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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크레스톤(Crestone)시
Dharma Ocean과 주변 수련원 방문기(1)
미국에서 불교적인 도시를 말할때 첫번째로 거론되는 도시가 콜로라도 주의 크레스톤이다.
이 도시에는 일본계열의 선원 하나를 비롯하여 6-7개의 티벳불교 계열 사찰과 수련원, 두개의 힌두교 사원이 있다. 이에 비하여 기독교 계열은 로만 케톡릭 하나, 교회 하나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문을 닫았지만 한마음선원에서도 이 곳에 지원을 둔 적이 있다.
인구 200명 정도의 이 한적한 도시와 이곳의 대표적인 수련원인 Dharma Ocean수련원을 비롯한 수련원들을 본지 송광섭 편집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크레스톤시의 소개
동양에서 인간의 사회적인 완성을 수신제가(修身齊家)로서 흔히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격 완성의 첫째가 수신이다, 즉 자기를 닦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수련 또는 수행이라고 하며, 자기의 완성을 위한 노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사람이 정신적인 수련을 원만히 이루어 나가기 위하여서는 먹고 살기에 적당한 재물(財)과,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地)와, 수련의 이상과 목표를 이끌어 주는 선지식 스승(師)과 동고동락 하며 수련을 같이하며 서로간에 배움을 절차 탁마하는 도반(侶)이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고 강호의 수련자들에게 널리 회자되고 있다. 독자 제위들 께서도 자신의 완성을 위한 부단한 수련의 과정에서 위의 네 가지가 구족(具足) 되어있는지 한번 돌아 보는 것도 올바른 자기 수행의 발전을 위하여 하나의 참고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이, 수련의 장소를 정하는 것은 수행의 과정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요한 요소가 되어왔다. 석가 세존께서 부친 정반왕의 안락한 궁궐을 떠나 히말라야 산림의 보리수 아래로 출가 후, 수련 정진하여 득도하였으며, 예수님 또한 40일 동안 광야에서 정신적 육체적 고난을 행하시고 마침내 십자가 위에서 하느님께 자신을 드렸다. 우리나라의 선비들 모두가 명산(名山) 유곡(幽谷)이나 강가에 정자를 짓고 심신의 수련을 한 향교나 서원이 우리나라 각지의 명승지 마다 오늘날에도 다수가 보존되어 있다.
오늘의 미국에 대하여 사회상과 생활 양식을 이야기하면, 상업주의와 물질주의가 발전하여 인간의 정신적인 바탕을 아우르는 영성(靈性) 및 철학이 조금 부족한 인상을 가지게 된다. 미국에 유럽의 개척 이민자들이 오기 전에는, 우리와 같은 아시아계의 다양한 인디언 부족들이 깊은 정신적인 사유에 바탕을 둔 자연과 인간이 서로 소통하는 정신 문화를 습득하여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으며, 정령 사상에 기초한 제사와 영성 수련의 양식을 전통적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인디언 부족들은 광대한 미국 대륙에 서로 흩어져 살면서, 비옥한 자연의 일부로서 평화로운 삶의 양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예로부터, 자연과 인간이 서로의 기를 감응하며 초자연적인 영성적 기운을 감지하는 능력을 가진 영성 지도자를 중심으로 생활과 전쟁을 수행하여 왔다. 이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성 지도자는 부족의 종교적인 의식을 거행할 수 있는 특별한 지역을 발견하여 이를 신성스러운 땅으로 지정하고 부족의 영적 구역으로 설정하였다. 이 지역에는 평화와 경건함을 지극히 유지하여야 하는 특별한 구역으로, 비록 분쟁이나 부족간의 전쟁시에도 특별 구역 내에서는 상호간에 투쟁을 금하며, 무기를 소지하지 않고 평화와 경건함을 최고조로 유지하여 왔다.
고대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이러한 특별한 영성적 보존 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형태를 갖고 있다. 지역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깊고 울창한 삼림, 넓게 펼쳐진 평원, 광야와 높고 험준한 산악 지역이 신령스럽고 영적인 기운이 충만한 곳으로 숭배되어 왔다.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 지역, 중동의 광야 시나이산과 우리나라의 백두산, 금강산, 계룡산 등이 대표적인 숭배지이다.
