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갈아넣을려고 아침에 난로뚜껑열어보니
꺼지지도 않으면서 그대로
점심때 다시 뚜껑열어보니
아직도 그대로
공기구멍을 완전히 닫지만 않으면 꺼지지않고
아주아주 오래간다는것이 장점
작은체육관을 냉기싸늘하게 하면
을씨년스럽고 썰렁하니까
하루종일 아무도 오지않더라도
최소한의 온기정도는 유지해야한다
그런데..최소비용으로 그런용도로 활용한다면 연탄난로가 기가막힌 효자다
업무보는 사무실은 아주 좁은 공간이라
이곳은 할로겐난로 하나와 전기방석이면 따뜻하다
그리고 거실에 손님이 오면
전기난로를 몇개 집중해주면 충분하니
연탄난로는 지속적인 온기
전기난로는 일시적인 집중열
올겨울 든든하다
이번주는 이사와 대회준비때문에
혼이 하나도 없는듯하다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53일기
연탄난로 예찬
tk153
추천 0
조회 30
13.11.11 12:0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