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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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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광주 전남지역방 4월15일월욜출석부...봄나들이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추천 0 조회 278 24.04.15 02:4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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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4.15 04:25

    오늘도 홧팅입니다~

  • 24.04.15 04:01

    다녀 가네요

  • 작성자 24.04.15 04:26

    언니.좋은아침이에요~~오늘도 홧팅입니다

  • 24.04.15 04:34

    추억놀이 재미있었겠네요~~
    장가르기 하면 장도 달여야 하나요? 처음으로
    조금 담았는데...시골에 올케 한테 알려줘야해서요

  • 작성자 24.04.15 04:25

    저는 안달여요
    베보자기에.한번 걸러서. 그냥 두면 점점 더 감칠맛이.풍부해지는거.같아요

  • 보고 가요

  • 작성자 24.04.15 04:26

    언니.일찍일어나셨네요?
    잘지내시죠?

  • 좋은 아침~!!

  • 작성자 24.04.15 08:08

    언니 잘지내시죠? ~~ 여긴비옵니다
    오늘도 홧팅하셔요~~

  • 24.04.15 05:02

    오랜먼!

  • 작성자 24.04.15 08:09

    오메 오메 언니 잘지내셨어요?
    나 토욜날 자전거타고 언니네 동네 안경맞추러 갔다왔는데 ~~
    혹여나 언니 마주칠까 눈씻고 찾아봐도 안뵈네요 ㅎㅎ

  • 24.04.15 05:09

    요강에 쉬를 ᆢ
    마녀스프는 카레넣으신거예요?

  • 작성자 24.04.15 08:13

    네 카레가루 넣었어요
    지난번엔 카레가루 안넣고 했어요
    저는 탄수화물 섭취안하려고 감자안넣구요 양배추 당근 토마토 양파 넣고 물700미리정도 넣고 (일주일분) 소금조금 올리브유 후추 월계수잎 넣고 끓였어요 원래는 소고기도 넣는데 어젠 다떨어져서 안넣었어요 국거리 사다가 넣음 맛있더라구요 어느정도 끓음 파스타소스 작은국자로 한개 넣어요 이번엔 카레가루랑 파프리카 가루 넣고 했어요 다음엔 카레가루는 번갈아가면서 넣어요 카레가루안넣을땐 토마토 퓨레도 좀 넣어요 어제 친구 좀 나눠줫더니 고급 스프같데요 그건 카레가루 안넣었어요.

  • 갱아~~~안뇽
    이번주도 이뿌게 시작하자♡

  • 작성자 24.04.15 08:20

    이뿌나~~~ 잘지내지?
    오랫만 ~ 보고싶데이~~

  •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것도 친구들과 ᆢ
    살림꾼 표나요 장 가르는 것 신경쓰시고 ㅎ
    늘 활기차고 현명하게 생활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아요~

  • 작성자 24.04.15 08:21

    이틀을 잡아야하는데 일정이 있어서 펼쳐놧다 다시 정리하고 이번주에 다시 펼쳐놓기 귀찮아서
    눈딱감고 일주일 미뤘는데 해야할일을 놓고 놀러다니니까 마음이 안편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간느낌이였어요

  • 마녀스프))
    검색드갑니다

  • 작성자 24.04.15 08:23

    ㅎㅎㅎ 걍 다떄리넣고 만드는거에요 ㅎㅎ 생각외로 맛나요 ㅎㅎ
    그리고 든든해요 속이 ㅎ

  • 마녀스프는 또 뭐래~~???
    다녀가요
    한주시작을 행복하게 해 보자구요

  • 작성자 24.04.15 08:46

    ㅎㅎㅎㅎㅎㅎ 언닌 살쪄야하니까 안돼 ㅎㅎ
    다이어트중이라서 ㅎ잘지내제?
    보고잡다언냐 가까이있음 데이트도 할껀디 ㅎㅎ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나도 어제 그제
    니생각했어
    보고잡다고 ㅎㅎㅎ

