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 (009440) 자회사 KC환경서비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인 KC환경서비스의 매각주관사 삼정KPMG가 최근 에퀴스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짐. 거래 대상은 KC환경서비스 지분 100%로 인수가가 수천억원 규모에 달하지만, 에퀴스의 자금력은 충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알려짐. 에퀴스는 아부다비투자청,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금 등 세계 주요 연기금을 주주로 두고 있는 싱가포르 인프라 투자사임.
▷이 같은 소식 속 KC환경서비스의 최대주주인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중. 아울러 계열사인 KC코트렐도 시장에서 부각.
하이트진로 (00008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 등에 강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44억원(-1% y-y), 435억원(-24% y-y )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영업이익 감소 추세가 이어졌지만 시장 컨센서스 대비해서는 큰 폭으로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시장 기대치 대비 수익성 지표가 양호한 이유는 맥주 신제품 '켈리' 출시 이후 마케팅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던 상반기와 달리 이번 분기는 전년동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규모로 집행했기 때문이라고 언급.
▷한편, 아직까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측면에서의 부담은 지속되고 있으나, 일부 제품들의 가격 인상이 진행된 만큼 4분기부터는 일정부분 상쇄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에어부산 (298690) 분리매각 전담팀 구성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 부산시와 부산상의, 지역 기업 7곳( 동일, 서원홀딩스, 아이에스동서, 부산은행, 세운철강, 부산롯데호텔, 윈스틸 등)이 동사 분리매각 문제를 다루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전담팀은 지역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부산시와 부산상의 관계자는 "현재는 동사 분리매각을 위한 TF 구성에 뜻을 모은 상태이며, 올해안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산업은행에 공식으로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힘.
메리츠금융지주 (138040) 3분기 실적 선방 속 주주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증권이 해외부동산 평가손실 반영으로 다소 부진하였으나, 화재가 실적을 견인하며 추정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힘. 아울러 2조원을 상회하는 연간이익과 더불어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배당 가능이익이 2.1조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24년 ‘23년보다 원활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7,000원[유지]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23년3분기 실적발표.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75조원(전년동기대비 -37.65%), 영업이익 8,306.54억원(전년동기대비 +2.63%), 순이익 5,963.89억원(전년동기대비 -3.97%). 자회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23년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5조원(전년동기대비 +3.20%), 영업이익 6,625.47억원(전년동기대비 +25.73%), 순이익 4,963.00억원(전년동기대비 +29.18%). 자회사 메리츠증권, 23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32조원(전년동기대비 -41.25%), 영업이익 1,617.11억원(전년동기대비 -34.70%), 순이익 1,176.87억원(전년동기대비 -45.88%).
CJ제일제당 (097950) 국내 식품 중심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3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44조원(전년동기대비 -7.09%), 영업이익 3,959.78억원(전년동기대비 -18.21%), 순이익 2,307.63억원(전년동기대비 +2.19%).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대한통운 제외 기준 2,753억원)했다고 밝힘. 이는 바이오/F&C 부문의 수익성이 당사 기대치를 하회하였으나, 국내 식품 사업의 수익성이 당사 기대치를 상회하였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국내 가공식품은 요리 소재 수요 증가와 광고판촉비 절감 효과 등에 힘입어, 내년도 전사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10,000원 -> 430,000원[상향]
▷한편, 보통주 1주당 1,000원(시가배당율0.3%), 종류주 1주당 1,000원(시가배당율0.7%)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09-30) 공시.
해성옵틱스 (076610) 2분기 연속 흑자 기록 소식 등에 급등
▷전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05.51억원(전년동기대비 -31.34%), 영업이익 8.87억원(전년동기대비 +91.60%), 순이익 17.42억원(전년동기대비 -37.77%).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여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며,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폴더블폰의 흥행과 중화향, 미국향 스마트폰 수요 회복을 통해 향후 매출 또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아울러 자회사인 지오소프트는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선박 개발을 가속화해 친환경선박 시장을 선점하고 당사는 전략적 M&A를 통한 전장 신사업 전개를 빠른 시일내에 가시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 9일 장 마감 후 80% 비율의 감자(기준일:2023-12-18, 상장예정:2024-01-08)를 결정한 뒤 주가가 급락한 바 있음.