영성적 기운이 감지되는 미국의 대표적 지역으로 콜로라도와 아리조나 주는 록키 산맥의 중심으로서, 예로부터 인디안 부족의 제사와 기도 및 영성을 대표하는 수련 지역이 특히 많이 분포되어 있다. 아리조나주의 세도나, 뉴 멕시코의 산타페, 콜로라도의 샴발라 수련센터, 볼더시에 이어 크레스톤시는 산과 숲 그리고 광야가 같이 어우러진 천혜의 영성 수련지이다. 크레스톤 지역은 나바오(Navajo), 호피(Hopi)인디언 부족의 제사를 받들고 부족회의를 하는 신령스러운 지역으로 전 미국 인디언 부족의 정신적 성지로서, 미국 전역에 분포된 인디언 부족 순례자(巡禮者)가 필수적으로 다녀가는 순례지로서 전승되어 왔다.
1500년경부터 유럽인들이 금광이나 온천의 발견 및 인디언 부족과 상업적 교역을 하기 위하여 크레스톤 지역에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백인 서부 개척자들이 세력을 넓혀 감에 따라 인디언 부족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기 시작하였으며, 한때 발견된 금광도 그 매장량이 소진되어 사람들의 왕래가 없어지고 1970년대 까지 20여 가구의 금광 은퇴자나 목장주들이 한적한 전원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나, 1970년 후반기, 부동산 사업가이며 부유한 가문의 상속녀인 스트롱(Hanna Strong)이 이 지역에 약 20만 에이커(약2,000만평)의 토지를 토지 부로커와 정부로부터 양도 받게 되었다. 스트롱 부부는 크레스톤을 방문하고 나서 지역의 영적인 환경과 토착민들의 역사에 나타난 정신적인 유산(遺産)에 깊이 감명을 받아서, 이 지역에서 정신 수련, 종교적 활동과 친 환경운동 단체를 지원하고 후원하는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심하고, 문화 재단인 매니토우 재단(Manitou Foundation)을 설립하였다.
매니토우 재단은 다양한 종교 및 영성 수련 단체와 환경 운동 단체에 토지를 기부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현재 19개의 영성 수련 단체가 재단으로부터 토지를 기증받아 수련센터를 크레스톤 일원에 건립하여 활동 중이며, 다수의 환경 에너지 연구소도 운영되고 있다. 영성 단체로서는 가톨릭, 기독교. 불교 및 힌두교의 단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불교 관련 명상 수련센터는 티벳 계통이 6개소로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힌두교 3개소 와 일본의 조동종 수련 센터 한곳이 운영되고 있다.
크레스톤시는 콜로라도 덴버(Den ver)로 부터 남쪽으로 자동차로 약 4시간 거리에 있으며, 샹리그란데 산맥과 Sangre de Cristo산 정상이 14,000피트에 이르며, 산맥 서쪽 경사면으로 25마일 폭의 광활한 평지와 숲으로 이루어진 도시이며, 북쪽으로 온천, 남쪽으로 모래 사구 국립공원이 있다.
Dharma Ocean Retreat Center의 역사
법해정사(Dharma Ocean Retreat Center)의 창건주 레이(Reginald A. Ray)박사는 1973년 시카고 대학의 신학 대학원을 졸업한 다음 해에, 티베트의 선승 쵸감 트롱파(Chogyam Trungpa Rinpoche)가 설립한 콜로라도 볼더시의 나로파 대학(Naropa University) 전임 교수로 초빙되었다. 그 후, 1977년, 샴발라(Shambhala) 수련센터의 상주 교수로 있으며, 나로파 대학에서 7년간 강의를 담당하며, 샴발라 수련자들에게 명상 수련을 지도하였다.
나로파 대학에서 수련생 들을 지도하면서, 특히 인간의 신체를 기반으로 하는 수련에 대하여 심층(深層)연구를 하였다. 심신 수련을 통하여 우리들은 진정한 수련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수련의 효과를 체험하므로서 수련의 목적과 당위성을 깨닫게 된다는 명상수련의 실증적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수련의 과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출발은 기존의 종합적인 샴발라 비파사나(Shambhala Vipashyana)수련 과정과 달리 수련자가 수련의 과정을 자신의 심신의 상태로서 확인하며 수행의 진행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자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레이 박사가 비파사나 수련법의 신수심법에 기초하여 종합적인 심신 수련 체계를 완성한 다툰(Dathun) 수련법은 학생들의 호응으로 샴발라 수련센터와 나로파 대학의 독립된 수련 과정으로 발전하였다.
