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의 이야기 ＜ 1 ＞돌아온 탕자

[김대규]

렘브란트 - 본명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출생 - 1606년 7월 15일, 네덜란드 레이덴 

사망 - 1669년 10월 4일(향년 63세), 레이던에서 사망

국적 - 네덜란드 공화국

종교 - 개신교

<계시 순서>

1회 - 돌아 온 탕자.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야 경

2회 - 사스키아 와 헨드리케

3회 - 자화상

4회 - St. James the Great "의 초상화 

    -   -    -       +                              +                          +      -   -   -

< 렘브란트의 삶 >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화가 였던 그는 1606년 7월 15일 암스태르담 서쪽의 레이던에서

제분업자인 아버지와 빵집 딸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9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다

렘브란트는 "반 고흐"가 가장 존경했던 "빛과 어둠의 마술사"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며

지금도 네들란드 지폐에 그의 초상화가 들어있다.

19세의 나이에 master(장인)의 위치에 올라 주변을 놀라게 한 그는.. 독창적인 렘브란트 lighting이라는 기법을 창시하기도 했는데..20대 중반에 "샤스키아" 와 결혼 후 낳은 자식 3명은 모두 죽고 막내"티투스"가 태어난 얼마뒤 부인"샤스키"마저 결핵으로 사망한다. 실의에 빠진 그는 얼마후  막내아들의 유모로 둘어온 "헨드리케" 와 사실혼에 빠지는데..당시 칼빙교리에 따라

사회적 질시를 받아 그림 주문은 끊어지고..결국 파산 선고까지 받게 되자 끼니마져 거르는

곤궁한 삶 끝에 1669년 암스태르담 에서 쓸쓸히 죽는다..

거인의 발자취를 한번에 담아 낼수없어 4회에 걸쳐 나누워 계시합니다

우선 "돌아 온 탕자" 입니다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1668~1669년 렘브란트 / 미완성 유작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Hermitage Museum 보관

<돌아온 탕자>는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내용을 소재로 삼았다. 성서에 따르면 한 아들이 아버지에게 자신의 몫의 재산을 미리 달라고 요청했고, 그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난 다음 집으로 돌아와 용서를 구한다. 그새 늙어버린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나무라는 대신 좋은 옷과 신발, 반지를 끼워주라 말하며 잃어버렸던 아들을 다시 찾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벌인다.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는 집으로 다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렘브란트는 이 그림에서 돌아온 아들의 초라한 모습을 바라보는 자신의 눈길과

감상자의 눈길을 하나로 일치 시킨다 

누더기 옷과 다 해진 신발을 신고 늙은 아버지의 품에 안긴

아들의 얼굴을 정확히 볼 수는 없지만 뒷모습만으로도 그가 깊은 회한에 잠겼음을 감지할 수 있다.

특히 시커먼 발바닥을 드러낸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아들의 모습은 오갈 데 없는 그의 처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그림 속 아버지가 두르고 있는 붉은 망토는 관용과 용서를 상징한다. 이에 반해 돌아온 탕자를

어둠 속에서 지켜보고 있는 이들의 시선은 냉정하다. 오른 편에 서 있는 이는 탕자의 형으로 탕자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눈빛이나 제스처와 상반된 모양을 하고 있다.

= 용어정리=

키아오스쿠로( chiroscuro)는 chiro=light 와 oscuro=dark의 뜻

촛불과 피사체 사이에 거울을 사용 명암의 조절로 그림을 그리는 표현기법

<편집 후기>

"돌아온 탕자"의 제작된 정확한 시기는 아직까지 논쟁 중이며. 또한 미완성으로 남아있던 이 작품을

렘브란트의 제자가 완성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지만, 그림의 주제나 표현양식에 있어 렘브란트의

대표작 중 하나임에 틀림없답니다..위 동영상을 천천히 시청하세요..