뷰노 (338220) 3분기 누적 매출액 지난해 연간 매출 초과 달성 소식 등에 급등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5.68억원(전년동기대비 +327.53%), 영업손실 21.3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22.5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3분기 누적 매출액 8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연간 매출(82억7,000만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힘. 이어 올 4분기 주요 의료영상 제품의 해외 진출 성과를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언급.
▷우선 AI 기반 흉부 CT 판독 보조 솔루션인 '뷰노메드 흉부 CT AI'의 일본 의료기관 내 청구 병원 수를 늘릴 계획이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한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의 미국법인 기반 현지 영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난 6월 국내 의료 AI 업계 최초로 미국 FDA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뷰노메드 딥카스'의 FDA 인허가 획득을 위한 현지 의료기관과의 임상 연구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힘.
ISC (095340) 비메모리 중심 실적 반등 기대감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단기 실적 관련 노이즈는 해소되었으며, 4Q23 회복을 시작으로 1Q24 부터 비메모리 중심의 실적 반등이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 특히, 북미 팹리스 중심의 AI 관련 매출은 4Q23 일부 반영을 시작으로 1Q24 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이와 관련해 베트남 공장 증설도 12월 셋업이 완료된다고 언급. 1Q24 점진적인 램프업을 시작으로 2Q24 수율 안정화를 통한 양산까지 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CPU/GPU 관련 매출은 2022년 600억원, 2023년 750억원 수준에서 2024년 1,3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 특히, 기판 사이즈가 커지는 Adv. PKG 영역에서는 Pitch 요구에 대한 허들(0.4-0.5P)보다 경제성과 양산성 확보가 우선이라며, 러버형 소켓이 유리한 영역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세경하이테크 (148150) 3분기 호실적 분석 및 4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137억원(+29.1% y-y)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언급.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매출액 확대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한 마진 개선이 주된 원인이며 4분기도 이익률 향상에 힘입어 동사 전망을 상회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주가는 예상보다 부진한 폴더블 스마트폰 영향을 감안해도 과매도 구간이라고 판단. 2024년 주당순이익 기준 예상 PER은 5.8배 수준으로 역사적 밴드 최하단보다 낮은 상황이며, 중장기적으로 폴더블 태블릿이나 중저가 폴더블 스마트폰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 확대 수혜를 고려한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원[유지]
파수 (150900) 美 문서관리 시장 공략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기업을 설립하고 매각에 성공한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일명 ‘어벤저스팀’과 손잡고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인 ‘랩소디’의 미국 고객 확대에 나선다고 설명. 동사의 랩소디는 문서가상화를 기반으로 모든 문서를 자산화하고 권한을 통제하며 최신 버전 자동동기화, 암호화, 이력 추적 등의 기능을 제공. 특히,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관리를 위한 필수 요소인 문서자산화, 버전관리, ROT(중복되고 오래된, 중요하지 않은) 관리를 지원해 생성형 AI 도입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조규곤 동사 대표는 “랩소디의 차별성과 잠재력을 보고 동사와 함께 하게 된 어벤저스팀은 면면이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는 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며, "어벤저스팀과 함께 글로벌 고 객 수요를 반영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문서관리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씨씨에스 (066790) 최대주주 변경 속 초전도체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전일 최대주주가 (주)컨텐츠하우스210로 변경 공시. 또한, (주)컨텐츠하우스210가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채무금액:160.00억원, 담보설정금액:292.00억원) 공시.
▷한편, 동사는 전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되어 1일간 매매거래가 되어 금일 거래가 재개된 가운데, 오는 16일 임총서 초전도체 물질 발명자 권영완 교수 등 이사 선임 안건 올리고 초전도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컨텐츠하우스210은 사업 다각화·신사업 추진을 위해 초전도체 분야 저명 연구자인 권영완 교수가 경영진으로 합류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또한, 이사 후보에 오른 권영완 고려대 교수와 김지훈 퀀텀에너지연구소 전 리서치디렉터는 지난 7월 상온 초전도체 물질 LK-99 발견 결과를 발표하는 등 해당 분야 저명 연구진으로 알려짐.
