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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은 애견의 면역력을 강화함으로써 치명적인 전염병으로부터 애견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반드시 접종 되어야합니다. 경고:아래에 게재된 자료는 허스키슬래드클럽 자산이오니 무단전재,복사를 금합니다. 무단전재,복사시 형사처벌됨을 알려드립니다.
애견의 예방접종 및 구충제 투여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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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후 |
종합백신 |
광견병 |
구충제 |
켄넬코프 백신 |
코로나장염 백신 |
심장사상충 예방 |
25-30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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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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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발생시기에 감염여부 검사후 한달 간격으로 예방약 투여 |
약 40일경 |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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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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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일경 |
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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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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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약 80일경 |
3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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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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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
약100일경 |
4차 |
기초 |
구충 |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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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20일경 |
5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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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 |
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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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
1년 간격 추가접종 |
6-12개월 간격 추가접종 |
1-2개월 간격 구충 |
1년간격 추가접종 |
1년간격 추가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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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virus는 20세기 초에 생물학자Carre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질병을 일으킨다. 1년이하의 강아지에게 자주 질병을 일으키지만 성견에서도 일어나며 이리, 자칼과 다른종-수달, 밍크, 훼렛,오소리, 바다표범에서도 질병을 일으키며 단순한 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된다. 잠복기간4~7일 후에 호흡기계에 침범하며 편도와 기관지, 림프계와 혈액내에서 증식하며 조직과 기관으로 전파된다. 홍역은 고열, 출혈된 눈과 같은 외적인 증상이 최초로 나타나며 그 후에는 파보장염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데 이로인해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강아지는 음식을 거부하고 눈물이 많아지며 설사를 하고 기침을 하며 노력성 호흡을 하고 콧물이 나고 안절 부절 못하고 주위를 빙빙 돌아다닌다. 이런 무서운 질병은 호흡기형, 소화기형, 피부형, 눈(ocular)형 그리고 신경형 의 형태로 나타난다. 환축은 노령견처럼 보이며 격리시켜야 한다. 주의깊은 치료가 필요하지만 확실한 치료를 보장할수 없으며 회복되더라도 간질성 발작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수 있는데 첫 번째 예방은 2개월령에 실시할 수 있으며 3~4주 간격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매년마다 추가접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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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간염은 canine adenovirus가 병원이며 뇌를 보균견과의 접촉에 의해 전염된다. 강아지는 104~106。F(40~41。C)의 고열이 있다. 강아지의 편도는 염증을 일으키며 설사, 구토, 탈수 같은 소화장애를 일으키며 결막염,각막염같은 안질환을 가져온다. 그러나 아무런 증상없이 죽을 수도 있는데 질병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예방접종을8주령에 실시하며 1개월 뒤 2차접종을 실시하며 추가접종을 매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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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이며 위장염(소화관에 바이러스의 감염때문)의 형태로 나타나며 병원체는 파보바이러스이다. 전염병들이 거의 사라졌지만 발생했을때는 매우 치명적이다. 직접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강아지는 매우 지치고, 식욕부진, 기운을 잃고, 토하고, 혈액성 설사로 매우 고통을 받는다. 8주령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1개월 간격으로 보강접종을 실시하며 매년 추가접종을 실시하거나 6개월마다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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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걸릴 수 있는 광견병 광견병은 법정전염병으로 사람과 개를 비롯한 모든 온혈동물이 걸릴 수 있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생후 3개월 이상된 강아지라면 의무적으로 접종을 해주어야 합니다.
전국적인 광견병 주의보 현재 우리나라의 광견병 발생현황은 주로 강원, 경기 북부지역에서 박쥐, 스컹크, 여우, 너구리등의 야생동물을 통해 전염이 됩니다. 최근( 2000년 5월)에는 전국적으로 광견병 주의보가 내려 진 적도 있었습니다.
