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에구.. 왠만하면 시작하지 마세요.. 애기 한명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예요.. 말못하는 강아지 아플때도 마음 아프고 손도 많이 가요.. 똥, 오줌 치워야지, 목욕시켜야지, 예방접종이랑 사료에 간식에.. 생각지 않았던 질병에(쓸개골 탈골이라고 무릎뼈가 탈골되는) 수술비.. 돈도 제법 들어가요.. 우리집도 말티즈 한 마리 키우지만, 이젠 8년이나 되어 떠나보낼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요..
저희집두 아들넘이 소원을 해서 3년 들복이고 결국 데려와 지금 7년째 같이 살고 지금은 아예 둘째아들같은 시츄가 한넘 있긴하지만....강아지 키우는일...장난 아니에요 정말 신중히 생각하시고 입양하시길 ...혹여 저희집같이 입양해서 데려오면서 부터 병치레라도 시작하면...말못하는넘 아프다는 소리두 못한체 눈만 깜박이는 아이때문에 해야하는 가슴앓이 까지....참....신중에 신중을....
키우다보면 결국 부모들이 뒷처리를 다해야 겠지요...금붕어나 앵무새,햄스터 키워보니 그렇더군요...
그렇게 시작하다 결국엔 유기견으로..가지고 놀던 헝겊 강아지가 더러워서 버리려는데 맘이 짠하던데 생명이 있는 건 더하겠죠 시작을 잘하셔야갰어요..
저희집도 딸 때문에 키우는데..어려운 점이 많아요~~
첫댓글 에구.. 왠만하면 시작하지 마세요.. 애기 한명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예요.. 말못하는 강아지 아플때도 마음 아프고 손도 많이 가요.. 똥, 오줌 치워야지, 목욕시켜야지, 예방접종이랑 사료에 간식에.. 생각지 않았던 질병에(쓸개골 탈골이라고 무릎뼈가 탈골되는) 수술비.. 돈도 제법 들어가요.. 우리집도 말티즈 한 마리 키우지만, 이젠 8년이나 되어 떠나보낼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요..
저희집두 아들넘이 소원을 해서 3년 들복이고 결국 데려와 지금 7년째 같이 살고 지금은 아예 둘째아들같은 시츄가 한넘 있긴하지만....강아지 키우는일...장난 아니에요 정말 신중히 생각하시고 입양하시길 ...혹여 저희집같이 입양해서 데려오면서 부터 병치레라도 시작하면...말못하는넘 아프다는 소리두 못한체 눈만 깜박이는 아이때문에 해야하는 가슴앓이 까지....참....신중에 신중을....
키우다보면 결국 부모들이 뒷처리를 다해야 겠지요...금붕어나 앵무새,햄스터 키워보니 그렇더군요...
그렇게 시작하다 결국엔 유기견으로..가지고 놀던 헝겊 강아지가 더러워서 버리려는데 맘이 짠하던데 생명이 있는 건 더하겠죠 시작을 잘하셔야갰어요..
저희집도 딸 때문에 키우는데..어려운 점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