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농구 흥행의 길은
모든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1.스타플레이어 탄생
2.국제대회 성적
등이 기본입니다~
국내 프로농구가 생긴뒤로 KBL과 농협간의 어정쩡한 관계로
국대팀은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 출전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축구의경우 꾸준한 월드컵출전이 축구발전이나 우수선수 해외진출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웃나라 중국의 경우에도,,우리나라가 우물안개구리행동을 할때,,
꾸준한 국제대회출전으로 많은 성과와 결과를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제발좀~제발~ KBL과 대한농구협회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농구 출범당시에 앞으로 아시아의2인자,,그리고 틈틈히 강호중국도 격파하는
어리석은 꿈을 개인적으로 꾸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70~80년대 아시아강호였던 필리핀이 "그들만의리그" 로 전락하는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습니다.
KBL흥행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몇년간 KBL우승팀들은 잘기억도 안납니다..
하지만 2002년 아시안게임때 중국을꺽고 우승하던 감동은 아직도 많은 농구팬들의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제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동들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대팀에 대해서도 선발된 선수들에게 연봉협상에서나 기타 각종 인센티브를 줘야합니다.
농구대잔치 시절에 국가대표란 대단한 명예와 많은선수들의 꿈이 국가대표였습니다.
냉정하게 요즘 국가대표 차출되는게 프로팀선수들의 꿈일까요?
국가대표 감독선임문제와 이런 문제 반드시 공론화해서 해결해야합니다!!
<똑같은글 다음 토론방에 올렸습니다..
동의 하시는분들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__)>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basket_volleyball/bbs/bbvb/read?bbsId=F008&articleId=5614&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
첫댓글 저 몰랐는데 저기 대표팀사진 3명 빼고 모두 190이 넘는군요....ㅎ
양희종의 저 무릎이 안스럽네요 참 열심히 뛰는 선수.. 결국은 KBL의 생각이 전향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국가대표팀이 그래도 중국과 해볼만한 전력을 갖추면 국민들의 관심도 얻을수 있을텐데.. KBL에서 국가대표팀에 대한 지원을 해야 하고 더불어 국가대표로 뛰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부상에 대비한 보험 같은것도 준비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투자만 제대로 한다면,솔직히 국내 축구보다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강병현 진짜 잘생겼네요,ㅎㅎ
이동준도 사진빨이 ㅎㄷㄷㄷ이네...@>@
백배공감
저기에 김동우가 아닌 방성윤이 있었다면..
천배 공감글.....다만 사진의 선수들중 국대감이 아닌 선수들을 필히 잘가려 국대를 뽑길.....아 ! 물론 감독선임도 중요하지요...항간에는 김남기, 최인선 외에도 전임프로 감독이였던 ㄱㄷㄱ, ㄱㅌㅎ 씨도 물망에 올라오던데 제발 그런경우가 없기를.....
당시 KBL경험자...김승현,신기성,양동근,김동우,김주성 ...그것만으로도 작년엔 정말 획기적이었죠... 그런적이 없었으니까...
근데 사진에서보니 김동우가 윤호영보다 훨 크네요. 이동준과 거의 동급이고... 한 때 김동우 키를 2미터로 기재한 기사들이 많았었는데... 프로에서는 196인가... 윤호영의 맨발키가 196이 안되는 정도이니까 김동우는 맨발 신장 197~8 정도는 되겠는데요. 이동준이 맨발 신장 198~9 김민수가 2미터 정도 인 듯... 그리고 김주성은 정말 리얼 신장 205 정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