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많은 사연을 뒤로하고.. 그래도 일단 9월로 예식장을 예약하고 나니 뭔가 실감이 납니다.
혼자 준비하는 거라 결사모에서 많은 도움 받아 차근차근 준비할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