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크로:아버지가 그 모양이니 아들도 그꼴이지…!!
우솝:닥쳐!! 난 아버지가 해적인 사실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어!!!
용감한 바다의 전사란 걸 자랑으로 생각해!!!
네 말대로 난 허풍쟁이지만!!내가 해적의 피를 이어 받았다는 그 긍지만큼은!!
속일래야 속일 수가 없어!!! 난 해적의 자식이다!!
2.쟝고해적단:....!!!
우솝:너희들은 절대 못지나 간다!!!
난 언제난처럼 거짓말을 한 것 뿐이었으니까...!!!
마을엔 언제나처럼 평온한 하루가 시작되야 되니까!!!
3.의사:바보구나…. 꿈이… 너무 크다.
잘들어라 엄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마을사람들…
우솝:바보라도 좋아!!죽을때 하는 그딴 말 듣기 싫어!!
꿈이라면 꿀래요...!!! ...흐흑. 난 해적의아들이니깐.
4.우솝:지금 이곳에서 전력을 다해 싸우지 않았던 내게
저녀석들과 같은 배를 탈 자격따위 있을리가 없어!!!
그 녀석들과 함께 진짜 웃을 수 있을리가 없다구!!
5.쵸파:우솝~~!!! 이자식!!! 니들!!!
우솝:...남자에겐...!!! 절대로 피해선 안 될 순간이 있다...!!
메리크리스마스:앗...!!!너 아직....!!
우솝:그건 동료의 꿈이 비웃음 당했을 떄야!!!!
메리크리스마스:말도안돼....!!!4톤 배트로 머리를 얻어터졌는데...!!살아있을 리가 없어!!
게다가...!!!서있을리없지!!! 이번에 어떤 트릭을 쓴거냐!!
우솝:루피는 죽지 않아.그 녀석은 언젠가 꼭'해적왕'이 될 거니깐.그 녀석만은 비웃지 못한다!!!
6.프랑키:사람을 건너편 해안으로 데려다주지 못하는 배는배가 아니라구!!!
우솝:...!!! 헤헤헤...미안하다, 메리...
금방 고쳐줄게...!! 내가...!!!
천 번이고 만 번이고!!
7.로빈:그만해, 난 도주할 맘 없어그럼 넘치도록 족하잖아!!!...그럼 어서 여기를 떠나
우솝:잠깐!!!...괜찮아...!!로빈, 너... 괜찮을 거라구
...너 아직도 뭔가숨기고 있군...!! 그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해적은...선장의 허가 없이는 해적단을 떠나지 못해...!!!
그러니까 로빈... ...!!
루피를 믿어.
8.우솝:폭발 연기로 온통 시커멓지만 하늘도 보이고바다도 보여...!!!
여기가 지옥도 아닌데!!!!
네가 다 죽어가는 표정 짖지 말라구!!!걱정 끼치지 말란 말이다, 빌어먹을-!!!
루피:...그래 알아...여긴 지옥도 뭣도 아니지...
우솝:이기고!!,모두 다 함께돌아가자,루피!!!!
루피:당연하지!!!
9.우솝:이제 와서 꼴사납지만 말이야! 나 해적단을 그만 둔다고 말했지만!
그말,,, 취소할 순 없겠지만 말이야!!!! 어떻게 안 될까!! 제발,
너희들과 함께 있게 해줘!! 다시 한번!!! 나를 동료로 받아들여줘!!!!!!!"
루피:이 바보 자식아-어른,잡아!!
루피,조로,상디에 이어 우솝까지 올리게됬습니다...
많이 댓글 부탁드러요
저는 8번 찍고 갑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알라바스타에서 Mr.4&미스메리크리스마스랑 싸울 때 쵸파한테 한 말이 멋있었음
다른 명대사들도 대단하지만, 로빈에게 "루피를 믿어"라고 했던 말은 우솝이라는 존재가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어떤존재인지를 제대로 느끼게해줬다고 생각되서 로빈과의 대화를 찍고가요.
섬에 들어가면 안되는 병에 걸렸어
우솝 진짜 멋진말 많이 했네요 ㅜㅜ 아..저런친구있는 루피는 얼마나 든든할까..
'미녀 검호가 고기를 들고 찾아왔다' 이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건 정말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