17세기 네덜란드

렘브란트는 17세기 초반에 태어난 네덜란드의 화가다. 이시기의 네덜란드는 소위 ‘골든 에이지’로 불렸다. 동인도회사가 설립되고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지에 식민지를 건설해서 전세계적인 해외무역과 상공업을 발전시켰고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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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표현된 시기별로 보는_렘브란트의 자화상:기법,구성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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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20년 5월 28일 · 색조 대비: 빛 조명이 왼쪽 위에서 내려와 터번과 얼굴 왼쪽을 비추지만, 그림의 아래쪽은 신비하고 우울한 그림자 속에 남아있습니다. 구성 요소2, 안정된 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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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1606~1669) 자화상] 그 변천사

seulsong.tistory.com

[렘브란트(1606~1669) 자화상] 그 변천사

스키타이 'SEULSONG' 2019. 2. 17. 13:01

[렘브란트(1606~1669) 자화상의 변천사] 꽃 미남에서 달관의 경지 말년까지

서양의 대가들은 자화상을 많이 그렸다. 뭉크, 베이컨, 고흐 그 이전에 그 누구보다 렘브란트가 있었다.

[렘브란트(Rembrandt Hamenszoon van Rijn,] 그는 네덜란드 황금시대에 활약했던 17세기에 최고의 화가다 판화 제작자로 했다. 그는 약 300점의 그림, 300점의 에칭, 그리고 2000점의 데생을 남겼다. 17세기 렘브란트와 20세기 피카소가 비교되기도 하는데 대부분 미술사가들 렘브란트를 더 높게 평가한다. 그의 자화상은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적 편력(시대적 연대기)을 더듬어보는 이정표라고 말한다. 그 어느 자화상보다 젊은 화가 자신의 내면을 깊이 파헤친 수준 높은 작품이다

<렘브란트 자화상 연대기>

<렘브란트 아들의 초상화> 비엔나미술사박물관에 소장 직접 비엔나에서 본 기억이 난다

렘브란트의 가장 특출 난 재능은 빛과 어둠의 대비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인데요. 종종 키아로스쿠로(clair-obscure)라고 불리는 명암효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러한 효과들로 인해서 엄청나게 생동감 있고,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20대 렘브란트 자화상(1628)> 22살 이 젊은 시절 자화상 추상적이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다.

<20대 렘브란트 자화상(1629)> 23살

젊었을 때부터 초상화 화가로 성공을 거두었던 렘브란트는, 노후에는 개인적인 비극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에칭과 그림들은 그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유명했고, 계속해서 예술가로서의 높은 명성도 유지하고 있었다. 

Self-portrait as a Young Man 1634 by Rembrandt Style Baroque

<20대 렘브란트 자화상(1634)> 28살 I

1634

<20대 렘브란트 자화상(1634)> 28살 II Self-portrait with beret, 1634

<30대 렘브란트 자화상(1640)>

그의 작품에서 특히 특출 나고 전설적인 기술인 어둠과 빛의 대비가 사용되어서 그림에 활력을 주었다는 점이다. 또한 실물과 재현의 초에 대한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드러납니다. 렘브란트는 빛을 이용해서 대위의 움직이고 있는 손, 전경 속의 한 여자아이 등의 특정 디테일에 집중했다. 

<40대 렘브란트 자화상>

자화상으로 더 익숙하게 다가오는 렘브란트이지만, ‘초상화’와 ‘빛’의 활용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렘브란트의 초상화들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살펴보자

<50대 렘브란트 자화상(1659)>

정말 많은 초상화, 에칭 등을 남겼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자화상들이 그와의 강한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데요. 그래서인지, ‘렘브란트’ 라고 하면 ‘자화상’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17세기의 다른 화가들은 렘브란트만큼 많은 자화상을 그리지 않았기에 그의 자화상들은 큰 가치를 갖고 있다. 그는 백 개의 그림, 20개의 에칭 자화상을 그렸다, 때때로 그를 성경 속의 인물로, 또는 그 자신 자체로 그려내서 그의 외부 세계와 내면을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60대 말년의 렘브란트 모습(1661)