핥거나 긁혀도 감염 광견병은 감염동물의 침에서 전염 바이러스를 배출하므로 주로 물린 상처로 감염이 되지만 감염동물에게 핥거나 긁혀도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매 6개월마다 추가접종을 강아지는 반드시 3개월이 지나면 접종을 시켜야 하며, 6개월~1년 마다 추가 접종을 해야 됩니다. 만약 당신이 광견병에 의심되는 개에게 물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광견병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뇌로 침입하기 전에 손을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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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병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기관기관지염을 일으키며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환경의 강아지에게 많다. Distemper virus 또는 Hepatitis virus 같은 전염성 원인체의 결과로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세균성(bordetella bronchiseptica)병원체가 Kennel cough의 병원체이다. K.C는 오염을 통해서나 이유후 스트레스, 갑작스런 냉기(chill)에 의해 일어난다. 강아지는 식욕이 저하되며 콧물이 흐르고 눈물도 많이 흘린다. 강아지는 전형적인 마른 기침을 하는데 건강이 좋은 상태에서도 나타난다. 심한 상태에서는 때때로 죽음을 불러올수 있다. 1차 예방접종 4주령후에 2차 접종은 3주 후에 실시하며 매년 보강 실시하면 완전하게 예방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집단생활을 하는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전체 다 실시해야 하며 kennel을 자주 방문하는 강아지들도 필히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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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병은 매우 심각한 질병인데 canine typhus라고 알려져 있으며 비위생적인 장소에서 일어나며 leptospirus 세균은 시궁쥐와 들쥐의 몸속에 있다. 배설물을 통해 설치류들이 강아지에게 전염시킨다. 강아지는 감염견의 오줌을 핥음으로써 감염될 수 있는데 오염된 물을 마심으로서도 감염된다. 어린 사냥견들이 특히 이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데 여러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소화기형은 매우 심각한데 104。F(40。C)의 고열과 침울 그리고 출혈성 위장염을 일으키며 심각한 신부전을 가져온다. 간염형은 피부와 점막이 노랗게 되며 4~6일이 지나면 혼수가 오거나 죽음에 이른다. 뇌염과 심근염같은 합병증이 자주 일어나며 치명적이다. 예방접종을 2개월령부터 1개월 간격으로 2 회 실시한다. 추가 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실시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교상 또는핥음으로 전파된다. 렙토스피라는 피부, 상처나 점막을 통해 전염되는데 눈과 입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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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navirus가 병원체인 이 질병은 설사와 구토를 주된 증상으로 하는 위장염으로 전염력이 강하다. 증상은 parvovirus감염증과 매우 비슷하다. 종종 돌연 발증하며 원기소실, 식욕절폐와 더불어 죽모양 혹은 수양성설사와 구토가 보인다. 또한 어린개에서는 급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질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여 집단사육을 하고 있는 견사등에서는 단기간에 거의 모든 사육견에 감염되기도 한다. 생후 6주령부터 2-3차례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이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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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사상충이란?
심장안에 사는 벌레는? 심장사상충은 모기의 흡혈에 의해 개와 개 사이로 전파됩니다. 이 벌레는 심장과 주변의 혈관에서 살면서 길이 15-30cm정도의 국수같이 가늘고 긴 성충(어른 벌레)으로 성장하여 수십마리씩 집단을 이룹니다. 어떻게 전염이 되나? 1) 개의 심장에 기생하는 사상충의 마이크로 필라리아(사상충의 유충)는 주로 야간에 말초혈관에 출현하게 되고 이 유충은 모기가 피를 빨 때 모기체내로 들어가 탈피를 합니다. 2) 흡혈할 수 있는 암컷모기가 개를 물었을 때 혈관 속으로 심장사상충 유충이 들어갑니다.... 3) 심장이나 폐혈관으로 이동에서 어른벌레로 성장합니다.... 4) 성충은 어린 벌레를 낳아 번식을 하며 모기에게 물리면 어린 벌레가 모기에게 옮겨 가서 2주동안 자라게 됩니다.... 5) 위의 과장을 반복하면서 다른 애견에게 전파가 됩니다....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감염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진행이 되면 기침과 폐에 물이 차 오릅니다. 그러다가...호흡곤란과 혈액순환장애로 생명을 잃게 됩니다.. 즉, 기침...호흡곤란...움직이려 하지 않음. 식욕부진...체중감소..배가 물이 차오르며...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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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확인 방법은..? 혈액 1방울로 간단히 5분 이내에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X-선 촬영으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혈액검사결과... 화살표처럼 빨간줄 2줄이 나오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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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사상충은 사람도 걸리나? 심장사상충 예방약 아직 감염되지 않았다면 지금 즉시 예방약을 먹여야 합니다. 성견이라면 이른 봄부터 늦가을 (모기의 활동시기) 6개월동안 즉,? 모기 발생하기 1개월 전부터 가을까지 한 달에 한번 복용합니다. 생후 3-4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바로 예방약 투여합니다. 개의 사상충은 인체에 감염이 가능할까? 개의 심장에 기생하는 사상충의 마이크로 필라리아(사상충의 유충)는 주로 야간에 말초혈액에 출현하게 되고 이 유충은 중간숙주인 모기가 피를 빨 때 모기체내로 들어가 탈피하여 변태된 다음 다른 개 또는 사람에게 감염이 됩니다. 인체에 들어온 유충은 인체의 심장이나 큰 혈관에서 성충으로 되기도 하지만 극히 드문 일이며 대부분은 유충기에 폐동맥내에 경색을 일으키고 결절을 형성하지만 진단으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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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충(협두구충,개구충)
