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관음도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거꾸로 흐르는 폭포'란 별명을 가진
폭포
[태풍이 불면
폭포수가 바람 때문에
아래에서 위로 역류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별명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관음도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자연터널
[ 지금은 저 터널을
차들이 통과하지만,
길이 생기기 전까진
작은 배들의 뱃길이었다고 한다. ]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사진 중앙에 멀리 보이는
삼선암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자연터널 앞 돌섬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관음도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뒤돌아본
자연터널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사진 중앙에 멀리 보이는
삼선암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사진 중앙에 멀리 보이는
삼선암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삼선암
삼선암
소재지 :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산 4-1
기암절벽과 산봉우리가 멋진 울릉도에서 삼선암은 울릉 3대 비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멀리서는 2개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3개로 되어 있어 더 경이로운 삼선암에는 지상으로 놀러온 세 선녀에 대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전설 전설에 의하면 이곳의 빼어난 경치에 반한 세 선녀가 이곳에서 자주 목욕을 하고 하늘로 올라가곤 했는데, 한번은 놀이에 열중하다가 돌아갈 시간을 놓쳐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산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것이다.
나란히 붙은 두 개의 바위에는 풀과 나무가 자라고 있으나,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끝이 가위처럼 벌어져 있는 일선암에는 풀 한포기도 자라지 않는다. 삼선암 중 이 바위가 막내 선녀이며, 이 막내가 좀 더 놀다 가자고 졸라대어 하늘로 올라가는 시간을 놓친 탓에 옥황상제의 노여움도 가장 많이 받아 풀도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석포는 정들깨, 정들포라고도 한다. 개척 당시 주민들이 정착한 후 수년간 살다보니 정이 들어 외지로 이주할 때 울고 갈 정도로 정이 든 곳이라 하여 정들포라 한 것이다. 훗날 마을 이름을 지으면서 돌이 많다고 해서 석포라고 했다.
섬목은 석포(정들포)동쪽에 있는 산맥이 바다로 뻗다가 중간이 끊어져 배가 내왕하게 되고 다시 일어서서 관음도(깍새섬)가 되어 이 사이가 꼭 섬의 목과 같다고 하여 섬목이라 한다.
선창은 배가 정박하기 좋은 항구 조건을 가지고 있고, 옛날에는 선판을 생산하여 배를 만들었던 곳이라서 선판구미라 불렀다. 옛날부터 많은 배들이 이곳을 왕래하였기 때문에 선창이라 불렀다.
버스 : 도동일원 - 사동 - 통구미 - 남양 - 구암 - 학포 - 태하 - 현포 - 평리 - 추산 - 천부 - 죽암 - 선창(소요시간 1시간 10분)
택시 : 도동 - 사동 - 통구미 - 남양 - 구암 - 학포 - 태하- 현포 - 평리 - 추산 - 천부 - 죽암 - 삼선암(소요시간 1시간)
도보 : 도동일원 - 도동삼거리 사동방향 진입(이정표 참고) - 사동항 - 울릉신항 - 가두봉 등대 - 통구미몽돌해변 - 거북바위 - 통구미터널 - 남통터널 - 남양터널 - 남양몽돌해변 - 남서터널 - 구암터널 - 수층교 - 수층터널 - 산막터널 - 학포만물상 - 태하터널 - 태하리광서명각석문 - 현포고분 - 현포항 - 추산몽돌해변 - 천부해상공원 - 죽암몽돌해변 - 삼선암(소요시간 8시간)
[울릉국화~섬목터널 입구 관음도 매표소] 구간
탐방로에서
줌으로 더욱 확대촬영한
삼선암
관음도 매표소 앞에 있는
울릉군 북면 안내도
관음도 매표소 앞에 있는
울릉군 북면의
주요 볼거리에 관한
안내문
관음도 입장권(4천원)
[엘리베이터~연도교]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엘리베이터 건물(좌)과 삼선암(우)
[엘리베이터~연도교]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관음도(좌)와 연도교(우)
[엘리베이터~연도교] 구간
탐방로 도중의
관음도 안내도
연도교에서 바라본
관음도
연도교에서 바라본
관음도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에서 바라본
삼선암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 도중의
관음도에 관한 안내문
관음도(깍새섬)
소재지 :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산 1
관음도는 개척 당시 경주에서 입도한 월성 김씨라는 사람이 고기를 잡다가 태풍을 만나 이 섬으로 피해 들어왔는데,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 놓으니 깍새(슴새)가 수없이 날아와서 잡아 구워먹었더니 맛이 좋았다고 하여 깍새섬이라고 한다.
이곳 관음도는 면적 21,600여평으로 동백나무, 억새풀, 부지갱이나물, 쑥 등 각종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섬 아래쪽에 2개의 동굴이 있다.
옛날 해적들의 소굴이었다는 관음쌍굴(울릉 3대비경)은 높이 약 14m로 해적들이 이곳에 배를 숨기고 있다가 지나가는 배를 약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두 동굴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배위에서 받아먹으면 장수한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다.
관음도에는 전망대가 3개 있다.
관음도 전망대1에서는 죽도와 방사상 주상절리와 포획암과 내수전 일출 전망대를 조망할 수 있다.
관음도 전망대2에서는 삼선암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2 아래에는 관음 쌍굴이 있으나, 배를 타야만 볼 수 있다.