세상을 달관한 말년의 모습이다. 1669년 작이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장품이다 

이 자화상은 1669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바로 렘브란트가 사망한 해입니다. 즉, 아마도 그가 마지막으로 그렸을 그림입니다. 양식에 있어서 자유로운 표현을 살펴보면, 노후에는 개인적인 비극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을 렘브란트가 그의 삶의 마지막에 있어서는 완전히는 지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 속 그의 얼굴에서 강한 붓 자국이 두드러진다. 페인트가 여러 층으로 두껍게 되어 있어서 거의 조각처럼 보이기도 한다

나는 렘브란트 자화상(1661년) 중 세속의 모든 걸 초월하고 넘어서 달관의 경지를 도달한 그래서 그의 인품이 잘 표출되고 조명된 작품이라 해도 좋을 것 같다. "17세기 초 네덜란드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화가들이 많이 배출됨으로써 황금시대를 구가한다. 그러나 렘브란트는 다르다. 왜냐하면 그는 어떤 특정한 시가나 특정 지역이나 특정 장르를 떠나서 <그 너머>에 있는 예술가이기 때문이다. 그는 형상의 이상화 또는 그 외적이 표현이 아니라 영혼의 세계를 제시한 예술가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 이일 미술평론가

[참고사이트] http://photo.catholic.or.kr/album/view.asp?menu=2&Page=276&id=8284&af=12

<추신> 렘브란트의 그림 속 많은 인물들

렘브란트 아들 Titus

렘브란트는 글을 많이 남기지 않아서 기록으로는 그를 파악하기가 힘든데요, 대신 남아있는 많은 초상화, 자화상을 통해서 그의 삶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렘브란트의 초상화에서는 많은 상인, 귀족, 성직자, 부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의 가족들인 부인 Saskia, 아들 Titus, 그의 정부 Hendrickje Stoffels를 성서, 신화, 역사 속의 살아 있는 인물로 대행했다

렘브란트의 63세의 자화상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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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내용에 따라 추천 • 피드백

렘브란트 (Rembrandt,1606 ~ 1669) : 생애와 예술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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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는 자신의 초상화를 왜 이렇게 그렸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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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제물과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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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브란트 ‘돌아온 탕자’ 속 탕자는 왜 칼을 차고 ...

www.christiantoday.co.kr

렘브란트는 자신의 초상화를 왜 이렇게 그렸을까 ...

www.ohmynews.com

                         튈프 교수의 해부학 강의(〈Anatomy Lesson of Dr. Nicolaes Tulp〉)

렘브란트가 암스테르담 의사들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겨우 25세였다

이 그림은 1632년 1월 니콜라스 튈프 박사에 의해 해부학 수업때 그리도록 의뢰되었다

렘브란트는 외과 의사들의 움직이는 모습을 잘 묘사했고, 특히

빛과 어둠의 대조에 의해 역동성이 더해진다 이 단체 초상화에서, 렘브란트는

전설적인 테크닉과 실물과 같은 초상화를 그리는 위대한 재능을 보여주고있다

                                 <돌아온 탕자 1668 -1669년 렘브란트  샹트 페테르부르크 ,  러시아 >

렘브란트가 그린 ‘돌아온 탕자’는 최고의 교회 그림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로크 시대에 활동했던 화가는 이 작품에서 특유의 명암법을 사용하여 하느님의 사랑과 인간 사이의 용서를 잘 표현하였다. 기다림에 지친 아버지와 회개하자 돌아온 아들을 위해 은총의 햇살이 내리비치고 있으며, 이 빛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아버지의 투박한 손은 하느님의 부성을, 부드러운 손은 하느님의 모성을 나타낸다.

