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is…수잔 메이어 역의 테리헤처 테리헤처는 오래전 TV드라마 수퍼맨과 맥가이버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지난 해 `위기의 주부들’ 시즌`1을 통해 6년만에 컴백, 골든 글로브 TV부문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집안 살림에는 소질이 없어 덤벙대고 실수투성이지만 마음이 여리고 따뜻하며 귀여운 이혼녀 역할을 맡았다.
Her Fashion Style…심플 레이어드 룩 슬리브리스끼리 겹쳐 입거나 슬리브리스 위에 가디건을 덧입는 레이어드 룩을 보여준다. 루즈한 듯 하면서 상 하의가 몸에 자연스럽게 달라붙어 잘 빠진 그녀의 몸매가 은근히 드러나는 것이 매력적. 면이나 니트 소재 옷을 즐겨 입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련된 컬러매치를 눈여겨 볼만하다.
Style 01 블루 슬리브리스 5만8천원, CC Club. 그레이 베스트 12만9천원, 발렌시아. 크롭트 팬츠 11만9천원, 비지트인뉴욕. 벨트 8만8천원, BNX. 가방 가격미정, 치투. 샌들 16만8천원, 잇미샤.
Style 02 베이지 티셔츠 5만원대, Voll. 브라운 롱 니트 베스트 21만8천원, 칼리아 쏠레지아. 팬츠 12만8천원 프레드릭. 곰돌이 목걸이 가격미정, SHE. 롱 목걸이 가격미정, 마리엔제이. 벨트 6만9천원, Voll. 샌들 23만8천원, B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