관음도 전망대3에서는 죽도와 광활한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버스 : 도동일원 - 사동 - 통구미 - 남양 - 구암 - 학포 - 태하 - 현포 - 평리 - 추산 - 천부 - 죽암 - 선창 - 섬목(소요시간 1시간 15분)
택시 : 도동 - 사동 - 통구미 - 남양 - 구암 - 학포 - 태하- 현포 - 평리 - 추산 - 천부 - 죽암 - 삼선암 - 선창 - 섬목(소요시간 1시간)
도보 : 도동일원 - 도동삼거리 사동방향 진입(이정표 참고) - 사동항 - 울릉신항 - 가두봉 등대 - 통구미몽돌해변 - 거북바위 - 통구미터널 - 남통터널 - 남양터널 - 남양몽돌해변 - 남서터널 - 구암터널 - 수층교 - 수층터널 - 산막터널 - 학포만물상 - 태하터널 - 태하리광서명각석문 - 현포고분 - 현포항 - 추산몽돌해변 - 천부해상공원 - 죽암몽돌해변 - 삼선암 - 선창 - 섬목 - 관음도(소요시간 8시간)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에서 바라본
연도교(좌)와 삼선암(우)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 도중의
방사상 주상절리에 관한 안내문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에서 바라본
엘리베이터 건물(좌)과 석포 일출전망대(중앙)와 삼선암(우)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에서 바라본
죽도(좌)와 북저바위(우)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에서 바라본
북저바위(좌)와 연도교(우)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에서 바라본
연도교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방사상 주상절리
[연도교~전망대1] 구간
관음도 탐방로에서 바라본
죽도(좌)와 북저바위(우)
울릉군 죽도(竹島)
소재지 : 경북 울릉군 울릉읍 죽도길 52
요약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또 다른 섬으로 면적은 207.9m2, 높이는 106m이며 인구는 1가구, 2명이다. 울릉도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이다.
면적 : 207.9m2
높이 : 106m
인구 : 2명(1가구, 2021년 기준)
목차
죽도 개요
죽도 둘러보기
죽도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
죽도와 어울리지 않는 피아노와 컴퓨터
죽도 노총각 결혼하다.
죽도 개요
죽도는 경북 울릉군 북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207.9m2, 높이 106m이다. 저동항에서 북동쪽으로 4km, 도동항에서 7km 떨어진 해상에 자리잡고 있다. 울릉도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대섬, 대나무섬 또는 댓섬이라고도 한다. 1가구 2명이 살고 있다. 수직에 가까운 절벽 위에 평평하게 수평을 이루면서 직육면체 모양을 나타내며, 절벽은 여러 가지 형태의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져 있다.
죽도에는 한때 4가구 30여명이 살았지만, 전기가 없는 등 생활 불편으로 주민 대부분이 본섬으로 이주했다. 울릉도의 부속섬인 죽도에 전기가 들어온 것은 지난 2006년 2월의 일이다. 풍력 및 태양광 복합발전시스템을 완공하여 불을 밝힌 것인데 전기공급을 계기로 그동안의 불편이 해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숙식도 가능하게 되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꼭 한 번씩 들렀다 가고 싶은 곳이지만 정기선은 없는 실정이다.
물이 항상 부족하여 빗물을 받아 두었다가 식수로 사용한다. 집 앞에 커다란 물통이 여러 개가 놓여있는 모습은 죽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섬 풍경이다. 죽도는 수직에 가까운 절벽 위에 평평하게 수평처럼 직육면체 모양으로 구성되었다. 울릉군은 1993년 관광개발사업에 착수하기 위하여 선착장 형태를 만들고, 유일한 진입로에는 나선형의 달팽이 계단을 건설하였다. 이 나선형 계단의 숫자는 무려 364개에 이른다. 섬 안에는 쉼터 2곳과 전망대 2곳, 야영장, 피크닉장, 헬기장, 향토음식점, 낚시터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전망대에서는 경관이 빼어난 울릉도 북동 능선과 절벽, 관음도, 삼선암을 볼 수 있다.
특산물로는 단맛이 많이 나는 수박과 더덕, 울릉도에서만 나는 산마늘(명이)과 초지에서 방생하여 키운 약소 고기가 있다.
죽도 둘러보기
필자는 1994년도에 울릉도를 방문하여 오토바이를 빌려 타고 천부령 고개를 넘어서 태하 마을 등 골고루 둘러 볼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독도와 죽도는 가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2006년도에 두 번째 탐방에 나섰다. 날씨가 좋아서 독도에도 상륙하고 답사를 했지만 저동 바로 앞에 있는 죽도는 방문할 길이 없었다. 관광선은 손님이 없다고 가지 않고 단독으로 사선을 빌려야 하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참 난처한 입장이었다. 그래서 울릉군수를 찾아가서 명함을 내밀고 사정 이야기를 하였더니 조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여 죽도를 돌아 볼 수 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선착장에 닿자마자 나선형으로 된 364층계를 돌고 돌아 죽도에 올라갔을 때 땀이 옷을 적셨다.
죽도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
언덕 위에 위치한 하얀 집에는 김유곤씨 부자가 살고 있었다. 6년 전에 어머니는 산나물을 캐다가 절벽에서 추락하여 그만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필자가 방문한 그 날 아버지는 더덕 농사를 짓기 위하여 경운기로 부지런히 땅을 갈고 있었다. 김유곤씨는 울릉도로 외출 중이어서 만나지 못하였다. 그때 열심히 쟁기질을 하던 아버지도 몇 년 전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나중에 소식을 접하였다. 지금도 죽도를 무인도로 남겨 둘 수 없다면서 혼자 섬을 지키는 김 씨는 삼십대 중반의 노총각이었다.
그는 더덕을 직접 생산하여 울릉도에 내다 팔아 생활한다. 부모님이 50여 년 전에 죽도로 이사 와서 아들 두 명, 딸 다섯을 낳았다. 농사를 짓고 소를 키우면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상대로 농산물을 파는 등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고 한다. 세월이 많이 흐르면서 딸들은 모두 육지로 출가를 하고, 작은 아들도 공무원이 되어 본섬인 울릉도로 나갔다. 김씨는 섬에 남아 아버지와 함께 더덕 농사를 지으면서 아버지와 단 둘이서 살다가 결국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말았다.
