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mariasarang.net%2Ffiles%2Fpictures%2Fjesus0.jpg)
|
|
● 환하게 웃으시는 우리 구세주 예수님 |
연중 제12주일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죄를 씻고자 고나과 죽음의 길을 가십니다. 그 길은 부활로 이어지는 생명의 길입니다.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도 그리스도를 따라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자신을 바침으로써 참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도다. 나도 내 양들을 아나니, 그들은 나를 따라오는도다. ◎ 알렐루야.
그리스도의 말씀 <당신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을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4
그때에 예수께서 혼자 기도하시다가 곁에 있던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대개는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마는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옛 예언자 중의 하나가 다시 살아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다시 물으시자 베드로가 나서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예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매일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 강론 이제 거룩한 구원계획, 즉 십자가, 부활, 성령의 선물을 채우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여행과 마주치시는 무거운 때가 무르익고 있다. 인간적인 전망 으로서는, 마르코 복음에서와 같이 그렇게 명확하지는 않지만, 당신의 형제들을 복음을 전파하는 백성으로 하려했던 갈릴래아에서의 예수의 행적은 실패였다. 당신은 홀로 남았고 기도하신다. 많은 업적을 이루신 후 그분께는 순간을 알지 못하는 제자들만이 함께 있다. 예수께서는 그 때문에 적어도 그 사명을 계속할 이 나머지 제자들의 신앙을 굳게 해 주시도록 아버지께 기도하고 계시다(18a). 이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들이 그분에 대해 했던 말에 대해서 물으실 수 있었다 (18b). 제자들은 많이 들었고, 얼마큼 아는 사람과 논쟁도 하였기 때문에 제시할 자료가 있었다. 그들의 의견은 그분이 헤로데에게 죽음을 당한 세례자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고 하는 것과, 혹은 메시아를 준비하기 위하여 올 것을 기다리던 엘리야, 혹은 옛날의 위대한 예언자 중에 한 사람이라고 하였다(19). 이러한 의견을 예수께서는 들으시고 제자들의 의견을 물으신다. 항상 준비된 베드로가 고백한다: “당신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20). 즉 지상에 하느님의 왕국을 실현하셔야 했을, 그 앞의 모든 모습들이 취해진 모습이다.
예수님의 반응은 역설적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침묵을 요구하신다(21). 실제로 지상적 메시아의 헛된 명성이 헛된 열광을 불러일으키면서 당신의 사명을 손상시킬까 염려하셨다. 그리고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고통스럽고 실망스러운 가르침을 시작하신다. 제자들은 지금까지 훌륭한 분, 모든 덕을 갖추신 분, 온화한 분, 권능의 표징들을 이루신 분, 자비의 왕국에 대한 경이로운 선포자로 알고 있었다. 이제 그분은 또한 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신다. 군중들이 또한 제자들 역시 애타게 기다리던 것과는 맞지 않는 이 두 형식인, 당신의 죽음과 그러나 또한 당신의 영광을 예고하신다. 그분은 신비스러운 사람의 아들을 표명하신다. 그러므로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모습이다. 하여간에 하느님의 뜻에 따르면 매우 큰 고통을 겪어야 하고 종교적 권위에 의해 다시 거절되어야 하고 죽음을 당하고 성서 말씀대로 사흘만에 부활하셔야 한다(22). 여기서 마르코는 제자들의 부정적 반응, 베드로의 과잉적 반응, 그리스도께서 그 베드로에게 소리치셨던 “사탄아, 물러가라(8,22b-33)는 주석을 달고 있다. 루가는 베드로의 입장을 가볍게 해주려고 그 사실을 생략하고 있다.
반대로 그의 어려운 가르침을 계속하시는 예수님을 묘사하고 그분의 참된 제자에 대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분을 따르는 것은 자기 자신을 끊고, 루가만 덧붙인 매일, 자기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23). 그리고 전에 없던 냉혹함으 로 자기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라고 경고하신다. 왜냐하면 그분 때문에 목숨을 잃을 때는 살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분열의 장이며, 십자가는 재일치와 구원의 장이다(24).
이 순간부터 제자들은 어리둥절하고 혼동된 상태로 그분을 따르게 되었고, 더 이상 명확한 이념도 없었다. 본능적으로 그들은 이 신비스럽고 매력이 있는 분이 따를만한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떤 설명 없이 첫 번째 예고를 들었어도 상상하지 못하는 곳에까지. 이제 두 가지 다른 예고들, 마지막이고 가장 큰, 십자가의 헐벗음.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을 지혜롭게 하고 세상에 십자가의 말씀에 대한 온화한 전달자들이 되게 하기 위하여 불의 성령이 오셔야 한다.