아래 그림 "돌아온 탕자 "초기 작품은 1636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위 작품과 비교 해보세요"

                                                  <돌아온 탕자> 초기 작품 / 1636년 렘브란트

행색이 초라한 아들이 저 멀리서 나타났을 때부터 아버지는 그를 알아보고 달려와 반겨주었다.자식의 나약함과 경솔함을 알고 있었던 아버지는 그가 돌아 올것을 짐작하고 매일 그를 마중하러 나왔던 것이다 그들이 포옹했을때.. 아들은 후회의 말을 하려 했지만 아버지는 말렸다 . 아들을 꼭 껴안은 아버지는

하인들에게 좋은 옷을 마련하고 살찐 송아지 한마리를 잡아 잔치를 하라한다..

위 내용은 종교 개혁과 신교도들의 핵심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야기다

캐돌릭에서는 심판의 무서운 하느님을 강조했다면..신교도 마틴루터는 사랑과 용서의 하느님을 주장한다 

심판의 처벌이 아니라 사랑을 강조했던  종교개혁자 마틴루터의 마음을 담아 그린 돌아온 탕자는

렘브란트 자신이 "돌아 온 탕자" 임을 암시하며 ..또한 그가 그렸던 숫한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미완의 작품으로 남아있는 걸작이다..<편집자>

 "야 경"(Night Watch) / 과 숨겨진 이야기

              각자에게 돈을 받고 단체 그림을 그려준것으로 유명한 1642년 <야 경 night watch>    

                                                      - -  숨 겨진 이여기 - -

"렘브란트의 "야경"에 대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중의 하나는 <야경>이라는 제목은

실제 그림의 제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본래 이 그림이 그려졌을때 붙여진 제목은 <프린스 반닝 코크대장의 민병대> 다 ..

제목이 바뀐 이유는 열악한 환경에 보관된 그림이 시간이 

흐를수록  변색되어 기존 그림보다 더 어두워져 방치되었던 것을 뒤 늦게 발견한 사람들이

"부대원들이 야간에 순찰한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잘못 해석헸기 때문였다. 그리고

이 그림의 수난은 현대까지 계속된다

1975년 한 실업교사가 빵 칼로 그림을 12인치 정도 찢어어버리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다..

사고직 후 체포된 그가 말하길.."주님의 명령을  받았다" 라고 주장했으며 그는 정신병력의 소유자 였다.

또 1990년 정신병원을 탈출한  환자가 그림에다 산성액체를 뿌리는 바람에

경비원이 즉시 물을 뿌려 다행히 기 살포된 코팅막이 있었기에 화를 면할수 있었다.. 그런되

그림의 대상이 아닌 의외의 사람인 "사스키아"(렘브란트의 부인)도 그려져 있는가 하면

뒷쪽에 위치한 사람들의 얼굴조차 선명치 않아 초창기에는 많은 비난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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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 렘브란트의 이야기 < 2 >

                        < 거울로 自我를 밝힌  렘블란트의 자화상들 > ..아래

63세의 자화상  1669년 (그가 죽든 해에 그린 자화상)

                                             깃틀이 달린 벨뱃 모자를 쓴  1638년 자화상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자기 美化라는 함정에서 자유로왔으며..그토록 진솔 할수 있었던 것은

자화상을 그림의 한 장르로 보기 보다는 "영혼의 거울"로 간주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렘브란트가 자신의 삶을 하느님 앞에서 낱낱이 고백한 것은 어느 특정한 시기에만 이루어진것은 아닌것 같다.

모자와 금 사슬 두 개를 착용한 1642년  자화상

<이젤 앞의 렘브란트 1660년 자화상>

렘브란트는 네들란드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그의 작품과 삶은

오늘날 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있다

그의 작품은 독특한 기법과 섬세한 인간 묘사로 유명하며..특히 그의 자화상은 개인적

내면의 진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의 삶은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인생 여정였으며 이러한 경험이 그의 예술적 깊이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수있다.. 예술과 인간성에 대한 우리의 욕구를 풍부하게

해주었으며  또한 그의 예술적 유산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숫한 영감을

줄것이 분명하다..그래서 렘브란트가 아닐까싶다..<편집자>

                                    "제욱시스 zeuxis"로 분장한 자화상 1668-1669년  / 렘브란트

   과거를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진솔한 삶을 통찰하기 위해  제욱시스 zeuxis 를 소환하였다.

