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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지부 출석부(금) ☀☁☂- 2019년8월9일(금)<<태풍 제9호 레끼마- 제10호 크로사 경로 급선회…호우주의보,폭염특보>>☀☁☂
하늬(서울) 추천 0 조회 1,586 19.08.08 20:1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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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08 20:27

    첫댓글 옥수수 넘어진넘 겨우 붙들어매놓고 아직 진창인데 또태풍이오면...난감합니다..
    무더위나 물러가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9.08.09 02:18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진창 밭에 가셔서
    붙들어 매어 놓느라 애쓰셨네요
    단디 매어 놓으셨겠죠
    ㅎㅎ

  • 19.08.08 22:45

    태풍 소식에 긴장이 됩니다.
    9호 태풍은 중국해안으로 올라간다지만 또 10호 태풍은 어떤 경로가 될지 걱정되네요.
    큰 피해없이 중국으로 일본으로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9.08.09 02:19

    시국도 사면초과
    태풍까지 정신 없게 대면 않되는데
    도움이 않되는 이웃들
    이번에는 도움을 좀 줬으면 좋겠네요

  • 19.08.08 23:33

    태풍이 우측으로 갈것이지~
    좌측 대만에 피해가 크군요.
    주중에 농장엘 못가니 궁금해서 안달복달 입니다 ㅎㅎ

  • 작성자 19.08.09 02:23

    우후죽순
    아마도 생각보다
    잘들 자라고 있을거예요
    너무 더운 날씨라서
    어제 아침 관수를 멈춰 더니만
    화초며 호박 넝쿨이
    축 축 늘어져
    저녁 먹고선
    관수를 한참 해 줘네요
    밤사이 회복 되였겠죠
    열대야로
    밤세 에어콘 신세를 지고 있네요

  • 19.08.09 05:03

    고온 다습한 날씨에
    애궂은 에어컨만 풀 가동합니다.
    어제 들깨 씻어 널어 놓으니 참새들 극성에
    현관앞에 널어 놓고 애보고 새보고 있는데
    갑자기 소나기 쏱아지고 간신히 비 피했드니
    햇빛이 나며 오후에 게으른사람 낮잠자기 좋게
    비가 저녁 늦도록 내리네요.
    오늘도 똑 같은 날씨면 저는 곤란합니다.
    들깨을 바싹 말려야 기름을 짜거든요.
    볶지않고 생길름을 짜려면 덜 말리면
    기름이 적게 나오니까요.
    행금 되시고 더위에 건강조심 하세요.

  • 작성자 19.08.09 05:31

    벌써 들깨 수확해
    기름을 짜는 시기가 왔군요
    오묘한 일기에
    들깨 말리기 고생하셨네요
    벌써 불금이네요
    참 세월이 번개보다
    빨라요
    그쵸 ㅎㅎ

  • 19.08.09 05:38

    @하늬(서울) 햇것이 아니고 지난해 털어놓은
    들깨을 이제서 기름을 짭니다.

  • 작성자 19.08.09 06:34

    @야생화(이천 그래도
    지난햇 것이 남아 있었군요
    아휴 짬짬짬
    우리집에도
    어제 e마트에서
    들기름 세병을 사왔다는군요

  • 오늘과 내일은 특별한 기상이변이 없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ㅎ
    오늘 이삿짐센터에서 짐을 배에 실어서 내일 오후늦게 짐정리 해준다고 합니다
    밥솥 두개는 멀쩡한건데 아들녀석이 스팀 부속을 어딘가로 버려서 동사무소에 신고필증을 사다가 내다 놓았는데 어느 누군가 잽싸게 가져 갔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내놓았을건데요 ㅎ
    행복이 함께하는 고운 주말 되세요

  • 작성자 19.08.09 06:37

    ㅎㅎㅎ
    이제 육지로 완전 복귀 하시는군요
    스팀부속은
    상품 A/S센터에서
    판매를 합니다
    다음에 인터넷으로 조회하면 모두 찾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
    아쉬워 마십시요

  • 19.08.09 05:46

    아휴~왠 태풍이 떼지어 온다요?
    새벽부터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온동네 울려퍼집니다
    폭염 피해서 오늘도 시원하고 즐거운하루 보내시길요~^^*