혼기를 놓친 김유곤씨의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5부작 프로그램인 ‘인간극장’에 방영되었다. 무공해 순수 총각의 섬 생활이 알려지자 수많은 대중매체들은 그를 가만히 놔두질 않았다. ‘부자의 섬’이란 제목으로 제작 ·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전파매체의 특성 때문인지 섬 생활의 단절과 교통의 불편함과 적막함은 가려지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때문에 TV를 보고 섬 생활을 동경한 각지의 미혼여성들이 죽도를 찾아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하지만 편리함과 문명에 길들여진 여성들의 꿈은 그야말로 꿈으로 끝나고 말았다. 결혼을 전제로 여러 차례의 만남을 가졌지만 안타깝게도 결실은 맺지 못하였다. 죽도에 살고 있는 아들과 아버지를 한 편의 소설처럼 낭만적으로 그려 놓았지만 실상 농촌보다 더 힘들고 적막한 곳이었다.
해가 뜨면 날마다 수천 평의 더덕밭으로 나가서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한다. 해가 지면 다른 사람은 없고 오직 어둠과 파도소리만 들린다. 별장 같은 낭만적인 섬의 생활을 꿈꾸고 섬을 찾은 여성들은 현실과 이상을 두고 갈등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죽도는 때 묻지 않은 섬이다. 무엇보다도 이 섬을 지키고자 한 노총각의 품성은 더 없이 순수하다. 이들은 매년 더덕농사를 마친 후 12월이면 파도가 거센 섬을 떠나 구미로 거처를 옮기고 살다가 이듬해 봄에 다시 죽도로 들어간다. 여름철이면 관광성수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도를 찾을 것이다. 그때 김씨의 일손이 바빠지면서 손님을 맞이한다. 독도에 주민등록 인구가 계속 늘어난 것처럼, 죽도에도 주민등록상이라도 인구가 늘어났으면 좋겠다.
죽도와 어울리지 않는 피아노와 컴퓨터
울릉도의 부속섬인 죽도에는 김유곤씨가 혼자 섬 지킴이를 자처하면서 평생을 살아오고 있다. 학창 시절과 군대 시기를 제외하면 30년간 이 섬에서 살았다. 부모님은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에 이곳을 떠나왔어도 되는데 자신마저 이 섬을 떠나 버리면 죽도는 무인도가 되기 때문에 지금도 혼자서 이 섬을 지키고 있단다. 죽도를 방문하여 김씨의 집을 찾았다. 거실에는 피아노 한 대와 컴퓨터가 놓여 있었다. 틀림없이 피아노는 장식품이고 인터넷은 들어오지 않고 usb를 통해 컴퓨터를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지없이 그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육지와 유일한 소통은 인터넷이며 혼자 일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틈틈이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면서 즐긴다고 했다. 이 피아노는 본섬인 울릉도에서 홀로 자취하면서 공부할 때 아들을 위하여 어머니가 선물해 준 것이다. 학업을 다 마치고 다시 죽도로 건너오면서 가져왔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피아노를 배우지 못하여 전문가들처럼 연주 실력은 안 되지만 악보가 있는 노래는 혼자 부르면서 건반을 두드리는 것이 취미라고 했다. 사람이 올라가기에도 벅찬데 이 절해고도의 거실에 피아노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피아노의 운반은 일반선이 아니라 바지선에 싣고 와 선착장에 내려놓은 후, 백 미터가 넘는 산 위로 도르래를 이용해 끌어올려서 집까지 운반했다고 한다. 그 피아노는 장식품이 아니라 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다. 사람이 그립고 때로는 한 달 가까이 사람을 만나지 못해 너무 외롭기 때문에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 그는 피아노를 수시로 치는 게 유일한 낙으로 변하였다. 그러던 중에 2013년 6월 1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아내 윤정희(배우)를 데리고 죽도에 들어가 이곳에 사는 김씨를 위하여 특별한 피아노 연주를 해주었다는 신문 기사를 접하였다.
백건우 선생은 김씨에게 듣고 싶은 노래가 무어냐고 물었고, 김씨는 어머니가 즐겨 부르던 애창곡인 미국민요 ‘매기의 추억’이라 답했다고 한다. 백건우씨 피아노 연주로 ‘매기의 추억’을 들은 김씨는 “10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립다”면서 “평생 자녀들을 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가신 어머니의 생전 모습이 너무 생각난다”고 했다는 것이다. 김 씨는 백건우 선생이 그토록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줄 몰랐다고 했다. 김씨는 피아노 연주에 감동을 받아 감탄사를 거듭했다. 연주가 끝난 다음 김씨는 백 선생 부부를 위하여 바다의 게를 우린 국물로 라면을 끓이고, 고추장을 바른 생더덕을 대접했다. 연주를 마친 백 선생 부부가 죽도 선착장을 떠날 때 혼자서 쓸쓸히 손을 흔들었다.
백건우 선생은 2010년 북한이 연평도에 포탄을 쏜 후 1년이 지난 다음 연평도를 찾아 콘서트를 하고, 울릉도를 찾아와 연주회를 앞둔 상황에서 단 한 사람이 사는 죽도에 잠시 와서 피아노 연주를 한 것이다. 백건우 선생은 2013년 6월 3일 울릉도 주민들을 위해 재능 기부를 했는데 ‘백건우의 섬마을 콘서트’공연도 그 중 하나였다. 쇼팽의 ‘야상곡’과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그리고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등 주옥같은 피아노곡을 이곳 울릉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그 외에도 통영의 욕지도와 사량도 등 섬을 찾아다니면서 문화에 굶주린 그들의 정서를 어루만져 주었다고 한다.
죽도 노총각 결혼하다.
