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공계 구직자들에게 건설_플랜트가 매우 인기이기에,
취업게시판 지기로서, 건설 플랜트에 대해 썰을 방류해보도록 하겠다.
이 글은 아래 요놈 시키의 요청에 따른 상담 형식으로 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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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건설내 플랜트인지 아님 GS 플랜트가 있는지 좆도 관심은 없지만
암튼 누가 여기 어떤지 알아봐달라 해서 묻는다...
플랜트 분야 기계공학과 출신이 가면 어떰???
근무환경, 보수, 정년등등...
좀 알켜줘봐봐...복받을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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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시작!
[플랜트 EPC 직군과 해외파견]
보통 시공은 입사부터 나간다고 생각하면 되고, 그 다음 많이 나가는 것이 사업관리(프로젝트메니지먼트, PM이라고도함), 그리고 설계는, 길게는 1~2년, 짧게는 몇개월씩 파견형식으로 나간다고 보면된다. 구매, 조달 같은 경우엔, 벤더를 상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외 출장이 많고, 해외 오지 근무 위험없이, 서울 본사 근무가 주를 이룬다.
해외 파견 기준으로 보면 [시공>사업관리>설계>조달] 순이다.
[전공관련]
기계과의 경우, 플랜트에서 위에 열거한 모든 부문에서 수요가 가장 크다.
화공 또한 공정설계파트, 그리고 포트폴리오상, 화공 플랜트가 많기에 사업관리에서도 수요가 큼
전기는 보통 전기, 계장 설계 파트
전공은 전화기 중심, 그중에서도 기계과의 수요가 가장 큰 사업군임
그나 설계, 시공 쪽이 아니라면, 그닥 타 부문은 타전공이 후비고 못들어가것은 아닌듯함
[승진관련]
[플랜트설계업무&플랜트커리어패스특징]
[플랜트 장점_학사출신으로 가기 좋은 산업군]
플랜트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학사 출신으로서 커리어 쌓기 좋다는 것이다. 실제로 회사내에서 석박의 비율도 높지 않거니와, 업계에서의 경력이 곧, 실력이고, 그리고 프로젝트 경력이 곧 재산이다. 즉슨, 자격증 없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쉬울듯, 따라서, 이직도 다른 산업보다 훨씬, 활발하며, 그 연령대에 있어서도, 전자나 자동차, 여타 사업군에 비해서 높다고 보면된다. 실제로 요즘 플랜트 인재 블랙홀이라카는 삼엔의 경우에도, 현중 임원출신들이 많고 하는데, 물론 계약직 현장 임원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함
시공직이 아니고서야, 서울본사 근무(G건은 역삼 GS타워), 하지만, 직군별로 차등있게 해외파견근무는 감내해야한다.
2. 보수:
제조업과는 달리, 맨파워 중심이라서, 기업의 순익에 따른 설비투자도 필요없는 산업이라, 돈은 제조업에 비해 많이 받는다.
3. 정년:
플랜트종사경력=전문가, 이기 때문에, 이직도 활발하고, 재취업, 그리고 계약직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장점
차등은 있지만, 이 업계에서 크기 위해선, 현장 경험이 필수이고, 그 현장이 주로 해외 오지라는점.
2. 산업의 특성 :
수주 산업이라, 경기를 많이 타고, 맨파워로 이뤄지는 산업이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서, 경기가 안좋을때는 구조조정의 칼바람을 대세게 맞음
3. nut cracking신세 :
아직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업체의 마켓쉐어가 높지 않음, 대략 8%수준? 플랜트는 크게 upsteam과 downstream으로 나뉘는데, 정유를 예로들면, 업스트립은 시추하는 플랜트, 다운스트립은 정제하는 플랜트라고 보면된다. 근데 여기서 업스트립이 더 고기술을 요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플랜트로 분류되는데, 우리나라의 대부분 업체들은 다운스트림을 메인 사업군으로 삼고 있으며, 업스트림 진출을 시도하고 있어, 향후 그 행보를 봐야할 듯함. 게다가 수주산업에서 가격경쟁력이 매우 critical factor인데, 중국 등의 신흥 EPC Player들에게 가격면에서는 밀리고, 기술력에는 선진업체에 밀린, nut cracking신세라는 것이 비관적인 요소이다.
[국내 EPC Player]
1.종합건설사 : 현대건설 / 대우건설 / 삼성물산(건설) / GS건설 / 대림산업 / SK건설 / 포스코건설
[플랜트시공위주업체_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건설,포스코건설]
이 업체들은 플랜트 시공 업체라고 보면됨. 입사하게 되면, 주로 시공직으로 해외 파견된다 생각하면된다.