   현란한 손재주 조차도 별것 아니라는 듯 렘브란트는 관객을 향해 빙긋이 웃고있다

  그림의 주인공은 어쩌면 모든 허망한 것들과 작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세상 사람들은 명애욕과 허영으로 점철된 실존을 정당화 하려고 애 쓰지만 ..

  가진것 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화가는 그런 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자유가 훨씬 중요해진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쟁기가 갈고 지나간 주름진 얼굴에는 하늘에서 내린 한 줄기 은총의 빛이

  비춘다

  <용어 설명>

  제욱시스(zeuxis) --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의 화가.

   <비평가들의 한 마디  >

  추하고 부서진, 소름끼치며 절망적인 렘브란트의 마지막 자화상을 보았다

  그러나 그토록 진솔하게 그려진 그림을 나는 본적이 없다는 걸 갑자기 깨달았다.

  거울 속에서 사라지는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 스스로를 "아무것도 아닌 것" 으로

  그릴 수 있다는 것. 인간임을 부정하는 것.

  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이며 상징적인가   – // 오스카 코코슈카(Oskar Kokoschka)

  그림들이 성가시게 여기저기 쌓여만 가는 그의 방에서, 황혼의 빛이 황폐한 작업실을

  비출 때

  그는 거울을 본다. 그늘이 드리워진 슬픈 얼굴은 세상에 귀속된 진실이

  과연 무었인지 그것만을 찿아간다. 그리고 

  영광의 문턱에서 그는 미친듯이 웃음을 터뜨린다.   – //앙드레 말로( Andre Malaraux)

렘브란트의 자화상

• by 리사 마더

Rembrandt van Rijn (1606-1669) 은 모든 시간의 위대한 예술가 중 한 명일뿐만 아니라 다른 알려진 예술가 중 가장 자화상을 창작 한 네덜란드 바로크 화가, 초안 및 판화 인이었다. 그는 네덜란드 골든 에이지 기간 동안 예술가, 교사 및 예술상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의 수단과 예술에 대한 투자를 넘어서서 1656 년에 파산을 선고해야했습니다. 그의 개인적인 삶은 그의 첫 번째 아내를 잃고 어려웠습니다. 일찍부터 네 명의 자녀 가운데 세 명 중 한 명, 그리고 그의 남은 사랑하는 아들 디도가 27 세였습니다. 렘브란트는 많은 성서의 회화, 역사 그림, 위탁 된 초상화, 그리고 풍경과 더불어 자신의 어려움을 통해 예술을 창조해 냈으며, 놀라운 수의 자화상을 만들었습니다.

이 자화상은 그가 죽은 해까지 1620 년대부터 약 30 년 동안 80-90 개의 그림, 드로잉 및 에칭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최근의 장학금은 이전에 렘브란트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여겨 졌던 그림들 중 일부는 실제로 그의 학생 중 한 명에 의해 그 그림의 일부로 그렸지만, 렘브란트 자신은 40-50 개의 자화상, 드로잉 및 32 에칭.

자화상은 63 세의 나이로 사망 할 때까지 20 대 초반에 시작된 렘브란트의 시각을 기록합니다. 함께 볼 수 있고 서로 비교할 수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삶, 인물 및 심리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과 예술가의 발전, 예술가가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관객에게 준 관점, 마치 현대 셀카에 대한보다 사려 깊고 연구 된 선구자.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꾸준히 자화상을 그렸을뿐 아니라 자신의 경력을 향상시키고 대중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주었습니다.

자서전으로서의 자화상

17 세기에는 자화상이 보편화되었지만 대부분의 아티스트는 자신의 경력 중에 몇 자화상을 찍었지만 아무도 렘브란트 만큼은 아니 었습니다. 그러나 학자들이 수 백년 후 렘브란트의 작품을 공부하기 전까지는 자기 초상화 작업의 범위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삶 전체에 걸쳐 일관되게 제작 된이 자화상은 작품으로 함께 보았을 때 평생 동안 예술가의 매력적인 시각적 일기를 만듭니다. 그는 1630 년대까지 더 많은 조각을 제작했으며, 그 후 죽은 해를 포함하여 그 이후의 그림을 더 많이 만들었지 만, 그는 일생 동안 두 가지 형식의 예술을 계속하면서 경력을 통해 기술을 계속 실험했다.

