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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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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회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7회차
진해현감 추천 0 조회 196 24.03.23 03:1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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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10:17

    첫댓글 일곱번째 스터디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매번 꼼꼼하게 올려주셔서 함께 있는것 같아요

    1.갑오년의 전라감사 이정암의 여러 결정이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의 계획에 차질을 주었으니..
    2.선거이의 후임자로 새로 온 충청수사는 이계정입니다.언젠가 저도 이계훈이라고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격군님께서 짚어주셔서 수정한 적이 있습니다. 해남출신 원주이씨 이계정입니다.
    3.4월 5일.새벽에 최천보가 세상을 떠났다..작년 신군안 의병장 임명첩 보물 지정 승격 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고흥 최천보는 신군안의 고모부가 되셨습니다.
    4.1선이 상선이라고도 하고 수사가 타는 배이기군요..대장선도 1선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난중일기를 창원지회 덕분에
    다시 읽어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23 22:44

    2. 네에... 신정역주이충무공전서에 실린 그대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아래 각주에 이계훈을 이계정이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각주까지 옮기지 않다보니 ... 각주 추가로 올렸습니다,
    4. 대장선도 1선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여쭈어봐야겠습니다.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3 22:46

    웅천현감님께 여쭈었더니 상선, 대장선도 1선으로 같은 배라고 하네요.

  • 24.03.23 11:41

    전란이 터진 지 3년째 갑오일기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왜군은 물론 질병과 굶주림 그리고 명군까지 적은 사방에 있었고, 통제사는 하루도 이 싸움을 거른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선조는 수군장수들이 팔장만 끼고 있으면서 적을 치려는 방책을 세우지 않는다는 밀지를 내리고 있으니 일기 내용이 우울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모임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 강의내용을 공유 해주시는 지부장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23 12:17

    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글에 감사드립니다. 장군님의 정신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설 기회가 온다면 더 좋겠지요. ㅎㅎ
    후기 정리는 공유하면서 함께 나누어서 좋고, 복습의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일석이조라고나 할까요?

  • 24.03.23 17:49

    공부하는 창원지회 열정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3.23 18:23

    감사합니다.
    하동지회도 응원합니다^^

  • 24.03.23 22:24

    대단하십니다.
    분량을 좀 줄이시고 오래 가시죠?
    괜한 걱정입니까?
    저희야 늘 감사하지만요!

  • 작성자 24.03.23 22:51

    건강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설명을 잘 전달하기 쉽지 않아 강조할 만한 난중일기 부분을 옮겨쓰는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전부를 필사하는 여수지회보다는 수고가 덜하니...
    오래갈 수 있도록 할게요~~

  • 24.03.24 08:02

    이충무공전서 읽기 7회차 / 15회차 !
    대항해 순항 중입니다

    지회장님 정리 덕분에 복습합니다
    4월 16일 8회차 함께 읽어요~

  • 작성자 24.03.24 09:28

    네에....
    이충무공전서읽기 순항 중....
    끝까지 어깨동무하며 동행해요.

    늘 든든하게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3.24 17:29

    창원지회
    천재들만모여 공부하는자리 실감함합니다 난 한번에 읽지도못하고 며칠이걸려 겨우 눈팅으로만 읽었습니다
    기억에 토정비결을 만들정도로 재능가 이정암이 외 걸림돌같은생각을 해봤습니다
    한번 읽어보는기회를 주심에 고마움으로 대신합니다

  • 작성자 24.03.24 16:58

    우수사님의 열정을 누가 따라가겠습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6월 정규답사 때 아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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