주일의 아름다운 박람회 과수원을 가꾸던 농부가 나이 들어 죽을 때가 되자 두 아들을 불러들였다. “우리 과수원은 여러 해 동안 당도가 높은 최고의 과일을 수확했다. 가래질에 굳은 살이 박힌 내 손을 보아라. 그런데도 너희들은 그 동안 하루도 일을 해본 적이 없을 게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과실수 사이에 보물을 묻어두었으니 그걸 찾아내는 것은 너희들의 몫이다.”
얼마 뒤 농부가 세상을 떠나자 과수원은 아들들 차지가 되었다. 그들은 아버지가 묻어놓았다는 보물을 찾기 위해 곧바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두 아들이 땅을 파는 사이에 여러 주일이 흘렀다. 그들은 돌을 골라내고 잡초를 뽑았다. 어느새 겨울이 가고 꽃피는 봄도 지나 추수철이 되었다. 하지만 두 아들은 그때까지도 보물을 찾지 못했다.
어느 날 한 상인이 과수원에 왔다가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많은 과일이 열린 것은 처음 보았소. 스무 자루의 돈을 낼테니 이 과일을 내게 파시오.” 두 아들 역시 이렇게 많은 돈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당장 상인과 계약을 맺고, 돈자루를 걸머쥐고 집으로 향했다.
과일을 따던 상인이 그들을 향해 말했다. “내년에도 나에게 파시오. 이런 결실을 거둔 걸 보면 당신들은 열심히 가래질했음에 틀림없소.”
집에 돌아온 두 아들은 돈자루를 가운데 두고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거칠어진 손을 내려다보며 웃었다. 형이 아우에게 말했다. “너도 알겠지만 우리가 1년 내내 땅을 파며 찾았던 보물이 바로 이것인 것 같구나.”
- 프랭크미할릭이 엮은 '느낌이 있는 이야기' 중... -
A Little peace 생활 성가 콘서트 광주 대교구의 유일한 가톨릭 CCM 밴드로서 창단 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현재 16명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키타3,베이스2,드럼3,키보드2,섹소폰1,플룻1,보컬4) 광주 대교구의 본당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6월 창단 3주년을 맞아 생활 성가 발표회를 아래와 같이 하고자 합니다. --------------- 아래 --------------- 1)일시 : 2004년 6월 19일 저녁 8시20분 2)장소 : 학운동 성당 3)곡목............. 1부)하느님 그리고 나.... 이노주사 예따사 2 ....... 갓등 중창단 우리의 노래..... 이용현 새하늘 새땅 (우리가 함께 하는).....권성일
2부)Omens of love......T-Square 사람의 아들.....이노주사 갈망....이태석 성가 메들리.....이노주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Hans band
오시면 결코 후회 하지 않을 멋진 사운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문의) 김 한성 베드로....019-511-4877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Alittlepeace
제 48회 세계성체대회 한국대표단 모집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uwon.or.kr%2F..%2Fpopimage%2Fmexico1.gif)
|
|
이번주의 추천사이트
관리자의 한마디 †. Benedicamus Domino †. 찬미예수님! 새롭게 추가된 코너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우선 가톨릭 신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연재된 [꿈꾸는 상자]라는 카툰 입니다. 지금은 연재가 종료됐지만 저희 천사 이야기에 그간 연재 됐던 것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 아마 재미 있을실 것입니다.. ^^ 요즘에 방문자 수가 조금씩 늘어가고 있네요... 방문해 주시는 분께 감사드리구요... 가입해 주시는 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 우선 따로 말씀 드리지 않고 가입하신분께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당 ㅋㅋ 저희 천사 이야기 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예수 성심 대축일 때 그냥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는데요.. ㅎㅎ 위에 D-93은 어쩌면 폐쇄일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저희 천사 이야기 계정을 제공해주는 사이트에서 지금 상황이 많이 어려운가봐요... 그래서 그쪽도 폐쇄되면 어쩔 수 없이 여기도 폐쇄가 됩니다.. 그래서 혹시를 대비해 DB를 매일 백업하고 있구요... ^^* 너무 걱정은 마세요... 아직도 만날 수 있는 시간은 3달 씩이나 남았잖아요 ^^;; 질문하실분은 꼬릿말이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꿈꾸는 상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tholictimes.org%2Fdata%2Fcartoon%2F2340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