지금까지 노총각으로 살던 죽도의 김유곤씨가 신문에 나왔다. 죽도에서 태어나서 혼자 더덕 농사를 짓는 노총각 김유곤씨가 2015년 2월 8일, 대구 신천동 샹제리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신부는 대구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이윤정씨이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10년 전 만난 다음, 서로 잊고 살다가 지난해 연말 다시 만나 호감을 가지면서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 것이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ᆞ친지들과 친구들, 김관용 경북도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청 실국장 등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김 지사는 신랑 김씨가 울릉도의 부속섬인 죽도를 평생 홀로 지키면서 살아온 강한 의지의 사나이라고 소개한 뒤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신부 이윤정 씨를 만나 결혼하게 된 것은 하늘이 내려준 최대의 선물”이라며 “죽도에서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아 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관음도 전망대1에서
이성수
관음도 전망대1에서 바라본
죽도(좌)와 북저바위(우)
관음도 전망대2에서 바라본
삼선암
관음도 전망대2에서 바라본
석포 일출전망대와 그 우측에 보이는 삼선암
관음도 전망대2에서 바라본
석포 일출전망대와 그 우측에 보이는 삼선암
관음도의 명이 나물 조형물에서
이성수
관음도의
명이 나물 조형물
관음도에서 바라본
석포 일출전망대와
그 우측에 보이는 삼선암
관음도에서 바라본
천두산 말잔등(좌)과 삼선암(우)
관음도의 해식 절벽
관음도에서 바라본
자연터널
2022년10월31일(월요일) 심야 출발 2022년11월03일(목요일) 귀경 울릉도 여행기 * 2022년 10월 31일(월요일) 23:55시~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03:00시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양재역 12번 출구 전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동해시 임항로 121 번지에 있는 묵호항으로 이동 (235km) [3시간5분 소요] [2022년 현재 울릉도로 갈 수 있는 육지의 항구는 총 5곳이 있다. 북쪽에서부터 나열하면 강릉 여객선터미널, 동해시의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울진군의 후포항 여객선터미널,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영일만항 여객선터미널, 포항시 북구 항구동의 포항 여객선터미널 등이다. 울릉도까지의 거리는 후포항이 159km로 가장 가깝고, 포항 여객선터미널이 217km로 가장 멀다.] [묵호항은 태백 산간지방의 탄광개발과 더불어 성장한 항만으로 동해항의 보조항만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울릉도와 독도를 연결하는 관광항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여행기 * 03:00~03:46 걸어서 묵호항에서 GS25묵호항점(강원 동해시 일출로 69)으로 이동하여 샌드위치와 김밥에 우유를 마시면서 휴식 [6천원] 탐방지 : 동해시 [ 논골담 벽화마을 & 묵호 등대 &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어달 해수욕장 & 논골담 바람의 언덕 ] 탐방코스: [ GS25묵호항점 ~ 등대오름길 ~ 묵호 등대 ~ 도째비길 ~해랑전망대 ~ 까막바위 ~ 어달항 ~ 어달 해수욕장 ~삼본 아파트 ~ 해맞이길 ~ 묵호 등대 ~ 바람의 언덕 ~ 논골담1길 ~ 해랑 전망대 ~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 탐방일 :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3시간14분 소요) * 03:46~04:02 GS25묵호항점(강원 동해시 일출로 69)에서 탐방 출발하여 등대오름길을 따라서 묵호등대로 이동 [묵호 등대 전망대를 기준으로 북쪽에서 동남쪽까지 동해시의 떠오르는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남쪽으로 묵호항 수변공원이, 남서쪽으로 논골담길과 그 뒤로 묵호항 여객선터미널이, 서쪽에서 서북쪽으로 석병산에서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위치한다.] * 04:02~04:06 사진촬영 * 04:06~04:17 도째비길을 거쳐서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한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로 이동 [2021년 6월에 묵호등대, 논골담길과 연계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문을 열었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강원도 사투리다. 도째비골은 묵호등대와 택지 사이에 버려진 땅을 활용해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스카이사이클, 자이언트슬라이드를 조성한 곳이다. 하늘 전망대인 스카이워크에서는 동해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스카이사이클은 하늘 위에 설치된 와이어에 달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하늘자전거다. 자이언트슬라이드는 27m 높이에서 원통형 슬라이드로 미끄러져 내려오는 익사이팅 체험이다. 바닷가 해안도로에는 도깨비 방망이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동해의 파도 소리와 푸른 바다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해상보도교량인 '해랑 전망대'를 만들었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입구에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지닌 파란색 문들이 있으며, 가운데 있는 노란 색의 스카이밸리 슈퍼트리 조형물은 도깨비 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한 것이다.] * 04:17~04:29 해랑 전망대에서 사진촬영 후 휴식 * 04:29~04:44 까막바위를 지나서 어달항으로 이동 * 04:44~04:48 사진촬영 * 04:48~05:00 어달 해수욕장으로 이동 * 05:00~05:07 사진촬영 * 05:07~05:33 삼본 아파트를 지나서 해맞이길을 따라 묵호 등대 입구로 이동 * 05:33~06:00 묵호 등대 개방시점까지 대기 [묵호 등대 개방시간 : 06시~20시] * 06:00~06:03 묵호 등대에서 사진촬영 * 06:03~06:06 논골담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 * 06:06~06:10 바람의 언덕에서 사진촬영 * 06:10~06:21 논골담1길을 거쳐서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로 이동 * 06:21~06:50 해랑전망대에서 일출 광경을 감상 [11월1일 동해시 일출시각 : 6시48분] * 06:50~07:00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 22 번지에 있는 묵호항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 07:00~08:00 묵호항에서 울릉도 도동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신분증 준비) * 08:00~10:58 여객선 씨스타 1호를 타고 동해시 묵호항에서 울릉도 도동항으로 이동 [2시간58분 소요] [도동항은 포항에서 북동쪽 188km 해상에 위치하는 울릉도의 문호항인 2종항이다. 