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한국전자인증 전남대 교수 공동연구팀, 미토파지 촉진 신물질 'ALT001' 개발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남대 조지훈, 동아대 윤진호·조종현 교수와 알트메디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미토파지를 촉진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물질 'ALT001' 화합물을 개발했다고 밝힘. 공동연구팀은 선도물질의 화학적 변형을 통해 개발한 'ALT001'이 독성이 낮고 대체 미토파지 경로(Alternative mitophagy pathway)를 통해 미토파지를 촉진한다는 분자기전을 규명했으며, 여러 치매 동물모델에서 미토파지 촉진을 통해 손상된 인지기능의 개선효과를 확인해 임상 적용이 가능한 치매 치료물질임을 입증한 것으로 전해짐. 미토파지(mitophagy)란 손상됐거나 수명이 다한 미토콘드리아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토콘드리아의 생합성을 촉진하는 세포 작용을 뜻함.
▷이 같은 소식 속 미토콘드리아 기반의 고유 원천기술 및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영진약품과 한국전자인증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액트너랩이 알트메디칼의 파트너사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
▷한편, 영진약품은 전일 장 마감 후 23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93.70억원(전년동기대비 +9.28%), 영업이익 3.2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8.7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축소).
[종목]: 영진약품, 한국전자인증
CJ (001040) 자회사 CJ올리브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회사 CJ올리브영의 성장은 ’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23년말 기준 점포 순증은 25~30개 정도가 예상되며, 온라인 사업의 경우 오늘 드림(주변 점포에서 3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로 지속 성장 중이라고 분석. 아울러 H&B스토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업자로서 높은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 중이라고 설명.
▷한편, ’23년 비상장 자회사 CJ올리브영은 카테고리 확장, 중소브랜드 발굴, 온라인 사업 성장 등으로 인해 매출액 전년대비 45.8% 성장할 것으로 예상. 다만, 상장회사 CJ제일제당과 CJ ENM의 수익성 악화로 인해 동사의 연결기준 ’23년 매출액은 42.8조원(YoY +4.7%), 영업이익 1.3조원(YoY -10.8%)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카카오뱅크 (323410) 3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23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6,565.98억원(전년동기대비 +59.42%), 영업이익 1,275.30억원(전년동기대비 +21.91%), 순이익 954.17억원(전년동기대비 +21.21%).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이번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로도 16.3% 성장한 규모로, 3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것으로 알려짐. 중·저신용대출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건전성은 개선세를 보였으며, 3분기 말 고객 수는 2,228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250만명 증가했다고 언급.
넥센타이어 (002350)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9조원(YOY +8.7%), 2,694억원(YOY +43.1%)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타이어 시장 중 핵심지역인 유럽 증설효과가 2024년부터 본격화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17부터 시작된 체코공장 투자 완료로 완연한 투자회수 시기에 진입했다고 언급. 특히 2차분 증설분의 경우 1차와는 다르게 감가상각비 부담이 적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원[유지]
대보마그네틱 (290670) 경영권 매각 재추진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영권 매각을 잠정 중단했던 동사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에 다시 나선 것으로 전해짐.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경영권 지분 매각을 위해 T그룹 등을 포함한 원매자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각 대상은 이준각 창업자(대표이사)의 지분 22.26%와 특수관계자 지분을 포함한 45.1%로 알려짐.
▷올 초 2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매각가를 두고 원매자 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경영권 매각 작업이 중단됐지만, 최근 증시가 조정기에 돌입하면서 상황이 급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특히, 현 주가는 3만원 초반대로 연초 주가(6만2,000원대)에 비해 절반 이상 하락한 상태라며, 매각 지분가치로 환산하면 시가 기준 1천억원 수준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이더라고 원매자들의 수요가 과거보다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위메이드 그룹주 위메이드 호실적 및 내년 미르4·미르M 中 판호 발급 기대감 등에 급등
▷위메이드, 전일 장 마감 후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355.44억원(전년동기대비 +117.52%), 영업이익 453.7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79.1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 같은 호실적은 '미르의 전설 2,3' 중국 라이선스 계약 체결과 함께 주력작 '나이트 크로우'의 안정적인 매출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장현국 대표는 투자설명회를 통해 대표작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서비스와 관련해 "(중국 서비스사와의)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각각 내 년 2분기, 4분기 내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받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밝힘.