십이지장충은 미세하며 작은장차 내에서 피를 빨아먹고 기생하여, 심한 빈혈 및 설사의 원인이 된다. 개가 습하고 불결한 곳에서 지내면 유충이 피부염, 특히 발가락 사이의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 한 이미세한 유충은 젖은 건초에서 살다가 개의 가슴과 발에 잠복하여 종기와 '젖은 건초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가려움증으로 격렬하게 긁어대는 결과 자주 피부 손상을 가져온다. 이 기생충은 개집이 실외에 있는 개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감염된 부위는 구충제로 치료해 주도록한다.개의 잠자리를 건초 대신 종이조각이나 나무껍질을 사용하면 예방에 효과가있다. 그리고 잠자리와 주변 위생 상태를 청결히 하도록 하고 수의사가 처방해 준 특수 약물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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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충의 감염경로
생각보다 무서운 회충 감염증 개회충은 개의 입을 통해 전염됩니다.입으로 들어간 회충의 알(egg)은 부화하여 자충(번데기 상태와 비슷)이 되어 소장을 뚫고 복강으로 나와 다시 간장이나 피하로 파고 들어 갑니다. 그리고 다시 폐를 거쳐 기관지를 지나 다시 소장에 들어가서 회충으로 성장합니다.
회충이 지나가는 길! 이렇게 회충의 자충은 개의 몸을 돌아다니면서 성장해 가기 때문에 내부장기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됩니다. 즉, 회충(입) →자충(소장→복강→간장, 피하→폐→기관→소장) →회충
임신견의 태반을 통해 감염 개회충은 어미의 태반을 거쳐서 자궁에 있는 태아에 감염됩니다.드물지만 개의 몸을 돌고 있는 중에 뇌로 들어가 그대로 자리잡고 살고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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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대변검사를 실시 회충감염은 어린 강아지에게 특히 피해가 크기 때문에 어린 강아지는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건강진단과 분변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분변검사를 해도 회충난이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구충제 투여 생후 4∼6주경에 구충한 후 생후 4개월이 되면 3주 간격으로 구충제를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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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충(개조충,단방조충,테니아)
촌충 감염은 임상학상 표시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보통은 아랫배가 확장되며, 항문 주위 털에 쌀알 같은 작고 건조한 알덩이를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배설물속에 촌충이 기어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촌충은 알을 함유한 벼룩을 개가 먹을 때 감염된다. 그 밖의 촌충은 촌충에 의해 생긴 포낭을 함유한 양같은 짐승의 시체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된다.
벼룩을 박멸하여 촌충을 예방하며 동물 시체나 분비물을 먹지 않도록 통제한다. 단방 조충은 사람에게도 감염 위험성이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양을 많이 키우는 나라나 지방에서는 촌충이 관심의 대상이다. 촌충 박멸을 위해서는 수의사 처방대로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투여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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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최대 7cm까지 이르며 창자에서 기생한다. 알은 현미경으로 볼 수 있다. 트리쿠리스라는 편충은 빈혈을 야기할 정도의 출혈과 함께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된다. 편충은 비위생적인 환경에 있는 어린 개에게 많이 감염되며, 온화한 기후에서 흔히 발생된다. 한편 개가 바닥에 엉덩이를 부비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풀 위에 떨어진 편충알도 1년 넘도록 감염성이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배설물의 부유상태를검사해 보면 편충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약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기 떄문에 특수한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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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친척뻘인 진드기들은 동물을 피만을 주식으로하며 심각한 질병을 감염시키기도한다 흡혈은 주로 암컷뿐이며 알을 남기기 때문에 순환이 될수있다 더러운곳이나 키가큰풀과 무성한 덤불속을 지날 때 쉽게 감염되고 개의 몸에서 이동하지않고 발가락사이가 귀뒤,항문주위에서 발견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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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옴진드기.