항내수역 20,000㎡ 이며, 항만시설로는 선적 시설인 안벽(岸壁) 80m, 물량장 133m 외에 외곽시설로 방파제 184.6m, 방사제(防砂堤) 79m가 있다. 안벽은 정부의 울릉도 관광개발계획에 따라 1973년 착공하여 1977년 완공되었는데, 최대 선적 선박은 1,000t급 1척이다. 한편 연간 하역능력은 2만 t으로, 취급 화물은 주민의 생활필수품과 울릉도산 오징어가 대부분이다. 바다 쪽에서 바라보면, 왼쪽에는 개척민들의 망향가를 대신 불러주던 망향봉, 오른쪽에는 2,500년의 울릉도 지킴이 향나무가 서있는 행남등대가 오가는 이를 맞는다. 도동(道洞)은 개척령 반포 후 1884년(고종 21년) 이곳에 자치 지휘소인 도방청이 설치되면서 도방청의 '도'자를 따서 도동(道洞)이라 했다. 1914년에는 군청이 태하동에서 이곳으로 이전됐는데, 이때부터 오늘까지 군청 소재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도동은 울릉도의 여러 마을 중에서도 유달리 비좁은 협곡에 마을이 형성됐다. 항만시설이 없던 시절 바람과 파도가 다른 항구에 비해 심하지 않아 어선이나 육지를 오가는 선박들이 정박한 덕분에 자연스레 울릉도의 관문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자연조건으로 도동은 울릉도의 행정·경제·교통·관광의 중심지가 됐다. 도동은 인구는 물론 식당·숙박시설 등도 울릉도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또 군청·경찰서·교육청·보건의료원 등의 행정관서와 금융기관 및 여객선 터미널·유람선·택시·버스·렌터카·관광안내소 등 갖가지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이로 인해 도동항은 2010년까지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명실상부한 울릉도의 관문으로 배가 들어오는 시간이면 북새통을 이뤘다.] [울릉도의 3대 항구로 저동항(苧洞港), 도동항(道洞港)과 사동항(沙洞港)을 꼽는다. 울릉군에서 가장 큰 항구인 저동항은 국가어항으로 울릉도의 유일한 어업전진기지로서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이 취급되는 항구이다. 오징어를 잡기 위해 집어등을 밝힌 어선들의 오징어잡이배 불빛으로 유명한 '저동어화(苧洞漁火)'는 울릉 8경중 하나로 유명하다. 도동항은 2010년까지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명실상부한 울릉도의 관문 역할을 해 왔다. 2011년부터 여객선이 도동항뿐 아니라 저동항과 사동항으로도 입항한다. 도동항으로는 묵호항과 포항시 북구 항구동의 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떠난 여객선이 들어오고, 저동항으로는 강릉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이 입항하며, 사동항으로는 울진군의 후포항 여객선터미널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영일만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입도하고 있다. 사동항은 강원도 삼척시에서 해로로 약 150㎞,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약 183㎞ 거리에 있어 경상북도 울릉군의 항구 중에서 육지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건설된 항만이다.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은 해안 전체의 20% 정도가 절벽이고 연안 해저면은 급경사로 이루어져 깊은 수심을 나타내고 있으나, 사동항은 타 지역 보다 비교적 수심이 완만한 곳에 있다. 또한 2026년 개항을 목표로 사동항 바로 옆에 울릉공항이 건설되고 있다.] * 10:58~11:05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0 번지에 있는 울릉도호텔(도동항 근방에 위치)로 이동 * 11:05~11:20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로 입실하여 짐 정리 * 11:20~11:50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 건물로 이동하여 신광모텔 부속식당인 신광식당에서 점심식사 * 11:50~12:21 도동항 옆 쉼터로 이동하여 대절한 버스 승차 대기 * 12:21~12:29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도동항을 출발하여 저동항으로 이동 (2.7km) [저동항 옆에 있는 큰 후박나무 아래에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그 당시)의 울릉도 방문을 기념하는 박정희장군 순찰기념비가 있다. 5.16혁명에 성공한 박정희 장군이 이듬해인 1962.10.11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 울릉도를 방문했을 때 접안시설도 없고 날씨가 좋지 않아 풍랑과 함께 높은 파도로 보트에 옮겨 타고 울릉도로 건너다가 바다에 빠지게 되는데 옆에 있던 군인 한 분이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다. 구조자가 바로 6.25 전쟁의 영웅이며 최재형 前 감사원장의 부친인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었다. 이 일정에는 박 전 대통령을 수행한 사람이 해군을 대표해 최고회의 총무수석비서관으로 차출되어온 최영섭 대령 외에, 훗날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당시 동아일보 기자와 민기식 장군 등이 동행했다고 한다. 이만섭 당시 기자는 박정희 의장 사고에 대해 “그때 기골이 장대한 최영섭 대령이 얼른 바다로 뛰어들어 박정희 의장을 업어서 뭍으로 나왔다”고 기록했다. 최영섭 전 대령은 이후 이상돈 전 국회의원과의 대화에서 “박 의장이 몸무게가 가벼워, (나로서는) 가뿐했다”라고 회상했다고 한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인 6.25의 영웅 최영섭 예비역 대령은 2022년 7월 8일 만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탐방지 : 울릉도 [ 행남 등대 & 망향봉 독도 전망대 & 독도 박물관 & 해도사 ] 탐방코스: [ 저동항 ~ 박정희 장군 순찰 기공비 ~ 저동 옛길 입구 ~ 행남 등대 ~ 도동 성당 ~ 옛 울릉군수 관사 ~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 (케이블카)~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 망향봉 독도 전망대 ~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케이블카)~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 독도 박물관 ~ 해도사 ~ 울릉도호텔 ] (8km) 탐방일 : 2022년 11월 01일(화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4시간6분 소요) * 12:29~12:35 저동항에서 탐방 출발하여 박정희 장군 순찰 기공비로 이동 * 12:35~12:40 사진촬영 [박정희 장군 순찰 기공비는 박정희 전 前 대통령이 대통령권한대행 국가재건최고회 의장이었던 1962년 10월11일과 12일 울릉도를 방문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 12:40~13:35 저동 옛길 입구를 거쳐서 행남 등대로 이동 [행남등대는 울릉도의 동쪽 끝 행남말(杏南末) 끝단(등고 108m)에 위치한 등대이다. 1954년 12월 무인등대를 설치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독도 근해 조업 선박이 증가하여 연안표지시설의 필요성이 있어 현재의 위치에 광력을 증강하여 1979년 6월 유인등대화 하였다. 