▷한편, 위메이드맥스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4.15억원(전년동기대비 -10.15%), 영업이익 12.47억원(전년동기대비 -76.36%), 순이익 13.61억원(전년동기대비 -80.31%). 위메이드플레이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8.99억원(전년동기대비 -10.67%), 영업이익 1.07억원(전년동기대비 -84.05%), 순손실 22.7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위니아 (071460) 광주공장 생산라인 재가동 소식에 급등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는 지난 6일부터 광주 김치냉장고 생산을 재개했다고 전해짐. 경영난으로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이후 한달 만으로 김치냉장고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김장 성수기를 통해 이를 수익성 악화를 일부 만회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짐.
▷위니아 측은 김치냉장고 매출 비중이 높은만큼 하반기 김치냉장고 실 적이 부진할 경우 경영정상화에 실패할 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경영정상화가 지연될수록 협력사와 지역사회 문제로 확산할 우려가 커 공장 재가동에 나섰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위니아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등 대유위니아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컴투스홀딩스 (063080) 3분기 흑자전환에 급등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94.97억원(전년동기대비 +53.92%), 영업이익 49.7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1.5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언론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출시한 MMORPG '제노니아'의 성과가 3분기에 본격 반영되고 9월 출시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가 가세하며 손익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자회사 컴투스도 상승세를 기록.
▷한편, 컴투스는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67.28억원(전년동기대비 +0.27%), 영업손실 15.68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95.76억원(전년동기대비 -56.41%).
라이트론 (069540) 이차전지 LFP 배터리 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엘에바타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차전지 사업 진출을 진출한다고 밝힘. 최근 몰리브덴광산 개발, 탄산리튬 확보 등 신규 사업 진출에 이어 미래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차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이엘에바타와 손을 잡고 LFP 배터리 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사업에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이엘에바타와 협업해 동사의 역량을 더욱 높이겠다”며, “LFP 배터리는 물론 차세대 배터리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힘.
▷한편, 이엘에바타는 독일 기술로 개발된 LFP 원통형 배터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독일과 튀르키예 공장에서 기존 판매하던 배터리의 성능을 개선한 고성능 LFP배터리를 12월부터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국제산업단지회사'(SIIVC)와 합작법인 설립 및 남서부 경제도시 자잔(Jazan)에 3개 라인의 LFP 배터리 제조 공장 구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인도 뭄바이(Mumbai)에 합작법인을 통해 확보한 약 3만평 규모의 부지에 2개 라인 이상의 LFP 배터리 공장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짐.
클래시스 (214150)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및 다변화된 매출처 기반 24년 영업이익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국내 볼뉴머(RF) 매출 및 해외 슈링크 유니버스(HIFU)매출 성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각각 4.5%, 8.2% 상회했다고 설명.
▷동사는 3Q23 누적기준 소모품 매출 비중이 46%이며, 브라질(슈링크 누적 판매 대수 3,000대 수준), 태국(슈링크 누적 판매 대수 1,000대 수준), 일본, 러시아, 호주 등 미국 외 시장 중심(아시아/남미)의 다변화된 매출처를 기반으로 2024년 30% 수준의 영업이익 성장을 전망하는 만큼 미용기기 업종 내 Top pick을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6,000원[유지]
파마리서치 (214450) 리쥬란 불법 판매 우려 일축 등에 강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리쥬란 불법 판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동사는 선제적으로 불법 유통에 대한 경위를 막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2023년9월부터 NFC 인증을 통해 불법 유통처에 의해 해외로 유통되는 사례를 막고 있다며, 3중 정품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정품 인증 및 불법 유통을 방지 중이라고 설명.
▷또한, 리쥬란은 국가출하승인이 필요없는 의료기기이므로 과거 톡신 간접 수출 사례와는 무관하다며, 국가 출하 승인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포함한 생물학적 제제 국내 및 일부 해외 판매를 위해 받는 승인 제도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휴온스 (243070) 3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및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382억원(+12.2% YoY), 영업이익은 150억원(+638.4% YoY)을 달성하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언급. 세부적으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액이 665억원(+26.0% YoY), 수탁 부문 매출액이 171억원(+14.7% YoY)을 달성했으며 기타 전문의약품이 전년동기대비 17.2% 성장한 478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 또한, 뷰티/웰빙 부문은 홈쇼핑 노출 횟수 감소 등으로 매출액 450억원(+1% YoY)을 기록하며 소폭 성장하는 데 그쳤으나 관련된 지급수수료 등의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고 설명.