  • 세찬 바람과함께
    비 내리는 월요일!
    매일 매일을
    허투루 안 쓰는 미경씨!
    역시나 바빴군요
    장을 담고 또
    가르기도 해야하고.
    미경씨가 광전방
    모임에서 준 간장은
    아주 잘 먹고 있다오.
    오늘도 역시나
    바쁠 미경씨
    파이팅 하는
    하루 보내요♡

  • 작성자 24.04.15 08:47

    이번주말에 해야죠 이틀은 잡아야하는데
    격주로 함 심란할까봐 아예미뤘어요 ㅎㅎ
    비를 넘 좋아해서 오늘같은날 저의 날 같아서 좋습니다
    그런ㄷ ㅔ티를 못내요 현장이 멈쳤거든요 공사가 ㅎㅎ

  • 영광은 비가내립니다
    다녀갑니다 ~^^

  • 작성자 24.04.15 08:47

    언니 여기도 비와요~~
    잘지내시죠? 자주 뵈어요~~

  • 담양나들이 하셨군요
    저도 죽녹원 또간다면서 잘
    않되네요
    장도 잘 담구시고
    여성스런손길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4.16 08:44

    죽녹원에 죽순이 쑥쑥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죽녹원은 가도 가도 좋은거같아요
    담에 오시면 함께 나들이가요~~~

  •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시간 보냈네요
    장가르기까지 그냥 얻어먹으니 고맙고 미안터만

  • 작성자 24.04.16 08:45

    언니 무슨말씀을 ~~~ 친구들도 나이먹나 걷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제법 잘걷더라구요 ㅎㅎ

  • 24.04.15 10:09

    부지런한 미경아우님
    동창들과의 모임이 얼마나 좋을꼬?
    향우기자들과 죽녹원 갔던 기억에
    빙그레 웃네.
    오늘도 맛난것 먹으면서 우리 행복하세나.

  • 작성자 24.04.16 08:46

    초딩동창이라 더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사진찍고 걷고 수다떨고 ㅎㅎ 재미있었던 시간들이였어요

  • 비와서한가해
    아버지랑점심은외식
    목욕후 집으로~~
    사진에
    곤로가보이네요 ㅎ

  • 작성자 24.04.16 08:46

    어릴적 곤로생각나서 찍었어요 ㅎㅎ
    담에 가족들과 한번 더가보려구요 입장료는 제법비싼데
    추억여행하기 좋더라구요 ㅎㅎ

  • 아.점 먹고
    출석해요
    마녀스프?

  • 작성자 24.04.16 08:46

    나의 주식이여~~

  • 월요일 출석합니다
    지금은 밥봉사 하고 있고요
    오후에 광주전대 병원에 갑니다

  • 작성자 24.04.16 08:47

    송화언니 올만이에요
    잘지내시죠?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많이 아파서 병원 치료 받으러 다녀요

  • 우리 고을다녀가셨군요
    마녀스프 좋지요
    토마토와 양파기본으로 계절별로나오는 야채들. 듬뿍넣고 전 콩도 듬뿍넣고 한솥끓여놓으면 든든하더라고요
    딸아이가 유학중에 배워온 헝가리 음식굴라쉬가 요즘 마녀스프로 나오더라고요

  • 작성자 24.04.16 08:48

    콩도 넣고싶더라구요 ㅎㅎ 무슨콩넣으셨어요? 검정콩넣을까하다가 색이 이상해질까봐 안넣었어요
    집에 완두콩있는데 그거넣어볼까요? 더맛날거같아요 굴라쉬 검색해봐야겠어요
    담양은 항상 즐거워요 ㅎㅎ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전 그때그때 있는콩 넣지만 완두콩도 맛있어요 병아리콩 주로 많이 넣어요
    가지 넣어도 좋고 양송이나 새송이 넣어도 식감 좋아요
    단호박도 넣을때 있고 딸아이가 룸메이트한테 배워와서 하다보니 제스타일대로 계절 야채들 듬뿍 넣고 끓이니 탄수화물은 줄이고 야채들 많이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겨울엔 통마늘 듬뿍넣고 무우도 넣고 강황가루 넣고 하면 추위도 안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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