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담마빠다 사경모음]212
-----보현사경반
담마빠다 16-212
붓다락키따 스님 빨리어에서 영어로 옮김
소마 불자 영어에서 한글로 옮김
자림 심적 감수 ,교정 ,주석
2566.11.15
212
From endearment springs grief,
from endearment springs fear.
For those who are wholly free from endearment
there is no grief, whence then fear?
사랑의 속삼임에서 슬픔이 일고
사랑의 속삼임에서 두려움이 인다.
*홀연히벗어나 사랑을 속삭이지 않는이에게
슬픔이 없듯이, 두려움이 있겠는가?
☆☆☆자림 사경 합장
[자림 심적 주석]
*홀연히 벗어나:사랑의 속삭임을 바로 보고 알기에
달콤함에 속아 폭주하거나 속고 나서 슬픔에 빠져 울고 불고 하지 않을 수 있다. 그는 걸림과 치우침이 없는 안정된 마음으로 자기자신을 잘 컨트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변하고 내 뜻대로 안되며 영원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게 알고 보기에 그 어떠한 변화에도 환상이 없으므로 두려움도 없다. 그러므로 안달복달 어쩔 줄 모르는 상황과 인연을 만들지 않으므로 그는 계율이 청정하고 마음이 고요하며 맑으며 지혜롭기 때문에 늘 맑고 향기로운 삶을 누린다.완전하게 벗어난 상태는 탐냄과 성냄과 어리석은 마음 작용이 쉰 상태이며 백퍼 컨트럴이 가능한 자유자재한 해탈의 상태가 완전한 벗어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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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이야기
무념•응진 역
2566. 11. 15.
212
애욕이 슬픔을 낳고
애욕이 두려움을 낳는다.
애욕에서 벗어나면 슬픔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혜연 무구행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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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석지현 옮김
2566.11.15.
212
사랑으로부터 고통이 생기고
사랑으로부터 슬픔이 생긴다.
그러나 사랑을부터 벗어나면
여기 고통도 슬픔도 있을 수 없다.
관세음보살()()() 여실문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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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김달진 옮김
2566.11.15
212
사랑으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사랑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사랑이 없으면 걱정이 없거니,
또 어디에 두려움이 있겠는가?
송진영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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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어 직역 법구경
DHAMMAPADA
난다라타나 스님/ 위말라키티 스님 옮김
2566. 11. 15
16. Piyavaggo.
애정의 장.
Chapter on Affection.
4. (16장 212게송)
Piyato jáyatí soko
피야토 자야티 소코
piyato jáyatí bhayam
피야토 자야티 바양
piyato vippamuttassa
피야토 윞파뭍탓사
natthi soko kuto bhayam.
낱티 소코 쿠토 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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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함으로 인하여 슬픔이 생기고 좋아함때문에 두려움이 일어난다.
좋아함에서 벗어난 사람에겐 슬픔이 없으니 어찌 두려움이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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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earness arises sorrow and fear. For one, who is freed from dearness, there is no grief, whence then fear?
득자량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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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
라드하크리슈난 영역/
정무 스님 국역
2566. 11. 15
제16장
PLEASURE 애호품(愛好品)
212
사랑으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사랑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사랑이 없으면 걱정이 없거니,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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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樂生憂 好樂生畏
호락생우 호락생외
無所好樂 何憂何畏
무소호락 하우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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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liked arises grief; from the liked arises fear.
To one who is free from liking there is no grief.
How (then can there be)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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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愛刺) : 애욕의 번뇌가 사람을 해치는 것이 마치 가시로 찌르는 것 같다는 것
· 애자(愛者) : 사랑하는 주체.
득자량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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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말씀
법정 스님 옮김
2566.11.15
16. 사랑하는 것
212
사랑에서 근심이 생기고
사랑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사랑에서 벗어난 이는 근심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겠는가
혜과 수덕심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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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혜과 수덕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