▷아울러 4분기 매출액은 1,448억원(+12.0% YoY), 영업이익은 180억원(+11.0% YoY)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4분기 성수기로 진입하며 기타 전문의약품의 성장이 이어지고 미국향을 포함한 주사제 수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코퍼스코리아 (322780) 2023년 연간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한양증권은 동사에 대해 K-콘텐츠 일본 배급사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1Q23 신규 판권 취득은 92.6억원으로 전년(53.7억원) 대비 72.4% 증가하였으며 2Q23 신규 판권 취득은 240.7억원으로 전년(36.1억원) 대비 566.8% 상승했다고 밝힘. 판권이 모두 매출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선택권과 협상력을 지니면서 매출 볼륨을 높일 수 있다며, 배급매출은 모두 판권으로부터 시작하기에 신규 판권 취득의 증가세는 주가 상승의 억제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570억원(+94.9%, YoY), 영업이익 171억원(+87.5%, YoY)을 기록하여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배급사업부문에서 호실적이 발생하여 3분기는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겠으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매출 인식으로 하락 폭을 축소할 것이라고 설명.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었던 확장성의 의문은 신규 판권의 해소될 수 있으며, 제작사업부문의 질적 성장 역시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에 2023년 연간 최대 실적을 넘어 2024년에는 확실한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
샤페론 (378800) 바이오 유럽 참가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8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추계 '2023 바이오 유럽(BIO EUROPE AUTUMN 2023)'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빅파마들과 만나 개발중인 신약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성승용 대표는 "이번 바이오 유럽에는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의 제니스 매코트 대표와 함께 참가한다"며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확보된 임상데이터를 공유하는 한편 미국 자회사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톤 (158430) 모바일 OTP, 정부 도입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 통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주력 인증 보안 솔루션인 모바일 OTP(ATON-mOTP v1.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혁신적인 정보보호제품을 대상으로 마련한 평가 제도인 '정보보호제품 신속확 인제'를 보안관리 제품군 중 처음으로 통과했다고 밝힘. ATON-mOTP는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신속확인제를 통과했고 보안 관리 제품군으로는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이를 통해 기존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 외에도 세무서, 우체국 등 중앙행정기관 소속 및 산하기관과 지방 공기업 등에 보급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우길수 대표이사는 "이번 신속확인제품 선정은 ATON-mOTP의 독보적인 보안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결과로 기존 금융권 외에도 공공부문에서도 공급처를 대대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선보일 자사 혁신 솔루션 역시 민간과 공공부문에 빠르게 보급할 수 있도록 신속확인제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힘.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TG삼보와 AI 상호협력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TG삼보와 인공지능(AI) 분야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협약에 따라 동사는 자체개발 대규모 언어모델 '코난 LLM' 및 인공지능 음성합성 서비스 코난보이스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TG삼보는 솔루션이 최적의 하드웨어 환경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고도의 디바이스들을 개발할 예정.
▷이와 관련, 김영섬 동사 대표이사는 "TG삼보와 협약을 계기로 공동 사업에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AI 관련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도 힘을 합치겠다"고 밝힘.
바디텍메드 (206640) 기초체력 강화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349억원(+25.6% YoY), 영업이익은 88억원(+73.1% YoY, OPM 25.2%)을 기록했다고 밝힘. 주요 실적 성장 요인은 코로나(20~22 년) 기간에 누적 판매 대수가 2배 이상 증가한 동사 진단장비로부터의 키트 매출 본격 발생 및 TDM, 갑상선, 비타민 B 등 진단키트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분석. 주목할 점은 이번 실적은 특정 지역이나 제품이 견인한 단기적 성과가 아닌 기초체력 강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라는 판단.
▷아울러 23년, 24년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303억원(+22.7% YoY, OPM 22%)과 455억원(+50.2% YoY, OPM 28%)으로 추정(반려동물 진단시장 진출 반영 x). 또한, 현재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PER 11배 수준으로 주가 매력도가 충분한 상황으로 CB/BW 등 오버행 이슈도 없기 때문에 수급 부담도 제한적이 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