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입성한지 삼년의 세월이 흘러습니다.
본의아니 타의로 올라왔지만 지금은 스스로 눌러앉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연고지가 없는 낯선곳에 혼자 객지생활한다는 것이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벌써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댄위미를 만난고 생활하는것이 나 자신에대해 많은 발전이 있었고 하루하루 뜻깊은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살아가는 것이 너무 행복하기에 계속 누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해 많은 웃음 꽃을 나누고자합니다.
공 고
언제라예? 2001년 11월 17일~18일로 이어집니다.
어디미꺼?; 짱가 숙소
몇명옵니꺼?; 오고싶은사람은 다오세요
집합장소는예? 압구정동 강당
연습 끝나고 일차 출발합니다.(18시에 출발)
룸바 강습끝나고 이차로 출발합니다(21시에 출발)
이것저것 다 싫다는 분( 분당 서현역에 하차 전화를 주세요)
짱가폰 011-886-9843
집들이 초대하는데 가는데 그냥 올수 있읍니꺼? 안되지예..
갖고 올거 적을께요 밑반찬 그릇용기 {밀페된공기그릇,국 그릇(우동그릇), 그리고 그릇에다 반찬 조금만 담아올 것)} 그 외에는 필요가 없슴.
참, 음식을 준비할라하는데 드시고 싶은거 말씀만 하세요.
그날 특별주방장을 모실라합니다. 그날은 새우 요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