삼성물산_건설같은 경우에는 발전, 원전 플랜트만 사업군으로 잡고있는데,
전 삼엔 사장이었던, 정연주 사장이 부임하면서, 플랜트 사업 규모를 키우고, 설계 인력을 늘리고 있다.
보통 발전 플랜트라는 것이 화공 플랜트와는 다르게 큰~ 발전기를 설치하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설계를 요해서,
배관설계 및 각종 기계 장치 업무를 하는 설계인력이 그닥 많이 필요하지 않음.
또한 삼성그룹 계열사 이기때문에, 재무안정성 만큼은 최고다. 실제로 건설사들이 부채규모가 타 산업군보다 큰
편인데, 삼성건설이 빅5중에서 가장 부채비율이 낮은 형태를 보임.
현대 건설 같은 경우에는 자회사 개념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계열사로 있기 때문에, 시공전담하는 거라 보면되고,
장점으론 플랜트 포트폴리오도 다양하고(발전, 원전, 정유, 화공, 철강, 환경 정말 안하는거 없고 못하는거 없는)
플랜트 외적인, 더 상위 개념의 포트폴리오(건설, 주택, 토목)쪽도 매우 강하기 때문에(시공능력 1위업체),
회사 자체는 매우 건실하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시발 입사하면 해외 오지근무다. 언제올지 모름.
게다가 삼성물산(건설)과 비교시, 재무구조는 안정치 못함. 향후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하면, 해결될문제
대우 건설은 대우엔지니어링을 팔아먹은, 어떻게 보면, EPC에서 E 주체가 없는 기업이지만,
대우라는 이름이 인재 사관학교로 불리는 곳으로, 개념 자체는 현엔이 없는 현건같다고 보면됨.
포스코건설은 철강플랜트를 중심으로 최근 치고 올라오는 업체인데, 아직 코스피는 상장 못했지만,
자회사인 포스코가 워낙 막강하기에, 재무구조 만큼은, 삼성에 밀릴게 없는 탄탄한 회사이다.
후발주자라, 포트폴리오가 다양하지 못하며,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관계 처럼. 대우엔지니어링을 자회사로
갖고 있음
구직자 입장에서 위 네개 업체의 공통점이자 가장 큰 단점은, 입사 후 시공으로 빠질 확률이 매우 높다는거다.
[종합건설사_플랜트EPC중심 업체_GS건설, 대림건설, SK건설]
1997년 IMF당시, GS엔지니어링(당시, LG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대림 엔지니어링 등이 계열사 종합건설사로 합병되었는데,
현엔은 2000년대 초반 분리되고, 대우는 엔지니어링사를 팔아먹고, 유일하게 삼성엔지니어링만 난세속에 살아남았다.
(지금 삼엔은 그야말로 난세 영웅됐다.)
그래서 GS건설, 대림건설은 다른 빅5 건설사인 삼성건설, 현건, 대우 건설과는 다르게,
회사내 플랜트가 매우 특화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GS건설은 다양한 플랜트 포트폴리오, 상위개념의 건설 포트포리오가 매우 탄탄하며, 구직자 입장에서 매우 선호도가
높은 기업이다. 위에 열거한 시공 주력 업체들이, 입사 후 많은 인력이 시공으로 주로 배치되는 반면,
GS건설은 사업관리-설계-구매-시공을 직군별로 나눠 뽑기 때문에, 입사 난이도도 높고, 선호도가 높은 편임
대림도 건설 종주로서(가장 역사가 긴), 전통의 강자라는 인식이 강하며, 업무에 있어서도, GS건설과 같이
설계인력의 needs가 많아 인기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설계-시공 직이 입사후 결정되기 때문에,
설계하고 싶다고 대림갔다가 피보는 수가 있음. 입사성적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니, 고스펙이고 면접을 잘봤으면.
설계 업무할 가능성이 높음.
위에 열거한 두 업체가 플랜트 설계를 하고 싶은 구직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회사인데,
경쟁사인 삼성엔지니어링에 비해서, 공격적인 경영을 하지 않는, 수주전에서 될것만 골라 한다는,
특히 대림산업의 경우 조심스런 수주행보를 보이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이는 회사의 성장세와 관련있는 부분)
SK건설 같은 경우도, 컨셉 자체는 GS건설과 대림산업과 같다. 하지만 후발주자이기에,
매출이나 수주 면에서 두 업체에 비해 상대적 열세임, 하지만, 올해 4월 국내 업체 최초로
최초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괄수주를 한 저력이있는 회사임,
아직 독립 상장하진 않았지만, SK가 모기업이라는 점에서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향후가 더 기대되는 회사라 볼수있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조삼모사"인 기업인데,
신입은 무조건 설계직에서 시작하고, 2~3년 후 현장나가는 순환근무 시스템이다.
