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00gle)이 직접 밝힌 2018년 '국내 인기 검색어'종합순위에 따르면
1위(로스트아크),2위(월드컵),3위(김비서가 왜 그렇까?),4위(외모지상주의),5위(평창올림픽),6위(신과 함께),7위(비트코인),8위(태풍경로),9위하트 시그널 시즌2),10위(논산 여교사)순이다.
또한 글로벌 종합 인기 검색어 순위를 보면 1위(월그컵),2위(아버지),3위(맥 밀러),4위(스탠 리),5위(블랙팬서),6위(매건 마클),7위(안소니 브르댕),8위(텐타시온),9위(스티븐 호킹),10위(케이트 스페이드)순으로 한국 이용자와는 다른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카테고리별 국내 감색어 결과 순위도 흥미로워 눈길을 끌었다.
인물 분야에서는 故조민기,카라 출신 구하라,노회찬,판빙빙,김보름,구하라 남친,신성일,정현,프레디 머큐리,이재명 순이였다.
영화 분야에서는 <신과 함께> <미녀> <블랙팬서> <보헤미안 랩소디> <대드풀>등의 순이였다.또한 TV 프로그램 분야 인기 검색어는 2018년도에 핫했던 드라마와 예능이 섞여있다.먼저 1위<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뒤를 이어<하트시그널 시즌2> <프로듀스48> <슬기로운 감빵생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서유기 시즌5.6.7> <황금빛 내 인생> <뷰티인사이드>순으로 나타났다.
구글에 따르면 이번 구글 인기 검색어는 전년에 비해 검색량이 급증한 검색어를 집계한 순위다.
국가별 순위는 IP 기준으로 집계됐다.또한 모바일과 PC검색량이 합산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런 검색어로 인해 홍카콜라에 이은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등장한 것이다.
2019.1.12 (한마디: 홍카콜라와 알릴레오의 등장으로 한층 가열된 인터넷상 댓글 동원은 자칫 정략적으로 치우칠 공산이 크다.마치 보수와 진보의 대결장을 방불케 한다.대통령까지 나서게 되면 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까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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