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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 영통은... 확실히 팽 당했습니다...</P>
<P>임종훈...</P>
<P>듣도보도 못한 폴리페서.... </P>
<P>김진표가 버티고있는 지역이라 포기를 한듯한 분위기더군요...</P>
<P>선거운동도 거의 티안나게 하는 분위기였고...</P>
<P>이렇다할 공약도없이 우왕좌왕.. 준비 안된 티가 팍팍 나더군요.</P>
<P>선거 시작 직전에 김진표가 언론에 터트린 인덕원선 원천동 매탄동으로 노선변경 공약으로 매탄동, 망포동쪽 몰표받을 분위기에서 영통동 사람들이 분노해 봤지만.. 그뿐...</P>
<P>대안이 없었습니다.</P>
<P>그를 저지할만한 힘있는 사람이 무소속이라도 좀 있었으면 좋았으련만...</P>
<P>8년간 아무것도 한게없는 김진표는 그렇게 너무나 쉽게 또 '영통구민의 민심 국민의 마음'이라며 떠들어대더군요...</P>
<P>왕짜증...</P>
<P>김진표 싫어서라도 새나라당 찍고싶게 만들만한 인물이... 나와주질 못했네요...</P>
<P>제 생각은 당 차원에서.. 일찌감치 포기한듯 했습니다.</P>
<P>뭐.. 그럴만도 하지요..</P>
<P>그렇게 김진표 욕하면서도...</P>
<P>박근혜님 지지한다는 별 내용없는 제 글에 영통주민들.. 우르를.. 달겨들어 댓글 써대는데... </P>
<P>ㅋㅋㅋ 쓴웃음만 나더라구요...</P>
<P> </P>
<P>암튼.. 제가 사는 영통을 포함.. 수원에선... 새누리당이 참패했지만...</P>
<P>결과를 놓고보면.. 참 다행한 일입니다...</P>
<P>새벽까지 조마조마해서 잠도 못잤답니다.</P>
<P>근혜님... 잘 추스르셔서... 신뢰받는 새누리당 되게하시고...</P>
<P>대선에서도 꼭~~!!!! 승전보를 울리리라 믿습니다~~!!!!!</P>
<P> </P>
<P>더불어..</P>
<P>수원지역 박사모도 좀더 활성화되면 좋겠어요...</P>
<P>이번 투표 보면서 .. 젊은 세대도.. 당당하게 보수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겠다 생각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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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오산/화성지부
영통은 팽 당했지만.. 그래도 기쁩니다...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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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12.04.12 16:1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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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 밤을 홀라당 세워서 눈돌릴틈 없이 박빙으로 속이 타는 줄 알았습니다^^
님과함께 자축합니다!
박근혜위원장님 파이팅!!!
우리는 님이 계시기에 행복합니다!
님과함께라면~
영원히 쭈~~~욱
김문수 도지사가 세 몰이를 위해 도지사직을 포기하고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출마를 한다면.. 김진표는 도지사 보궐 선거에 출마 할것이고 그러면 수원정 국회의원 선거구도 보궐 선거를 해야하는 공식이 성립됩니다...이것이 근혜님의 전략이 아닐까요?..
수원에 자치단체장 바기고 국회의원들 야당에 넘겨주고 이래서는 안됩니다.
다시 힘을 합하여 되찿아 올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대선에서는 우리 박근혜님 크게 이길수 있도록 우리 박사모 회원여러분들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맞습니다, 이번에 넘겨준자리 어쩔수 없었던것도 있지만 어부지리로 내준것도 있으니.....그를 슬허 하는것이지요
암튼 준비 또준비 하여 대선에 근혜님을 대통령으로 꼭, 당선 시키자구요, 화이팅
대선도 철저히 준비를 안하면 안됩니다, 만사불여튼튼
미~투....
맞는 말씀이고요 선거에서는 졌지만 김진표 반대하는 세력이 많다는것도 알아야지요
권선구 이길수 있엇는데 정미경 때문입니다 정미경 욕심이 너무 많아서 무소속으로 이길수 없는 허황된 꿈을 꾼거죠
아깝습니다 ㅠㅠ.. 원수 정 미경..
아주 적극적으로 공감 합니다, 거기에 도움준 사람들이 있죠
그분중에 박사모에 중책을 맡고계신 분이 계셔서 그 안타까움이란 이루 형언할수 없었지요, 그분들 지금은 후회 하고 잇을까요
크....장안구 안타깝습니다. ㅜㅜ
박사모 회원님들 ~~~ 제발 남 원망 하지말고 결과에 승복하였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12월 대선을 승리로 이끄는 것 이며, 그날을 위해 ㅡ
조직적인 준비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힘을 모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