등대에서 한 눈에 바라보이는 저동항은 국가어항으로 울릉도의 유일한 어업전진기지로서 새벽에는 울릉도 근해에서 밤새 낚은 오징어의 참 맛을 볼 수 있으며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이 끊이지않는 곳이다.] * 13:35~13:45 울릉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행남등대에서 사진촬영 후 휴식 * 13:45~14:48 경북 울릉군 울릉읍 행남길 9 번지에 있는 도동 성당으로 이동 (2.2km) * 14:48~14:52 옛 울릉군수 관사로 이동 [박정희 전 前 대통령이 대통령권한대행 국가재건최고회 의장이었던 1962년 10월11일과 12일 울릉도를 방문했을 때 이 곳에서 1박 하였다.] * 14:52~15:00 사진촬영 * 15:00~15:11 경북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9 번지에 있는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으로 이동 * 15:11~15:16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탑승권 구입 후 케이블카 승차 대기 (왕복 탑승권 1인당 7,500원) [탑승권은 내려올 때도 보여줘야 하므로 계속 지참해야 함] * 15:16~15:21 케이블카를 타고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으로 이동 * 15:21~15:25 망향봉 독도 전망대로 이동 [해발 340m의 망향봉 정상에 있는 독도 전망대에 오르면 북서쪽으로는 울릉도의 최고봉인 성인봉을, 북쪽으로는 울릉읍의 시가지를, 북동쪽으로는 행남등대를, 동쪽으로는 도동항을, 동남쪽에서 남쪽까지는 동해 바다를, 남서쪽으로는 울릉도 공항이 건설될 사동항을, 서쪽으로는 두리봉을 조망할 수 있다. 청명한 날에는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독도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 * 15:25~15:32 사진촬영 후 휴식 * 15:32~15:35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으로 회귀 * 15:35~15:45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으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 대기 * 15:45~15:50 케이블카를 타고 독도 전망대 상부 승강장에서 하부 승강장으로 회귀 * 15:50~15:53 독도 박물관으로 이동 * 15:53~16:13 독도 박물관 관람 * 16:13~16:15 해수관음불상이 있는 해도사로 이동 * 16:15~16:20 천태종 사찰인 海道寺 관람 * 16:20~16:35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0 번지에 있는 울릉도호텔(도동항 근방에 위치)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926m) 16:35~18:00 울릉도 호텔 502호 객실에서 샤워 후 휴식 [2022년11월01일(화요일) 울릉군 일몰시각 : 17시19분] 18:00~18:05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54 대우타운에 있는 두꺼비 식당으로 이동 18:05~19:30 두꺼비 식당에서 502호 룸메이트인 송은종씨와 오징어불고기 2인분(36,000원)과 오징어내장탕 1인분(12,000원)에 소주 3병(15,000원)과 맥주 2병(10,000원)을 반주로 저녁식사 [총 비용 73,000원을 이성수가 지불] 19:30~21:00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로 귀환하여 샤워 후 휴식 21:00~ 취침 2022년 11월 02일(수요일) 여행기 05:20~06:0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0 번지에 있는 울릉도호텔(도동항 근방에 위치) 502호 객실에서 기상하여 샤워 후 탐방 준비 06:00~06:5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28 번지에 있는 성우식당으로 이동하여 아침식사 [2022년11월02일(수요일) 울릉군 일출시각 : 6시41분] 06:50~06:53 도동항 옆 쉼터로 이동하여 대절한 버스 승차 대기 06:53~07:10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도동항을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로 이동 탐방지 : 울릉도 해담길 [ 내수전 일출전망대 &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 & 석포 일출전망대 & 관음도 & 죽암 몽돌해변 & 천부 해중전망대 & 천부 전망대 ] [해담길이란 '울릉도의 이른 아침 밝은 해가 담긴 길'이란 뜻이다. '울릉 해담길'은 독도 다음으로 해가 빨리 뜨는 울릉도의 이른 아침의 밝은 '해'가 담긴 길이라는 의미와 울릉도 주민들이 지내 온 여러 '해(年)' 동안 이룬 역사·문화가 담긴 길, 그리고 바다(海)가 '담'처럼 둘러싸고 있는 섬의 지리적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명칭이다. 울릉군은 울릉해담길을 명품 둘레길로 조성하기 위해 기존 설치된 둘레길 구간마다 트레킹, 안전, 특산식물, 지역 이야기 등의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 안내판을 설치해 즐겁게 걷을 수 있도록 정비했다. 울릉해담길은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을 출발해 해안 둘레를 따라 저동·천부·태하·사동 등을 거친 뒤 다시 도동으로 돌아오는 39㎞ 길이의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산책길로 모두 9개 코스로 구성됐다. 해담길은 총 9구간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1구간. 행남 해안길(도동항-행남등대-저동 촛대암). 2.8km. 1시간 30분. 2구간. 도동~저동길(울릉군청-저동 공영주차장). 3km. 1시간 30분. 3구간. 내수전~석포길(내수전 전망대 입구-정매화곡 쉼터-석포). 3.8km. 2시간. 4구간. 석포~천부길(석포-천부). 5km. 2시간 20분. 5구간. 알봉 둘레길(나리분지-알봉 둘레길). 5.5km. 2시간 30분. 6구간. 수토사길(현포-태하-학포).4km. 2시간 40분. 7구간. 태하령길(태하-남양). 6.2km. 3시간. 8구간. 남양~옥천길(남양-통구미-옥천동). 4.2km. 2시간 30분. 9구간. 옥천길~의료원길(옥천마을-울릉터널-도동울릉의료원) 4.5km. 2시간 30분.] 