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를 만져보니 열이나는데...때한번 안쓰고 엄마를 따라서 올라오는 주원이가 안스러워 보였어요.
주원아 조금만 더 힘내자~
모두 배고픔에 지쳤나봅니다 정상을 눈앞에두고 식사들을 하십니다
고문님도 계시고 이명수 대장님도? 여우야 모두 맛난 식사기간~
정상 도착! 모인님들 끼리 흔적하나 남기고~
신셈과 그아들~ㅎㅎㅎ 아픈아이 데리고 억순이 ㅎㅎ 대단해~
넉돈들~
저기 보이는 조그만 봉우리 세개 그 뒤로 커다란 봉우리 띄엄띄엄 세개
줌당겨 찍었는데 뚜렷한 삼봉이죠?...합이 육봉?
철쭉군락지를 향하여 가는길엔 ~이런곳도 있답니다~
발그레해진 곳이 눈앞에 펼쳐지며 가깝게 다가온 철쭉군락지를 바라보며 ~
이명수 대장님을 만나며 전해드린말(주원이모자가 도움을 청합니다)
넓은 잔디밭에서 간식도 먹고
철쭉군락지~~~조금은 이른듯 합니다~지난해와의 비교함~
익살스런 표정이 사진으로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ㅋㅋ
작품하나 만들러보려고 지적인 포즈? (착각속에서)ㅋㅋㅋ
누가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누가지어낸 말인지 정답 ㅋㅋ
여우랑 윤이랑 강동유비랑~ ^^
보물찾기!!!어디서 나타나셨던가 꽃속에서 이명수 대장님이?
멀리있는 여우야를 줌 이빠이 당겨봤는데 흐리게 나왔네요~
윤님~
일주일쯤 후엔 이곳에 완전 꽃물결로 장관을 이룰듯 합니다~꽃봉오리들이
5월을 화사하게 수놓은듯 태양과의 조화를 이루어 우리모두에게 선물을~
선발대의 대열에 낑기지 못하고 후미대열에서 끝까지 함께했기에
오늘등장 인물들로 뽑힌거 같아요~꿀꾸리들 사진~여섯돈~
철쭉군락지를 지나고 이제 모산재를 향하여~(이명수 대장님부부)
이명수 대장님
지수님
소리
여우야님
지수랑 소리랑 여우랑 ~
강동유비님~
고래등에 업힌 여우야~
네사람 맞죠? ㅋㅋㅋ
ㅎㅎㅎㅎ 완전 돼지우리~
마치 병풍을 펼쳐놓은 듯~
싱거운 신입회원ㅋ(누군가 그러데요?키크고 싱겁지 않은이 없다고)
친구사이
영암사지로의 하산길은 거의가 암릉으로 이루어져 그 묘미의 짜릿함~
아름다운 우리나라 우리강산~
손에 손잡고~산을 넘고 넘어~
노란 손수건에 얽힌 사연이 있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흔들었더니?
산 아래의 호수도 실록의 푸르름을 만끽~
저 아래 보이는 바위는 마치 간덩어리 떼어다 놓은듯~
여우야의 쉑시한 포즈~어때요? 쥑이죠? ㅋㅋㅋㅋㅋ
친구들 반가웠엉~
철계단
암릉의 멋진 하모니~
끙?????? 옷을 입은채?
후미나?지대로 폼잡았구만? ㅋㅋㅋ똥침하면 그 스틱 녹슬텐디?
어휴 냄시........독하다 ㅋ
ㅎㅎㅎ 두분 다투셧나요? 어째 사진도 표정도 어두컴컴?
무얼그리 넋을잃고 바라보시나요?
송화가루 날릴 날들 멀지않았네요~
주차장을 향하여 열심히 걸어오며 길가에 피어난 찔레꽃도 찰칵!
하산후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시간입니다~
모두수고많으셨어요 많이들 드세요~
먼저 오신님들 식사후 여유롭게 휴식을 하십니다~
그렇게 맛난가? 손구락까정 쪽 빨아먹고? ㅋㅋ
이상라 대장님 많이드셔유...을매나 힘드셨을까...길잃은 양을찾아 왔던길 되돌아
그 먼곳까지 다시갔다와야 하는 그 심정...정신없이 뛰어가던 그 모습 어디쯤까지 가셨나
모르겠지만 다급하고 놀란마음이셨지요? 정말 감사합니다~애쓰고 수고하셨음에
고마운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감사^^땡큐 땡큐^^
어이 이대장 수고많았은게 여기 하늘빛이 가져온 파김치해서 많이
드시게나~난 할말이 이거뿐여~많이 먹어~
나두 한그릇 더먹어야지? 눈치는 쪼께 보이지만 너무 맛나서~^^
므쟈게들 먹는구먼? 빨랑 갈생각들은 안쿠 말야....
