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빨간 원피스를 입고 회사갔는데 정말 우스꽝스럽게 빨간 원피스입고 돌아다니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단막극처럼 하룻밤에 서너가지 꿈꾸는 집사입니다...
1. 은행에 갔는데 청구서를 쓰는데 다 쓰고나면 자꾸 다른사람 이름으로 바뀝니다...
몇번을 반복하다가 직원이 대신 써줬어요... 그러니까 안바뀌더라구요...
그걸 들고 창구를 가는데 다른사람이 제 청구서를 소매치기 합니다...
되찾을려고 뒤쫓는데 칼을들고 위협하고 도망가는데 도망못가게 제가 은행문을 밖에 나가서 닫았어요...
닫으면서 손목에 칼로 긁혔습니다...
2. 새벽예배에 갔습니다. 누군지 잘 모른지만 능력있는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예배는 안보고 그 교회 성도님들과 밥해서 먹자고 하십니다...
저는 기도가 갈급해서 왔는데 밥해서 먹자니 기가 막혔지만.옆에 앉은 어떤 성도님이 같이 밥먹자고 해서 밥먹고 왔습니다...
3. 은행에 돈을 바꾸러갔는데 창구직원이 말도 안되는 액수로 바꿔줍니다...
중간에 10억짜리 수표가 끼었더군요... 진짜 망설였습니다...
선악의 중간에서요... 결정했죠... 선을 택하기로하고 잘못줬다면서 다시 돌려줬는데 이번에는 내가 받아야할 돈에 2만원을 더 주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왔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이건 몇일전 이틀연속으로 남편에 관한 꿈인데요...
4. 남편이 지금 직장다니는데 갑자기 사업을 해서 쫄딱 망했습니다...
5. 남편사무실에 직원이 하나도 없어요... 다덜 남편이랑 근무하기 싫답니다...
저보고 가서 근무하래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며 가는데 사무실까지 가는데...
여러가지 험한 일들이 많아서 고생고생하다 결국은 못갔습니다...
6. 남편이 빨간 원피스를 입고 회사갔습니다... 정말 우스꽝스럽습니다...
왜 그러냐고 그러니 수술했데요... 본인은 우습단 생각 전혀 안하드라고요...
빨간 원피스입고 돌아다니는 꿈을 꿨습니다...
너무 많은 내용 올려서 죄송하구요... 감사합니다...
님께서 첫번째로 꾸신 꿈은 하나님께서 님이 깨닫기 바라는 것이랍니다.
님의 힘으로 님의 방법으로 돈을 벌려고 하였으나 오히려 다른사람에게 물질의 축복이 넘어가는 것이랍니다.
은행 직원이 대신 써줬는데.... 그 직원은 님을 도와주는 천사입니다.
즉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돈을 벌었을때에 님에게 물질의 축복이 임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나 또한 악한 영이 그 축복을 빼앗아 가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더욱 깨어서 기도하셔야 한답니다.
두번째로 꾼 꿈은 하나님께서 님에게 악한 영들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는 것이랍니다.
능력있는 목사님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님을 포함한 성도들에게 악한 영들에게 지지 않고 승리하도록 능력(밥)을 먹여주신 것이랍니다.
먹으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세번째로 꾼 꿈은 님께서 10억짜리 수표를 그냥 받으실 걸 그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님에게 영적으로 많은 축복을 해 주실려고 하신 것인데....
님께서 그 축복을 거절하셨군요...
다음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많은 축복을 거절하지 마시고 마음껏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에 관한 꿈은 남편에게 경고하는 메세지입니다.
남편이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고 있는 것이랍니다.
자신은 모른채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지요...
님이 이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결국은 해결하지 못하였으니....
님께서 더욱 기도로 무장하셔야겠습니다.
남편에게 있을 일을 미리 알려주신 것이니 목숨을 걸고 기도하셔야겠습니다.
님에게 주시는 모든 꿈은 님이 기도하셔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이 하나님께서 님에게 주시고자 하는 축복을 가로채지 못하도록 기도로 말씀으로 무장하기를 바라시는 것이지요...
더욱 뜨거운 기도로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많은 축복을 누리시고 베푸시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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