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렛츠4를 구해왔습니다.
배터리가 사망한 채로 왔는데 주말이고 배터리보충액이 있는 관계로 배터리를 재생작업 해봤습니다.
드라이버로 덮개를 분리했습니다.좀 찌그러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주사기를 약국에서 샀는데 굵어서 주사기가 주둥이를 통과 못하네요
넣고 넘친건 휴지로 빨아내고 다시 덮개를 덮어줬습니다.
뭉개진 부분은 사진엔 없지만 실리콘으로 막았습니다. 납전지는 충전중 배터리액이 증발되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차량에서도 실내에 두지 않는걸로 알고 있구요.증발을 최대한 방지하려 실리콘으로 밀폐시켰습니다.
이제 충전해야 하지만 현재 충전기가 없으니 충전은 다음에 해야겠습니다.충전해봐서 안되면 새로 사야겠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볼만 했습니다.
다음엔 머플러녹이 심해서 내열페인트 도색작업 예정인데 오늘 주문했으니 다음주말 작업 해볼수 있겠네요 다음에 배터리와 도색 또 올려보겠습니다.ㅎ
첫댓글 욕봤심더 ㅎ 근디 안된다에 한표네요 ㅋ
ㅋㅋㅋ 절실한건 아니니까 마음은 가볍습니다 ㅎ
충전후 뚜껑 막아야 됩니다.
충전중 나오는 가스는 오데로 갈까요??
존나게 위험 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납전지는 늘상 충전중 가스가 방출됩니다.밀봉하는것도 문제있는것 같고 처음에만 가스빠질거라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실리콘일부 벗겨내고 충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저도 저레 해봤는데요 베터리액이 넘치드라구요~
잘 되셨나요? 지금 충전중인데 잘 될것같은 예감이네요 ㅎ
@김석준(서울동작) 얼마 못가던데요 ㅋㅋㅋ
그 뚜껑에 열지마라고 적혀있을껀데요 ㅎ
그건 무보수 밧데리 입니다^^
네 영어지만 열지말라고 ㅎ 결과는 실패네요 좀 더 높은 전압으로 충전하거나 묽은 황산이 섞인 액체를 썼다면 가능했을것 같은데 그러기엔 새배터리가 너무 싸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