이 미세한 진드기는 귀 끝이나 발꿈치의 피부 속에 잠복하여 산다. 피부는 지저분하고 딱딱하며 가려워진다. 옴진드기가 있으면 강한 피부 자극이 유발되고 격렬하게 긁게 되어 결과적으로 탈모 및 상처가 발생한다. 사람도 허리 주위에 모기가 문것 같은 가려운 뾰루지가 일시적으로 발생한다.
감염된 개는 최소한 4주동안은 매주 목욕시켜 준다.목욕시에는 옴진드기를 박멸하는 구충성 샴푸를 사용하도록 한다. 아울러 잠시 개의 몸에서 떨어져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개의 잠자리 같은 데를 철저하게 깨끗이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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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데모덱스 진드기.
이 진드기는 피부 모낭에서 기생하며, 그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털이 짧은 강아지나 노쇠한 개의 몸에서 급격히 증가한다. 가려움증은 거의 수반되지 않는 반면 감염의 결과 불결하게 곪은 상처가 생긴다.
현미경으로 피부 부스러기를 조사해 보면 시거 모양의 작은 진드기를 발견 할 수 있다. 구충제를 사용하여 진드기가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매주 목욕을 시켜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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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샬레티엘라 진드기.
이 진드기는 구충성 샴푸를 이용하면 쉽게 박멸된다. 감염된 개와 접촉한 적이 있는 모든 개를 샴푸하도록 하고 잠자리도 철저하게 깨끗이 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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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확 진드기(털진드기 속)
눈으로 겨우 식별이 가능한 이 작은 유충은 보통 들쥐에 기생하며 개에게도 붙어 염증을 유발한다. 특히 발가락 사이에 달라붙어 개가 발가락을 핥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구충용 샴푸로 수확 진드기를 박멸 할 수 있다. 때때로 항염증약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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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참 진드기(참진드기 속,가죽 진드기 속)
양이나 사슴에 기생하다가 개의 털로 뛰어들어 주둥이를 피부 속에 파묻느다. 피를 빨아 먹음에 따라 부풀어오르고 연한 갈색으로 되며 완두콩 크기로 변한다. 호주나 북미에서 발견되는 진드기는 신체 마비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양 진드기에 의해 관절염이 옮겨지기도 한다.
외과용 알콜로 진드기와 주변 피부를 닦아낸다. 핀셋을 사용하여 참진드기를 잡고 피부에 박힌 주둥이를 돌려 빼내도록 한다. 그 부분에 구충제를 발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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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개벼룩 속,세라토필루스)
적갈색으로 다리가 길며 일생의 대부분을 카페트나 천으로 된 의자에서 기생하는 벼룩은 먹이를 구할 때에만 개의 털 속으로 뛰어든다. 게에 따라서는 벼룩이 문 상처에 묻은 타액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심하게 긁어대거나 벼룩이 문 자리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벼룩이 퍼져 있는 곳에서는 벼룩의 촌충이 존재한다. 벼룩은 털 속에 검게 빛나는 분비물을 남겨놓는 경우가 많다.
개의 털 속에서 검고 딱딱한 오물을 떼어내어 물에 적신 종이 위에 올려놓는다. 피가 묻어나서 종이를 붉게 더럽히면 벼룩이 있다는 확증이다. 개의 주변을 치워주고 잠자리에 소독약을 뿌려 주어 벼룩이 알을 까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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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털이 속,개벼룩 속)
육안으로도 보이며 피부를 물어뜯으며 돌아다니다 '서캐' 로 불리는 반짝이는 하얀 알을 털 속에 낳는다.피부를 민감하게 자극하고 보통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된다.
구충용 샴푸를 사용한다.아울러 수시로 빗질을 하여 서캐를 제거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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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충성 피부병
.심한 가려움증 외부 기생충인 개옴이 피부밑에 굴을 파고 들어가 번식을 하여 배설물, 침으로 인해 피부에 염증과 심한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죠.