2005년, 레이 박사는 자신이 창안한 특별한 비파사나 수련의 체계인 다툰 심신 수련(Meditating with the Body)을 교육하기 위하여 새로운 수련 장소를 찾아 코롤라도의 크레스톤에 Dharma Ocean Retreat Center(법해정사)를 설립하였다. 크레스톤시는 예로부터 영적인 수련자와 영성 수련원이 다수 설립되어 매년 명상과 영성 수련자들이 모여 수련과 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다.
설립자 레이 법사의 경력
레이는 1942년 뉴욕에서 출생하였으며, 이웃의 코네티커트(Connecti cut)주의 다리엔(Darien)에서 성장하고,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의 윌리암스대학(Williams College)에 진학하여 불교학을 전공하였다. 1970년 버몬트(Vermont)주의 칼메 초링(Karme Choling)에서 그의 중요한 불교 수행의 스승인 쵸감 트룽파 링포체와 만났으며, 트룽파 링포체의 권유로 1972년 플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인도에 유학하여 티벳 불교와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을 연구하였다. 1973년에는 시킴(Sikkim) 지역의 룸테크사원(Rumteck Monastery)에서 16대 카르마파(Karmpa)의 지도를 받았다.
1973년 레이는 유명한 종교학자인 메셔엘라드 교수의 지도하에 시카고 대학의 신학대학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졸업 후, 인디아나 대학에서 교수로서 근무를 시작하였다. 그후 쵸감 트룽파를 만나는 인연이 이어지고, 그의 초청으로 나로파 대학의 전임 교수로 초빙을 받아 콜로라도로 이주하였다.
레이 박사는 1970년부터 트룽파 링포체가 입적한 1987년까지 트룽파와 같이 수행을 하며 그의 수련 지도를 받았으며, 쵸감 트룽파 사후에, 트룽파의 이들이자, 후계자인 사콩 미판 링포체로부터 샴발라 센터의 상주 전임교수로 임명된다. 레이는 티벧의 불교 전통인 닝마파(Nyingma School)와 카규파(Kagyu School)의 높은 영성적 지도자들에게서 지도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북미, 남미와 말리도마(Mallidoma)계통의 수행 단체인 아프리카의 토속 종교 지도자들과 교류하면서 명상 수련에 대한 이론과 수련 과정에 토착 종교의 수행 의식과 철학을 불교 명상수련에 접목(接木)하려는 연구를 계속하여 왔다.
2005년, 레이 박사의 수련법인 다툰 심신수련과 이와 관련된 수계 과정에서 샴발라 센터의 원로 수행자 들과 수계 의식과 전법에 대하여 의견이 발생하게 되어, 샴발라 센터와 레이박사와의 연대 관계는 중지되었다. 이후 레이 박사와 그의 수련생들은 고대로부터 유서깊은 영성 수련지역인, 콜로라도 남부의 크레스톤시에 새로운 수련 장소로서 Dharma Ocean(법해정사)를 건립 이주하였다.
레이 박사의 실험적이며 포괄적인 신심 수련법은 현대인들에게 인간의 영적인 실체와 해탈을 이루게 하는 수련 중에서,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하며, 실질적인 수련 방법으로 완성을 지향하고 있다. 심신 수련 과정인 다툰 수련은 명상 수련의 특성인 인간에게 내적이고 영적인 무아의 체험을 찾는 고정 관념으로부터 벗어나, 심신이 일체가 되어 진정한 해탈의 경지를 경험하게 하는 수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수련 과정의 핵심은 고대 티벳 불교의 수련법인 밀교(密敎) 계통의 요가 수련자들이 하는 수련 체험에서 그 근원을 찾아 그의 심신 수련법인 다툰 수련 과정을 완성하였다.
