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뒤지다보니 구조라 선착장에 대한 이런 답변글이 있더군요.. 15일 외도 여행은 가이드분 말이원래 예약이 안되는 관계로 표를 못구해 배를 못 탓다는데...
이글에서는 예약 60%를 받는 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거사모라는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관련자분의 답변을 바랍니다.....정말 예약이 안됬던건지..
가이드가 원래 예약이 안된다는 말을 하던데, 예약이 안된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닌가요?
성의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제까지 맛길이 운영에 수고 해주시던 영자분들과 우리 대장님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것 같아 미안하지만 뭔가 찜찜한건 어쩔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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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구조라 유람선 직원들의 관광객을 향한 횡포에 대하여
입력시간 : 2006. 05.17. 15:05
먼저 우리 유람선을 이용함에 불편을 끼쳐 드렸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송자남씨께서 올리신 글에 대하여 여러가지로 사실과 다름이 있으며 매도된 느낌이 들어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5월 14일 아침 8시 30분께 출발하는 유람선 매표도중 송자남씨 일행이 와서 지금은 이용을 할 수가 없고 그 뒤에 출발하는 유람선은 몇시 배냐고 묻길래 우리 유람선의 대략적인 하루 예상 출발 시간과 예약현황을 설명하며 오후에는 좌석이 많이 없고 지금 오전중에 갔다 오는것이 좋을 것 같다고 안내를 했습니다. 그때 상황이 오전 9시 10분~9시 30분에 걸쳐 4척의 선박이 당일 2항차 출발 예정에 있었으며 그중 150석 정도의 일반 가족 승객들의 표가 남아 있던 상태였습니다. 송자남씨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오늘중에는 탈수가 없다느니 하는 말은 한 적이 전혀 없었으며 단지 오던 2항차 배가 항에서 출발을 해봐야 3항차 시간을 알 수가 있으니까 굳이 3항차 출발 유람선을 이용 하시려면 2항차 배 출발이후에 매표를 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이야기를 해도 막무가내인지라 정 그러시면 인근 유람선사들은 우리와 달리 예약을 받지 않고 당일 줄을 서서 순서대로 매표를 하니까 타 유람선사에 가면 표를 구할 수 있으니 한번 문의를 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렸지만 그 마저도 안된다며 꼭 여기서 3항차 배를 타겠다며 온갖 욕설과 반말로 억지를 부리자 오죽 했으면 표를 타던 다른 승객을 한테도 빈축을 샀겠습니까. 말이났으니 말입니다만 누가 누구를 거지떼 취급을 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한테 온갖 야유 섞인 말씀은 다 하셨지 않습니까. 거제시장한테 따진다느니…, 잘난 조각배 몇척 갖다놓고 유세를 부린다느니…. 확, 배를 몇척 사갖고 와서 사업을 해 버릴까 등등. 그 자리에 있던 승객들중 누군가가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며 상대하지 말라"는 얘기까지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유야 어찌됐건 저희들 안내대로 다른 유람선사에서 표를 구하여 관광을 했지 않습니까. 물론 관광 실무 종사자의 한사람으로서 매표방식, 안내 방법, 친절도 등의 측면에서 볼때 많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하여는 계속된 연구검토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유람선 운항 특성상 출발 시간이 부정기적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해 보고자 우리 유람선의 경우 단체승객을 정원의 60% 정도 예약을 받고 일반승객들의 표를 40% 정도 남겨두어 당일 발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일반 승객들의 경우 당일에 와서 줄을 서서 표를 구입해야 하는 애로점이 있는것도 시인을 합니다. 이점도 조만간 컴퓨터를 통한 예약 발매 시스템이 구축되고 요금의 온라인 송금 등의 원할한 대책이 세워지면 해소 되리라고 봅니다. 끝으로 고객님의 말씀에 시시비비를 가리고자 하는 악의적인 마음은 추호도 없으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널리 양해 해 주실것을 부탁드리오며 이밖에도 우리 유람선을 이용하며 불편을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모든 임직원이 변모일신 한 모습으로 고객님들을 모실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경호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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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외도가는 배는 해금강과 외도를 관광하는 유람선입니다.
정기선이 아니며 유람선입니다.
왕복 만오천원정도이며 2시간30분에서 3시간정도 걸립니다.
외도 1시간 정박. 일정 인원이 되면 출발하고 배는 많이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즉, 정해진 뱃시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추가로 국립공원 입장료 천육백원과 외도입장료 5천원이 듭니다.