.발생 부위 다리, 얼굴, 귀끝에 두터운 딱지가 특징적으로 생깁니다. 일시적으로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기도 합니다. 치료가 된후 2차적으로 진균성 피부병이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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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치료 1) 간단한 진단 : 감염견의 귀끝은 잡고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비비면 뒷발을 흔들며 떱니다. 2) 털을 짧게 깍아 줍니다. 3) 주기적으로 약욕을 시켜 줍니다. 보통 3일간격으로 5회정도면 거의 완치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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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충성 피부병
.심한 털이 많이 빠지는 증상 모낭( 피부에 털이 나오는 주머니)에 사는 외부 기생충으로 피부가 부풀어 오릅니다. 증상은 가려움증은 덜하지만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어린 강아지나 털이 짧은 퍼그 종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주기적인 치료가 중요 모낭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추어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욱 심해 질 수 있으므로 애견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병변 부위에 피부소파검사(피부를 긁어서 현미경으로 관찰)를 통해 모낭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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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성(진균성) 피부병
.원인은 무엇인가? 곰팡이에 감염된 개와 접촉을 했을 경우. 습기에 장기간 노출되었을 경우에 목욕 후 털이 마르지 않고 습기가 남아 있는 경우 .1년 이하의 어린 강아지 털이 뭉쳐 있는 성견에게도 감염이 됩니다. 증상으론 하얀 비듬이 떨어지며 피부를 긁으며 털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 인수 공통 전염병. 치료기간은 증상에 따라 4주에서 10주정도까지 걸리고 자연적인 치료는 되지 않아요. 그래서 겨울철엔 잠잠! 여름철에 긁적긁적 하죠. 진균 배양검사를 하면 원인 곰팡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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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및 예방 1) 털을 깍아 주는 것이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2) 주사, 약욕, 먹는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3) 적절한 치료주기가 중요하므로 치료 기간동안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4) 증상에 따라 4주에서 10주까지 치료를 요합니다. 5) 예방 프로그램 실시- 치료 후 재발되지 않도록 올바른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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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낭 질환이란?
.항문낭의 역할 액은 정상적인 경우 변을 볼 때 분비되어 변이 항문에 묻지 않게 하며 개 특유의 냄새가 분비되어 서로간의 구별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분비물이 너무 많이 생기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항문낭의 관리법 목욕전에 짜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항문낭액이 고이게 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부어 오르고 통증이 심해 제대로 변을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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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안되면... 치료가 되지 않고 심하면 항문낭이 터져서 항문 주위로 고름을 흘리고 다니게 되어 지저분해집니다.
.항문낭염- 항문낭이 단단해진다. 항문낭액이 외부로 배출이 불가능하여 농축이 된 상태입니다. 항문낭 액을 짜주지 않아 배출 통로가 변으로 막혀서 그렇습니다.
.항문낭염-염증이 생깁니다. 고여있는 분비물을 2차적인 세균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혈액이 함유된 고름이 나옵니다. 항문 주위로 부어 올라 항문낭이 터지게 되어 집안이 지저분해집니다.(그림의 왼쪽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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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사람의 귀의 차이점
.개와 사람의 귀의 차이 애견은 외이도(귀바퀴에서 고막)의 길이가 4-5cm정도로 사람(2-3cm)보다 훨씬 깊기 때문에 2,3일마다 귀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귀안에 털이 많이 자라 있음. 애견의 외이도의 구조도 사람과 달리 " ㄴ"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귀 안에 털도 많이 나 있습니다. 허스키견종은 귀가서있어 귀질환 발생율이 덜하지만 귀가 쳐진 견종은 더욱 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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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병의 원인과 예방
.귓병의 원인은... 1) 세균 및 곰팡이가 원인 세균성 감염일 때 고름이 많이 섞인 분비물이 나오고, 곰팡이성 감염인 경우- 치즈 냄새가 나며 갈색의 분비물이 나옵니다. 2) 귀진드기 귀안의 출혈로 인해 귀지의 색깔은 초콜렛 색깔입니다. 주로 분양되기 전에 관리가 안된 어린 강아지에서 나타나며 다른 개로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3) 이물질로 인해서... 성냥개피나 솜, 작은돌 등 이물이 귀에 들어가면 외이와 고막의 손상으로 인해 애견의 귀는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머리를 자주 흔들면 귀의 이상 징후! 1) 머리를 자주 흔들고 목부위를 긁는 것은 귀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2) 귓병이 치료가 안되어 오래 진행되면 역한 냄새와 분비물과 귀지로 인해 귓속과 귓바퀴까지 지저분해집니다. 3) 또한 만성적인 귀질환은 피부병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귓병의 예방하려면 1) 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지,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지, 귀를 긁는지 살펴 보세요. 2) 푸들, 씨주, 스패니얼 등 귀가 쳐져있는 개는 공기가 잘 통하도록 자주 귀를 올려 주세요. 3) 귀안에 있는 털은 귀안의 공기 환기를 방해합니다. 귀안의 털을 제거해 주세요. 4) 피부병은 귓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항상 피부를 잘 관찰해 주십시오
*귀청소 방법
.첫번째 뒤에서 귀를 가볍게 당김 귀를 닦는 사람은 애견의 뒤쪽에서 위치합니다. 한손으로 귀바퀴를 가볍게 위쪽으로 잡아 당기세요. 그러면 귀 전체가 깔때기 모양이 되며 원래 "ㄴ"자 모양에서 거의 "ㅡ"자 모양을 이루게 됩니다.
