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황금색의 비밀
■ 방송 일시 : 2007년 3월 13일 (화) KBS 1TV 22:00~23:00
■ 담당 프로듀서 : 유성문 PD
3200여년 전 - 파라오가 위독하다.
의사들은 파라오의 환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향신료를 발랐다!
2500여년 전 - 석가모니, 스스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깊은 산중에서 고행 중 카레를 먹었다?! 2000여년 전 - 인도의 최초 의학서, 『 아유르베다(100세까지 장수하기 위한 지식) 』
그 안에 카레가 있다!
2007년 1월 - 영국 유명 일간지 『 인디펜던트지 』
잘먹고 잘사는 법 20가지에 '카레를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장!! |
▶ 노년의 재앙, 알츠하이머를 막는 카레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인의 치매 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인도의 일부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병률이 1%에 그치며,
이는 한국은 10%수준에 불과하다.
2001년 미국 신경학회지에 의하면 인도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에 비해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 UCLA의 그레고리 콜 박사는 쥐 실험을 통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05년, UCLA 의대 알츠하이머 센터에서는
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큐민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 중이다.
▶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답은 카레에 있다.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의 공격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의하면 카레 섭취율이 높은 인도인의
암 발병률이 미국의 암 발병률의 1/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
서울대 약학대 서영준 교수는 카레의 주성부인 커큐민이 암으로 진행하는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피부암과 대장암 등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의학계에서는 지금 카레를 주목하고 있다.
▶ 건강의 황금 열쇠, 커큐민(Curcumin)
카레의 주원료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나 암 외에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고 ,
관절염이나 당뇨, 고혈압 등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건강의 적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인체의 첫 방어체계 염증을 조절하여 암, 치매, 당뇨, 비만 등 성인병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 카레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인가
건강을 걱정하지만 맛있는 음식의 쾌락 또한 놓치기 싫다면
카레 요리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하여 남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카레 속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이고, 다양하게 카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도인들과 카레 마니아들은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거나
요거트나 토마토를 사용한다는데… .
맛있게, 건강하게 카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울금가루를 준비해 식후 즉시 복용하며 달지 않은 두유나 우유 반잔, 또는 요구르트나 요플레에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타서 마시고 하루 10g 내외를 3번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생울금을 먹을 때는 녹즙기로 약 10g내외의 울금을 케일 또는 돗나물이나 녹색 채소 혹은 과일과 같이 내려 식후에 한 컵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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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요법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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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없는 신장이상과 요로 협착으로 3년간 고생한 적이 있었는데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한방병원에 이르기까지 그 병명과 원인을 알 수 없었으며
오랫동안 독한 약을 복용하므로 위와 간까지 몹시 좋지 못한 상태로
하루 16시간 이상 지속되는 고통스런 통증과 말 할 수 없는 고독과 절망 속에서 인생을 정리 할 생각에 산에 든 적이 있었는데
홀로 죽음을 불사하는 긴 단식 중에 우연히 산에 사는 한 노인을 만나 소생한 적이 있었다. 8개월간 아무런 조건 없이 죽으려던 나를 거둔 그 분은 예수형제회 소속의 기독교 원로 수사였으며 일본인으로서 동경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국에서 수학하며 산에 들어와 빈 하늘을 두드리는 겸손한 나그네로 살고 있었다.
8개월을 같이 사는 동안 그분은 날마다 울금요법을 강요했으며 비탈진 산을 일구어 울금을 경작했고 기도와 침묵, 그리고 경제원리에 맞지 않는 농사법을 이용해 대자연을 즐기고 있었다. 그분은 가끔 고향인 오키나와
이야기를 즐겼으며 어머니의 이야기를 밤별에 실어 들려주곤 했다. 나는 그때 까지만 해도 병원에서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3개월짜리 시한부 인생이었기에 소변은 완전히 피였고 키가 185cm인데 몸무게는 46kg으로 앙상한 뼈만 남았으며 이미48일간의 단식으로 아무런 기력이 없었으나 마음의 평화만은 잔잔한 호수처럼 늘 터진 하늘을 비추고 있었다. 죽음의 징조인 듯 심장마비가 하루에 수차례씩 찾아 왔으며
갑자기 맥박이 150회 이상 뛰기도 했고 열이 올랐다 내리기도 했었다.
