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 앵커 ▶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 식단에 꽤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한 '메디푸드'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아빠 챙기러 왔지..의사의 지시로 사용하는.."
음식 관리가 중요한 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 직접 필요한 식단을 챙기기 쉽지 않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영양 간편식을 배달해주는 '메디푸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메디푸드, 케어푸드 시장은 지난해 2조 5천억 원 규모로 커졌는데,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돼 이 시장 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메디푸드는 특히 500만 명에 이르는 당뇨 환자들에게 큰 인기입니다.
당뇨환자용의 경우 단백질 18g 이상, 나트륨 1350mg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하도록 식약처가 까다롭게 기준을 정해 놓았습니다.
다만 영양을 중요시하다보니 맛이나 가격에서 소비자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업체들은 질리지 않고 오래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앵커 ▶
앞으로 암이나 신장질환자 등을 위한 전문 식단도 나온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잘보고가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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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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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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