구직자 입장에서, 위 업체들은 시공직으로 해외 파견갈 가능성이 낮다.(단, 시공직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2. 엔지니어링사 : 삼성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 / 대우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은 그야말로 국내 유일 무이한, 독립 플랜트EPC 회사라고 보면되다.
매출, 수주규모, 그야말로, 여기는 최근 국내 플랜트 회사중 킹왕짱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컨셉은 GS건설, 대림산업, SK건설의 플랜트 사업부가 따로 , 독립회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면됨.
2002년도 까지만해도, 주식이 3000원이었던 매우 미천한 회사였으나,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 1주당 18~19만원 선까지 오른만큼, 그야말로 성장세가 개 미친 회사라고 보면된다.
단점으로는 플랜트 포트폴리오의 단조로움(정유화학플랜트에 몰린)와 상위개념의 포트폴리오(건설, 주택)가 없는 곳
(물론, 엔지니어링사지만, 타 EPC Player와 비교시)라는 것이 있지만,
최근 건설, 주택, 토목 시장의 불황, 플랜트 시장의 활황으로 팍팍 치고 올라가고 있다는 점과 단조로운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기 위해 신사업군 진출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점에서 귀추가 조목되는 업체임
그나, 과연 요런 성장세로 말미아마, 탈 국내업체, 대박을 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서있다고도 볼수있다.
구직자 입장에서도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삼성이공계에서는 가장 들어가기 힘든 계열사이다.
연봉도 삼성스타일로 경쟁업체에 비해 많이줌
현엔 대엔, 현건과 포스코 건설의 자회사 라고 보면된다.
주로 플랜트 설계 업무가 주를 이루며, 당연 시공인력은 없음.
현엔 대엔 입장에서는 참 현건, 포스코가 귀찮은 것이, 독립적인 프로젝트 능력이 가능한데도,
현건, 포스코, 형님뻘 회사들이 계속 같이 일하자고하는 형국임
구직자 입장에서 현엔의 선호도는 매우 높으며, 소위 스펙이 갖춰져야 가는 회사임
스펙만큼은 GS건설 설계와 더불어 현엔이 양대산맥이라고 볼수있다. 삼엔은 싸트, 면접만 잘보면 끄읏.
같은 엔지니어링사 라고 하지만, 삼엔 컨셉과 현엔-대엔 컨셉은 엄연히 다르다. 사이즈도 비교불가수준.
오히려 삼엔은 GS건설, 대림산업, SK건설 플랜트본부와 같은 컨셉이라 보는게 옳다.
EPC 인력으로 크고 싶다면, 종합EPC업체인 삼엔이 더 낫다 판단된다.
여튼 주저리 주저리 씨부려보았다.
플랜트 업계에 관한 3년간의 관심, 플랜트 강좌를 수강하며, 삼엔, 현건, GS건, 대우, 대림, 삼성물산, KOPEC,
사장님들의 강연회를 들었던것, 오프라인상에서 현직자의 말들, 게시판의 현직자 말들,
기업분석자료집을 토대로 썰을 풀은건게, 97%정도는 맞는 말이니 , 참고하도록
그래서 나는요. 니가 기계과 출신으로 플랜트 회사 간다카면요.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플랜트 본부. 요 두 곳 가장 추천이요.
첫댓글 야 나는 건축공학인데. ㅅㅂ 건축 왜 온지 모르겠다. 암튼 건축공학이 플랜트 회사가서 설계로 가면 어떠냐? 나는 철골쪽 석사까지 한다음에 해양플랜트 쪽 갈까 생각중이거든
우리과 동생[건공이다] gs건설 입사해서 플랜트쪽에서 건축설계하는데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하기 널널하다고 하네. 나도 요새 건축에 대해 회의감든다.ㅡㅡ; 건축경기 살아날 가능성 거의 없다고 한다.