티엘비 (356860)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9억원(+21.9% QoQ, -12.2% YoY), 24억원(흑전 QoQ, -68.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8월 중순부터의 고객사 주문 확대로 3Q23말 기준 수주잔고는 159억원(+51.4% QoQ)를 기록하였으며, 10월에도 주문 확대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가파른 수주 회복세를 통한 4Q23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
▷아울러 서버향 DDR5 및 SSD 제품 중심의 수주 확대로 믹스 개선 효과가 동시에 작용, 가파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예상되며, 전체 매출 내 DDR5 비중도 48%까 지 상승, 타 기판업체 대비 높은 DDR5 매출 비중도 유지될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에스티아이 (039440) 내년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강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매출액은 4,909억원(+57% YOY), 영업이익은 575억원(+225%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본업(인프라)의 안정적 확대와 신규 장비의 유의미한 매출로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내년 영업이익 내 신규 장비 비중은 35%로 예상되며 주가 리레이팅이 작동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언급.
▷한편, 3분기 매출액은 668억원(-45% YOY), 영업이익은 14억원(-87%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언급. 이는 고객사의 인프라 투자 지연, 판관비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루닛 (328130) 유방암 진단 보조 AI 솔루션, 美 FDA 승인 획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의료진의 유방암 진단을 보조하는 AI 영상 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시판 전 허가인 510(k)를 받았다고 밝힘. '루닛 인사이트 DBT'는 유방 단층 촬영술(DBT)의 3차원 영상을 AI 기반으로 분석해 의료진의 유방암 진단을 보조하는 제품으로, 기존 2차원 유방 촬영술에 비해 더 빠르고 정확하다고 설명. 이 허가를 기반으로 동사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전망.
▷이와 관련, 서범석 동사 대표는 "유방암 정밀 진단에 대한 미국 의료 기관들의 수요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현지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정확도 높은 AI 솔루션에 대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시장을 신속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휴젤 (14502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내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매출액 848억원(+32.8% y-y, +4.0% q-q), 영업이익 346억원(+43.8% y-y, +23.5% q-q)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23.2% 상회했다고 언급. 이는 톡신 수출, 필러 내수 성장과 함께 판관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 아울러 내년 호주/캐나다 등 직판 지역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성장 지속과 1Q24 미국 FDA 허가, 중국 톡신 매출 회복세 반영이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160,000 -> 180,000원[상향]
제이앤티씨 (204270) 3분기 흑자전환 및 4분기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77.66억원(전년동기대비 +168.47%), 영업이익 169.9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80.83억원(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컨퍼런스 콜에서 호실적의 배경은 베트남 법인의 본격 가동에 따른 전 제품군에 있어서 제품 및 고객다변화의 실현, 전사 신제품 물량 증가와 원가 개선 등으로 요약된다고 설명. 특히, 베트남법인의 고객 및 제품 다변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상황으로 중화권을 포함한 국내외 글로벌 고객사의 지속적인 증가, 전장용 신제품 추가 수주 등이기대되고 있어 23년 4Q부터는 이러한 성장 가속화 추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힘.
오스테오닉 (226400)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7.45억원(전년동기대비 +31.89%), 영업이익 10.29억원(전년동기대비 +4.47%), 순이익 9.45억원(전년동기대비 +3,998.22%).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최근 매출 성장세는 주력 제품군인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관절인대)', 'CMF(머리및 얼굴 전체)', '트라우마(Trauma, 수족·팔다리·쇄골 등)', 미용제품군(자연분해 리프팅 실)의 국내 및 해외매출 성장 때문인 것으로 전해짐.
올릭스 (226950)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호주 임상1상 계획 승인신청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OLX75016(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의 호주 제1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신청 공시. 건강한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OLX75016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으로 호주 내 임상시험 실시기관 1곳에서 OLX702A 또는 위약을 단회와 다회 투여군 으로 나눠 피험자의 복부에 피하 투여한 후 8~12주 동안 추적 관찰할 예정.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호주 알프레드 인체연구 윤리위원회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일로부터 약 24개월 정도가 소요될 전망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호주는 다인종 국가로서 피험자 선택폭이 넓고 향후 미국 및 유럽 등에서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진행이 용이하다"며 "호주 정부가 제공하는 R&D(연구·개발) 세금 인센티브 정책으로 세제 혜택까지 주어진다"고 밝힘.
