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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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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 자유게시판 법정스님과 맑고 향가롭게 근본도량 길상사(吉祥寺)
헌도 추천 0 조회 232 16.08.12 10: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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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2 13:23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 가슴이 촉촉해집니다.
    그야말로 맑고 밝고 훈훈한 덕화만발의 세상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작성자 16.08.13 14:04

    덕산 거사님 .날씨가 그야말로 찜통입니다.
    건강에 더욱 유의 하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이제 조금만 지나면 "이 또한 지나 가리니" 의 명언이
    증명이 되겠지요 ㅎㅎㅎ
    덕화만발의 세상을 꿈꾸시는 거사님의 간절한 발원이
    꼭 이루어지시기를 저도 기원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8.12 14:24

    귀중한 자료 잘 읽었습니다.
    다만 백석이 월북시인이라는 말씀에 이견을 제시합니다.
    백석은 평북 정주 출신으로 그 곳의 오산고보를 나왔고, 시인 김소월의 후배이기도 합니다.
    해방후에는 은사이신 고당 조만식 선생의 영어 통역 비서로 일하다 남으로 넘어오지 오지 못한체
    재북작가로 남게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월북과 재북의 차이가 별것 아니라고 여기실수도 있겠지만......

  • 작성자 16.08.13 14:05

    그린108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옮겨 온 글이라 본문을 작성하신 종이배님의 뜻을
    헤아릴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님께서 지적하신 월북이냐. 재북이냐의 문제는
    님께서 조사하신 자료가 바른 것으로 다른 자료에서도
    기록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본문을 수정할 권한이 저에게는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6.08.13 05:59

    요지경이요 아수라장이었던 곳이 지장전 극락전으로 변해
    부처님이 계시는 신성한 사찰로 탈바꿈한 길상사!
    아마 전세계에 이러한 역사를 지닌 사찰은 처음이자 마지막이겠군요.
    길상화의 시주 또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사례일 것이며
    잠간 스첬다 가는 이승의 참 도리를 사심없이 베푼 김영한 씨야말로 진정한 도인이셨군요.
    이분이 법공부를 많이해서 도리를 깨달았겠습니까?
    삶속에서 스스로 얻은 체험으로 깨달은 것이지요.
    꼭 한번 시간을 내어 가 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8.13 14:33

    지당선생님 안녕 하십니까
    선생님의 말씀처럼...
    관계속에서. 삶속에서 얻은 그 체험으로 증득한
    깨달음 이겠지요.
    옆에서 지켜 보았을 권력 돈 명에 사랑의 무상함을...
    세속의 법리보다 참다운 행복을 가져다 줄 불법으로
    귀의한 길상화 보살님이 아니겠습니까.그의 보살행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 16.08.13 17:46

    귀한글 감사히 읽어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8.15 10:26

    김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 지혜롭게 지나시도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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