교욱님 사진은 처음과 마지막으로 장식을 하는거 같네요~
산행시작하면서 보고 이제서 만났음~좀 천천히 가시징~
첫댓글조금은 덜 피었지만 그래도 멋진 철쭉였슴다 .... 또 가고 싶지만서도 평일엔 못가는기 우짤수가 없지만 그래도 멋진 하루였습니다 .... 어제도 양평으로 4시간동안 더덕캐고 두릅따고 산파에다가 취나물까지 한가방 해서 오고나니 오늘은 몸이 파김치입니다 ㅋ 마음은 붕~~떠 있는데..몸은 아니네요 ㅋ
소리님 후기 잘 봤습니다. 선두로 갈려고 했던게 아닌데... 꼴찌로 출발하여서 너무 늦겠다싶어 사진도 못 찍고 올라가다 이대장님과 진총무님 만나서 함께 가다보니 본의아니게 선두가 되었죠. 나중에는 이대장님이 무전기까지 맡겨 버스까지 운반하기는 했지만 사진도 별로 못 찍고 하산했습니다. 다음 산행때는 소리님 뒤에 따라 갈께요
첫댓글 조금은 덜 피었지만 그래도 멋진 철쭉였슴다 .... 또 가고 싶지만서도 평일엔 못가는기 우짤수가 없지만 그래도 멋진 하루였습니다 .... 어제도 양평으로 4시간동안 더덕캐고 두릅따고 산파에다가 취나물까지 한가방 해서 오고나니 오늘은 몸이 파김치입니다 ㅋ 마음은 붕~~떠 있는데..몸은 아니네요 ㅋ
잼난 사진을 보니 더욱 가고 싶네요... 작년에도 갔었는데.. 활짝핀 철쭉은 아니었거든요.. 사진으로 잘보고 갑니다~~~^^
소리님께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올려놓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산행당시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 오르네요. 사진 감사합니다.
그런데....강동유비는 산행하면서 너무 센티메탈 해지는거 아냐? 그래보였어
감사합니다..너무나도 자세한 야그를 해서....자세한 야그는 한잔씩 하면서 해야 된는디~~ㅋㅋㅋㅋㅋㅋ 휀님들 모두 즐겁게 다녀오신것같네요...수고하셧습니당...ㅎㅎ
재밌어 보여 참 좋습니다. 암튼간에 소리누님 후기보면 간거나 다름 없다니까.. 잘봣습니다.
사진 정말 잘 보았어요..윤오빠 일행 만나 사진도 찍고...주원도 보살펴주시고...고마워용.. 아직은 아른 철쭉이였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후기보니까 제 무모함을 또한번 반성하고요... 여러분~~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소리님 그저 감사... 자주 뵙고 계속 부탁 드려도 될 까요? 사진 기술도 일품이시고......다음 산행에서 또뵙게습니다.BY BY
네 일송정님 반가웠습니다~제가 산행속도가 워낙에 느려서요 미쳐 따라가질 못해 사진도 못찍어드렷네요... 다음산행 함께하는날 기다려 봅니다~
느려서 몬간게아니라 작품맹그느라 늦는거지머.....
아녀 나 그날은 정말 정말 힘들더라~그럴일이 좀 있었그덩? 담에 만나면 말해줄께..ㅎ
소리님 매우 똑똑하시고, 야무짐니다. 아무쪼록 계속 건강하십시요.
송화 찔레꽃이 인상적이구.... 윤이 아들안아 받아준거 정말 멌찌다그치? 여섯豚 아니 여덟돈이구먼 암데지까정 ................... 글구 주원이가 넘부럽다.. 멋찐엄마 등살에 멋찐산행에 그연세에벌써?
돈 친구들 한달에 한번 끌고 와야는데...자주 못 끌고 와서리 .... 될수있으면 끌고 올려고 노력중임
소리님 잘보고갑니다.
소리님 후기 잘 봤습니다. 선두로 갈려고 했던게 아닌데... 꼴찌로 출발하여서 너무 늦겠다싶어 사진도 못 찍고 올라가다 이대장님과 진총무님 만나서 함께 가다보니 본의아니게 선두가 되었죠. 나중에는 이대장님이 무전기까지 맡겨 버스까지 운반하기는 했지만 사진도 별로 못 찍고 하산했습니다. 다음 산행때는 소리님 뒤에 따라 갈께요
교욱님아..... 사진 재밋는거 안올릴꺼야? 골라 올리지말고 다 올려봐 아님 나에게만 주던지 ㅋㅋ
소리작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버스안에서두 너무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두릅을 따 먹을땐 맛나더만 고추장 찍어 먹었지요 점심에 ㅋ 남은건 가지고 내려와서 하산후 식사할때 후미대장님이랑 같이 먹고 ㅋ
올해 황매산은 접어야겠다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소리의 사진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많이 아프냐? 어여 낳아서 같이 산에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