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만 본다면 천재라고 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박주영선수 자체만을 봤을때 말이죠..
데뷔초에 이천수나 이동국같은 선수들과 단순비교하더라도 박주영 못지않은
혹은 더 나은 성적이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현재 뛰는 케이리그 공격수중에도 박주영 못지않은 공격수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드손의 스트라이커 능력은 박주영을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로선수의 가치는 실력만큼이나 인기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구단에 많은 돈을 받고 뛰는 만큼 구단이 돈벌수 있게 해주는 선수가 좋은 선수아닐까요?
저번 전주서 뛰는거 보니까 장난아니더군요..
원래 전주 전국에서 관중 젤 적습니다. 90년대부터 그랬습니다.
근데 서울이랑 할때 3만이 넘었더군요..
그전경기는 2900명..확실히 박주영은 관중을 끌어들일수 있는 스타입니다.
신드롬이 오래오래 유지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이동국 이천수가 더 나은 성적이나 실력을 보여주진 않았죠. 저도 이동국 고딩(포철)시절부터 제2의 황선홍이다 하면서 메스컴에 나왔을 때부터 쭉 봐왔었는데요. 박주영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모르겠어요 그 당시 언론은 그 이상이었을지언정.. 글고 이천수는.. 킁.. 저 둘에 비해 한단계 낮은 레벨이였었지 않나 싶은데
첫댓글 이동국 이천수가 더 나은 성적이나 실력을 보여주진 않았죠. 저도 이동국 고딩(포철)시절부터 제2의 황선홍이다 하면서 메스컴에 나왔을 때부터 쭉 봐왔었는데요. 박주영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모르겠어요 그 당시 언론은 그 이상이었을지언정.. 글고 이천수는.. 킁.. 저 둘에 비해 한단계 낮은 레벨이였었지 않나 싶은데
켁.. 이천수... 신인때. 완전 날아다녔는데...괜히 스페인간거 아닙니다..
전주 전국에서 관중 젤 적진 않습니다!!
동감.. 천재이기보단 스타 ㅡㅡ ;;
아닙니다 천재입니다
뭐 고종수,이천수,이동국,최성국 도 다 천재였읍니다;; 축구천재 축구천재 축구신동축구신동;; 맨날하는말인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