  • 작성자 19.08.09 06:38

    ???
    오늘 수요일이 아닌데
    오랫만이세요
    폭염속 고생 많으셨죠
    방갑습니다

  • 19.08.09 07:19

    @하늬(서울) 7월 말부터 풀~가동으로 출근 해요~ㅎ

  • 고통도 이길수 없으면 즐겨라
    요즘 몇일남지않은 더위를
    즐기렵니다
    돈내고 사우나 갈필요없이
    긴옷입고 일좀하면 저절로 땀이 줄줄흐름니다
    땀 잔득 흘리고나서 사워하고 냉수한컵 마시면 상쾌 합니다
    막바지 더위 이번주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시원하겠죠

  • 작성자 19.08.09 06:39

    좋지요
    사우나는 평소에도 가지 않아요
    시원한 냉수 보다
    수박 쥬스를 드셔 보세요
    갈증 200%
    완전 해결 됩니다

  • @하늬(서울) 네 한잔 마시고 일합니다ㅎㅎ

  • 19.08.09 06:09

    더워서 텃밭도 안가고
    케세라 세라 하고 있네요 ㅎㅎ

  • 작성자 19.08.09 06:40

    난리났네요
    텃밭에
    잡초들이 세상 만났겠어요
    빨리 가 보셔요
    ㅋㅋㅋ

  • 19.08.09 06:23

    태풍이 비켜가니 다행이다 싶었는데
    폭염을 몰고 오나봐요
    오전 10시까지 일하고 이후엔 쉬야겠읍니다
    시원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19.08.09 06:41

    할수없어요
    피해 갈수 없으니
    요사이 며칠
    계속 틀어 대고 있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우선 살고 봐야지요
    ㅎㅎ

  • 19.08.09 06:28

    더위를 몰아내는 효자태풍이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 작성자 19.08.09 06:42

    그래도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태풍은 무섭습니다

  • 근처도 얼씬 말고
    멀리멀리 비켜 지나갔으면 싶습니다.
    이번주말엔 혹시 모를 태풍
    피해없도록 챙겨야겠어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부터 챙기시고
    알찬 주말되세요

  • 작성자 19.08.09 09:08

    지기님이
    얼씬도 못하게스리
    밀어 내십시요
    믿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 신록의 8월에
    이마가 벋겨질 정도로
    숨이팍팍 막히고
    방금 갈아입은 너울대는 헐렁한 바지와
    싸구려 시장에서 얻은 맘에든
    티셔츠도
    풀한포기 쥐어뜯으면
    금새 후질근히 땀방울로
    얼룩이질땐
    때로는 한심한곳 중앙에 서있는듯한
    내자신의 그림자도 보게 되지만
    손에쥔 호미자락을
    놓을줄을 모르니
    8월의 텃밭은 어찌보면
    마법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갑니다
    8월의 더위도 태풍과함께
    안전유의 하시고
    오늘도 션한 마음으로~~~

  • 작성자 19.08.09 09:15

    그방이라도
    숨이 꼴딱 넘어 갈듯한
    폭염속에
    풀숲과 작물들 사이에서 올라오는
    뜨끈한 열기
    자동으로 흘러내려
    땀으로 범벅이 된 투성이를 보면 한심 스러울때도 있겠죠
    그러나
    그 땀의 결정체가
    온 가족과 이웃이
    행복해 한다면
    그 보람 또한
    흘린 땀이 아까웁지 않겠지요
    하루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시는
    삼태산님
    새벽 이슬부터
    한낮 퇴약볕에
    이루러
    자꾸만 보이는
    자신의 그림자가
    뭐가 어때서요
    멋지지 않으신가요?
    사기와
    잔머리만 굴리는
    여의도 사람 일부나
    현해탄 건너
    쪽바리가
    하나도 부끄럽지가 않고
    당당한 그 모습
    그 그림자가
    뭐가 어떼서요
    멋진 그 모습
    구리빛 얼굴
    건강 잘 챙기시고
    복날 잊지 마시고
    영양식 꼭 챙겨 드십

  • 작성자 19.08.09 09:15

    @하늬(서울) 시요

  • 19.08.09 09:25

    바닷가는 오전 이라서인지 시원 해요
    대천 입니다

  • 작성자 19.08.09 09:27

    와~~~~♡
    바다 너무 좋아요

  • 19.08.09 09:51

    지나간 태풍후에 내린 폭우로 배수로 정비가 안된 밭의 작물들이 모두 아작이 났었는데 이번 태풍에는 피해없도록 단단히 대비해야 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디.

  • 작성자 19.08.09 10:02

    장마뒤
    배수가 안된 밭고랑은
    완전 뻘판이지요
    구청에서
    수거된 현수막을 구해
    밭고랑에 깔아 놓으면
    다니기에 편하고
    잡초도 자라지 못해
    일거양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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