토탈해서 외도 들어가는데만 일인당 21600원이 듭니다. 왕복입니다
육상교통
서마산Ic,서진주ic - 통영 - 거제도(2시간소요)
해상교통
부산 - 거제도(장승포) 1일 8회 로얄페리,데모크라시1,뉴아카디아(50분소요) 차량운송가능하구요 주말이나 성수기 예매는 거의 필수.. 거제도-외도 장승포항, 와현, 구조라, 도장포, 해금강 등에
6개 유람선이 있어요(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정도 소요)
배편문의
부산항여객터미널 051-469-0117 장승포항여객터미널 055-681-3106 장승포항 유람선선착장 055-681-6565
도움이 되셨나요?^^ |
내용출처 : 본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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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 유람선 사이트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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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간과 요금 |
운영자 |
, 2006-08-14[15:11], 조회 : 1599, 추천 : 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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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님께서 질문하신 배 시간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일정한 출항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여객선이나 도선등은 정기적인 시간과 운항 횟수가 정해져 있지만 유람선은 "일출30분전부터 일몰30분후까지 수시운행" 이라고 법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유람선은 6척의 배가 로테이션 운항 하고 있으며 1척의 승선정원은 98명이며 외도식물원과 해금강 관광 2코스를 기본코스로 하여 1회 관광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외도식물원 관람 1시간 30분 포함)가 소요되며 7,8월 하절기의 경우 아침 6시 부터 저녁 5시까지 하루 4,5회정도 운항하며 (참고로 대략적인 운항시간은 06시,09시,12시,14:30,17:00정도로 보시면됨) 오후시간대 보다는 선선한 오전 시간때에 관람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정기적 인지라 개인 사전예약은 불가능 하나 20~30명이상의 인원일경우는 일정정도 사전 예약은 가능하나 시간은 선사측과 협의 하여야함. 승선요금은 2코스의 경우 대인 1인당 [유람선비(17,000),외도입장료(5,000)] 도합 22,000 이며 토,일 국경일 및 7월20일 부터 8월31일까지 하계피서철에는 승선요금이 2,000의 할증이 있사오니 참조 하세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업부장 개인전화로 문의바랍니다 (이경호 017-573-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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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호차 분들이 왜 예매를 하지않았냐고 항의하자~ 원래는 예매하는데 이번에는 당일 구매 하기로 했다더군요~ 본인들도 첨 당하는 일이라면서..참...왜 하필 성수기때 당일구매입니까??여행사에서 당일구매한다는 발상이 가당키나한것인지...미리예매를 할 수 있었음에도 준비하지 않았고 이 사태를 이지경까지 끌고 온것에 대한 사과한마디 없습니까??!!
엥~~뭐야 1호차 가이드 하시는 분은 예약이 안된다고 그러셨는데 2호차에선 당일 구매 하기로고 했다니 이게 무신!! 성수기에 날씨도 좋겠다 여행사에서 예매는 필수 아닌가
1호차에선 기사분과 가이드분이 원래 예매가 안된다고 그랬는데 ..... 그래서 예매못한거라고 ㅡ.ㅡ;;;;
2호차에선 원래는 예약을 하는것이지만 이번에는 예약을 하지않았다고 얘기했습니다. 4월15일에만 예약하지않았다는것이 자랑입니까?!! 변명입니까??!!
1호차 가이드는 예약 문의차 전화를 하니 연결이 안되더라고 했어요!!! 그러곤 통화가 되었을땐 직접와서 표를 구해야하고 오면 표를 구할수있다고 했대요~ 그러곤 전화를 또 해도 통화가 잘안되더라고 하던데요..?? 이 무슨 말이되는 거예요?? 성수기라는거 뻔히 알면서...!!
이건 환불로도 성이 안풀릴 일입니다~
1호차, 2호차 가이드 말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다릅겁니까 꼭 사기 당한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이렇게 어이없게...도둑 맞아 정말 화납니다...
1호차 가이드님은 분명 예매자체가 안된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차에타신 분들은 대부분 그려려니하고 이해를 하셨구요... 그런데 이런 뒷통수가.... 참 희한한 여행이였습니다.
맞아요 분명 저도 글케 들었습니다 그리고 1호차 가이드분은 2호차가 대구간다는거 알았을텐데 왜 1호차엔 얘기도 없었을까요???
1호차 가이드님 2호차 대구가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그건 제가 정확히 들었으니깐요 .. 1,2호차 가이드님 이야기 하는거 ..
맞아요...1호차 가이드분 2호차 대구 가는거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1호차 어느분이 "2호차 사람들은 왜 안와요"라고 물으니 일단 배부터 타시고 제가 있다가 말씀드릴께요..라고 하는 말 분명히 들었습니다..
정말이지 1호차님들은 아무 얘기도 못들었습니다
저는 배를 타면서 조금 의아했던것이 2호차 가이드분을 한번도 못봤고, 배를 타는데, 인원수가 사십몇명이라고 들었거든요. 45명에 2대면 90명인데, 왜 사십몇명이라고 이야기하지? 이렇게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전 1호차가이드분이 하는말 들었습니다... 2호차가이드분이 대구로 가야될것같다고 하니깐,,, 당당하게 "전 제가 밀어부쳤어요... 다른데 이동한다고요..."
헐~~~ 1호차는 가이드가 배표가 없었는데 밀어부쳐서 구했다는 말만 들었어요.... 다른 얘기는 하나도 듣지 못했는데.... 그 밀어부쳐서란 말이 그런거였다니....
저두 계속 2호차가 안보여서 넘 궁금했었는데.. 배탈 때 인원체크에서두 왜 40여명인가 궁금했었는데....이런 비리가.... 1호차 가이드.. 그렇게 발바닥 땀나도록 뛰어다닌 끝에 얻은 표라더니...그 힘들게 얻은 표가 이런 결과를 초래할줄 상상도 못했겠죠?
1호차 가이드 뿌듯하셨겠어요 밀어 부쳐서 다른데 이동해서...
어이가 내뺨을 때려~~~
지금까지 제가 확인한바로는 4월 15일 외도는 선박사에서 예약인원이 이미 한도를 넘어서"여행나라"측에서 예약없이 출발한 것이 맞습니다...외도는 이미 위에 글에도 나와 있지만 선박료15,000+외도입장료5,000=20,000원이 들어갑니다...미리 예약한 경우에 한해 할인이 되고 현지할인은 상당히 힘이 듭니다.... 맛길이 여행의37,000원 요금으로는"여행나라"와 평소 거래관계가 있는 구조라 선착장 쪽을 택해 할인을 시도한것 같은데...배표를 구하지 못한거 같습니다...더 정확한 것은 확인후 정확히 공지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