초상화는 젊은, 중년 및 고령의 3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관상과 묘사에 중점을 둔 불확실한 청년, 중년의 자신감이있는 성공적이고 심지어 과장된 화가, 관대하고 관상적이며 관통하는 나이가 든 초상화.

1620 년대에 완성 된 초기 회화는 매우 생생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렘브란트는 chiaroscuro 의 빛과 그림자 효과를 사용했지만 그의 후기의 년보다 페인트를 더 아껴서 사용했습니다. 1630 년대와 1640 년대 중년에는 렘브란트가 자신감 있고 성공적인 느낌을 받았으며 일부 초상화에서 옷을 입고 티티 아나 (Titian)와 라파엘 (Raphael)과 같은 고전 화가와 비슷하게 포즈를 취했다. 1650 년대와 1660 년대는 렘브란트가 노화의 현실을 부지불식간에 탐구하고 두꺼운 진흙 페인트를 더 거칠고 거친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시장을위한 자기 초상화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작가, 그의 발전, 그리고 그의 페르소나에 대해 많은 것을 밝히지 만 네덜란드 황금기 시대의 높은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페인트를 입혔습니다. - 머리, 머리 및 어깨를 모델로 보여주는 연구 과장된 표정이나 감정, 또는 이국적인 의상을 입은 사람. 렘브란트는 종종이 연구의 대상으로 사용되었는데, 작가는 또한 역사적인 회화에서 인물의 얼굴 유형과 표정의 원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유명한 예술가들의 자화상도 귀족, 교회, 부유층뿐만 아니라 모든 다른 계급의 사람들도 포함하여 당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있었습니다. 렘브란트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을 주제로 삼아 더 저렴하게 예술을 연습하고 다양한 표현을 전달할 수있는 능력을 다듬었을뿐만 아니라 예술가로서 자신을 홍보하는 동시에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있었습니다.

렘브란트의 그림은 정확성과 실물과 같은 품질면에서 놀랍습니다. 너무나 최근의 분석에서 그는 거울과 투영법을 사용하여 그의 이미지를 정확하게 추적하고 자신의 동상에서 발견 된 다양한 표현을 포착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인간 표현의 뉘앙스와 깊이를 포착하는 민감성을 감소시키지 않습니다.

젊은 남자로서의 자화상, 1628, 기름 칠판, 22.5 X 18.6 cm

청년으로서의 Rembrant Self-Portrait, 1628.

Diselfveled Hair로 자화상 이라고도 불리는이 자화상 은 Rembrandt의 첫 번째 작품 중 하나이며 빛과 그림자의 극단적 인 사용 인 chiaroscuro에서의 연습으로 Rembrandt는 주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은 렘브란트가 chiaroscuro 의 사용을 통해이 자화상에서 그의 성격을 감추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흥미 롭습니다. 그의 얼굴은 대개 깊은 그림자 속에 숨겨져 있으며, 보는 사람은 간신히 눈을 빤히 쳐다 보지 못합니다. 그는 또한 브러시의 끝 부분을 사용하여 sgraffito 를 만들고 젖은 페인트를 긁어 머리카락의 컬을 향상시켜 기법을 실험합니다.

Gorget (사본), 1629 년, Mauritshius를 가진 각자 초상화

렘브란트 셀프 초상, Gorget, Mauritshuis, 1629. 위키 미디어 공용어

Mauritshuis의이 초상은 Rembrandt의 자화상으로 오래 생각되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독일의 국립 박물관 (Germanisches National Museum)에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렘브란트 (Rembrandt)의 원작 사본임을 입증했다. Mauritshuis 버전은 스타일이 다르며 원본의 느슨한 브러쉬 획과 비교하여 더 엄격한 방식으로 페인트됩니다. 또한 1998 년에 적외선 반사율 측정을 실시한 결과 Mauritshuis 버전에는 렘브란트의 작업 방식이 전형적인 것이 아니 었습니다.