건축 토목 출신들이어도, 플랜트로 가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ㅋ 현재도 건설기업 포트폴리오에서 건축-토목-주택-플랜트 중, 플랜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50%이상인데, 향후에는 그 의존도가 더 커질것 같어
괜찮다. 스트럭쳐 짜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머리 많이 굴러야 되는일 같다. 혹시 산업플랜트 쪽으로 간다면 그쪽은 완전 건축이 메인. 산업플랜트분야가 흥하는 곳은 그룹사 사업이 많은 곳인데 현차 현건이 인수한다 치면 현엔, 삼엔, GS건설 정도가 산업플랜트 수요가 꾸준할거다.
건축공학 플랜트 지붕만드는거 당첨~~~ㅋ
플랜트 관심있으면 건기원이랑 플랜트협회에서 하는 교육받아봐~~ 해건은 내용이 좀 다르구~~ 앞으로 우리세대까지는 플랜트쪽은 호황일거다, 반면에 건축은 불황이구. ㅠ.ㅠ
여기 나 같은 노가다 과 애들 많네ㅠㅜ. 우리학교에서 한학기마다 한번씩 건설회사에서 와서 세미나하는데 최근에 온 회사에서 '건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세미나를 했는데 ㅅㅂ 하는 말이 다 건축공학과 애들이랑은 상관없는거 . 막 건축이랑 토목 이런 것(SOC포함)은 앞으로 발주가 점점 줄어 들거고 특히 국내는 이제 거의 없다고 보면됨 따라서 앞으로 건설회사는 PF 쪽 금융쪽으로 가야되고 또한 플랜트 쪽으로 가야된다고 함. 결국 이야기 들어보면 건설회사인데 이제는 건축공학 전공자들보다 기계 화학 쪽 애들 더 많이 뽑을꺼 라고 말함.ㅠㅜ
요즘 건설 회사중에서 사명에 Construction만 걸지않고, Engineering까지 걸어서, "ㅁㅁ E&C"라는 명칭이 주로 쓰이는 것만 봐도 긴거같음 ㅋ 플랜트도 E(설계)P(구매)C(시공)C(커미셔닝)라는 전통적인 개념에서, 니가 말한 프로젝트 파이넨싱과 더불어 제품 유통, 판매까지 전과정을 이르는, 그 영역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임ㅋ 앞으로는 건설엔지니어링사의 향방은, 시공능력이 아닌, 전적으로 사업능력이 관건이라고도 카잖여
야 내가 진짜로 궁금한건 건축공학 전공이 플랜트 회사가도 그쪽 분야 전문가가 될수 있냐? 한 20년 정도는 그걸로 벌어 먹어야 될 것 같은데 말야
그건 나도, 관련업계 현직자가 아니라서 확실하 대답을 못해주겠다만, 잘아는 현직자가 삼성계열사 플랜트 건축설계파트에서 일하고 계시는데, 확실히 비메인이라고는 하심, 확실히 업무 비중이나 TO면에서 부인할수는 없는 부분이겠지, 하지만 글타고 그 인력을 전문가가 아니라고 할수는 없는 거잖어? 게다가 사업관리나 영업 쪽으로도 보직변경이 빈번한것이 플랜트업계의 특성이기도한게 ㅋ 관건은 건축공학 전공자가 플랜트 TO를 뚫고 들어가느냐의 문제인거 같은데ㅋ 02 03 04 이때 참 건축학과 인풋이 높던 시기였는데, 막상 졸업할때되니, 취업에 관한한 가장 막장학과가 되어버렸음
예전 삼성엔지의 경험으로 250명 뽑는다고 했을 때 건축만 E하고C 합해서 6-8명 뽑았을걸. 너가 만약 플랜트를 하더라도 원전구조나 OFFSHORE쪽으로 공부하는게 낫지 않것냐? 그리고 메인플랜트 회사가 아니더라도 작은 곳에서 시작해서 이직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글고 슬픈 현실은 "이제는" 이 아니라 이미 1년전부터 그렇게 뽑고 있엉~ㅠㅠ
그리고 선봉공대가 말한대로 선진국과 같이 대형건설회사가 전부분을 사업관리하는 형태로 넘어가야 됨. 시공에만 치중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 수준이 장난이 아님 ㅎㄷㄷ
근데 창창한 플랜트 업계 성장보다 리스크가 너무 커보여 ㅠㅠ
이거 스크랩 할수 없나..
근데내가 듣기론 대림이 짱이라던데
두산은 별로임?
문과는건설가면 해외나갈수있냐?아ㅠ건설끌리는데 ㅠ해외가고싶엉 그리고향후건설도풀리지않을까라는기대감도있고
건축학과는 시망이냐 나도 플랜트 시발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