이러한 포괄적인 심신 수련법을 통하여 진정한 우리들의 해탈의 인식과 증득은 오로지 우리의 신체를 통하여 우리가 자각할 수 있다는 수행 이론을 완성하였다. 이러한 그의 수행법을 널리 포교하기 위하여 북, 남미 및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세계 각처에 수련원을 설립하고, 레이박사의 수련생들을 파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다툰 심신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레이 박사는 불교 수행에 대한 강의록, 저술, 수필 및 논문을 광범위하게 저술하였으며, 특히 그의 저서 중, 인도의 불교 성자, 진리의 비밀과 해탈의 자각은 널리 알려진 수련계의 베스트 셀러이다. 그의 저서인 인도의 불교 성자(Buddhist Saints of India)에서는 인도 불교의 부파와 수련 방법을 상세하게 분석하였으며, 티벳 불교의 특징과 역사 및 인도 불교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진리(眞理)의 비밀(Secret of the Vajra World)에서는 티벳 불교의 밀교 수행법을 기술하였으며, 최근에 발간된 해탈의 자각(Touching Englightenment)은 레이 박사의 심신 수련법인 다투 수련에 대한 심층 분석과 체계적인 수련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희망하는 수련자는 다투 심신 수련을 습득할 수 있다. 레이 박사는 이 책에서 해탈의 자각은 완전한 해방, 자아의 완전 무결(無缺)한 실현과 남김이 없고 충만한 세상에 대한 자비를 체득(體得)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수련을 위한 설명, 명상 수련 음악 및 강의 전문도 음성 매체로 제작되어 수련자들과 일반인들에게 수련과정의 학습에 많은 참고가 되고 있다. 음성 매체로 불교 진언, 살아있는 신체와 고급 명상 수련법을 비롯하여 Dharma Ocean의 정기 수련에서 강의한 모든 강의를 책과 음성매체로 제작하여 수련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수련의 특징
명상 수련은 우리들의 삶의 변화를 창조한다. 우리들이 여법(如法)한 방법으로 명상수련에 돌입하면,이러한 수행은 마치 타오르는 불길과 같아서 우리들의 삶에서 모든 외형적인 것을 완전히 태워버리고, 우리들 자아의 실체를 우리들 마음의 눈앞에 오롯하게 내어 보인다. 모든 수련 활동은 우리들의 인생에서 명상수련이 하나의 비켜갈 수 없는 영성 수행의 단계로 인식한다. Dharma Ocean의 대표적인 수련 과정인 다툰 수련은 우리들 마음 챙김과 알아차림의 기본적인 실상을 수련자들에게 인식 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다툰 수련과정을 통하여 수련자들에게 보다 높은 차원의 상위 수련 과정인 Mahamudra, a Vajrayana 수련에 대한 준비를 제공하며, 이후 고도의 수련을 통하여 현실인식, 암흑의 경험과 마음을 열게하는 궁극적이고 완전한 방법을 제시한다.
티벳 불교의 가르침에 의하면, 깨달음의 실체는 우리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통하여 볼 수 있는 어떤 존재가 아니라 수련 과정에서 우리가 우리들 몸으로 경험하는 사실적인 객관적인 검증이 가능한 실체를 의미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영성 수련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이해는 우리들의 수련과정에 대하여 정신적인 내적인 혁명을 가져오는 효과를 갖는다. 아울러, 지금까지 우리들의 삶에서 가끔 우리들에게 주어진 기본적 문제들에 대하여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완전한 구체적인 현실로서 정신적 현상을 인식하도록 하는 증거를 우리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Dharma Ocean의 모든 수련과정 과정은 우리들 몸 자체와 현실 세계에 대한 현실적 인식에 그 기초를 두고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수련 과정은 많은 부분을 티벳 요가 수련에 기반을 두고 참선 수행, 남방 불교, 기공 수련과 미주 및 아프리카 부족의 토착 신앙에 기초한 수련법을 종합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수련 법은 우리들의 무의식에 잠재된 우리의 영성을 깨우치고, 우리들 내부에 내재(內在)한 자성(自性)을 밝혀주며, 자아 완성을 위한 우리들의 수행 행로(行路)에 활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달마오션의 대표적인 심신 수련법은 신체를 통한 명상 수련 과정으로 5개월간의 명상 수련과 재가(在家)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는 수행 과정은 우리들 영성 해탈과 정신적인 장애를 타파하는 완전하고 자유로운 정신 수행의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2010.10)
- 계 속 -
Dharma Ocean Foundation
▶2541 Carefree Way Crestone, Co 81131
▶719) 256-5938, ▶www.dharmaoce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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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0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미국의 불교도시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있는 이 수련원이 요즈음 미국불교게에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한국불교에서 접하기 힘든 내용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 많이 많이 알려야 할것같아요.
비영리 단체, 수련하는 단체에 건물 지을 땅을 무료로 준다는 내용은 참 재미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미국불교계 활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