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의 글을 보니 다음에 있는 월드컵 경기를 위해서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를 모을려고 아시아나 마일리지만 되는 카드를 쓰고 아시나아 마일리지 적립이 되는 lg로 핸드폰도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이글을 읽는 순간 얼마나 웃음이 나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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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분들 있으시면 당장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가고자하는 목적지까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좌석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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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가려고하는 곳이 2008년까지 확인해봤지만 좌석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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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에서 그동안 적립한 마일리지로 좌석을 얻을 수 있다는 맹신을 가지고 열심히 카드 쓰시고 전화 통화하시는 방법으로 재태크를 하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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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일이 해외영업이라 해외를 많이 다니는 데, KAL하고 Asiana하고는 서비스에서 부터 모든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코노미 기준으로 승무원이 아시아나는 태국이나 필리핀 애들이 다수고 KAL은 한국인이 다수 입니다(인도노선). 음식도 KAL이 낫는거 같고요, 승무원도 KAL이 더 친절합니다. 아시아나 태국애들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먹을 수가 없어요. 저는 KAL이나 아시아나 하고는 전혀, 상관없으며 아시아나는 Diamond / KAL은 Morning Calm으로 Heavy User로써 말합니다. 첨 여행 가셔서 마일리지 쌓으려면 무조건 KAL로 시작하세요.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제주도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아시아나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칼과 아시아나 사이트를 비교해 보았더니... 칼의 노선이 더 많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 대인데 칼의 가격이 더 쌀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나중에는 아시아나로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칼로 바꿔서 다녀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칼 마일리지 보다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점...
전 아시아나만 타서 그런지 몰라도 아시아나 친절하고 좋던데요..언젠가 제가 탑승시간에 너무 늦게와서 비행기 못탈뻔한적 있었는데 친절하고 신속하게 도와준 아시아나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하단말 제대로 못한게 맘에 걸릴 정도로~~그리고 적립률이 아시아나가 높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해요...국내선 제주도 이런쪽은 조금 미리만 움직이면 항상 표 있었던거 같구요.. 필리핀과 캄보디아 (씨엡립 직항이죠)에 마일리지로 다녀왔네요..좀 멀리가려면 표구하기가 어렵나봐요? 그렇게 멀리갈 정도로 마일리지 많이 쌓일사람같으면이야 칼 고려해야겠네요..하지만 국내선 타고 제주도 가실분이면 유리한게 좋은거 아닐런지
초이님은 여행을 업으로 하시나 봐요...^^ 엄청난 마일리지네요....저도 집이 제주라....마일리지카드 쓰는데....연회비8만에 롯데아멕스골드 스카이패스로 동반1인 무료왕복하고....트레블 동화면세 아시아나로 마일리지 쌓고 있는데요....선결제하믄 무지 많이 적립됩니다...참고하세요...^^
첫댓글 제 동생은 미국댕겨왔는데요...쓰기나름..
지금 아시아나 홈페이이지에 가서 확인해보세요. 미국 어디가 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 좌석이 있는지.
제가 하는 일이 해외영업이라 해외를 많이 다니는 데, KAL하고 Asiana하고는 서비스에서 부터 모든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코노미 기준으로 승무원이 아시아나는 태국이나 필리핀 애들이 다수고 KAL은 한국인이 다수 입니다(인도노선). 음식도 KAL이 낫는거 같고요, 승무원도 KAL이 더 친절합니다. 아시아나 태국애들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먹을 수가 없어요. 저는 KAL이나 아시아나 하고는 전혀, 상관없으며 아시아나는 Diamond / KAL은 Morning Calm으로 Heavy User로써 말합니다. 첨 여행 가셔서 마일리지 쌓으려면 무조건 KAL로 시작하세요.
하나 더, 제가 작년하고 올해 총6번 인도를 왕복으로 다녀왔습니다. 총 12번 다녀왔는데, 아시아나만 타면 항상 연착이고 사람이 빈자석이 없어서 죽겠습니다.
아샤나만 항상 연착이란 법은 없고 님이 운이 없으신거죠. 아샤나가 서비스품질지수에서 댄항공에 7년 연속 앞서고 있는데욤..