.둘째 귀안에 세척제를 넣는다. 귀세척약을 귀안에 넣고 귀밑부분을 다른 한 손의 엄지와 검지로 주물러 주는 겁니다. 주물럭 주물럭 하면서 이렇게 1-2분 정도하면 세척제가 귀지와 농을 녹입니다.
.셋째 솜을 말아 넣어 닦는다. 그런 다음 귀안이 솜을 둥글게 말아 넣어서 귀지와 농은 솜을 빨아들이세요. 면봉을 사용하는 것보단 솜을 말아 넣는 것이 좋습니다.면봉은 너무 깊이 들어가면 귀안에 상처를 줄뿐 아니라 고막에도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막을 뚫게 되면 큰일이죠.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면봉은 귀안까지 깊숙이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귀의 깊이 4-5cm임)
.귀 질환 발생시에는 병원에서 위의 귀청소 방법은 귀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정상적인 경우에 실시하는 것입니다. 만약 귀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엔 자가 치료를 하지 말고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집에서 치료하다가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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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의 자궁축농증
.자궁축농증이 오면.. 1) 식욕부진 2) 다음(多飮) -물을 평소보다 많이 먹습니다! 3) 구토와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4) 체온 상승 5) 복부팽만- 자궁내 염증으로 고름이 차면 마치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불러옵니다. 이런 경우 갑작스런 죽음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자궁축농증이란? 세균 세균에 의한 생식기 감염. 즉,외부로부터 세균이 침입하여 생식기가 감염되어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2년 이상된 암컷에게 주로 감염. 이들은 생식기관련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즉, 자궁 축농증과 자궁내막염, 질염 등이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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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증상이 관찰되는가? 복부팽만- 배가 불러 오거나 이상한 분비물이 나오면 바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십시오.♠ 치료방법-난소자궁 적출술 자궁 감염이 심하면 갑자기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신속히 동물병원에서 자궁 난소 적출술을 해주어야 합니다.
예방법이 있는가? 건강할 때 미리 중성화 수술을 해주면 자궁 축농증의 위험성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방 차원의 자궁난소 적출술은 수월하지만 자궁축농증이 생겼을 경우의 수술은 수술 전후의 합병증(쇼크, 전신 감염증) 이 올 수 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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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증
.눈 밑의 털이 붉어 진다구요? 이런 경우를 유루증 또는 Tear Staining syndrome이라고 합니다. 유루증은 눈물의 양이 많거나 눈물의 배출통로 즉, 코로 통하는 관에 결함이 있는 발생합니다. 그 결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흰털 품종(몰티즈, 푸들 등)에서 잘 볼 수 있듯이, 눈밑 털이 빨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놔두면 눈물로 털이 딱딱해져 피부가 염증을 일으키고 화농이 되어 짓무르게 됩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처치법은 미지근한 물로 적신 탈지면이나 타월로 매일 눈밑을 닦아 청결히 해 주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흰색의 털을 가진 강아지(푸들, 말티즈)가 눈밑의 털이 벌겋게 변색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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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물량이 많은 경우는 눈이 어떤 원인으로 자극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원인으로는 눈안의 이물, 결막염, 안검(눈꺼풀)의 이상(내반증,외반증), 속눈썹의 이상, 각막염, 안구돌출증 등이 흔한 경우이며 드물게 안구충의 감염이나 녹내장 ,백내장의 초기 증상으로도 일어납니다.
