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그리고 교민회가 떡을 나눠주는 우리 명절 설날
거리가 온통 붉은색 물결로 바뀌는 차이니스 해피뉴이어
그리고 40도를 육박하는 불볕 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태국설날 송클란.....
일년에 4번씩 새해를 맞다보니 열 댓번은 새해를 맞은듯...
년중 유일한 연휴를 이용해서 남쪽으로 차를 13시간 몰고, 배를 두번 갈아타고 다녀온 낭유안과 사무이섬 사진
몇장 올림니다.....
여의치 않은 인터넷 사정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올려드리니 같이 쉬러 갔다 치고.... 감상하시죠....
송클란에는 어디서나....누구에게나 닥치는 대로 물을 뿌려댄다.....악귀를 쫏는다나?
사무이섬 버터플라이가든에서 타이만
사무이 섬 언덕에서 내려다 본 차웽비치 와 씨푸드 하우스들..
차웽비치 숙소앞 해변
낭유안 돌섬 내려가는길 (낭유안 : 사무이섬에서 스피드보트로 1시간 소요)
낭유안 섬 : 투명한 바닷물과 모세의기적같은 양쪽이 바다인 독특한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곳
나무 계단으로 만들어 놓은 돌섬 무리들..
사무이섬 북단 빅부다 상 근처의 환상의 석양 (싸구려 디지탈 카메라도 작품사진이 나올수있다는...)
숙소앞 비치
키다리 야자수가 지키는 숙소
사무이 선착장의 해변 리조트
수라타니 선착장 (이곳에서 사무이 행 페리가 출발)...한국에서야 비행기로 오겠지만...
첫댓글 와우 !! 너무 좋다 !! 사무이까지만 가 봤는데..천석이 가족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그려진다..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올해 얼굴 함 더 보자..
천석이 덕분에 발품 팔지 않고도 좋은 구경하고 간다. 우리들 보여 주려고 얼매나 땀 흘렸겠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 보낸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잘쉬었냐??
응. 정말 간만에 쉬었다. 운전이 좀 고되긴 했어도... 한식 때 애썻단 이야기 들었다. 고맙다..친구야
음...내년엔 여기로 가봐야 겠군...
천석 올아바이... 참으로 고맙데이 ^*^
천석이가 누구래... 왜 얼굴 안보여주지???? 얼굴에 커다란 흉터있남??
이런 같은 삼성맨끼리 회사 수첩에는 안나오냐??
너무 멋있네 나도 가고 싶다!!! 겨울에 여행계획있는데 생각해봐야겠는걸 잘 봤어 친구 고마워^^
너무 멋지다. 몇나라 해변에 가보았지만 이곳에 사진으로 본 풍경이 너무 멋지다. 다시금 이사진을 보니 바닷가로 놀러 가보고 싶어지네.
나도 천석이 오빠 얼굴 보고 싶다야...... 배경도 좋치만 오빠 얼굴이 더 중요할거 같은디... 그래야 냉중에 함 갈 기회있음 아는척할거 아님감
천석이 얼굴 보여조이~잉~~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