이 초상화에서 렘브란트는 목구멍 주위에 착용 된 보호용 장갑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는 그가 그린 많은 tronies 중 하나입니다. 그는 그의 얼굴을 부분적으로 은폐하면서 chiaroscuro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기타»

셀프 - 인물 나이 34, 1640, 캔버스에 기름, 102 X 80 cm

34, 1640의 나이에 렘브란트 자화상. 인쇄 컬렉터 / Hulton Fine Art / Getty 이미지

일반적으로 런던의 국립 미술관에서이 자화상은 캘리포니아 주 패서 디나 (Pasadena, CA)의 Norton Simon Museum에서 2017 년 12 월 8 일부터 2018 년 3 월 5 일까지 1630 ~ 1640 년에 만들어진 Rembrandt 박물관이 소유 한 다른 작품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자화상은 중년의 렘브란트가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고난을 견뎌 냈습니다. 그는 자신감 있고 현명한 것으로 묘사되어 부와 편안함을 암시하는 복장을하고 있습니다. 그의 "자기 확신은 꾸준한 시선과 편안한 포즈로 강화된다."포즈는 시간의 "가장 인기있는 예술가 중 한 사람으로서의"정당한 위치를 다시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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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초상, 1659, 캔버스에 기름, 84.5 X 66cm, 국립 미술관

렘브란트 셀프 초상, 1659, 국립 미술관, 워싱턴

1659 년의 렘브란트 초상은 관객의 눈을 찌푸 리듯 뚫어지게보고, 실패로 이어지는 성공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 그림은 파산 선언 후 집과 소유물이 경매 된 다음 해에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에 렘브란트의 정신 상태는이 그림을 읽지 않는 것이 어렵습니다. 사실, 국립 갤러리 설명 에 따르면,

그러나이 그림을 과도하게 낭만 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그림의 우울한 품질의 일부는 제거되었을 때 페인트의 특성을 바꾼 변색 된 바니시의 두꺼운 층으로 인해 실제로 생겼습니다. 렘브란트는 더욱 생생하고 활기차게 보입니다. .

사실,이 그림에서 - 렘브란트의 왼쪽 어깨와 손을 강조하는 자세, 의복, 표현 및 조명을 통해 - 렘브란트는 유명한 고전 화가 인 라파엘 (Raphael)의 그림을 모방하고 있었기 때문에 렘브란트는 자신과 자신을 일직선으로 배우고 존경하는 화가.

그렇게함으로써, 렘브란트의 그림들은 그의 어려움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존엄과 자존심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타»

렘브란트의 자화상의 보편성

렘브란트는 인간의 표현과 활동을 예리한 관찰자로 바라 보았고 주변의 사람들처럼 열정적으로 자신의 시선을 집중 시켰으며 독특하고 광대 한 자화상 컬렉션을 만들어 자신의 예술적 기교를 보여줄뿐만 아니라 자신의 심오한 이해와 인간 조건에 대한 동정. 그의 개인적으로 드러내는 자화상, 특히 고통과 취약성에서 벗어나지 않은 나이가 든 자화상은 관객과 강렬하게 공존합니다.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입니다"라는 말에 신빙성을 부여합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말을 계속하고 자신의 초상화를 자세히 볼뿐만 아니라 잘.