서비스품질지수를 믿으세요 ? 둘다 나무랄데 없죠 ~ ^^
그럼요~ 아샤나 승무팀이 거기에 얼마나 목숨 거는지 아실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마일리지로 제주도 한번씩 다녀오는데... 그리고, 회원등급이 높아지면 1등석 자리가 비었으면 1등석으로 자리도 옮겨주고,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고... 저희는 그래서 아시아나항공만 이용한답니다. 회원등급 유지하려구... 마일리지도 쓰기나름인거 같네요...^^
1등석 비어서 옮겨주는게 아니라 예약하신 클래스가 over sale나서 상위클래스로 옮겨주는겁니다...저도 일본,제주 여행중 몇번그런경우 있었습니다..물론 하이마일러우선으로 옮겨주더군요.
저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일본 갔다 왔는뎅......
전 마일리지로 해외나갈때 서울까지 가는 국내선 탔는데요..ㅡ.ㅡ
저도 작년 추석 편도 와이프랑 제주도 왕복....그러나 그 다음은 표가 없더군요...ㅎㅎㅎ
대기자로 예약넣고.. 기다리니. 가능하던데..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제주도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아시아나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칼과 아시아나 사이트를 비교해 보았더니... 칼의 노선이 더 많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 대인데 칼의 가격이 더 쌀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나중에는 아시아나로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칼로 바꿔서 다녀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칼 마일리지 보다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점...
쪼아~~~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일본 패키지 여행 다녀온건가요? 아니 자유여행인가요? 패키지면 마일리지쓰기 아깝다 들은거 같아서여 저 3만마일리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있거든여... 어케 써야 하나여?
전 아시아나만 타서 그런지 몰라도 아시아나 친절하고 좋던데요..언젠가 제가 탑승시간에 너무 늦게와서 비행기 못탈뻔한적 있었는데 친절하고 신속하게 도와준 아시아나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하단말 제대로 못한게 맘에 걸릴 정도로~~그리고 적립률이 아시아나가 높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해요...국내선 제주도 이런쪽은 조금 미리만 움직이면 항상 표 있었던거 같구요.. 필리핀과 캄보디아 (씨엡립 직항이죠)에 마일리지로 다녀왔네요..좀 멀리가려면 표구하기가 어렵나봐요? 그렇게 멀리갈 정도로 마일리지 많이 쌓일사람같으면이야 칼 고려해야겠네요..하지만 국내선 타고 제주도 가실분이면 유리한게 좋은거 아닐런지
세계모든항공사에서 일반 sale하는 좌석과 mileage좌석은 예약률 자체가 틀립니다.즉 100석중 mileage로 예약가능한 좌석은 많아야 20~30%정도선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예약율 저조한 비수기일때는 마일리지와 일반판매좌석을 100%공유할수도 있는등 탄력적으로 운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우선 본인 마일리지 활용시 고려해야 될점이 바로 노선수와 장착좌석수입니다.국내선 제주의 경우 칼주력기종이 에어버스로 알고 있고 350명가량 탑승하죠..아시아난 150명가량 탑승하고요,거디다 노선수가 아시아나가 칼의 2/3 수준입니다.그럼 답 이미 나온겁니다.
개인적으론 국내항공사들 서비스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지상탑승수속,기내서비스,기내식,지연/결항등 운항등등등......딴나라 뱅기 타보면 너무 차이납니다..그나마 싱가폴항공과 에미레이트항공은 괜찮으나 칼,아시아나보단 못했습니다.. 아시아나는 다이아몬드회원이며 대한항공은 아직일반 모닝캄회원(40만 마일정도)입니다.덧붙여 국내선의 경우 제주노선을 제외하곤 전 아시아나이용을 많이 합니다.이유는 둘다 보잉작은기종인데 좌석넓이가 아시아나가 조금 넓습니다.
초이님은 여행을 업으로 하시나 봐요...^^ 엄청난 마일리지네요....저도 집이 제주라....마일리지카드 쓰는데....연회비8만에 롯데아멕스골드 스카이패스로 동반1인 무료왕복하고....트레블 동화면세 아시아나로 마일리지 쌓고 있는데요....선결제하믄 무지 많이 적립됩니다...참고하세요...^^
선결제시 적립이 많이 된다는게 어떤건가요?? 궁금~~
중요한것은 내가 가려는 미국 LA나 NEW YORK은 마일리지로 갈 수 있는 좌석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체 마일리지를 언제 쓰라는 것입니까?
저 아는 사람도 부부가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도쿄랑 뉴욕 다녀오던데요...뉴욕은 7월 초에 다녀왔는데 괜찮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