠. 화랑타운, 효성화운트빌, 현대홈타운스위트등 주변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거의 태랑학군입니다. 참고로 태랑중은 항상 특목고입학률이 높고 작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노원구 최상위권이었어요.

  • 작성자 10.03.03 23:53

    아..교육쪽이 사실 제일 관심 있었는데 정말 전문가시네요. 아이가 여자아이라..공릉동에서 여고가 괜찮다면...공릉동쪽을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공릉동쪽은 아파트값이 싼것도 아닌것 같아요. 왜 그쪽이 생각보다 비싼가 했더니 한군 영향이군요. 신내동쪽 살다가 고교때 이사가던지..뭐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그 외 다른 부분은...괜찮은가 봐요. 사실..풍납동이 없는게 없어서...그것땜에 다른 동네는 어떨까 고민이 많이 되요.

  • 10.03.03 23:36

    살기는 아무래도 신내동이 좋을거예요. 왜냐면 주변에 마트, 병원, 관공서, 은행 등 편의시설이 도보 가능거리에 다 있고 아파트군락이라 정비가 잘 되어 있구요. 단지 공릉동보다는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대중교통이 조금 안좋은 것 같구요. 길거너 공릉동은 편의시설이 많이 없어요. 대형할인마트등은 거의 하계동,중계동등을 많이 이용하구요. 각종 예체능 학원등은 아파트단지내 상가마다 있고 프랜차이즈영어학원도 많지만 중고등학생이 되서는 거의 은행사거리 학원가를 이용하는 편이구요. 유해시설이 아예 없어서 애들 키우기엔 정말 좋죠. 공기야 신내동이나 공릉동이나 비슷하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03 23:55

    그런가요. 풍납동도 그래서..학군이 별로거든요. 저는 그냥 아파트 단지안에 균일했으면 싶은데요. 풍납동은 다세대가 80%이상이고 생계형 맞벌이라 방치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신내동이나...공릉동도 그런 분위기인가봐요....신내동쪽은...제가 지나가면서 봐서 그런가..대부분 다 아파트인것 같은데 빽빽할 정도로...진로 아파트를 보고 와서 그런가요. 나름 중대형이라..가격은 착하지만...

  • 10.03.04 00:35

    신내동도 상봉동과 가까운 주택가 혼재된 신내동과 봉화산역 주변 신내동은 또 분위기가 다르구요. 공릉동도 구주택가로 이루어진 공릉동과 아파트단지로 이루어진 공릉2지구는 또 분위기가 달라요. 중계동도 중계역가까운 중계동과 은행사거리주변 중계동이 학군차이 나듯이.. 그런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중계역쪽은 소형평수위주고 은행사거리는 중대형 평수 위주라 교육분위기가 틀리듯... 신내동과 공릉동도 그런 차이로 인해 학군에 따라 교육분위기가 틀립니다. 아무래도 소형과 임대단지가 많은 곳보다는 중대형평수가 많은 곳이 교육분위기가 낫겠죠. 신내동 진로아파트옆에는 사립금성초가 있고 공릉동에는 화랑, 태강삼육등 사립이있어

  • 10.03.04 17:01

    중랑구에서 신내동이 제일좋아요!다른곳은 좀 별로입니다.원묵중학교가 특목고 입시율이 높습니다. 고등학교는 대체로 주소지를 잠깜 변경해놔서 제가 가르치는 아이는 대진고 다닙니다~진로아파트 게시판보면 대진고까지 월 몇만원씩 받고 태워주는 아저씨도 있어서 통학 괜찮아요~참고로 진로아파트 민사고 합격했다고 플랭카드도 써서 붙이고 했었습니다.중랑구청 사거리쪽은 별로 관리안되는 아이들 있습니다.저두 진로로 이사갈까 생각중인데...요즘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쪽지좀 부탁드려요~

  • 10.03.04 08:43

    중랑구청 인근 아파트(9단지,10단지..등등)이 서민임대아파트라서 그렇구요. 반대편 동성, 성원, 중앙하이츠 등등은 살기 좋습니다.. 주변에 위해시설도 없고.. 살기 좋은데요.. ^^ 젤 좋은 곳은 봉화산역 인근이 조용하고 좋구요.. 중랑구청 사거리도 위에 말한 단지 빼면 좋은 곳이에요 ^^

  • 10.03.04 17:20

    임대아파트는 10,12단지입니다...9단지 분들 섭하실까봐..^^

  • 10.03.05 08:57

    아 헷갈렸나봐요.. 죄송죄송.. ^^;; 10단지,12단지로 정정합니다 ^^;;;

  • 10.03.04 09:55

    신내동에서 초등은 중화초등학교 좋아요. 중화, 상봉중, 원묵중 이 정도 좋구요. 건영캐스빌이나 그 주변 아파트가 그래서 다른데보다 전세가가 비싸다네요. 저도 신내동쪽이나 노원쪽 고려하고있어요.

  • 10.03.04 16:24

    두산 아파트는 신내동이 아니라 행정구역상 묵동 아닌가요?

  • 10.03.04 17:40

    대림 두산은 묵동에 있는 신내 5단지, 두산 화성은 신내동 신내8단지...학군은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진 빠지지 않는다고 봅니다...중계동 학원 차량도 너무 많이 다니구요...도서관 문화센터 공원 등산...이런거 좋아하시면 신내동이 괜찮을 거예요..

  • 10.03.04 17:59

    저같으면 효성을 살것 같아요,.5층짜리이라서 지분도 많고 언젠가는 육사가 이사갈것 같구 육사이사간다는 이야기는 한20년 된것 같아요ㅛㅋㅋㅋㅋ,글구 그동네 홈플 근처에 병원 들어와요,,,설에서 그정도로 개발 안된곳 드물고 그래서 집값이 좀 싼것 같구요,요즘은 다 거기 많이 추천 하던데요,.

  • 10.05.16 16:32

    신내동 택지지구는 봉화산역~중랑구청 부근 까지느 잘정돈된 신도시 느낌이면 기존 중랑구 이미지와는 차별화됩니다
    물론 기존 중랑구도 상봉역,망우역 부근의 주상복합촌으로 천지개벽 중이구요
    향후 신내지구 특히 신설 신내역부근의 더블역세권 발전과 더블어 신내지구는 한층더 살기좋은 환경을 갖출것으로 봅니다
    여기에 현재 가격은 너무 착한수준이구요.

  • 10.05.16 16:36

    신내도 친자연 환경은 최고수준이구(근린공원 ,나들이 캠핑공원..) 교육열도 초중학교 수준급(묵동중,신현중,,,특목고 입학율이 상위랭크)
    학원가도 중랑구청 사거리와,봉화산역으로 잘갖추어져있고 ,,,중계동 학원가고 경쟁적으로 학원버스가 다녀 15분정도 소요되구요.

  • 10.08.05 20:54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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