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콘 앵콜콘이 끝난지 벌써 3주나 지났네요..
시험기간에 보러갔는데, 지친 일상에 한줄기 빛같은 그런 하루였어요😀
콘서트 보고 에너지 받아서 다음날 시험도 잘 쳤답니다!
중학교 때 입덕했는데 벌써 성인이 되어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힘들고 지칠 때 마마무 덕분에 버틴 날들이 정말 많답니다♡
그래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언니!! 혹시 힘들고, 털어놓고 싶은 일이 있다면 우린 언제든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어요.
고민이 있다던지, 속상한 일이 있다던지, 기분 좋은 일이 있다던지 어떤 이야기든 좋아요.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고, 항상 열려있으니까 언제든 노크해주세요! 두 팔 벌리고 달려나갈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린 언니 옆에 있을거에요♡
또 언니 옆에 언니를 사랑해주는 많은 동료들, 친구들이 있잖아요! 그러니 기죽지 말고 힘내요!💪💪
작은 바램이 있다면.. 자기가 달고 있는게 악플인지도 모르는 그런 한심한 사람들의 말 말고! 언니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말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가 보면 상처받을걸 알면서 아무 생각없이 뱉어낸 말들은 충고도 조언도 아니에요. 그저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어하는 무례한 행동이죠.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충고라면 그렇게 날선 말투가 아닐테니까요. 언니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언니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옆에 있잖아요😉
마마무를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써 저는 언니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무대 위의 화사로서도, 그저 평범한 20대 안혜진으로서도 항상 응원할게요♡
🌟'화사 is a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