탐방코스: [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내수전 일출전망대~울릉 해담길~정매화곡쉼터~ 석포산장~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석포 일출전망대~울릉국화~자연터널~ 섬목 터널 입구에 있는 매표소~엘리베이터~연도교~관음도 전망대1~ 관음도 전망대2~관음도 전망대3~연도교~ 엘리베이터~ 섬목터널 입구에 있는 매표소~관음도 버스 정류장~(버스)~ 죽암 몽돌해변~천부 해중전망대~천부 전망대~천부 버스 정류장 ] (14km) 탐방일 : 2022년 11월 02일(수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7시간12분 소요) * 07:10~07:21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내수전 일출전망대 입구에서 탐방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641 번지에 있는 내수전 일출전망대로 이동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오르면 남쪽으로는 저동항을, 남서쪽으로는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987m)을, 서쪽으로는 성인봉과 나리봉을 연결하는 능선을, 북서쪽으로는 나리봉(813m)을, 북쪽으로는 석포 일출전망대가 있는 보루산(281m)을, 북동쪽으로는 관음도와 죽도를, 동쪽에서 동남쪽까지는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 07:21~07:30 사진촬영 후 휴식 * 07:30~08:10 울릉 해담길을 따라서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정매화곡쉼터로 이동 [정매화곡 쉼터는 토착민 '정명학'이라는 사람이 살던 외딴 집이 있었다 하여 '정미야골'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당시 이 길을 이용하던 주민들에게는 수많은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묻혀 있는 길로서,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북면 석포전망대까지의 멋진 트래킹 코스 중간에 있는 정매화곡 쉼터는 트래커들의 땀을 식히기에 좋은 장소이다. 섬 일주도로가 생기기 전까지 이 길은 저동-장재-나리분지를 넘는 길 다음으로 북면을 오가는 이들의 유일한 큰 길이었다. 일주도로가 개통되자 북면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차량을 이용하니, 이 길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트래킹 코스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계곡에 위치한 이 민가 가옥이 사람이 거주하지 않으면서 흉가로 변한 것을 울릉군에서 2006년 8월 복권수익기금으로 지금의 휴식시설로 만들어 놓았다.] * 08:10~08:17 휴식 * 08:17~08:53 경북 울릉군 북면 석포길 681-70 번지에 있는 석포산장으로 이동 * 08:53~09:00 휴식 * 09:00~09:32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으로 이동 * 09:32~09:40 사진촬영 * 09:40~10:10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산 10-1 번지에 있는 석포 일출전망대로 이동 [석포 일출전망대는 울릉도의 최북단에 위치한다. 보루산 두루봉(281m) 정상부에 위치한 석포 일출전망대에 오르면 남서쪽으로 천부항과 그 뒤로 추산 몽돌해변 뒤쪽의 송곳산(453m)과 그 왼쪽으로 미륵산(905m)을, 서쪽으로는 무인도인 딴바위를, 북서쪽에서 북쪽까지는 동해 바다를, 북동쪽으로는 일선암과 삼선암을, 동쪽으로는 관음도를, 동남쪽으로는 죽도를, 남쪽으로는 천두봉(961m)을 거쳐서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98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 10:10~10:15 울릉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석포 일출전망대에서 사진촬영 * 10:15~10:45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파는 울릉국화로 이동 * 10:34~11:02 오징어전을 안주로 호박 막걸리를 마시면서 휴식 * 11:02~11:23 삼선암을 감상하면서 섬목 터널 입구에 있는 관음도 매표소로 이동 * 11:23~11:28 섬목 터널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관음도로 건너가는 연도교로 이동 [관음도 어른 입장요금: 4천원] * 11:28~11:40 연도교를 건너서 관음도 전망대1로 이동 [죽도와 방사상 주상절리와 포획암과 내수전 일출 전망대를 조망할 수 있다.] * 11:40~11:44 사진촬영 * 11:44~11:48 관음도 전망대2로 이동 [삼선암을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2 아래에는 관음 쌍굴이 있으나, 배를 타야만 볼 수 있다.] * 11:48~11:50 사진촬영 * 11:50~11:54 관음도 전망대3로 이동 [죽도와 광활한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 11:54~12:22 연도교를 건너서 섬목 터널 입구로 회귀한 후 관음도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 12:22~13:00 관음도 버스 정류장에서 죽암 몽돌해변으로 가는 버스 승차 대기 * 13:00~13:08 버스를 타고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관음도 버스 정류장을 출발하여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죽암 몽돌해변으로 이동 [버스 승차요금 : 1천원] * 13:08~13:10 사진촬영 * 13:10~13:33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718-54 번지에 위치한 천부 해중전망대로 이동 (1.5km) * 13:33~13:50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水中 전망대인 천부 해중전망대 관람 [천부 해중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중에 있는 전망대이다. 천부 소공원과 이어진 다리에 올라 바다 쪽으로 향하면 그 끝에 원통형 모양의 천부 해중전망대가 있다. 해중전망대는 높이 총 22.2m로 계단을 따라 수심 6m까지 내려간다. 바다 속을 볼 수 있게끔 설치한 전망창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바다 속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창 앞에는 먹이통을 설치해 놓아서 물고기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입장요금은 성인 1인당 4천원) 그리고 전망대 옆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한 해수 풀장이 있다.] * 13:50~14:02 천부 전망대로 이동 * 14:02~14:12 사진촬영 * 14:12~14:22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항(天府港)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울릉도 북동쪽에 위치한 천부항은 1972년 2월 5일 지방어항으로 지정 고시 되었다. 조선시대 왜인들이 이곳에서 배를 만들고 울릉도의 나무들을 도벌하여 운반 하였던 곳이어서 왜선창이라고 불렸으며, 옛날부터 선창이 있었던 곳이라 예선창이라고도 불렸다. 한때는 울릉도 오징어잡이 배들의 중심 어항이었으나 현재는 많이 쇠락하였다. 주변 관광지로 나리분지, 삼선암, 관음굴, 천부동의 풍혈 등이 있다.] 14:22~14:40 천부항 옆에 있는 포장마차 식당에서 오뎅을 먹으면서 휴식 [3천원] 14:40~15:35 버스에 승차하여 천부항 버스 정류장을 출발하여 현포항과 남양항을 거쳐서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55분 소요] [버스 요금 : 1,500원] [단일 구역 내 이동 요금은 1,000원이고, 읍면이 바뀌는 이동이면 1,500원이다. 단, 봉래구간은 1,500원이다.] 