자료 및 추가 정보 :

• Rembrandt van Rijn, 국립 미술 갤러리, 셀프 초상, 1659 , https://www.nga.gov/Collection/art-object-page.79.pdf
• Rembrandt van Rijn, Encylopae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biography/Rembrandt-van-Rijn/The-Liden-period-1625-31
• 렘브란트와 드가 : 젊은이로서의 예술가 초상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http://calitreview.com/24393/rembrandt-and-degas-portrait-of-the-artist-as-a- 젊은 남자 - 대도시 - 박물관 - 예술 - 뉴욕 /
• 렘브란트가 거울과 광학 기법을 사용하여 그림을 만들었습니까?, LiveScience , https://www.livescience.com/55616-rembrandt-optical-tricks-self-portraits.html
• Rembrandt Self-Portrait, 1659, 칸 아카데미 , https://www.khanacademy.org/humanities/monarchy-enlightenment/baroque-art1/holland/v/rembrandt-nga-self-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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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 렘브란트의 이야기 < 3 >

렘브란트의 첫번째  아내 Saski

렘브란트가 25살 되었을때에 귀족의 자제였던 여인 "사스키아"를 만나

1633년 6월 20세의 그녀와 결혼..귀족층였던 아내 덕분으로 더 많은 초상화의 의뢰로

                            부유해졌지만 낭비벽이 심한 렘브란트는 말년에 빈곤으로 삶을 마감합니다.

<어린아이를 무릎에 앉힌 여자1645년 -1650년 > < 무릎에 두 손을 꼭 쥔체 앉아있는 여인1634년 -1635년> 

사스키아와 결혼후 몇년간 세아이를 임신했으나 출산후 어린 나이에 모두 숨졌다..

렘브란트가 30살이 되든해 아들 뤰베르투스가 죽고..2년 후 첫째 딸 코르넬리아..

그리고 둘째 딸 마저 죽는다.

팬과 붓  그리고 갈섹 잉크로 그린 그림이다..무척 사랑했던 부인 사스키아 였던것으로 추측된다

  아이를 앉고가는 사스키아 1635년-36년.팬화  / 어린아이를 무릎에 앉힌 여자 1645년 팬화 

꽤 무거워 보이는 아이를 안고 한 여인이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있다..

화가는 여인의 머리 장식과 휘날리는 치맛자락의 옷 주름을 갈색물감과 팬으로

생생하게 묘사했다..지금까지 여인을  사스키아로 추측하는 해설가들은

이 습작 스케치를 "아이를 앉고가는 사스키아"라고 부르고있다..+

             <헨드리케 스토펠스(Hendrickje Stoffels)의 자화상  / 렘브란트 의 2번째 여인>

             전처"사스키아"의 유언으로 정식 결혼이 불가하여 동거하는 사실혼으로

             종결되지만 그녀는 렘브란트의 모델로서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친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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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 렘브란트의 이야기 4

                      " St. James the Great "의 초상화 / 1661년 렘블란트

                    뉴욕 소드비 경매에 2580만 달러(약 300억)에 매각

                    사실적이며 내면의 심리까지 엿볼수있는 탁월한 작품

                                     어리석은 부자  1627년  /  렘브란트

이 그림에서 빛과 그림자의 절묘한 조화를 본 "반 고흐"는 그를 위대한 "빛의 마술사"라고

부름니다. 데셍에서 부터 색체의 변화와 빛의 표현등 다재다능한 재능의 소유자 렘브란의 걸작입니다 ..

<편집 후기 >

자화상이란 대체적으로 추한 모습은 피하고 좋은 부분과 근엄한 모습만 부각시키는데 

렘브란트의 자화상에서 볼수있듯이 위 그림의 특징은 숨김없는 자신의 모습을 

깊은 애정과 함께 불안전성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모네.세잔. 반 고흐 .로뎅. 프란시스코 배이컨 같은 훌륭한 예술가들이

탄생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보들레르가 렘브란트에게 남긴 시 한편 소개합니다

<렘브란트>

신음 소리 가득찬 음산한 병원

장식이라곤 단 하나의 커다란 십자가 상

눈물섞인 기도가 오물에서 풍기고

겨울 햇살 한줄기 쏜살처럼 스친다

향후 보여주기식 그림은 가급적 줄이고 단 몇점이라도 내면의 이야기를 올릴까 합니다..

                                                               벚꽃 계절 4월에 :  <편집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