혼자 사는 노 수사는 약 150평의 산골짜기에 울금농사를 지었으며
이따금 암 환자나 불치병 환자들이 와서 울금을 구해가곤 했는데
그들은 대부분 목사님이나 스님, 신부님 그리고 교종들이나 지식인들이었으나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난치병 비법의 명의들이 직접 와서 울금을 사가기도 했었다. 울금 가격도 딱히 얼마가 아니라 그들이 주고픈 데로 주는 것이 예사였으나
그분은 늘 성자처럼, 어린 아이 같은 천진한 미소로 그들을 대하고 있었다.
그분은 나에게 울금 가루를 하루에 세 번 미숫가루처럼 두유나 우유, 요구르트가 없으면 생수에 타서 죽으로 만든 식사 후 바로 먹였으며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울금가루를 넣어 반신욕이나 족욕, 목욕을 하도록 권했다. 울금요법을 한 후 5일이 지나자
신통하게도 거의 3년 동안 지속되던 통증과 혈뇨가 멈추었으며 일주일 후부터는 입맛이 돌고 피곤이 가시며 흑달이었던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보름 후부터는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며 단식 64일 만에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건강을 되찾았으며 또 다른 희망의 삶을 맛보았다. 난 신기한 듯 울금에 대해 여러 가지를 묻곤 했는데 그때마다 노 수사는 아주 단순한 논리와 친절로 이해시켜 주었다. 5개월 후 나는 산을 뛰어서 올라 갈 정도로 기력이 왕성해졌으며
군살 하나 없는 단단한 예전의 몸으로 되어 힘든 수도원의 농사일을 도울 수 있었다.
8개월 후 어느 날 몸도 낳고 마음도 다 낳았으니 떠나겠다고 하자 양식 걱정 때문이냐고 해서 우리는 서로를 보고 웃으며 이별 후 산을 내려와 집에 돌아왔는데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내 소중한 가족들이 말없이 떠나버린 죽었던 아들이 다시 살아왔다며 크게 잔치를 베풀었다. 근 1년이 지난 어느 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내 가족과 그곳을 찾아 갔을 때 노 수사는 그곳에 계시지 않았으며 작은 오두막에 산은 텅 비어있었고 울금밭은 이미 엉겅퀴가 주인이 되어있었다. 모르긴 해도 어느 먼 황량한 사막에서 광야생활을 하며 모세처럼 신기루 속에 계실 하나님을 만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우리 모두는 순례자라는 생각을 해본다. 요사이 생로병사의 비밀이나 뉴스에서 울금이 소개되는 것을 보며 울금 음용법은 많으나 정작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울금요법이 없는 듯해서 노 수사에게 직접 배운 울금요법을 환우들의 건강을 위해 소개해 본다.
울금요법이란?
울금가루를 이용해 먹고 바르고 울금 목욕이나 울금 반신욕 그리고 울금 족욕을 이용해 건강을 찾는 비법이다. 특히 가루울금은 그 출처가 불분명하고 믿을 수 없으므로 가격이 저렴한 건조 울금을 사서 믹서기나 제분소에 가서 직접 갈아 사용하기를 권한다.
*각종 암에 좋은 울금요법
울금가루를 준비해 식후 즉시 복용하며 달지 않은 두유나 우유 반잔, 또는 요구르트나 요플레에 티스푼으로 한 스푼씩 타서 마시고 하루 10g 내외를 3번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생울금을 먹을 때는 녹즙기로 약 10g내외의 울금을 케일 또는 돗나물이나 녹색 채소 혹은 과일과 같이 내려 식후에 한 컵을 마신다. (이때 주의사항은 소식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울금 목욕을 할 때는 욕조에 물을 받아 울금가루를 서너 스푼 넣고 잘 풀어찬물이든 더운 물이든 온 몸을 담근 체 머리에서 발끝까지 손으로 두드리며 10분 후 샤워기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울금 족욕이나 반신욕을 할 때는 족욕기나 반신욕기에 울금가루를 서너 스푼 타서 잘 풀어 사용하면 되는데 이리하면 얼굴부터 윤기가 난다.
또한 암환자일 경우 기력이 남아 있다면 되도록 족욕이나 반신욕 후 울금 목욕을 권하며 건강 할 때 하면 참으로 좋을 것이다.
이 방법으로 젊을 적 노 수사 자신도 위암이라는 불치병을 스스로 치료했으며
나를 비롯하여 수많은 환자들의 경험한 바에 의하면 효과는 참으로 놀라웠다 |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당 울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