탐방지 : 울릉도 [ 울릉 자생식물원 & 통구미 거북바위 & 가두봉 등대 ] 탐방코스: [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 ~ 울릉 자생식물원 ~ 공항터널 ~ 통구미 거북바위 ~ 가두봉 등대 ~ 공항터널 ~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 ] (5km) 탐방일 : 2022년 11월 02일(수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5분) 15:35~15:46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울릉 자생식물원으로 이동 [울릉 자생식물원(경북 울릉군 울릉읍 간령길 79 번지)의 관람은 무료다.] 15:46~16:00 울릉 자생식물원 관람 16:00~16:26 공항터널을 통과하여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산 18-1 번지에 있는 통구미 거북바위로 이동 16:26~16:42 사진촬영 후 휴식 16:42~17:07 울릉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가두봉 등대로 이동 [가두봉 등대는 가두봉 터널을 지나자마자 도로 변에 위치한다. 가두봉 지역에선 울릉공항이 건설 중이다.] 17:07~17:20 가두봉 등대에서 일몰 광경을 사진촬영 후 휴식 [2022년11월02일(수요일) 울릉군 일몰시각 : 17시18분] 17:20~17:40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으로 원점 회귀하여 탐방 완료 17:40~17:55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에서 도동항으로 가는 버스 승차 대기 17:55~18:14 사동항의 간령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에 승차하여 도동항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5km) [19분 소요] [버스 요금 : 1,000원] [단일 구역 내 이동 요금은 1,000원이고, 읍면이 바뀌는 이동이면 1,500원이다. 단, 봉래구간은 1,500원이다.] 18:14~18:17 걸어서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로 귀환 18:17~18:25 새 옷으로 환복 18:25~18:3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길 89 번지에 있는 ‘뭐무꼬” 식당으로 이동 18:30~19:50 ‘뭐무꼬” 식당에서 502호 룸메이트인 송은종씨와 오삼불고기 2인분(40,000원)에 소주 4병(20,000원)을 반주로 저녁식사 [총 비용 60,000원을 송은종씨가 지불] 19:50~20:00 울릉도호텔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소주 2병과 족발 안주를 구입한 후 울릉도호텔 502호로 귀환 [구입비용 12,700원을 이성수가 지불] 20:00~23:00 룸메이트인 송은종씨와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에서 소주를 마시면서 환담 23:00~23:30 샤워 23:30~ 울릉도호텔 502호 객실에서 취침 2022년 11월 03일(목요일) 여행기 05:20~06:00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0 번지에 있는 울릉도호텔(도동항 근방에 위치) 502호 객실에서 기상하여 샤워 후 탐방 준비 06:00~06:40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43-6 번지에 있는 신광모텔 건물로 이동하여 신광모텔 부속식당인 신광식당에서 아침식사 06:40~06:49 도동항 옆 쉼터로 이동하여 대절한 버스 승차 대기 [2022년11월03일(목요일) 울릉군 일출시각 : 6시43분] 06:49~07:32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도동항을 출발하여 서면 태하리와 북면 현포리의 중간에 있는 고개에 위치한 울릉도 호박 가공식품 매장으로 이동 07:32~07:45 울릉도 호박 가공식품 매장 방문 탐방지 : 울릉도 [ 향목 전망대 & 태하 등대(울릉도 등대) & 황토구미 & 태하 해안산책로 ] 탐방코스: [ 서면 태하리와 북면 현포리의 중간에 있는 고개에 위치한 울릉도 호박 가공식품 매장 ~ 향목 전망대 ~ 태하등대 ~ 수토사 박물관 ~ 황토구미 ~ 태하 해안산책로 ~ 침식해안 ~ 태하 해안산책로 ~ 황토구미 ] 탐방일 : 2022년 11월 03일(목요일) 날씨 : 구름이 낀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2시간15분 소요) * 07:45~08:36 서면 태하리와 북면 현포리의 중간에 있는 고개에 위치한 울릉도 호박 가공식품 매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태하리 옛길을 따라서 태하 향목전망대로 이동 * 08:36~08:49 사진촬영 후 휴식 [향목 전망대에서 북서쪽으로는 대풍감(待風坎)을, 동북쪽으로는 송곳산(453m)을, 동쪽으로는 미륵산(905m)을 조망할 수 있다.] [대풍감(待風坎)은 바람(風)을 기다리는(待) 곳이라는 뜻이다. 돛단배가 항해를 떠나기 위해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의미다.] [울릉도의 최서단인 대풍감은 향나무 자생지로서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49호로 지정되었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철이 다가오면 야간의 웅포해안과 천연기념물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앞에 펼쳐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어화(漁火) 풍경 또한 놓칠 수 없는 울릉도의 밤 볼거리다.] * 08:49~08:51 향목 전망대 근방에 있는 태하등대(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등대길 188 번지)로 이동 * 08:51~08:53 태하등대에서 사진촬영 [태하등대는 울릉도등대라고도 부른다.] * 08:53~09:25 수토사 박물관으로 이동 * 09:25~09:30 사진촬영 * 09:30~09:35 태하 황토구미로 이동 * 09:35~09:45 태하 해안산책로를 따라서 침식해안으로 이동 * 09:45~09:50 사진촬영 * 09:50~10:00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 99-1 번지에 있는 태하 황토구미로 회귀하여 탐방 완료 * 10:00~10:06 휴식 * 10:06~10:35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태하 황토구미를 출발하여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있는 천부 풍혈로 이동 (10.4km) [29분 소요] * 10:35~10:42 천부 풍혈 관람 후 해변 전망대에서 송곳산을 감상 * 10:42~11:11 대절(貸切)한 버스를 타고 천부 풍혈을 출발하여 도동항으로 이동 (14.3km) [29분 소요] * 11:11~12:00 걸어서 도동항 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한 후 구내 매점에서 쌀국수로 간식 * 12:00~12:30 울릉도 도동항에서 묵호항으로 가는 여객선 승선 대기 [신분증 준비] * 12:30~15:45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 도동항에서 묵호항으로 이동 [3시간15분 소요] * 15:45~16:30 묵호항 근방에 있는 길손해장국 식당(강원 동해시 일출로 46-1)에서 생선구이 정식으로 식사 [비용 : 12,000원] * 16:30~19:31 “좋은사람들“ 버스로 묵호항에서 서울 양재역으로 이동 (235km) [3시간1분 소요] 울릉도 관광지도 |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