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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상달제
몽이(무작농)/하재민 추천 0 조회 187 12.11.29 23: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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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30 10:39

    첫댓글 멋진...추수감사절
    ... (음력) 시월 상달 제사였네...

    몽이와 원대...
    그대들은 진정한 단군 후손일세.... ^^ 존경 ^^ 존경 ^^

    --------------
    <성주풀이>는
    가옥의 신인 성주와
    집터의 신인 터주의 유래를 이야기한 무속신화이다.

    황우양씨는 대목신의 아들이었으며,
    그 자신도 천하궁의 궁궐을 지었던 유명한 목수였다.

    따라서 그가 우리의 주거를 관장하는 신이 된 것은
    목수에 의해 가옥이 축조되었던 사고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성주풀이>는
    무속신화일 뿐 아니라
    한 편의 무속 서사시로서 부부의 사랑 이야기이다.

    특히, 황우양씨 부인의 총명과 지혜가 돋보인다. (지식백과...에서)

  • 12.11.30 12:08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가무를 즐겼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음력 시월에
    만물에 감사하고 나라의 안녕을 빌며 하늘에 제사를 올리고
    술과 음식을 나눠먹으면서 노래와 춤을 즐긴 것이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10월이면 전남 순천에서 치러지는 상달제가
    올해 19회째로 현재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고장 고성의 관아랑에서 올해로 8년째 열린 상달제가
    재민이와 원대 친구를 포함한 뜻있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 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 12.11.30 11:39

    상달제의 일종인

    시제지내러
    주말에 고향가야한다

  • 12.11.30 20:17

    남의 것은 새롭거나 신기해 하고 더러는 아름답다 한다. 우리 것은 아예 모르고 있거나
    잊어버리고 산다. 보고 있는 것은 늘 보니 그게 무엇이 아름다운지도 모른다.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또 키우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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