SAMG엔터 (419530) 3분기 외형성장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23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1.34억원(전년동기대비 +50.30%), 영업손실 42.3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6.6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언론에 따르면, 1분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두 자릿 수 외형 성장을 이어갔으며 3분기는 핵심 지식재산권(IP)인 ‘캐치! 티니핑’을 중심으로 신규 IP ‘메탈카드봇’ 등 핵심 IP 관련 매출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던 것으로 알려짐.
레고켐바이오 (141080)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도약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에도 ADC를 향한 빅파마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10월 개최된 ESMO에서는 Chemo 대비 우월성을 입증한 Padcev 과 Keytruda 병용 결과에 환호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LCB84(Trop-2 ADC)은 Padcev과 동일한 MMAE를 사용한 파이프라인으로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을 고려하는 빅파마에게 베스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LCB84은 ADC에 대한 빅파마의 높은 수요를 기반으로 활발히 기술이전 논의중이며,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면 지난 22년 12월 Amgen과의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빅파마와의 두번째 기술 이전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힘.
솔트룩스 (304100) NHN과 AI 얼라이언스 추진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NHN과의 동반 성장 도모(AI 클라우드 인프라와 생성AI 기술 기반의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 목적으로 주식회사 엔에이치엔다이퀘스트 주식 2,183,920주를 256.36억원에 신규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94.95%, 양수예정일:2023-11-22) 공시. 또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엔에이치엔주식회사 대상 678,373주(156.36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3,050원, 상장예정:2023-12-14)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NHN과 함께 클라우드 인프라와 생성AI기술을 기반으로 초대규모 AI사업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고 밝힘. 양사는 NHN클라우드의 GPU 인프라를 활용하여 동사의 AI 전체 제품(LLM, 음성인식, 음성합성, 챗봇, 가상인간 등)을 제공하고, 향후 개별 투자가 아닌 공통 플랫폼으로 생성 AI 통합 플랫폼을 구축, 사업 확장의 계기를 만들 고 국내외 AI 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설명.
▷또한, 동사는 이번 협력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 LLM(초거대언어모델) 기반 대규모 서비스 및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필요했던 GPU 및 클라우드 인프라 확보 문제를 해결하면서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게 됐다며, 이에 대해 이경일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아마존과 앤트로픽이 협력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것과 같이 AI 클라우드 인프라 및 생성 AI 협업을 이룬 국내 최초 사례로써 얼라이언스를 성장 동력 삼아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카이노스메드 (284620) 에이즈치료제 'KM-023' 중국 우선심사 대상 약물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이즈치료제 KM-023이 중국에서 ACC008(상품명:Fubangde®)로 개발되어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심사평가센터(CDE)에 의해 우선심사 대상 약물로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선정을 통해 이미 기존 다른 약물 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에서 ACC008로의 전환치료로 조기 품목 허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기존 치료제로부터 ACC008로 전환치료가 가능해지면 전량 수입치료제에만 의존하던 장기 복용 환자들에도 처방이 가능해져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게자는 관계자는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는 이번 ACC008 우선심사 지정 후속으로 조만간 품목허가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ACC007(복합정)과 ACC008(단일정) 품목으로 국가의료보험 보상 목록에 포함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며 “자사가 개발한 에이즈 치료제 약물이 중국 내에서 신규 에이즈환자에서 기존 약물복용 경험을 가진 환자들에게까지 처방범위가 넓어지고 국가의료보험 및 국가 중앙 집중 구매 목록에 등재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 내 에이즈 치료 시장을 침투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
큐렉소 (060280)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러시아 인허가 획득 및 상용화 로봇 공급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모델명 : CJ150)'가 지난 10월 말 러시아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하고 의료기기 개발, 제조 및 유통기업인 AM(Analitika-M)사에 '큐비스-조인트' 시스템 4대 및 로봇수술 도구 등을 공급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고금리, 고환율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도 동사는 핵심역량을 발휘하여 지속적인 해외 시장 진출 및수출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뤄 나아가고 있다"며 "가장 대표적인 인도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국가 뿐만 아니라 6대륙의 다양한 국가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로보틱스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