1) 눈안의 이물:눈에 티가 들어가면 눈물이 나오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개눈에도 티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얼굴 주위의 털이 들어가서 눈을 자극하는 경우입니다. 장모종인 경우 항상 눈을 잘 관찰하여 눈에 들어간 털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2) 안검의 이상: 눈꺼풀이 눈동자 쪽이나 바깥으로 휘어져있는 경우로 세인트버나드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만성 결막 또는 각막염의 원인이 되며 수술(쌍꺼풀수술)로 교정해야 합니다.
3) 눈썹의 이상: 개의 속눈썹은위눈꺼풀에만 있습니다. 이 속눈썹이 가지런하게 나지 않고 눈동자 쪽으로 나있거나 결막에 나있는 경우가 있는데, 결막염 각막염의 원인이 되며 유루증을 일으킵니다. 이런 털은 뽑아야 하는데 모근까지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4) 안구돌출증: 눈동자(안구)는 안와라는 바구니같은 구조에 들어가 있습니다. 안와가 얕거나 안구와 안와 사이에 지방이 많거나 종양이 있는 경우 눈이 개구리처럼 튀어나오게 되지요. 안구 돌출증인 경우 눈을 제대로 감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눈물이 배출 통로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밖으로 흐르게 됩니다. 물론,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
5) 안구충: 극동안구충이라는 가는 실같이 생긴 기생충이 눈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안구충은 초여름 날파리가 안구에 알을 까서 잠복기간 6개월을 거친 후 실같은 구충으로 자라 안구막에 서식하며 눈의 자극으로 결막염이 발생하여 유루증이 됩니다. 파리의 유충으로 전염성은 없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치명적일 수 도있습니다. 증상은 눈을 자주 비빈다거나 눈꼽이 많이 끼일경우 주의해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치료는 안구충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2. 눈물의 양은 정상이지만 코로 연결된 관이 선천적으로 없거나, 후천적으로 염증을 일으켰다든지, 털등의 이물질로 인해 막히거나 좁아져 있을 때 눈물이 넘쳐서 얼굴로 흘러나옵니다. 배출통로가 정상인지는 특수 형광 염색약을 눈에 떨군후 일정한 시간내에 코로 그 염색약이 나오 정도로 확인하게 됩니다. 유루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이상의 질환이 있는지의 검사와 아울러 형광염색 검사와 눈물 분비량 측정이 필수적입니다. 유루증은 치료후에 재발이 잘 되는 증상이지만 규칙적으로 철저하게 관리한다면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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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중독증
.양파스프와 자장면 찌꺼이는 조심! 가끔 양파스프 또는 자장면과 함께 먹는 양파를 동물이 먹은 후 갑자기 붉은색 오줌을 배설하여 병원을 찾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토끼에게 절대 양파를 먹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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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적혈구를 파괴함 왜냐하면 양파에 들어 있는 특정 유독성분(allyl propyl disulfide)은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을 파괴하여 빈혈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혈뇨와는 다릅니다.
.설사와 구토를 하기도 양파를 먹게 되면 보통 1-2일후에 붉은 색이나 흑갈색의 오줌을 배설하며 빈혈로 인해 동물은 기운이 없고 설사와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수액요법을 가벼운 경우라면 양파를 더 이상 먹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치료되지만 심한 경우는 동물병원에서 즉시 수액요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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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주질환
개에서 음식물 섭취 방법은 사람과 달리 반드시 저작하는 동작을 하는 것은 아니다. 부드럽고 큰 음식물은 견치로 찢고 단단한 음식물의 경우 구치를 이용해 부수고 적당한 크기에 단단한 음식물의 경우 그대로 삼켜 버리기도 한다.
개에서 충치(우식중) 발생은 적지만 치아를 지지하는 치주조직의 질병은 사람과 비교하여 동일하거나 또는 그이상으로 많다. 치주 질환은 치은염,그리고 치근막과 치조골까지 염증이 파급되면 치주염이라고 부른다.일반 가정에서 사육되고 있는 개의 80%는 치주 질환이 발생되어 있음을 염두 해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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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