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구중인데, 4리터랑 1.8리터를 하네요...
저는 원래 2.5리터 정도 ( 이게 4.5인용 맞죠?) 사서 평소엔 밥해먹고, 가끔 갈비찜도 해먹고 할려고 했는데...
1.8리터는 너무 작겠죠?
4리터는 밥해먹기엔 너무 무겁고 클것 같고.. 고민 만땅이예요...
그냥 1.8리터 사서 밥만 해먹을까요?
식구도 작은데 전기밥솥에 있는 밥,며칠씩 먹기 일쑤고, 정말 밥맛도 없고...
저녁에 밥해먹고 아침엔 누룽지 끓여먹고 출근하려 해요...
누가 제 고민좀 해결해주세요~~` ㅠ.ㅠ
첫댓글 전 두식군데 갈비찜 내용물을 많이 넣으면 2.5리터도 작더라구요 워낙 꽉채워서 쓰면 넘쳐서 압력이 잘안돼요
그리고 냄새도 나요 갈비찜 해먹고 나면요 1.8리턴 진짜 작을거 같은데요
여유가되시면 2개 사시는것두 좋을거 같은데요
냄새가 고무배킹에 잘 베어들어요
휘슬러2.5쓰다가 요즘 실리트실라간 1.8쓰는데 5공기정도는 나옵니다. 다만 밥이외는 너무 작아서... 아주 대만족이라 밥하는게 즐거워요.
실리트 실라간 1.8 백화점에서 보고 왔는데, 어떤가요? 휘슬러보다 좋은가요? 세계최고라고 하는데... 가격차이 얼마 안나서 그걸로 살까.. 고민중이예요..
글쎄요...휘슬러 오래써서 무뎌져서 그런가 실라간 1.8 밥 정말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쓰고 있어요. 현대백화점에서 60만원이죠...장단점이라면 휘슬러는 찬밥 남았을때 약불로 그 자체로 따뜻한 밥 만들면 새로 한 밥맛에 누룽지까지 먹기 좋고요. 실라간은 긁히는것 조심해야해서 누룽지는 못해먹어요...밥맛만으로 고르라면 실라간에 점수 더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